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5 / 0063 ----------------------------------------------
- 위 소설은 저작권이 있는 작품입니다. 텍본, 스캔, 캡쳐 등의 불공정한 방법으로 작품을 수집하거나, 각종 파일 공유 사이트에 불법 업로드로 공유 하는 행위, 또는 카페나 블로그에서 개인적으로 수집/교환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행위가 적발 될 시, 형사상. 민사상 고소를 통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 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좋아. 이제 다리 벌리고 누워 봐.”
※ 위 소설에 나오는 모.든 내용은 설정입니다./ 로맨스 절대 없고, 스토리도 없습니다. 모두 전개를 위해 막 지어낸 것에 불과하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미레이는 여전히 조금은 떨고 있었다.
하지만 발목까지 오는 하얀 양말과 검은 교복 구두를 신은 채,
그의 앞에서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M자 다리가 완성이 되자, 키라는 흐뭇해 했다.
그의 예상대로 그 곳이 핑크색이었다.
게다가 별로 경험도 없어보이는 것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반면 미레이는 외간 사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것이 여전히 창피했지만,
티비에서 보이는 하뉴 미나를 우상으로 생각하며 꾹 참았다.
그리고 진짜 실제 촬영에 들어가면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흠... 오디션에 왜 바로 합격했는지 알겠군.”
키라는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그녀의 수풀을 손에 쥐었다.
복슬거리는 것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멈추지 않고, 키라는 한 손으로는 수풀을 잡으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음부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새하얀 다리를 한 번 더 어루만졌다.
위에는 여전히 체크무늬 교복 치마가 펄럭이고 있었다.
일부러 치마는 벗기지 않은 것이다.
그것이 더 학생 코스프레의 의미가 있으니까.
“아... 아!”
키라의 손가락 하나가 그녀의 음부 사이로 들어가자, 미레이는 어김없이 신음했다.
그러자 키라는 정말 그녀에게 개인 교습이라도 해주려는 듯, 피식거리며 말했다.
손은 여전히 그녀의 음부를 천천히 탐구하고 있었다.
“교성은 내지 말고. 교성은 신음을 별로 내지 않는 배우들에게
하다못해 감독이 요청을 할 때나 쓰는 거지,
아무 때나 남자가 흥분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교성을 내는 건
오히려 관계에 방해만 돼. 그러니 참고하라고.”
그러자 미레이가 말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키라는 너무도 능숙하게 av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 포즈를 잡았다.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찾은 것이다.
그 곳을 손가락으로 사사삭 문지르면서,
두 손가락을 그녀의 음부 안으로 들여보냈다.
“아, 선배님.”
그가 두 손가락을 마음껏 그녀의 안에서
휘저으며 웃음 짓고 있을 때, 미레이는 긴장한 듯 몸을 배배 꼬았다.
그러자 키라가 충고랍시고, 그녀를 농락하기 시작했다.
“아파도 참아야 해. 이 정도는 기본이라고.
이제 곧 많은 남자들의 손을 타게 될 텐데, 여기 관리는 톡톡히 해둬야 해.
잘 받아들이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헐렁하지 않게 조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그 말에 미레이는 정말 진지한 충고로 받아들이고는 자신의 내부를 힘껏 조였다.
“으흣!”
“그래, 잘 조이고 있어. 아주 좋아.”
그렇게 조금씩 내부를 확장시켜 나가자,
어느새 미레이는 넘칠 정도의 물을 흘리고 있었다.
‘생긴 것 치고는 꽤나 음란한 그 곳을 가지고 있는 아이였군.’
그리고 키라는 천천히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미레이의 음부에 가져다대었다.
둔탁하고 말랑한 무언가의 촉감에 미레이는 놀라 고개를 들었다.
“아아! 엇!”
그리고 보았다.
키라의 어마어마한 페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