(11) 이가인 교수
1 / 이가인 교수 시점.
일식집으로 향하기 위해서 차를 타야 했는데,
나는 의도적으로 내 차를 타고 가자고 말했다.
"이교수 차?"
총장이 그렇게 말하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예~ 총장님. 제 차 타고가세요~"
"나도?"
부총장이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최대한 살랑살랑하게 말한다.
"그럼요~"
그렇게 나와 두 늙은이는 함께 내 차에 올라탔다.
그리고 부총장은 선듯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앞자리에 앉았고, 내가 조수석에 타려하니 부총장은.
"어허- 이교수. 운전은 어차피 그 일식집 알고 있는 내가 할테니, 뒤로 가서 총장님께 귀여움좀 받게나."
그 말에 나는 웃으며
"그럴까요~? 그런데 그럼 부총장님 아쉬우실 텐데.."
하면서 나는 의도적으로 부총장의 볼에 키스해 준다.
부총장은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뒷좌석에 총장과 함께 탄다.
총장은 내 어깨에 손을 올리려 하는데, 나는 의도적으로 총장에게 더 바싹 다가가 앉아 그의 손이 내 가슴쪽에 닿도록 만든다.
역시 총장은 내 가슴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어어- 우리 이교수 오늘 정말 적극적인데? 무슨 일 있어?"
그 말에 나는 웃으며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요~ 간만에 이렇게 2명이랑 하니까 즐겁네요~"
라고 말하고 나는 총장의 자지를 슬쩍 만저준다.
총장은 기분 좋은듯 웃으며 내 가슴을 더욱 만지작 거린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일식집에 도착했다.
"아주 깔끔하구만?"
일식집에 들어가며 총장이 말하자 부총장이 고개를 끄덕인다.
"하하하. 그렇죠? 저두 찬우군에게 소개받은 곳입니다."
"그래?"
나는 주인님 이름에 조금 놀란다.
주인님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하자, 괜히 더 흥분되었다. 이런 곳에서 두 늙은이에게 주인님을 위해서 봉사할 거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보지에 물이 나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는 가장 끝 방으로 들어갔고,
나는 두 남자 반대쪽에 앉았고, 그리고 음식이 새팅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음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마침내 잔반찬이 끝나고 회가 나오자 부총장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점원에게 말했다.
"저기, 우리가 긴히 할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데, 부르기 전에는 들어오지 말았으면 좋겠네만."
"아, 알겠습니다."
종업원이 고개를 끄덕이고 나가자 두 남자가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두 남자가 뭘 원하는 지 알고 웃으며 말한다.
"어머, 부총장님. 너무 밝히신다~"
"허허, 너무 그랬나?"
부총장이 그렇게 웃자, 나는 부총장을 바라보면서
"부총장님이 그렇게 밝히니까. 제가 빨리 준비해야 할 것 같잖아요~"
하고는 나는 내가 입고 있던 상의를 벗어 버린다.
내가 상의를 위로 올릴때. 두 늙은이의 시선이 내 브라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는 브라만 입은 상태로 일어나 치마도 벗어 버린다.
그리고 나는 일식집 한가운데서 두 늙은 남자 앞에 속옷만 입고 있었다.
내 그런 알몸과 다름 없는 상태를 두 늙은이가 지켜본다.
"어이구, 우리 이교수 오늘 아주 적극적이구만."
"히히~ 발정났어요~"
나는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말을 써 가면서 말한다.
"아이고. 그런데 우리가 아직 흥분하지 않아서 말야. 안그런가 부총장?"
총장이 말하자 부총장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러게 말입니다. 총장님. 허허."
나는 웃으며 물어본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총장님?"
내가 묻자 총장이 우선은 자신들 사이에 앉으라고 방석을 놓고 톡톡 친다.
나는 얼른 일어나 두 늙은이들 사이에 앉았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두 늙은이의 손길이 내 몸을 더듬는다.
부총장은 가슴을. 그리고 총장은 내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나는 그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얼른 술을 집어 들고 말한다.
"총장님. 아앙~"
하고는 나는 술을 내 입에 넣고 그에게 키스해 입에 술을 넣어준다.
"아이고 맛나라."
총장이 그렇게 말하며 내 엉덩이를 툭툭 친다.
"맛있으세요?"
"맛있네 그려. 오늘 이교수 아주 적극적이구만."
내가 평소에 이렇게 아양을 떠는 일이 거의 없자 그가 좋은 듯 말한다.
속으로 나는 널 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이구, 이교수. 너무 총장님만 이뻐하는 것 아냐?'
부총장이 말했고 나는 너스래를 떨며
"어머, 부총장님~ 질투하시는 거에요?"
하고 나는 얼른 술을 한잔 더 입에 넣고 그에게도 키스해 준다.
"아이구 맛나네."
그리고 나는 얼른 회를 집어주려 하는데 총장이 내 브라 후크를 풀러버린다.
그리고 들어나는 내 커다란 가슴.
약간 쳐지긴 했지만, 두 늙은이들은 내 가슴에서 눈을 때지 못한다.
나는 얼른 브라를 치우고, 회를 두점 집어 내 양 가슴 위에 하나씩 올려 놓는다.
"짜잔~ 맛있게 드세요~"
내가 말하자 두 늙은이는 개걸스럽게 내 가슴과 그 위에 얹어진 회를 입으로 먹는다.
나는 두 늙은이의 혀를 유두로 느낀다.
평소에는 기분 나쁘기만 하던 늙은이들의 혀 감촉이
주인님의 명령으로 다른 남자와 하고 있다고 생가하니, 뭐랄까?
스스로가 물건이고, 정말 노예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했다.
동시에 그 늙은이들의 혀도 그리 기분나쁘지 않았다.
"흐응~ 좋아~"
내가 신음을 흘리자, 두 늙은이도 눈을 빛낸다.
그리고 늙은이들은 연신 내 가슴에 회를 올리고, 내 입술로 넘겨주는 술을 받아 마시며 극락을 느낀다.
그리고 나는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두 늙은이는 조금씩 취한 상태가 되었다.
술은 그만 됬다고 말하고, 나는 두 늙은이의 자지를 슬쩍 터치해 준다.
"어머 총장님~ 부총장님~ 술 좀 먹었다고 안 서시는 건 아니죠?"
"그럼~ 이교수."
"당연하지. 젊은이만 못지 않아요."
두 늙은이가 그렇게 말한다.
"히히. 그럼 확인해 봐야겠어요~"
내가 그렇게 말하고 그들의 지퍼를 내려 성기를 꺼낸다.
주인님에 비해서는 볼품없는 자지가 그래도 하프 상태로 발기되어 있었다.
"어머~ 이뻐라~"
나는 의도적으로 그렇게 말하고 두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고 번갈아 가며 빨아준다.
"으으응~ 이교수 너무 좋구만~"
"흐으음~ 너무 좋아~"
두 늙은이는 황홀경을 느끼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빨아주자 그들의 자지가 빧빧해 졌다.
그들은 이 상태로 싸 버리는 것은 아쉬운지 나를 만류하더니
"이제 우리가 좀 해줄께."
"그래. 이 교수 여기 앉아봐."
하고는 식탁 한쪽을 치우고 나를 앉힌다.
나는 방긋 웃고 그들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다리를 벌려준다.
그들에게 내 털 많은 보지가 들어난다.
어제 주인님이 빨아주셨던 보지다. 그 보지를 두 남자는 뚤어져라 바라본다.
그리고 총장이 먼저 내 보지를 바라보다가 만지기 시작한다.
"흐으응~"
나는 신음을 흘린다.
역시나 묘하게도 나는 두 늙은이의 손길이 싫었지만,
이렇게 주인님을 모시게 된 뒤로는 묘한 쾌감이 생겼다.
나의 그런 신음을 총장은 마음에 들어했고,
부총장도 함께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두 늙은이는 서로 내 보지를 만지작 거리고, 내 가슴을 만지는 등 내 몸 여기저기를 자신의 것 처럼 만지고 있었다.
불쾌해야 할 그 손길이, 그들이 나를 자신의 것 처럼 만지는 그 몸이 내 주인님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인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젖어드는 나.
"아주 이교수 홍수야 홍수."
"흐으응~ 역시서 그냥 할까요?"
내 말에 두 늙은이가 눈을 반짝인다.
"여기서?"
"정말?"
난 고개를 끄덕인다.
"흐으응~ 좋지 않아요? 이런 곳에서 하는 것?"
"방음이 잘 될까?"
총장이 묻자, 부총장은 주변을 살피더니 조용히 말한다.
"방음은 잘 될것 같지는 않은데. 점심시간이 끝나가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좀 불안한데.."
총장이 불안해 한다.
나는 주인님이 말했던 봉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는 총장에게 앙탈을 부린다.
주인님은 2시간 동안 시간을 벌라고 했고, 약 3시간 안에 자신에게 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동안 두 늙은이의 정액을 뽑아서 오라고 명령했다.
"총장님~ 저 하고 싶어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총장의 자지를 잡고 내 보지에 비빈다.
"어허- 이교수... 흠..."
"해 주시죠. 총장님. 이럴때 빼는건 남자가 아니죠. 허허."
"그, 그런가?"
총장이 부총장의 말에 그렇게 말하고는 나를 바라보고 말했다.
"그럼 좀 해볼까?"
"냉~ 총장님~!"
나는 그렇게 말하고 앉아있는 총장의 위로 올라가 보지에 좆을 비빈다.
그리고 천천히 집어 넣기 시작한다.
"흐으으응~ 들어왔어요~ 하앙~"
나는 보지에 들어온 자지를 느끼기 위해서 보지를 오므린다.
하지만 헐거운 내 보지에는 그닥 느낌이 오지 않는다.
"흐으으응~ 좋아요~"
난 그래도 좋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뭔가 아쉽다.
나는 그래서 생각해 낸다.
"하아앙~ 부총장님?"
"응?"
"제, 제가, 하아앙~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요~ 하앙. 시간이 없을 것 같은데... 하아아앙~ 제 항문에다 박아주세요~"
내 말에 부총장이 깜짝 놀란다.
"정말?"
"냉~ 하아앙~ 오늘 부총장님께 들이려고 관장하고 왔어요~ 하앙~"
내가 말하자 부총장은 흥분해서 내 뒤로 올라온다.
그리고 총장은 그 자리에 눕고 나 역시 총장에게 기대 눞는다.
그리고 부총장은 내 항문을 바라본다.
그리고는 내 보지와 총장이 자지가 연결되어 있는 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자신의 손가락에 바르더니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쉽게 손가락이 들어간다.
"이교수, 항문도 해본거야?"
"흐으응~ 준비하고 왔다니까요~ 항문 드릴려고~"
물론 난 항문섹스 경험이 있었고, 그래서 항문이 쉽게 손가락을 먹었던 것이다.
부총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 그럼 넣을께."
"냉~"
내가 말하자 부총장이 자지를 잡고 집어 넣는다.
"흐으으으응!"
헐거운 느낌의 자지였지만, 항문에 또 다른 자지가 박히자 내 보지는 급격히 흥분해서 애액을 쏟아낸다.
그리고 마침내 내 보지와 항문에 자지가 모두 박힌다.
"흐으응~ 좋아요~ 움직여들 보세요~ 전 못해요~ 하앙!"
밑에서 총장이 슬쩍 슬쩍 움지기이기 시작했고,
위에서 부총장이 힘있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두 남자가 내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공격하자 나는 자지러진다.
최대한 밖에 들리지 않게 하려고 신음을 삼키지만 간간히 튀어나오는 신음을 막을 수가 없었다.
두 늙은이도 그런 모습에 흥분한다.
그리고 두 늙은이는 나에게 예고도 하지 않고 정액을 내 보지와 항문에 쏟아 넣는다.
"흐아아아앙~ 하아앙~"
나는 약간 아쉽지만 그렇게 두 늙은이와의 섹스를 마무리 한다.
그리고 늙은이들과 함께 차를 타고 학교로 돌아와 늙은이들을 내려준다.
"오늘 좋았어. 이교수."
"히잉~ 제가 더 좋았죠~"
내가 아양을 떨어준다.
"나도 좋았네. 이교수. 다음에 또 보자고."
"냉~ 전 들어가 볼께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두 늙은이들에게 애교있게 인사하고는 의도적으로 두 늙은이에게 뒤를 돌아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자동차에 올라탄다.
그리고 떠날때도 두 늙은이에게 키스를 날려준다.
그리고 나는 차에서 문자를 확인한다.
[ 임무 끝. 명령 완료? ]
주인님의 문자였다.
[ 완료 했어요 주인님~! 제 보지와 항문에 남자들 정액이 들었어요~! ]
그리고 주인님의 문자가 도착한다.
[ 빨리 와. ]
나는 주인님께 서둘러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