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16)

“그럼 무얼 기다리고 있어? 얼른 자세를 취하고 사위의 커다란 좆을 당신에게 박게 해야지?”

장여명이 말했다.

“아…… 좋아…… 너 이 나쁜 것…… 좋아…… 윽…….”

장여명의 말을 듣고, 얼굴에 정욕이 가득해진 백옥설이 재빨리 스스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두 다리를 벌려 장여명의 허리를 감은 채 두 손으로 그의 목을 껴안고 젖통을 그의 몸에 대고 비볐다. 보지를 단단하게 발기한 그의 좆에 맞추고 엉덩이를 들썩여 좆이 박혀들게 만들었다.

“아…… 들어갔어…… 으윽…… 아주 좋아…… 움직여 봐…….”

좆이 장모 백옥설의 음탕한 보지 속에 들어가자, 장여명은 두 손으로 그녀의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를 받치고 집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의 좆은 그의 움직임에 따라 장모 백옥설의 보지 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백옥설도 사위 장여명의 행위에 맞추어 엉덩이를 힘껏 들썩이며 가슴과 배, 엉덩이를 움츠리며, 좆이 그녀의 보지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수시로 “철벅철벅” 음탕한 소리가 났다.

“빨리…… 좀…… 속이…… 아주…… 근지러워…….”

백옥설은 장여명의 목을 껴안고, 몸을 앞으로 기울여 그의 귀에 대고 낮은 소리로 웅얼거렸다.

장모 백옥설이 흐느끼듯 말하자, 장여명은 단번에 욕화가 치솟았다. 그는 두 팔을 그러모아 장모의 가는 허리를 꼭 껴안고, 허리와 사타구니를 위로 치받으며, 말했다.

“우리 예쁜 설아, 음탕한 소리를 들려 줘.”

“…… 아…… 아…… 커다란 좆…… 사위…… 설아가 너에게 음탕하게 말해 줄게…… 아악…… 윽…… 네가 엄마의 음탕한 보지에 시원하게 박아 주고 있어…… 아…… 커다란…… 좆으로 엄마의 음탕한 보지를 죽도록 박아 줘…… 네가 엄마를 씹으로 짓이겨 줘…….”

사위 장여명이 자기에게 음탕한 말을 해달라고 요구하자, 백옥설은 정말로 음탕하기 짝이 없는 소리를 거침없이 질러 댔다.

장모 백옥설이 그렇게 음탕하게 질러대는 소리를 듣고,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우리 착한 설아, 장모는 정말로 음탕해! 오늘 내가 장모를 실컷 박아 줄게.”

말을 하고서, 몸을 세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좋아…… 나 죽어…… 못…… 못 견디겠어…… 죽도록 박아…… 착한 사위…….”

백옥설은 즉각 사위 장여명에게 보지를 박히며 제멋대로 마구 음탕한 환희의 소리를 질러 대고, 눈을 가늘게 뜨고, 몸을 덜덜 떨며, 아주 빠르게 절정으로 치달았다.

품속의 장모 백옥설이 자기에게 보지를 박혀 절정에 오르는 것을 보고, 장여명은 몸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두 손으로 자기 품에 널브러진 장모 백옥설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계속해서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게 그녀의 보지 속에 좆을 넣었다 뺐다 했다.

사위 장여명의 품에 널브러진 백옥설은 눈을 들어 푹 빠진 듯이 그를 바라보며, 헝클어진 머리카락이 늘어져 그녀의 반쪽 옆얼굴을 가리니, 장여명은 정신이 흔들렸다. 그런 후 웃으며 말했다.

“우리 착한 설아, 저 설아가 자기 엄마가 지금 자기 남편의 품에 안겨 이렇게 놀아나는 모습을 보면, 훨씬 더 기쁠 텐데.”

“보면 보는 거지. 난 상관없어.”

장여명의 말을 듣고, 백옥설이 교태 어린 소리로 말했다.

“만약 정말로 작은 설아가 우리 둘이 함께 있는 것을 보면, 내가 시원스럽게 그녀에게 직접 말할게.”

“직접 말해? 무얼 말해? 설아에게 말하는 당신도 설아야. 당신들 둘이 한 남편을 공유할 거야?”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맞아. 내가 그 애에게 말할게. 나도 설아야. 나도 당신의 설아라고. 나도 당신의 커다란 좆으로 박아 주기를 원하는 설아의 보지라고.”

백옥설이 말했다.

“설아가 동의하지 않으면 어떡할 건데?”

장여명이 물었다.

“상관없어. 설아가 자기 남편이 자기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고 자기 엄마와 씹을 하는 것을 보면, 무얼 할 수 있을 있겠어? 그 애도 그저 자기 엄마와 함께 같은 좆을 쓸 수밖에. 그 애가 동의하지 않아도 동의할 수밖에 없어!”

백옥설은 눈을 감고 사위의 씹질에 도취하며, 득의한 듯이 말했다.

장모 백옥설의 말을 듣고,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그럼 나는 당신하고 설아가 돌아올 때까지 계속 이렇게 신나게 씹을 하면서 기다리지. 일부러 그녀에게 그녀의 남편이 그녀의 엄마 보지에 씹을 하는 것을 보게 하면, 그녀는 도대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말을 하고서, 그는 고개를 숙이고, 입을 벌려 자기의 가슴 앞에서 흔들거리는 장모 백옥설의 젖꼭지를 물고, 좆을 박아대는 속도를 빠르게 했다.

“좋아, 그럼 당신은 씹을 해…… 아…… 설아가 돌아올 때까지 계속…… 난 날아갈 것 같아…… 아…… 착한 사위…… 당신…… 좆은…… 정말…… 정말 커…… 박아…… 설아는 죽어…… 아…… 또 갈 거 같아…… 응…… 도저히…… 당신은 어느 설아가 제일 좋아…… 아…….”

백옥설은 사위 장여명에게 갑작스럽게 씹질을 강하게 당하니 말이 두서가 없어지고, 두 번째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와 동시에, 방문이 밖에서 열리고, 이설아가 문가에 나타났다.

원래, 이설아는 퇴근 후 서둘러 집으로 왔다. 그녀는 오늘 남편 장여명이 외지 공연에서 돌아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생각지도 못한 것은, 문에 들어서니 엄마 백옥설의 두 다리가 남편 장여명의 몸을 감고, 장여명의 좆이 엄마 백옥설의 보지 속에 박혀 몸을 들썩이며 그녀의 엄마와 씹을 하고 있으면서 남편이 입으로 자기의 이름 ‘설아’를 버럭버럭 부르는 것이었다.

자기 남편과 자기 엄마가 이렇게 살아 있는 춘화도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보니, 이설아는 멍해진 채 문가에 서 있었다. 그녀는 얼굴에 놀라움이 가득 차서, 크게 벌린 입을 다물 줄을 몰랐다. 귀여운 콧구멍이 빠르게 벌름거리고, 그녀의 마음이 답답해졌다. 남편은 엄마의 보지에 씹을 하면서 입으로 “설아”라고 부르는데, 그럼, 남편이 입으로 이렇게 “설아”라고 부르는 것이 결국은 자기를 부르는 것인가, 아니면 엄마를 부르는 것인가?

한동안 멍해 있다가, 이설아는 목청을 가다듬고 인사말을 했다.

“아…… 응, 여보, 당신 돌아왔군요!”

그런 후 또 일부러 모르는 척 물었다.

“엄마, 둘이서 무얼 하고 있는 거야?”

이설아가 입을 열어 말을 하는데, 백옥설과 장여명은 도리어 못 들은 척, 여전히 씹을 계속하고, 백옥설은 더욱 방약무인하게 음탕한 소리를 질렀다.

“아…… 우리 착한 사위…… 착한 남편…… 당신의 커다란 좆은 정말 대단해…… 설아의 음탕한 보지가…… 당신이 박아 주니…… 너무 시원해…….”

장여명도 일부러 힘을 내어 몸을 움직이며, 말했다.

“착한 설아, 나의 보배 설아, 남편의 커다란 좆이 박아 주니 시원하지!”

자기의 남편이 자기 엄마와 씹을 하는 것을 보고, 게다가 그들 둘이 “설아”라고 말하고 있으니, 이설아는 고양이에게 할퀸 마음처럼 온몸이 덜덜 떨리고, 보지 속도 근질거리기 시작하여 한 줄기 액체가 보지 속에서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남편과 엄마가 씹에 몰두하여 자기를 신경 쓰지 않는 것을 보고, 이설아가 급히 말했다.

“당신…… 당신들 둘이 무얼 하는 거야? 어…… 어째서 모두 설아를 신경 쓰지 않는 거야…….”

딸 이설아가 초조한 기색이 가득한 어조로 하는 말을 듣고, 백옥설은 사위 장여명의 허리에 두 다리를 단단히 감아 놓고 그의 목을 껴안은 채 머리를 돌려 딸 이설아를 향해 웃으며 말했다. 

“아…… 설아…… 너 돌아왔구나…… 아…… 씹을 하니 너무 좋아…….”

뒤 구절은 도리어 그녀하고 씹을 하는 사위에게 해 줄 말이었다.

장여명은 아내 이설아가 문가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장모의 보지에 좆을 박아대는 동작을 멈추지 않은 채 그녀에게 인사말을 했다.

“설아, 당신 돌아왔구려.”

뜻밖에 이설아가 도리어 원망스러운 듯이 말했다.

“당신…… 당신들이 ‘설아, 설아’ 하고 부르는데, 도대체 누굴 부르는 거예요?”

이설아의 말에 백옥설과 장여명은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알지 못하여, 잠시 멈추었다가,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런 후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설아’, 당연히 널 부른 거야!”

“그럼 당신들은 여전히…….”

이설아는 억울함을 느끼고,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딸 이설아가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자, 백옥설은 세 번째 도달하는 절정을 이를 악물고 포기하고, 사위 장여명의 좆을 자기 보지에서 빼어낸 후, 바닥에 내려서, 발가벗은 몸으로 말을 말을 하면서 이설아를 향해 걸어갔다.

“착한 딸, 착한 설아, 울지 마. 엄마가 왔어.”

이설아는 입을 삐죽거리며 말했다.

“엄마, 여명 좀 봐요. 그가 한 입으로 ‘설아’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굴 부르는 거예요?”

장여명은 좆으로 장모의 뒤쪽을 찌르며, 이설아의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당신들 둘 모두 부르는 거야. 누가 당신들 둘을 모두 ‘설아’라고 부르겠어?”

이설아가 아양을 떨며 말했다.

“엄마, 여명 좀 봐, 그가 우리 둘을 ‘설아’라고 부른대!”

백옥설이 웃으며 말했다. 

“바보 같은 딸, 우리 둘 여자를 ‘설아’라고 부르면 설아라고 부르는 거지, 어쨌든 우리 두 여자는 모두 이미 그의 여자가 되었어.”

“아니야! 우리 두 여자가 모두 그의 여자라도, 그는 ‘설아’라고 부를 수 없어. 마땅히 나를 ‘큰 설아’라고 하고, 엄마를 ‘작은 설아’라고 해야 해.”

이설아가 동의하지 않고 말했다.

뜻밖에도 딸 이설아가 의연히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백옥설이 웃으며 말했다.

“어째서 널 ‘큰 설아’라 하고, 나를 ‘작은 설아’라고 해야 하는 거지?”

“나는 엄마 사위의 아내이고, 엄마는 엄마의 사위가 엄마 보지에 씹을 할 뿐, 그하고 결혼한 게 아니니까, 이제 엄마가 그에게 시집가면 엄마는 작은 아내가 돼. 그래서 내가 큰 아내이니까, 자연히 내가 ‘큰 설아’이고, 엄마는 ‘작은 설아’인 거야!”

이설아는 득의 양양해서 말했다.

이설아의 이야기를 듣고, 백옥설과 장여명은 하마터면 소리 내어 웃을 뻔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좋아, 네가 말한 대로 해. 네가 ‘큰 설아’야.”

백옥설이 말했다.

“내가 ‘작은 설아’이고.”

이설아가 남편 장여명에게 재촉하여 말했다.

“여보, 그럼 당신도 그렇게 불러!”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좋아, 좋아, 좋아. 그렇게 부를게, 그렇게 불러.”

그런 후, 진지하게 불렀다.

“큰 설아.”

머리를 돌려 장모 백옥설을 불렀다.

“작은 설아.”

이설아가 달콤하게 대답했다.

“예, 여보.”

백옥설도 웃으며 대답했다.

“예…….”

잠시 멈추었다.

“사위.”

장모가 진심으로 대답하는 것을 듣고, 장여명은 그녀를 바라보며 물어보았다.

“엄마…… 설아…… 아니…… 작은 설아, 우리 이제부터 어떡하지?”

“무얼 어떡해? 계속 씹을 해야지!”

이설아가 이어서 말했다.

백옥설도 웃으며 말했다. 

“맞아. ‘큰 설아’ 말이 맞아. 우리 계속 씹하자고.”

말을 하고서, 손을 뻗어 장여명의 여전히 꼿꼿하게 고개를 쳐들고 좆을 툭 쳤다.

“당신 오늘 큰 설아, 작은 설아를 모두 실컷 먹어.”

“그거야 당연하지. 내가 당신들 둘을 따먹어 천당으로 보내 주지.”

장여명이 웃으면서 이설아에게 걸어갔다.

이설아는 남편 장여명이 좆을 곤두세운 채 자기를 향해 오자 가볍게 말했다.

“여보, 내 생각에, 당신은 먼저 엄마 보지…… 아니…… 작은 설아 보지에 씹을 해.”

장여명은 그녀의 옆으로 가서, 그녀를 자기 품에 안아 옆으로 들고, 방 안으로 들어가면서 웃으며 말했다. 

“착한 아내, 작은 설아, 이제 당신은 이미 ‘큰 설아’야. 당신 엄마가 ‘작은 설아’가 되었으니, 오늘 나는 당신들 두 여자를 내 좆으로 자매로 만들어 줄게.”

이설아가 말했다.

“그럼 나하고 엄마가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이야?”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자연히 ‘큰 설아’가 언니고, ‘작은 설아’가 동생이지.”

발가벗은 알몸의 백옥설이, 딸 이설아를 안고서 방안으로 가는 사위 장여명의 뒤에 대고, 딸 이설아의 말을 듣고, 반대했다.

“뭐라고? 내가 동생이라고! 안 돼, 내가 크니까, 내가 언니야…… 아니야…… 나는 역시 너희 둘의 엄마야.”

손을 뻗어 장여명을 맨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나는 너의 장모야. 내 보지에 씹하려면 내 배분을 깎아내리면 안 돼.”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좋아. 우리 장모, 나의 ‘작은 설아’ 장모님.”

그런 후, 자기 품에 옆으로 안아 든 이설아에게 말했다.

“큰 설아, 작은 설아가 동생이 되는 걸 동의하지 않는데, 넌 어떡할래?”

이설아가 말했다.

“무얼 어떡해? 작은 설아는 작은 설아야. 그러니 큰 설아를 언니라고 해야 해.”

말을 하고서, 뒤에 있는 백옥설에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작은 설아니까, 엄마는 앞으로 나를 언니라고 불러야 해.”

백옥설이 말했다.

“안 돼. 넌 여전히 나를 엄마라고 불러야 해.”

장모 백옥설과 자기의 아매 이설아가 도대체 무어라 불러야 할지 싸우며 고집을 부리는 것을 보고,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내 생각에, 앞으로 ‘작은 설아’는 ‘큰 설아’를 언니라고 부르고, ‘큰 설아’는 여전히 ‘작은 설아’를 엄마라고 부르고, 나는…….”

“당신은 어떻게 부를 건데?”

백옥설과 이설아 두 여자가 장여명의 말을 듣고, 이구동성으로 물었다.

아내와 장모가 이구동성으로 묻는 말을 듣고,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나는…….”

잠시 멈추었다가 손을 내려 자기 품에 안겨 있는 이설아의 엉덩짝을 잡아당겼다.

“자연히 너를 ‘작은 설아’라고 부를 거야.”

그리고 머리를 돌려 장모 백옥설에게 말했다.

“당신도 ‘작은 설아’라고 부를 거고.”

장여명의 말을 듣자, 백옥설과 이설아 둘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당신은 똑똑해.”

장여명이 이설아를 옆으로 안아 들고 침실의 큰 침대 앞으로 걸어가서, 그녀를 부드러운 스프링 침대 매트리스 위에 내려놓았다. 그런 후, 그녀의 원피스 지퍼를 끌어내려 치마를 벗겼다. 이때, 그는 이설아가 치마 속에 팬티나 브래지어를 전혀 착용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아내 이설아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장여명이 고개를 숙이고 입을 벌려 그녀의 톡 솟아오른 장밋빛 젖꼭지를 물고 살살 깨물었다.

“아…….”

이설아는 곧바로 성욕이 치솟았다.

장여명은 잠시 이설아의 젖꼭지를 깨물고 나서, 입을 그녀의 배를 따라 이미 완전히 축축해진 허벅지 사이로 내려가서, 혀를 내밀어 그녀의 음순을 가르고, 살살 그녀의 공알을 핥았다. 이설아는 이에 맞추어 덜덜 떨리는 허벅지를 벌려 주고, 손으로 남편 장여명의 여전히 단단한 채 엄마 백옥설의 씹물이 잔뜩 묻어 있는 좆을 쓰다듬다가 손에 꽉 움켜쥐었다.

장여명이 물었다.

“내 좆이 온통 작은 설아의 씹물이 묻어 있으니까 깨끗이 씻어야 해.”

이설아가 말했다.

“필요 없어. 엄마의 씹물이 나는 좋아.”

이설아가 남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하는 말을 듣고, 장여명은 속이 훈훈해졌다. 그는 그녀의 두 다리를 들어 올려 어깨 위에 걸치고, 좆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사위 장여명이 좆을 딸 이설아의 보지 속에 밀어 넣는 것을 보고, 백옥설도 침대 위로 기어 올라가서 딸 이설아의 가슴 앞에 엎드린 채, 혀를 내밀어 그녀의 톡 솟아오른 젖꼭지를 핥아 주었다. 이설아는 엄마 백옥설이 핥아주자 즉시 “아…… 아…….” 하며 신음을 터뜨렸다.

장여명의 좆이 화로같이 뜨겁고 좁은 아내 이설아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즉각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녀의 작은 보지구멍이 그의 좆을 단단히 조여 대고 몸을 쉬지 않고 흔들어 대며, 입으로 음탕한 신음을 터뜨렸다.

“오…… 아…… 박아 주니까 정말 시원해…… 응…….”

“시원해…… 우리 큰 설아…… 내가 실컷 박아 줄게…… 당신 엄마와…… 공동 남편이…… 자극되지?”

장여명이 아내 이설아에게 씹을 하면서 물었다.

“좋아…… 아…… 방금 엄마 보지에 씹을 한 좆이…… 내 보지에 씹을 하니까…… 시원해…… 아…… 모녀의 공동 남편…… 좋아…… 아…….”

이설아는 남편 장여명의 말을 듣고, 몸과 마음이 극도로 자극되어 기이할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사위 장여명의 좆이 딸 이설아의 보지 속을 쑤셔 대니 “뿌직…… 뿌직…….” 하고 음탕한 소리가 나는데, 잎에서 보고 있던 백옥설은 얼굴이 빨개져서 엉덩이를 흔들며, 허벅지를 오므리고, 손을 자기도 모르게 보지 둔덕으로 가져가서 자기의 보지를 주무르면서 말했다. 

“아앙! 너무 음탕해. 큰 설아 언니의 보지가 노래를 하네. 그 소리를 들으니 작은 설아 동생의 보지가 너무 꼴려!”

장모 백옥설의 음탕한 말을 듣고, 장여명은 손을 뻗어 그녀의 목을 껴안고 계속해서 아내 이설아에게 씹을 해 대면서 웃으며 말했다. 

“우리 ‘작은 설아’, 보지가 정말 꼴려?”

말을 하고서, 틈을 내서 손으로 그녀의 젖통을 천천히 주무르면서 작은 소리로 말했다. 

“자, 내가 당신들 ‘작은 설아’, ‘큰 설아’ 모녀 둘을 함께 씹해 줄게. 마지막으로 좆물을 쌀 때는 당신 보지 속에 넣어 줄게. 어때?”

사위 장여명이 그의 좆물을 자기의 보지 속에 싸 준다는 말을 듣고, 백옥설은 두 눈을 가늘어지고, 음탕한 입을 오므리며 웃었다.

“설…… 설마…… 당신은…… 장모에게 당신…… 당신의 아이를…… 낳아 달라는 거야…….”

장모 백옥설의 한마디 말은 곧바로 장여명의 마음을 콩닥거리게 만들었다. 이상한 느낌에 그는 좆을 아내 이설아의 보지 속에 힘껏 박아 대며, 무의식중에 말했다.

“설설(雪雪)아, 착한 보배, 아빠라고 불러 봐.”

남편의 말을 듣고, 이설아가 아는 듯이 흥얼거리는 소리로 외쳤다.

“응…… 아빠…… 설설아의 좆 큰 아빠…….”

“착한 딸, 아빠의 착한 설설아, 아빠가 박는 것이 누구 보지지?”

아내 이설아가 착한 아이처럼 “아빠”라고 하는 말을 듣고, 장여명이 부드럽게 물었다.

이설아가 아양 어린 소리로 말했다.

“당연 딸의 보지지. 당신이 우리 아빠 아니야? 당신이 딸의 보지에 씹을 하니, 장설설(張雪雪)의 보지는 아빠에게 씹하게 하는 거야.”

“착한 딸, 착한 설설아, 네가 아빠를 딸의 보지에 어떻게 씹하게 할 거니?”

장여명이 덧붙여 물었다.

“외할머니와 엄마가 씹하는 것처럼, 허벅지를 크게 벌리고 침대에 누워서, 커다란 좆으로 딸의 보지에 씹하게 할 거야.”

마지 자기가 딸 장설설인 것 같은 이설아는 자기의 엄마 백옥설의 앞에서 극도로 흥분하여 말했다.

장여명은 아내의 말을 듣고, 그도 자기의 사타구니 밑의 아내 이설아가 딸 장설설이 된 으로 여기고 쉬지 않고 말했다.

“설설아, 아빠의 착한 딸, 아빠의 커다란 좆으로 널 박아 주니까 좋니?”

“좋아…… 힘껏 박아…… 딸의 보지가 정말 좋아…… 박아…… 딸의 작은 보지가 아빠의 커다란 좆이 박아 주는 걸 좋아해…… 딸이 당신의 커다란 좆을 좋아해…… 딸은…… 아빠에…… 아들을…… 낳아 줄 거야…….”

이설아는 딸 장설설의 말투를 배운 듯이 흥얼거렸다.

딸 이설아가 외손녀 장설설의 말투를 배운 듯이 말하는 것을 듣고, 백옥설은 침대로 와서, 두 다리를 딸 이설아의 얼굴 위에 걸터앉아 몸을 쪼그려 앉으니, 밖으로 씹물을 흘리는 보지를 그녀의 입 위에 얹고 급히 말했다.

“큰 설아 ‘언니’, 빨리…… 엄마…… 동생의…… 보지를 핥아 줘…… 작은 설아 동생의 보지가…… 꼴려 죽겠어…… 보지 너무 꼴려…… 빨리…….”

엄마 백옥설이 밖으로 씹물을 흘리는 보지를 자기의 얼굴 위에 얹자, 이설아는 입을 벌려 그녀의 음순을 물고 빨아들이며, “오! 흥!” 하는 소리를 질렀다.

장모 백옥설과 아내 이설아 두 여자의 음탕한 모습을 보자, 장여명은 즉시 맹렬하게 속도를 내어 좆을 더욱 미친 듯이 이설아의 보지 속에 대고 방아질했다. 점점, 이설아는 미칠 것 같은 상황에 들어갔다.

“아…… 아빠…… 딸…… 딸에게 좆물을 싸…… 아빠의 아들을 낳게 해 줘…….”

장여명은 아내 이설아가 딸 장설설의 말투를 배운 듯이 장난치니 말할 수 없는 기이한 느낌이 일어서, 온몸이 놀란 듯이 이설아의 보지 속에 좆물을 쌌다. 이때, 백옥설이 손을 뻗어 그의 불알을 움켜잡고 그가 좆물 싸는 것을 막으며 말했다.

“안 돼. 큰 설아 언니 보지에 좆물을 싸면 안 돼. 장모…… 작은 설아도 당신에게 아이를 낳아 줄 거야.”

말을 하고서, 사위 장여명의 좆을 딸 이설아의 보지에서 끌어냈다.

“뽁” 하는 소리가 나며, 장여명의 좆이 자모 백옥설에 의해서 딸 이설아의 보지에서 빠져 나오니, 축축한 씹물이 활짝 벌어진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왔다.

사위의 좆을 딸의 보지에서 빼어내자, 백옥설은 딸 이설아의 얼굴 위에 얹고 있던 엉덩이를 돌려서, 목마른 듯이 침을 흘리는 보지를 높이 들어 올리고 말했다.

“빨리…… 착한 사위…… 장모의 보지가 당신의 커다란 좆을 원하고 있어…… 장모도 사위에게 아이를 낳아 줄…… 거야…….”

장여명은 조금도 미안해하지 않고 좆을 씹물이 흘러나오는 백옥설의 보지에 맞추고 냅다 찔러 넣으니, 좆대가리가 그녀의 씹바닥을 치받았다. 아랫배가 풍만한 그녀의 궁둥이에 부딪치며, “퍽퍽” 하는 소리가 났다.

“아윽…… 윽…… 큰 좆이…… 좋아…… 정말 대단해…….”

사위 장여명의 커다란 좆에 박히면서 흥흥거리며 백옥설은 그 틈을 타서 머리를 딸 이설아의 벌어진 두 다리 사이로 가져가서, 입을 벌려 그녀의 음순을 물고 혀를 내밀어 핥아먹었다.

아직 정신이 돌아오지 않은 이설아는 씹물을 흘리는 보지를 엄마 백옥설이 이렇게 핥아먹어 주자, 몸을 격렬하게 흔들며 절정에 도달했다.

“아…… 싼다…… 응…….”

말을 하고서, 그녀의 보지 속에서 즉시 씹물을 왈칵왈칵 쏟아내어 백옥설의 얼굴에 내뿜었다.

백옥설의 얼굴에 딸 이설아의 씹물이 내뿜어지고, 거기에 사위 장여명의 좆이 박아 대니, 그녀도 곧바로 절정에 도달했다.

“아…… 힘껏 박아…… 정말 좋아…… 아…… 싼다…… 보지가 가득 찼어…… 좆물로…… 아…… 난 당신의…… 아이를 낳을 거야…….”

모녀 둘이 부르고 화답하듯이 음탕하게 큰 소리를 지르니, 한 소리가 높이 터지고, 한 소리가 음탕하게 울렸다. 장여명은 모녀 둘에게 자극을 받아, 즉시 장모 백옥설의 보지를 쑤셔 대는 속도를 빠르게 하니, 불알이 쪼그라들고, 좆물이 고삐 풀린 야생마처럼 쏟아져 나와서 그녀의 보지속살을 무겁게 때렸다. 그런 후 그녀의 자궁 속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세 사람은 근육이 풀리고 힘이 다한 듯이 함께 널브러졌다. 이설아는 입가에 만족한 미소를 띠고, 몸을 잔뜩 웅크렸으며, 백옥설은 딸 이설아의 몸 위에 엎드린 채 입을 크게 벌리고 헐떡거리고, 장여명의 좆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장모 백옥설의 보지 속에서 꿈틀거렸다.

한참 후, 좀 정신이 든 이설아가 손을 뻗어서 여전히 자기의 배 위에서 헐떡이고 있는 엄마 백옥설의 얼굴을 받쳐 들고, 물었다.

“엄마…… 아니…… 작은 설아…… 엄마는 정말로 여명에게 아이를 낳아 줄 거야?”

“당연하지. 나는 분명히 여명에게 아이를 낳아 줄 거야.”

백옥설은 딸 이설아의 물음을 듣고, 사위 장여명의 좆이 여전히 자기의 보지 속을 쑤셔 대면서 자기의 온몸을 나른하고 무력하게 만들고 있으나,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고마워, 나의 보배, ‘작은 설아’, 나에게 아들을 낳아 줘!”

장모 백옥설이 이설아의 말에 대답하는 말을 듣고, 장여명이 신이 나서 말했다.

“피, 누가 엄마…… 아니…… 나의 ‘작은 설아’ 동생이 틀림없이 당신에게 아들을 낳아 준다고 해, 딸을 낳을 거야!”

남편 장여명이 엄마 백옥설이 그에게 아들을 낳아 준다고 고마워하는 말을 듣고, 이설아가 질투 섞인 말을 했다.

“딸도 좋지. ‘작은 설아’ 장모가 사위에게 아들을 낳아주기만 하면, 아들딸 모두 좋아.”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만약 엄마…… 작은 설아가 당신에게 아이를 낳아 주면, 나를 뭐라고 해야 해?”

이설아가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그걸 물을 필요가 있어? 자연히 당신을 언니라고 불러야지.”

장여명이 웃으며 말했다. 이설아가 이상하다는 듯이 말했다.

“나를 언니라고 부른다고? 그녀 엄마…… 아니…… 작은 설아도 나를 언니라고 부르는데.”

잠시 멈추었다가,

“그럼 설설은 그녀를 뭐라고 해?”

“맞아. 나와 우리 딸 장설아(張雪兒) 모두 너를 언니라고 불러야 해. 설설이는 자연히 외할머니의 딸이니까 이모라고 불러야지.”

백옥설이 웃으며 말했다.

“그럼 설설이가 아이를 낳으면 또 뭐라고 해야 해?”

이설아가 물었다. 딸 이설아의 말을 들은 백옥설이 물었다.

“설마 당신은 정말로 설설로 하여금 그녀의 아빠 아이를 낳게 할 거야?”

“엄마…… 아니…… 작은 설아, 당신은 설설이가 이미 나에게 자기 아빠 아이를 낳아 주겠다고 말한 걸 모르는군!”

이설아가 웃으며 말했다.

나중에 과연 백옥설은 정말로 사위 장여명에게 딸을 낳아 주었다. 그 이름을 장설아라고 부르고, 이설아를 언니라고 부르게 했다. 그 후에, 장설설도 아빠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예홍하는 시어머니 악경의가 이야기해 주는 장 시장의 가정사를 듣고, 자기도 모르게 온몸에 뜨거운 피가 들끓어서,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장 시장은 복이 있군요. 장모와 딸이 뜻밖에도 모두 그의 아이를 낳아 주었다니!”

딸 예홍하가 이런 말을 하자, 그녀의 맞은편에 앉아서 시종 아무 말도 하지 않던 예광인이 돌연히 약간 샘이 나는 듯이 말했다.

“홍하, 이게 뭐가 부럽니? 네 남편 시지는 이제 곧 장 시장과 필적할 수 있어!”

“우리 남편 시지가 어떻게 장 시장과 비교할 수 있겠어요? 장 시장은 장모와 씹을 했을 뿐 아니라, 장모가 그의 딸을 낳아주기까지 했는데!”

예홍하의 어조에는 자기 남편이 자기 엄마의 보지에 씹을 한 것을 안 좋아하거나 질투하는 기색이 없고, 도리어 부러워하는 듯한 뜻이 들어 있었다.

“그래, 시지가 어떻게 장 시장과 비교할 수 있겠니? 장 시장은 장모의 보지에 씹을 했을 뿐 아니라, 그의 딸 장설설의 보지에도 씹을 했는데.”

허환하도 옆에서 덧붙여 말했다.

딸 예홍하와 그녀의 시아버지 허환하가 장모의 보지에 씹을 한 사위 허시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을 듣고 예광인이 반박했다.

“그래서 내가 시지가 곧 장 시장에 필적할 거라고 말한 거야! 지금 시지는 이미 장모의 보지에 씹을 했으니, 다음에는 딸의 보지에 씹을 할 거야!”

예홍하는 아빠 예광인의 말에 대꾸하지 않고, 손을 뻗어 시어머니 악경의의 팔을 잡아끌어 자기의 몸에 기대고 말했다. 

“어머니, 장 시장은 다행히 엄마가 안 계시다고 했지요? 만약 그에게 엄마가 계셨다면, 제가 짐작건대, 그는 자기 엄마 보지에도 씹을 했을 거예요.”

“그래, 장 시장은 농촌에서 자란 고아야. 만약 그에게 엄마가 계셨다면, 그는 틀림없이 그의 엄마에게 아주 잘 효도하고 섬겼을 거야. 내가 짐작건대, 그는 절대로 가만있지 않았을 거야.”

악경의의 말에는 장여명을 대신한 서운함이 묻어 있었다.

허환하는 아내 악경의가 장여명을 대신한 유감이 묻어 있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그녀를 보면서 웃음을 띠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말했잖아. 시지가 이런 점에서 장 시장과 비교할 수 있다고. 그는 장 시장에 비해서 복이 더 많아.”

남편 허환하의 말을 듣자, 악경의는 그를 바라보고, 얼굴을 살짝 붉히고 수줍게 말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 당신의 생각은 설마 시지로 하여금 그의 엄마인…… 나…… 나의 보지에…… 씹을 하게 할 거란 말이에요?”

허환하가 곧바로 웃으며 말했다. 

“그건 당신 스스로 말한 거지, 난 아무 말도 안 했어.”

예홍하는 시어머니 악경의의 팔을 껴안고 웃으며 말했다.

“어머니, 축하해요! 어머닌 복이 있어요! 아들이 있고, 그 아들의 좆이 어머니의 보지를 박아 줄 거니까요.”

말을 하고서, 그녀의 엄마 금몽을 대신해서 탄식하며 말했다.

“아이고, 안타깝게 우리 엄마는 아들이 없어. 그녀의 보지는 한평생 아들의 좆을 즐길 수가 없으니!”

예홍하의 탄식을 듣고, 허환하가 웃으며 말했다.

“누가 네 엄마가 아들의 좆을 즐길 수 없다고 하디? 네 엄마는 아들을 다시 낳을 건데 할 수 없다니!”

예홍하가 말했다. 

“아들을 다시 낳는다고요? 누구하고요?”

아빠 예광인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맞아, 아빠, 아빠가 엄마하고 아들을 낳겠지.”

악경의가 웃으며 예홍하에게 말했다.

“네 엄마가 정말로 아들을 낳으려 한다면, 그건 틀림없이 네 아빠하고 낳는 것이 아닐 거야! 누구하고 낳을 수 있을까!”

말을 하고서, 예홍하에게 윙크를 하니, 뜻이 매우 분명한 것이, 예홍하의 남편 허시지가 그의 장모이자, 예홍하의 엄마 금몽에게 아들을 낳아 줄 거란 것이었다.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우리 엄마가 누구의 아들을 낳는다고 하면, 우리 엄마가 누구의 아들을 낳든 말할 것도 없이 모두 내 동생이에요.”

악경의가 웃으며 물었다.

“만약 네 엄마가 시지의 아들을 낳는다면?”

예홍하가 말했다. 

“시지의 아들을 낳아도 내 동생이에요. 배분이 좀 복잡하지만, 나를 누나라고 불러야 하는데, 시지를 아빠라고 부를 수 있으니, 그를 매형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악경의가 웃으며 말했다. 

“그래, 그때 가서 아이가 장성하면, 그의 좆으로 그의 엄마이기도 한 너의 엄마 보지에 씹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너는 그렇게 네 엄마를 안타까워할 필요가 없다.”

허환하가 웃으며 수작을 건네었다.

“맞아, 그렇다면, 시지가 그의 아들과 함께 하나의 보지에 씹을 할 수 있겠군.”

예광인도 옆에서 웃으며 허환하에게 말했다.

“그래, 이렇게 자네와 시지 부자간에 둘이서 함께 하나의 보지에 씹을 하는 것과 같아.”

허환하가 예광인의 이 말을 듣고, 곧바로 웃으며 말했다. 

“뭐가 나하고 시지, 우리 부자가 함께 하나의 보지에 씹을 했다고 하는 거야? 우리 부자는 여러 보지에 함께 씹을 한다고.”

예홍하가 돌연 모른 척하며 물었다.

“함께 여러 보지에 씹을 한다니요? 모두 누구의 보지에 씹을 하는데요?”

악경의가 웃으며 말했다. 

“그것도 몰라? 자연히 나의 보지, 네 엄마의 보지, 그리고 너의 보지, 또 어쩌면…….”

잠시 멈추었다가 이어서 말했다.

“아마도, 청청의 작고 부드러운 보지도 포함될 거야!”

예홍하는 시어머니 악경의 이 말을 듣고, 흥분하여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 집안은 어째서 정말로 한 집안사람이 아닌가요? 만약 ‘행복한 가정’을 말할 것 같으면, 우리 집안이 바로 진정으로 ‘행복한 가정’이네요.”

악경의가 덧붙여 말했다.

“맞아. 이미 ‘행복한 가정’이지. 그래서 우리 여인들이 장 시장네 집안처럼 하고 싶으면, 여인들이 배분이 다른 남자들의 아이를 낳아 주어야 해.”

허환하와 예광인은 이구동성으로 찬동하여 말했다.

“좋아. 우리는 이렇게 결정했으니, 온 집안사람들이 공동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룩하자.”

말을 하고서, 여러 사람은 마음이 흐뭇하여 큰 소리로 웃었다.

이때, 주방에서 장모 금몽의 보지에 씹하기를 마치고, 그녀의 저녁 준비하는 것을 도와주던 허시지가 그들에게 밥 먹으라고 부르는데, 그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니, 궁금하여 물었다.

“무슨 이야기를 하기에 이렇게 흥겨운 거예요?”

악경의가 아들 허시지가 얼굴에 궁금한 빛을 띤 것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좋아. 시지와 금몽이 이미 저녁 준비를 끝냈으니, 우리 밥 먹으러 가서, 먹으면서 이야기하자.”

말을 하고서, 앞장서서 소파에서 일어나 흐트러진 옷차림을 여미고 식당으로 갔다.

예홍하의 치맛단이 원래 짧고, 거기에 시어머니 악경의에 의해서 예광인으로 하여금 딸 예홍하의 치마 속 풍경을 실컷 뚜렷하게 볼 수 있게 해 주기 위하여 들쳐 올렸으니, 그녀가 일어섰을 때, 그녀의 하체가 거의 다 치마 밖으로 드러났다.

아내 예홍하의 하체가 거의 치마 밖으로 드러난 것을 보자,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내가 방금 당신들이 흥겨워했다고 말했는데, 원래 홍하가 엉덩이를 치마 밖으로 드러내서 모두들 그녀의 보지를 보고 이야기를 나눈 것이로군요!”

예홍하가 치맛단을 끌어내리면서 얼굴이 빨개진 채 악경의를 원망하여 말했다.

“어머니, 어머니가 남의 치마를 끌어올려서 시지의 웃음거리가 되었어요.”

악경의가 며느리 예홍하가 가지를 원망하는 말을 듣고, 웃으며 아들 허시지에게 한마디에 두 가지 의미를 담아 말했다.

“어때? 너는 남들의 아내 보지에 씹을 하면서, 남들이 네 아내 보지를 보면 안 되지?”

말을 하고서, 일부러 딸 예홍하의 뒤에 있는 예광인을 바라보았다.

“되지, 돼. 남들에게 내 아내의 보지를 보게 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내 아내의 보지에 씹을 해도 돼! 누가 나에게 남의 아내 보지에 씹을 하게 해 주나?”

허시지는 엄마 악경의의 말을 듣고, 곧바로 엄마의 말 속에 담긴 뜻을 알아차리고, 머리를 흔들며 한마디에 두 가지 의미를 담아서 웃으며 말했다.

아내 악경의와 아들 허시지, 며느리 예홍하가 하는 대화를 듣고, 허환하도 웃으며 덧붙여 말했다.

“그래, 세상은 공평한 거야. 네가 나의 아내 보지에 씹을 했으니, 너도 자기 아내 보지를 조만간 남에게 씹하게 해 주어야 해. 좋아. 저녁 준비가 되었으니, 빨리 가서 익아와 청청에게 밥 먹으러 오라고 해.”

예광인은 그들 세 사람의 말에 당황해 마지않다가, 곧바로 웃으며 말했다.

“밥 먹자, 밥 먹어. 내가 우리 외손자와 외손녀에게 밥 먹으러 오라고 하지.”

말을 하고서, 몸을 돌려 그들 둘 외손주를 밥 먹으라고 부르러 가면서 중얼거렸다.

“이 두 아이가 무슨 일을 하기에, 오늘 왜 이렇게 조용하고, 걔들 둘이 소란을 피우지 않을까?”

잠시 후, 금몽이 모든 음식을 식탁 위에 차렸는데, 허익과 허청청이 밥 먹으러 온 것이 보이지 않고, 그들 둘을 부르러 간 예광인도 돌아오지 않았다. 예홍하는 포도주를 따라 놓은 후, 자기 아이들과 아빠 예광인이 아직도 밥 먹으러 돌아오지 않은 것을 보고, 말했다.

“이 두 애가 어떻게 된 거지? 무슨 일을 하기에 아직도 밥 먹으러 오지 않는 거야? 부르러 간 아빠조차 안 돌아오고?”

말을 하고서, 몸을 돌려 식탁을 떠났다.

“먼저 식사하세요. 내가 가서 무슨 일인지 알아볼게요.”

예홍하는 아들 허익과 딸 허청청이 노는 방으로 가니, 아빠 예광인이 엎드린 채 벌어진 문틈으로 방안을 훔쳐보고 있었다. 예홍하는 아빠 예광인을 놀라지 않게 하고, 그녀도 호기심이 일어서 살금살금 아빠 예광인의 뒤로 가서, 문틈으로 방안을 들여다보았다.

딸 허청청이 아들 허익의 몸 위에 올라타고서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들썩거리고 있는데, 아직 완전히 발육하지 않은 두 젖통이 그녀의 몸 움직임에 따라 덜렁거리고 있었다. 놀랍기가 이만저만하지 않아, 예홍하는 아연실색하였다. 그녀는 어쨌든 그녀의 아들 허익과 딸 허청청이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 이렇게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씹을 하리라곤 생각지 못했다. 예홍하는 다시 방안을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방안의 벽에 걸린 텔레비전 화면에는 바야흐로 엄마 금몽이 굵고 커다란 좆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클로즈업되고 있었다.

텔레비전 화면에서 엄마 금몽이 입에 커다란 좆을 물고 있는 모습이 클로즈업되고 있고, 또 자기의 두 아들 딸이 한데 뒤엉켜 있는 모습을 보고, 예홍하는 즉각 마음이 떨리기 시작했다. 전에 없던 기이한 느낌이 마음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고, 보지에서는 왈칵왈칵 씹물이 솟아나서 그녀의 두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텔레비전 화면이 계속 바뀜에 따라 장면이 멀어지니, 화면에 금몽의 입에 물린 좆이 클로즈업되었던 주인공 ? 허환하가 보였다.

텔레비전 화면 속에서 엄마 금몽의 입에 물린 좆이 시아버지 허환하의 좆인 것을 보고, 예홍하는 마음 떨림이 더욱 커졌다. 비록 예홍하는 일찍이 자기의 부모와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부부 교환 씹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텔레비전 화면에서 엄마 금몽의 입에 물린 시아버지 허환하의 좆을 보니, 그녀는 매우 음탕하고 퇴폐적인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예광인을 놀라게 한 것은 자기 외손자 허익과 외손녀 허청청이었다. 그가 문가에 도착했을 때, 그는 잠기지 않은 방문 안에서 들려오는 텔레비전 소리가 이상하게 들려서, 앞으로 가까이 다서 보니, 정말 놀랄 만한 화면이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었다.

텔레비전에서 방영되고 있는 화면은 자기의 아내 금몽이 사돈 허환하의 좆을 입에 물고 있는 장면이었다. 그것은 그와 아내 금몽이 사돈 허환하, 악경의 부부와 부부 교환 씹을 하면서 촬영해 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침대에서는 자기의 외손녀 허청청이 외손자 허익의 몸 위에 올라타고 앉아서 씹을 하고 있는 광경이었다. 예광인의 눈은 곧바로 생각지도 못했던 방안의 화면에 빨려 들어가서, 딸 예홍하가 자기 뒤에 온 것도 알아채지 못하였다.

“아…… 아아…… 아…… 오빠…… 좋아…… 시원해…… 아아…… 아아…….”

허청청은 치기가 가시지 않은 예쁜 얼굴에 희열에 들뜬 표정을 띠고서, 두 다리를 굽히고 오빠 허익의 몸 위에 걸터앉아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썩거리며 허리를 뒤틀고 있었다.

허익은 천장을 보고 침대에 누운 채, 자기의 몸 위에 올라타고 있는 누이동생 허청청의 몸 움직임에 맞추어 자기의 하체를 들썩거렸다. 좆이 누이동생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뿍, 뿍, 뿍” 하고 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아앙…… 아…… 오빠…… 아…… 좋아…… 아…….”

허청청의 입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신음이 흘러나오고, 두 손으로 아직은 덜 익은 오빠 허익의 가슴을 붙잡고,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젖통이 그녀의 몸 움직임에 따라, 상하, 좌우로 흔들렸다.

허익은 누이동생 허청청의 그 부드럽고 매끄러운 보지와 좆대가리에 전해오는 강렬한 쾌감을 즐기며, 헐떡임이 갈수록 거칠어지더니, 큰 소리로 말했다.

“아…… 착한 누이…… 오빠와…… 씹을 하니까 좋아…… 안 좋아?”

“좋아…… 좋아 죽겠어…… 아아…… 빨리…… 세게…… 아아아…….”

오빠 허익의 말을 듣고, 허청청은 고개를 숙여 실눈을 뜨고 깊은 정이 담긴 눈빛으로 자기가 올라타고 앉은 오빠 허익을 보고, 새빨개진 얼굴에 땀을 줄줄 흘리며, 음탕하고 교태 어린 숨을 내쉬었다.

누이동생 허청청의 교태 어린 숨결에 허익은 빠르게 씹질을 하면서 힘껏 몸을 위로 치받아, 좆대가리를 그녀의 자궁까지 깊숙이 박고서, 진한 좆물을 누이동생 허청청의 자궁 속 깊숙이 싸 넣었다.

“아…….”

허청청도 오빠 허익이 그의 좆물을 자기의 자궁 속에 깊숙이 싸 넣자 절정에 도달했다.

“아…… 아…… 오…… 빠가…… 씹해 주니…… 정말 좋아…….”

그런 후, 힘이 빠진 듯 허익의 가슴 위에 엎드린 채, 얼굴을 그의 가슴에 대고 비비며 말했다. 

“응…… 오빠…… 오빠의 좆물이 정말 많아…… 보지 속에 그렇게 많이 싸서…… 임…… 임신하면 어쩌지?”

허익이 자기 품에 엎드린 채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누이동생 허청청을 껴안고, 손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대답했다.

“임신하면 낳지 뭐!”

그런 후, 허청청의 얼굴을 들어 올리고, 그녀의 눈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착한 누이, 네가 임신하면, 오빠에게 아들을 낳아 줘.”

“피, 안 될걸? 낳으려면, 아빠에게 먼저 낳아 주고 나서 오빠에게 낳아 줄 수 있어!”

허청청은 오빠 허익이 자기에게 그의 아들을 낳아 달라는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허익은 누이동생이 먼저 아빠에게 아들을 낳아 주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왜 먼저 아빠에게 아들을 낳아 주겠다는 거야? 너의 보지에 아빠는 아직도 씹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빠에게 아들을 낳아준다는 거야?”

허청청이 말했다.

“그건 아직 쉽지 않지만, 내가 아빠에게 내 보지에 씹을 하게 하면 되잖아!”

허익이 말했다. 

“아빠에게 너의 보지에 씹을 하게 하면, 엄마가 동의할까?”

허청청이 말했다.

“엄마가 왜 동의하지 않아? 아빠가 외할머니 보지에 씹을 해도 엄마가 반대하지 않잖아.”

허익이 말했다. 

“그건 달라. 엄마가 아빠가 외할머니 보지에 씹하는 걸 반대하지 않는 건 아빠가 너의 보지에 씹하는 걸 반대하지 않는 것과 같지 않아. 너는 결국 엄마와 아빠의 딸이기 때문이야.”

허청청이 말했다.

“다를 것 없어. 엄마가 이미 아빠가 자기의 엄마 보지에 씹하는 걸 동의했으니, 아빠가 자기 딸의 보지에 씹하는 걸 반대하지 않을 거야.”

허익이 말했다. 

“그럼 이따가 밥 먹을 때, 우리가 살그머니 엄마에게 물어 보자. 아빠가 너의 보지에 씹하는 걸 엄마가 동의하는지, 안 하는지?”

방금 절정 씹물을 싼 허청청이 목소리가 잠긴 소리로, 오빠 허익의 몸 위에 엎드린 채 약하고 피곤한 듯이 대답했다.

“좋아. 그럼 아빠가 내 보지에 씹하는 걸 엄마가 동의하는지, 안 하는지 우리가 알아보자고!”

문가에 서서 허익과 허청청, 이 어린 남매가 씹을 하면서 하는 말을 듣고, 예광인과 예홍하 부녀 둘의 마음은 모두 약속이나 한 듯이 속으로 허청청의 작은 보지에 그녀의 아빠 허시지가 씹을 하는 것을 찬성하였다. 이런 종류의 난륜적이고 자극적인 방법은 그들 부녀 둘로 하여금 자기도 모르게 손을 아래고 가져가 자기의 하체를 어루만지게 하였다.

이때, 예광인은 이미 좆이 꼿꼿하게 발기하여서, 그의 헐거운 바지를 불룩하게 치받고 있었다. 그리고 예홍하도 아직 씹을 하지도 않은 자기의 보지 속에서 씹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나와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두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 세찬 물살을 이루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자기의 두 다리를 지탱하지 못하고 금세 쓰러질 것 같아서, 무의식중에 손으로 방문을 붙잡으니, 본래 자물쇠를 잠그지 않고 닫아 놓기만 한 방문이 열리고 말았다.

이에, 예광인만 깜짝 놀란 것이 아니라, 동시에 방금 절정의 여운에 빠진 채, 발가벗은 알몸의 침대에 누워 있던 허익과 허청청 남매도 깜짝 놀랐다.

허청청은 보지에 여전히 오빠 허익의 좆이 박힌 채로 그의 몸 위에서 윗몸을 일으키고, 문가에 서 있는 외할아버지 예광인과 엄마 예홍하를 바라보았다. 그 후 그녀는 그 나이답지 않게 매우 빠르게 평정을 되찾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물었다.

“외할아버지, 엄마, 두 분은 왜 왔어요? 들어와요.”

허청청이 주동적으로 물어, 예광인으로 하여금 말문을 못 열게 만들었다.

그는 더듬거리면서 말했다.

“아, 아, 너희들…… 아니…… 나…… 나는 너희 둘보고 밥 먹으라고 하려고 왔다.”

이 말을 할 때, 그의 두 눈은 외손녀 허청청의 발가벗은 몸에 움직일 줄 모르고 박혀 있었다. 동시에 자기의 바지 속에서 좆이 쉬지 않고 끄덕거리는 것을 느꼈다.

예홍하는 자기가 부주의하게 잠기지 않은 채 닫혀 있는 문을 건드려서 열리자마자, 얼굴이 빨개졌다. 그녀는 자기가 아들이 딸과 씹을 하는 것을 훔쳐보고는 있는 걸 들키자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몰랐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이 두 아이의 엄마였으므로 신중하여야 했다. 안 그러면 자기 눈앞의 정경을 대한 방법이 없었다. 그녀는 애를 써서 자기의 뛰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비록 그녀는 자기의 부모와 시부모가 부부 교환 씹을 하는 것을 보았고, 또 자기 엄마가 자기 남편하고 씹하는 것을 보았으며, 방금 전 아빠와 시아버지가 작의 하체를 보고 일부러 그들에게 자기가 매우 음탕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지만, 지금 자기의 두 아들 딸이 자기 눈앞에서 발가벗은 몸으로 한데 뒤엉켜 있는 것을 보았으니, 그녀는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를 몰랐다.

“아…… 아이고!”

이때 예광인은 이미 정신을 차렸다. 그는 태연스러운 척 놀람을 다스리고, 말했다. 

“아, 저녁 준비가 다 됐으나, 너희 남매 둘은 빨리 정리하고 밥 먹으로 가자.”

말을 하고서, 몸을 돌려 예홍하에게 눈짓을 보내고, 두 손으로 그녀의 두 어깨를 붙잡고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갔다.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몰랐던 예홍하는 아빠 예광인에게 방에서 끌려나왔다. 그녀는 의아하다는 듯이 아빠를 보고, 물었다.

“아빠, 왜 나를 끌고 나왔어요?”

예광인이 말했다. 

“너를 끌고 나오지 않았으면, 설마 너는 방에서 네 두 아들 딸이 씹하는 걸 보겠다는 거냐?”

예홍하가 말했다.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 그 아이들 남매 둘이…… 어떻게…… 어떻게 이럴 수가!”

예광인이 위로하여 말했다.

“아이들이 이미 장성했으니, 그들 하는 대로 둬야지.”

“하…… 하지만 그 애들은 친남매예요!”

예홍하가 말했다. 

“친남매면 어때? 시지와 너는 부부인데, 너는 여전히 네 남편이 네 엄마하고 씹하게 해 주지 않니?”

예광인은 좀 속상한 듯이 말했다.

아빠의 말을 듣고, 예홍하는 두 눈을 크게 뜨고, 할 말이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생각이 잘 돌아가지 않았다.

“익아와 청청은 결국 친남매이니까, 시지가 엄마하고 씹하는 것과는 같지 않아요. 그는 장모 보지에 씹을 하는 사위일 뿐이니까 배분이 같지 않아요.”

“그럼 네 말대로 배분이 다르면 씹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어째서 네 보지에 씹을 하지 않는 거지?”

이 말을 하고서, 예광인은 스스로 깜짝 놀랐다. 그는 본디 아무런 생각 없이 말을 내뱉은 것이었다.

아빠 예광인의 말을 듣고, 예홍하도 잠시 멍해졌다. 본디 아빠의 의견을 나무라려고 했는데, 돌연히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게 되어, 무심코 말을 했다.

“아빠, 설…… 설마 아빠도 딸의 보지에 씹을 하고 싶은 거야?”

말을 하고 나니, 예홍하도 자기가 어떻게 해서 이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 답답해졌다.

예광인은 원래 자기의 이 말이 딸을 부끄럽고 화나게 할 줄로 생각했는데, 뜻밖에 딸 예홍하가 그가 생각지도 못한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는 돌연히 눈에 흥분의 빛이 떠올랐다. 본래 그녀의 두 어깨를 움켜잡았던 손으로 더욱 꽉 잡고 두 눈으로 딸 예홍하를 바라보며 말했다. 

“홍하야, 너 뭐라고 했니?”

예홍하는 아빠 예광인이 자기의 말에 대하여 좋아하지 않을 줄로 생각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흥분하여 눈에 음욕이 가득 찬 것을 보고, 아빠의 마음을 분명히 알았다. 그녀는 애써 자기가 생각한 바를 감추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아, 제가 무슨 말을 했나요?”

딸 예홍하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 예광인은 좀 눈이 멍해졌다. 그는 원래 딸의 생각을 확실히 알아보려고 물었던 것인데, 생각지도 못하게 딸이 담담하게 “무슨 말을 했나요?” 하고 되묻는 것이었다. 예광인은 좀 다급하여, 딸 예홍하의 두 어깨를 움켜잡은 손에 힘을 가했다.

“네가 방금 묻…… 묻지 않았니?”

무얼 물었는지, 그 다음의 얘기는 예광인도 더 꺼낼 수가 없었다.

“아야! 아빠, 내 어깨를 세게 쥐니까 아파요!”

말을 하고서, 예홍하는 자기 팔을 들어올리고, 어깨를 주무르는 한편 두 눈에 선동적인 의미를 가득 담고 아빠 예광인을 보며, 되물었다.

“제가 무얼 물었나요?”

“네…… 네가 방금 나에게 묻기를…….”

예광인은 좀 망설였다. 그러나 결국은 단호하게 말했다.

“방금 네가 나에게 너의 보지에…… 씹을 하고…… 싶지 않으냐고…… 물었잖아?”

아빠 예광인의 말을 듣고, 예홍하가 웃었다. 그녀는 얼굴에 엉큼한 미소를 띠고 자기 아빠를 보며 말했다. 

“아빠, 설마, 아빠는 정말로 아빠 딸의 보지에 씹을 하고 싶은 거예요?”

딸 예홍하의 질문을 받고, 예광인의 눈은 불이 난 것 같았다.

“하고 싶지, 하고 싶어. 당연히 하고 싶어!”

예홍하는 일부러 그를 놀리듯 말했다.

“하지만 나는 아빠 딸이잖아요. 아, 그런데 아빠로서 어떻게 딸의 보지에 씹을 할 수 있어요? 만약 엄마가 알게 되면 어떡하려고요!”

예광인이 즉시 반박했다.

“넌 내 딸이고, 시지는 내 사위인데, 사위가 장모의 보지에 씹을 했어. 이미 내 아내의 보지에 네 남편이 씹을 했다고. 그런데 어째서 네 남편은 내 아내의 보지에 씹을 할 수 있는데, 나는 네 남편의 아내 보지에 씹을 할 수 없다는 거니?”

이 말을 끝내자, 예광인은 스스로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다고 느끼고, 머리를 흔들었다.

아빠 예광인의 이 꺼내기 어려운 말을 듣고, 예홍하의 몸은 갑자기 전류가 통과한 듯이, 사람이 통째로 변하여 흥분하기 시작했다. 무한한 욕망이 가득 찬 두 눈으로 자기의 아빠를 바라보고, 입으로는 차분하게 말했다.

“아, 알았어요. 아빠의 생각은 이미 아빠의 사위가 아빠의 아내의 보지에 씹을 한 이상, 아빠도 아빠 사위의 아내의 보지에 씹을 할 수 있다는 거로군요!”

예광인은 정말로 웃고 싶었다. 그는 자기의 눈앞에 서 있는 딸에게 예전에 없었던 충동과 욕망을 느꼈고, 자기의 좆이 바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다. 자기 눈앞의 이 여자가 아름답고, 충분히 자기에게 욕망을 일어나게 만든 여인이지, 자기의 친딸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예홍하는 계속 부드럽게 물었다.

“아빠, 아빠의 사위가 아빠 아내의 보지에 씹을 한 이상, 아빠도 그와 같이 하여, 아빠도 아빠 사위의 아내의 보지에 씹을 한다면, 아빠 사위에게 무슨 할 말이 있겠어?”

“하지만, 하지만.”

예광인이 이를 깨물고 말했다.

“하지만 내 사위의 아내는 바로 너야. 너는 결국 내 딸이라고! 내가 어떻게 할 수…….”

아빠 예광인이 말을 끝내기 전에, 예홍하가 여전히 자기 어깨에 얹혀 있는 아빠의 두 손을 잡아끌어 자기의 풍만한 가슴에 가져다 대고 부드럽게 말했다.

“아빠, 아빠는 나를 아빠의 딸이라고 여기지 말고, 그저 나를 아빠 사위의 아내라고 여기면 돼.”

예광인은 손이 딸의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에 닿자, 딸의 젖통이 부드럽고, 전에 없었던 이상한 감각이 전류와 같이 온몸에 퍼지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자기의 손이 결국 자기 딸의 젖통을 움켜잡고 있으니, 예광인은 마음이 다소 움츠러들었다. 그는 황급히 손을 빼고, 말했다. 

“홍하야, 너는 결국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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