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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읏! 아! 아!”
“하아, 조임은 좋네.”
※ 위 소설에 나오는 모.든 내용은 설정입니다./ 로맨스 절대 없고, 스토리도 없습니다. 모두 전개를 위해 막 지어낸 것에 불과하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계속되는 살 부딪치는 소리, 그리고 미레이의 비명,
그리고 엉덩이의 찰지게 감기는 소리가 이어졌다.
키라는 이런 식으로 신인 배우들을 한 명씩 정복해 나갔다.
벌써 미레이가 99번째 배우였다.
지금껏 99명의 신인 배우들이 키라에게 개인 교습을 명목으로 다리를 벌린 것이다.
물론 그 누구도 비밀을 폭로하지 않았다.
저도 좋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흐읏! 으읏!”
미레이가 심상치 않게 경련까지 일으키며,
그의 피스톤질에 반응하자,
키라는 실로 이 아이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몇 번 해본 거지?”
“읏!”
하지만 미레이는 그의 간단한 질문에도 대답하지 못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저 그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흔들어대며, 신음을 낼 뿐이었다.
그러자 키라가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며 소리쳤다.
찰싹!
“아읏!”
“어서 대답해. 대본을 외우듯이, 대답을 하라고.
섹스에만 집중하다보면, 해야 할 대본을 잊게 되기 마련이지.
신인들은 다 그래. 그러니까 연습을 하라고, 나랑 하는 것처럼.
어서 내 질문에 자연스럽게 대답 해봐.”
그러자 미레이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는 그의 질문에 답했다.
“나, 남자친구랑 몇 번 밖에...”
키라는 미레이의 말에 그저 웃음 지었다.
“풋, 남자친구가 형편 없었나보군. 겨우 이 정도에 이렇게 흥분 한 걸 보면.”
“아, 선배님! 콘돔은요?”
미레이는 그제야 키라가 콘돔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키라는 그게 뭐 대수냐는 듯,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해서 몸을 움직여댔다.
“풋, 콘돔을 왜 껴? 너 피임약은 안 먹니?
네 출연 예정작 보니까 노 모자이크던데,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었어야 하는 거 아니야?”
“하, 하고 있어요. 약은. 아읏! 먹고 있다구요.”
“그러면 뭐, 상관없겠군.”
하지만 그럼에도 키라는 빠르게 몸을 움직이며,
그녀의 머리를 뒤에서 잡아끌었다.
“아, 안돼요, 선배님. 아읏!”
“뭐가 안 된다는 거지? 이미 내 아랫도리에 이렇게 젖어서 흥분해 놓고서?”
그의 말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그만큼 미레이도 키라의 피스톤질에 이미 빠져 든 것이다.
“간다.”
“아흣! 흐읏!”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키라가 그녀의 몸에서
자신의 하늘 높이 솟아 오른 페니스를 꺼냈다.
역시나 큰마음 먹고 수술한 보람이 있었다.
키라는 자신의 페니스 두께와 길이에
매우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미레이를 무릎 꿇게 만들었다.
“하아... 이제 내가 보답을 받을 차롄가?
다음 순서는 뭔지 알지? 제대로 해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