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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제 내가 보답을 받을 차롄가?
다음 순서는 뭔지 알지? 제대로 해보라고.”
미레이는 굉장히 순종적으로 키라의 것을 받아들였다.
입으로 할짝거리다, 손으로 주무르는 듯,
신인 답지 않게 아주 능숙하게 해내었다.
“웁! 우웁!”
※ 위 소설에 나오는 모.든 내용은 설정입니다./ 로맨스 절대 없고, 스토리도 없습니다. 모두 전개를 위해 막 지어낸 것에 불과하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리도 일반 신음 소리와 다르게 매우 일품이었다.
키라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뒤로 한껏 넘겼다.
“그래, 이런 쪽으로는 또 잘하는 재주가 있나보군.
앞으로 촬영 할 때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하라구.
그 순간만큼은 남자 팬들을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할 거야.
남성 팬들이 늘어나는 소리가 들리지? 이 사람들이 곧, 네 돈줄이 되는 거라고.”
그렇게 얼마동안 키라는 제 만족이 풀릴 때까지, 미레이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다.
“우웁!”
그리고 미레이에게 개인 교습이 끝났다며,
거의 쫓겨내다시피, 호텔 밖으로 내보내고는 티비 볼륨을 높였다.
여전히 티비에서는 하뉴 미나가 미남 배우 레이와 함께 등장하고 있었다.
키라는 미나의 모든 출연작을 소장하고 있었다.
거의 릴레이 식으로 계속해서 미나의 작품이 재생되었고,
지금 재생 된 것은 키라가 가장 싫어하는 장면 중에 하나였다.
“하아, 레이. 하아! 레이, 너무 좋아.”
“좋아? 미나. 느낌이 어때?”
인정하기 싫지만, 레이는 꽤나 잘생긴 편이었다.
아, 그렇다고 연예인급으로 잘생겼다는 뜻은 아니었고,
뭔가 일본 사람 중에서도 매력있게 생겼다고 해야 할까.
키도 182로 큰 편이었고, 누가 뭐래도 복근까지 있었다.
이 출연작이 av로 나가고 나서,
팬들 중에서는 일부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고,
너무 실제같다, 연기가 아니다 라고 후문이 나돌 정도였다.
하지만 실제로 두 사람이 사귀고 있지는 않았고,
어느 정도 썸은 있었던 모양이다.
“하아, 좋아. 좀 더, 좀 더 깊게, 날 엉망으로 만들어 줘.”
장면은 절정으로 치닫았다.
하지만 키라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너무 느리고,
소프트하다는 점이었다.
이 컨셉은 av 업계에서는 꽤나 보기 힘든 로맨스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냥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사이이고,
여자가 첫 경험을 하는 그런 컨셉.
마치 일반 19금 로맨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들이 묘사되었다.
“미나, 하아, 달콤해, 섹시해.”
레이가 그녀의 가슴에 키스하며, 좀 더 깊게 파고 들어왔다.
키라는 그것을 보며 자신의 페니스를 주무르다가 결국 욕을 퍼부었다.
“지랄들을 하는군. AV가 언제부터 b급 영화가 된 건지.
저런 로맨스 따위는 필요 없다고. 하뉴 미나.
기대 해. 내가 반드시 널 절정까지 보내버릴 테니까.”
※ 위 소설에 나오는 모.든 내용은 설정입니다./ 로맨스 절대 없고, 스토리도 없습니다. 모두 전개를 위해 막 지어낸 것에 불과하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