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기 시어머니가 어떻게 엄마와 함께 ‘창업’하였는지 이야기해 주지 않는 것을 보고 예홍하는 웃으며 술잔을 들고 남편 허시지에게 말했다.
“여보, 이미 우리 엄마가 우리 둘에게 당신 엄마하고 자매가 되어 어떤 성 편력을 하였는지 이야기해 주지 않으니, 앞으로 당신이 당신 엄마의 보지에 씹할 때까지 되면, 당신이 당신 엄마에게 물어보는 게 좋겠어. 지금 우리는 술이나 서둘러 마시고, 당신은 다시 우리 엄마하고 씹을 해. 당신은 당신 장모의 엉덩이가 얼마나 가벼운지 못 봤을 거야. 보지 속에는 틀림없이 이미 근질거려서 당신의 커다란 좆으로 달래 주길 바라고 있을 거라고.”
딸과 사위가 자기의 보지가 근질거려서 사위의 커다란 좆으로 달래 줘야 할 거라고 하는 말을 듣고, 금몽의 얼굴은 딸의 말이 그녀의 심중을 제대로 맞혔기 때문에 즉시 빨개졌다. 그녀는 몸을 일으키고 손을 뻗어 예홍하를 때리려고 하였다.
“너 이 못된 년, 넌 엄마를 놀리고 있어? 가만두지 않을 거야.”
허시지는 장모가 자기 아내 예홍하를 때리려고 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손을 뻗어 장모를 가지 품에 안고 웃으며 말했다.
“장모, 내 아내를 때리지 마. 먼저 술 한 잔 하고, 사위가 큰 좆으로 장모의 보지를 박아서, 효도하게 해 줘.”
말을 하고서, 그는 고개를 숙여 입을 열고 식탁 위의 술잔을 입에 물고 고개를 젖혀 잔 속에 있는 술을 자기 입 속으로 보낸 후, 다시 고개를 숙이고 술잔을 내려놓았다. 고개를 돌리고 장모의 머리를 세우고 그녀의 입에 자기의 입을 대었다.
금몽은 사위 허시지가 입에 가득한 술을 자기의 입에 대어 주니, 즉시 그 뜻을 알아차리고 자기의 입을 크게 벌리고 사위의 입에 입을 맞추어서 사위의 입속에 있는 술이 천천히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그런 후, 도취한 듯 천천히 목구멍을 넘겨 자기의 뱃속으로 보냈다.
자기의 엄마 금몽과 남편 허시지, 이 두 사람의 장모와 사위가 한 쌍의 사랑하는 원앙새와 같이 서로 입을 맞대고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예홍하는 엄마가 사위가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행복하게 누리는 것을 부러운 듯이 바라보는데, 그녀의 얼굴에 달콤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자기의 입속에 있던 술을 천천히 장모의 입속으로 넘겨준 허시지는 혀를 내밀어 방금 그가 먹여 준 술이 묻어 있는 장모의 입술을 깨끗이 핥아먹으면서, 다른 한편으로 손을 뻗어 장모 금몽의 두 다리 사이로 가져가 그녀의 음순을 쓰다듬었다.
허시지는 손으로 장모의 음순을 쓰다듬으며, 한편으로 웃으며 말했다.
“장모, 장모의 음순은 장모의 입술처럼 축축하네. 온통 씹물투성이야.”
그런 후, 허벅지를 장모의 두 다리 사이로 밀어 넣고, 웃으며 말했다.
“봐, 내 허벅지가 모두 장모의 씹물로 축축해졌어. 사위가 장모 보지를 핥아먹을까?”
“아…… 윽…… 좋아…….”
금몽은 위로는 성감이 풍만한 입술을 사위에게 빨리고, 아래로는 보지가 또 사위의 손에 마구 희롱당하니, 그녀는 실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사위가 그녀의 위아래 두 입을 공격하니, 그녀의 입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신음을 터져 나왔다.
허시지는 장모가 그처럼 만족해하는 신음을 터뜨리고 막을 수 없는 음탕한 욕구를 드러내는 것을 보고, 천천히 장모를 안고 일어서서 장모를 천장을 보는 자세로 식탁 위에 내려놓고, 두 손으로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린 후, 이미 씹물이 범람하여 축축해진 장모의 보지를 그의 눈앞에 드러내었다. 그런 후, 그는 손을 뻗어 장모의 발목을 움켜잡고 입으로 웃으며 머리를 돌려 아내에게 말했다.
“홍하, 당신 보기에도 엄마가 아주 음탕하지? 잠깐 사이에, 보지에 씹물이 범람하여 홍수가 났어.”
자기의 남편이 두 손으로 엄마 금몽의 발목을 잡고,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리고 씹물이 범람하는 보지를 드러낸 것을 보고, 예홍하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 당신이 엄마를 잘 핥아 먹어. 방금 당신은 엄마의 윗입에 키스했잖아. 이제는 엄마의 아랫입에 키스해 주라고.”
아내 예홍하가 자기에게 장모 금몽의 씹물이 범람하는 보지를 핥아먹으라고 종용하는 말을 듣고, 허시지는 즉시 전혀 망설이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입을 크게 벌려 여전히 밖으로 씹물을 토해내고 있는 장모 금몽의 보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윽…….”
금몽은 아랫입을 사위가 입으로 빨아대니, 윗입으로 만족한 신음을 터뜨렸다.
허시지는 감정이 내키는 대로 장모 금몽의 보지에 엎드린 채, 연이어 끊어지지 않고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씹물을 핥고 빨아먹었다. 음란하고 퇴폐적으로 반짝거리는 씹물 가닥이 장모의 씹물을 삼키는 허시지의 입가와 장모의 보지 고랑에서 흘러나와서는 점차 바닥 위에 떨어졌다.
허시지가 장모 금몽의 보지를 핥고 빨아먹는 모습은 완전히 게걸스러운 모습이었다. 그는 씹물을 토해내는 장모 금몽의 보지를 핥고 빨아먹으면서 동시에 쉬지 않고 혀로 장모의 음순을 원을 그리듯이 건드리고 장모의 보지에서 연이어 쉬지 않고 흘러나오는 씹물을 핥아먹고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그런 후 다시 천천히 삼켜 뱃속으로 넘겼다.
금몽의 보지를 사위 허시지가 핥아대니 너무 근질거려서 견딜 수가 없고, 보지 속은 수많은 벌레가 꿈틀거리는 듯하여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이 그녀로 하여금 끊임없이 엉덩이를 뒤흔들게 만들었다. 그녀는 마치 자기의 보지를 공격하는 사위의 혀를 피하려는 듯하였다. 그러나 사위의 혀는 오히려 그림자가 물체를 따르는 것같이 그녀의 보지 위를 돌아다녔다. 그녀는 자기의 보지를 공격하는 사위의 혀를 피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그녀의 정욕이 더욱 뜨겁게 달아올라 입으로 정신없이 “오…… 아……” 하고 음탕한 신음을 터뜨릴 뿐이었다.
자기의 엄마 금몽과 자기의 남편 허시지가 혼연히 자아를 상신할 듯이 난륜 씹에 몰두하고 있을 때, 예홍하는 어떻게 하면 남편 허시지로 하여금 그의 엄마이자 자기의 시어머니인 악경의의 보지를 따먹게 할 수 있을까를 곰곰 생각하고 있었다.
시어머니 악경의를 생각할 때에 예홍하는 마음속 깊이 그녀를 숭배했다. 어렸을 때, 예홍하는 악경의를 매우 숭배하였고, 그녀는 예홍하의 우상이었다. 더욱이 악경의가 주연하는 발레 무용에는 더욱 심취하였었다.
그녀와 허시지는 허물없이 지내며, 악경의의 발레 무용을 공연하는 극장에 종종 함께 드나들었으며, 성장한 뒤에는 허시지와 결혼하여 악경의의 며느리가 되어서, 그녀는 더욱 가까이에서 악경의를 접촉할 수 있게 되었고 동시에 사소한 데까지 신경을 써 주는 악경의의 관심을 얻었다.
결혼한 이후, 허시지와 씹을 하여 절정에 오를 때, 예홍하는 종종 남편이 정신없이 엄마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처음에는 남편이 씹을 하여 절정에 올라 엄마를 부르는 것은 절정에 오를 때의 본능적 반응이라고 생각했었다.
나중에 남편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그가 그녀하고 씹을 하여 절정에 오를 때 확실히 그녀를 자기의 엄마 악경의로 여겼다고 했다.
그때부터 남편을 깊이 사랑하는 예홍하는 자기 남편 허시지로 하여금 소원대로 그의 엄마, 곧 자기 시어머니의 보지에 씹을 하게 해 줄 생각이 있었다. 다만 언제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엄마가 허시지에게 그의 엄마 악경의의 보지에 씹을 하라는 말을 듣고, 예홍하는 다시 남편 허시지로 하여금 그의 엄마, 곧 자기의 시어머니의 보지에 씹을 하게 해 주고 싶은 생각이 새롭게 떠오른 것이다.
며칠 후, 예홍하와 허시지는 평소처럼 저녁을 먹은 후, 자기의 두 아이 허익과 허청청이 하나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있고, 하나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댁에 있었기 때문에, 하루를 바쁘게 보낸 두 사람은 거실 소파에 다정히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정부 관원이 수중의 권력을 이용하여 경제에 관여하는 장면이 나오자, 예홍하가 돌연 허시지를 밀치고, 스스로 소파에서 똑바로 앉아서는 큰 소리로 말했다.
“있다, 있어. 내가 왜 엄마를 잊었을까! 참으로 ‘산중수복의무로(山重水復疑無路)요, 유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이니, 산이 첩첩하고 물이 겹겹하여 길이 없는 것 같은데, 버드나무 그늘이 우거지고 꽃이 만발한 곳에 또 한 마을이 있다는 거야.”
아내 예홍하가 흥분하여 돌연히 자기를 밀치고, 소파에서 똑바로 앉아 큰 소리로 “있다, 있어.”, “엄마를 잊었어.” 뭐라고 하는 말을 듣고, 허시지는 멍해졌다. 그는 멍한 표정으로 아내를 바라보며 물었다.
“뭐라고? 홍하. 뭐가 있다는 거야? 엄마가 또 어쨌다고? 당신은 당신 엄마가 아이가 있다고 말한 거야? 생각한 것이 설마 우리 엄마야?”
“아휴, 우리 엄마가 있느냐는 건 뭐고, 우리 엄마가 아이가 있느냐는 건 뭐야? 생각한 것이 당신 엄마냐는 것 뭐고?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생각한다는 게 고작 우리 엄마가 당신 아이를 배는 거야!”
예홍하는 자기의 남편 허시지가 여전히 머릿속에 장모 금몽만 들어차 있어서, 자기가 “있다”라고 한 말조차 그는 장모와 관련하여 생각하고 또한 여전히 장모가 자기 아이를 뱄다고 생각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허시지는 곧바로 자기가 잘못 생각했다는 걸 깨달았다. 이 이틀 동안 머릿속에는 오로지 장모의 모습뿐이었다. 눈을 감으면 장모 금몽이 발가벗은 알몸으로 자기 눈앞에 어른거렸다. 그는 자기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한 대 치고, 겸연쩍은 듯이 웃으며 예홍하에게 말했다.
“여보, 이 이틀 동안 내 머릿속에는 당신 엄마의 모습만 들어차 있어. 당신 엄마가 내 아이를 배는 것을 상상했고. 방금 당신이 ‘있다’라고 소리치니까, 나는 당신 엄마가 내 아이를 밴 줄 알았지, 뭐.”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알았어. 이 며칠 동안 당신은 내 보지에 씹을 할 때, 입으로 ‘엄마’를 불렀어. 나는 당신이 당신 엄마의 보지에 씹하고 싶어서 정신이 나간 줄 알아서, 당신이 당신 엄마의 보지에 씹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깊이 생각했어. 근데 원래 최근 당신 입으로 ‘엄마’라고 부른 것은 당신 엄마가 아니고, 장모였구먼!”
허시지가 난처한 듯이 웃으며 말했다.
“맞아. 당연히 나는 우리 엄마 보지에 씹을 하고 싶어. 그러나 나는 지금 당신 엄마 보지에 씹을 하고 있어. 그래서 머릿속에는 자연히 장모 보지에 씹하는 것만 들어 있는 거야.”
말을 하고서, 자조적인 웃음을 웃고 머리를 흔들었다.
남편 허시지의 난처해하는 얼굴을 보고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당신은, 머릿속에 온통 장모뿐이야. 방금 텔레비전을 보다가 나는 문득 당신 엄마가 떠올랐거든?”
허시지는 여전히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우리 엄마? 우리 엄마를 왜?”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그건 이런 거야. 엊그저께 내가 당신에게, 우리 회사가 일본에서 수입한 화물 한 무더기가 세관에 걸려서 압수되었다고 말하지 않았어? 나하고 우리 엄마가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수습할 수가 없었어. 나중에 내가 알아보니, 원래 시정부의 장 시장(張市長)이 직접 잡은 거야. 다른 사람은 감히 사정을 해볼 수가 없었지. 방금 텔레비전을 보다가 나는 당신 엄마가 생각난 거야.”
허시지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여 물었다.
“시장이 붙잡은 사건인데, 당신이 우리 엄마를 생각했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어?”
예홍하는 남편 허시지가 아직도 자기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실망하여 말했다.
“당신 오늘은 왜 그래? 어째서 머리가 안 돌아가? 머릿속에 장모의 보지만 가득 차 있으니, 무슨 생각을 하겠어? 당신이 당신 엄마의 보지를 따먹으려면, 멍청하면 안 돼!”
허시지는 예홍하가 자기가 자기 엄마와 장모의 보지를 모두 따먹으려고 멍청이가 되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스스로 웃으며 농담으로 말했다.
“나는 이미 장모의 보지는 따먹었어. 또 우리 엄마의 보지를 따먹을 수만 있으면, 멍청이가 되면 멍청이가 되는 거고, 이렇게 멍청이가 되는 건 아무래도 좋아.”
남편 허시지가 일껏 스스로 멍청한 척하는 걸 보고, 예홍하는 그가 자기가 방금 그를 비웃을 것을 복수하는 것임을 알고, 웃으며 말했다.
“좋아, 좋아. 여보. 내가 잘못했어. 당신에게 사과할게.”
말을 하고서, 소파에서 일어나더니, 허시지에게 허리를 굽혀 절을 했다.
아내가 정중하게 소파에서 일어나 자기에게 허리를 굽혀 절하며 사과하는 것을 보고, 허시지는 예홍하를 품에 안고, 웃으며 말했다.
“여보, 나에게 사과할 필요 없어. 그저 내가 당신 엄마하고 씹하는 걸 반대하지 않으면 돼.”
말을 하고서, 두 손으로 우악스럽게 그녀의 커다랗고 풍만한 두 젖통을 움켜잡았다.
자기의 젖통을 남편의 두 손에 움켜잡히자, 예홍하는 몸이 금세 나른해졌다. 그녀는 그대로 허시지의 품에 기대며 힘없이 말했다.
“아, 여보, 홍하의 보지가 당신의 커다란 좆을 원해.”
말을 하고서, 그녀는 한 손을 허시지의 사타구니 사이로 넣어 이미 발기한 그의 커다란 좆을 움켜잡고 주물렀다.
허시지는 한 손으로 아내를 품에 안고, 다른 한 손으로 예홍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얼마 안 되어, 그가 원래 많지 않은 그녀의 옷을 모두 벗겨 버리니, 예홍하는 금세 발가벗은 흰 양이 되었다.
아내가 자기에 의해 발가벗겨져서 마치 도살을 기다리는 흰 양처럼 된 모습을 보고, 허시지는 자지를 박는 일을 서두르지 않고 그녀를 안고 일어서서, 소파 앞에 있는 찻상 위에 그녀를 천장을 향한 자세로 눕혀 놓았다. 큰대자로 눕혀 놓은 후, 자기는 소파에 기대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예홍하를 감상하였다.
예홍하는 남편에 의해 발가벗겨져서, 천장을 보고 큰대자로 소파 앞에 찻상 위에 눕혀진 후, 그녀는 다음에 바로 남편이 그의 커다란 좆으로 바짝 꼴린 그녀의 보지를 박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허시지는 더 이상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온몸이 이미 나른해지고, 보지가 꼴려서 남편이 좆으로 박아 주기를 기다리던 예홍하는 매우 답답하여 머리를 들고 바라보니, 남편은 아예 자기의 보지에 씹을 할 생각이 없는 듯이, 소파에 앉아서 빙긋이 웃으며 자기의 알몸을 감상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곧바로 알아차렸다. 원래 남편은 일부러 자기를 골려 주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애교를 떨며 말했다.
“나빠, 당신 나빠! 여…… 보…… 난 당신의 커다란 좆이 필요해! 홍하의 보지는 남편의 커다란 좆을 원한다고! 아…… 아…….”
아내 예홍하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흰 양처럼 찻상에 누운 채 아름다운 알몸으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고, 허시지가 웃으며 소파에서 일어나니, 발기한 자지는 이미 기둥처럼 하늘을 치받고 있었다.
남편의 발기한 좆을 본 예홍하는 두 눈을 감고, 머리를 뒤로 향하여 찻상 밖으로 들어 올리니, 폭포같이 기다란 흑발이 바닥에 늘어졌다. 두 손으로 두 다리를 움켜잡고 쭉 뻗은 허벅지를 벌리고 다리를 굽혀 M 자 형태로 만들고, 남편이 씹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허시지는 커다란 좆을 세우고 예홍하의 머리를 돌아 허리를 굽히고 두 손으로 예홍하의 탱탱하고 아름답고 터질 듯한 두 개의 젖통을 주무르며 두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잡아 비틀었다. 좀 아프면서도 짜릿한 느낌이 전류같이 곧장 예홍하의 온몸에 퍼지니, 그녀의 몸이 자기도 모르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한 줄기 맑은 씹물이 보지털이 잘 깎인 보지 속에서 흘러나오고, 그녀의 입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이 터져 나왔다.
“여보, 못 참겠어. 빨리 당신의 커다란 좆으로 날 박아 줘. 나 못 견디겠어! 나 오줌 쌀 거 같아! 아…….”
허시지가 단단하고 굵고 기다란 좆을 예홍하의 얼굴 앞에 흔들어 대니, 예홍하가 머리를 들고 입을 크게 벌려 허시지의 커다란 좆을 물고서는 마치 오랫동안 굶주린 새 새끼가 먹이를 달라고 짹짹거리듯이 게걸스럽게 빨아들이며 발가벗은 몸을 쉬지 않고 흔들어댔다.
허시지는 아내가 그의 좆을 입에 물고 쪽쪽 빨아대자 비할 데 없이 기분이 좋았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굽히고, 두 다리로 자연스럽게 예홍하의 머리를 사타구니에 끼우고, 윗몸으로 그녀의 발가벗은 알몸 위를 거의 다 덮듯이 엎드렸다. 얼굴을 그녀의 새하얗고 볼록하고, 통통하고 물 많고 부드럽고 깨끗하고 털이 없는 보지를 갖다 댔다.
예홍하는 엉덩이를 흔들어대면서 새하얀 허벅지를 허공에 무턱대고 내지르며 남편의 커다란 좆을 탐욕스럽게 빨아먹으면서 공기 속에 드러난 그녀의 보지를 부끄럽지도 않은 듯이 가릴 생각을 하지 않았다.
예홍하는 비록 이미 두 아이를 낳은 엄마였으나, 그녀는 정성껏 깎은 경험이 있고, 보지털이 하나도 없으며, 소녀처럼 부드럽고 음탕한 보지가 매우 희고 부드럽게 드러났는데, 충혈하여 두 조각의 나비 날개 같은 통통하고 부드러운 음순이 아주 매혹적이었다. 왼쪽 음순 나비 날개 끝에 달린 다이아몬드 씹고리가 번쩍번쩍 빛을 발하고 맑고 투명한 씹물이 맑은 샘처럼 천천히 그녀의 보지 틈에서 밖으로 흘러나왔다.
아내의 매혹적인 보지가 자기 면전에 드러나니, 허시지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자세히 감상하는데, 한 줄기 맑은 침이 그의 입가에서 천천히 흘러 내려 예홍하의 보지 둔덕 위에 떨어졌다.
이때의 허시지는 발정한 수캐처럼 눈에 동물 같은 본능적 교미 욕망이 충만하고 아내 예홍하의 입에 좆을 물리고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입을 그녀의 보지처럼 박아대기 시작하며, 손으로 그녀의 음탕한 보지를 더듬었다.
그가 손가락으로 예홍하의 두 조각 나비 날개같이 아름다운 음순을 잡아당기니, 작고 깜찍하고, 충혈하여 부풀어져서, 마치 봄 죽순처럼 여리고 새빨간 공알이 곧바로 음순 사이에서 튀어나왔다. 음순 위에 달린 다이아몬드 씹고리가 흔들흔들하고, 맑고 투명한 씹물이 씹고리 위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더욱 반짝거려 눈부시게 만들었다.
예홍하가 발가벗은 몸을 뒤흔들며 허시지의 좆을 입에서 토해냈다. 기다랗게 숨을 들이쉰 후 교태롭게 말했다.
“여보, 내 보지가 정말 근질거려. 빨리 당신 혀로 내 보지를 핥아 줘. 나 못 견디겠어어!”
허시지는 아내가 스스로 그녀의 음탕한 보지를 핥아달라고 재촉하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그는 머리를 숙이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구멍 속을 핥았다. 혀끝을 즉각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 여기저기를 휘저으며 씹물을 핥아먹으며 좆처럼 혀를 쑤셔 주었다.
허시지는 예홍하의 작고 귀여우며, 부드러운 주홍색 공알 및 두 조각의 부드러운 음순을 수시로 핥아먹고, 물어당기고, 빨고, 씹고, 깨물어 대며, 그가 쉬지 않고, 방법을 바꾸고 수시로 혀끝을 사용하여 씹고리를 건드려 주었다. 예홍하는 다시 짜릿하게 감전된 듯한 느낌이 곧바로 예홍하의 몸을 자극하여 한바탕 몸을 부들부들 떠니, 맑고 투명한 씹물이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줄줄 끊임없이 뿜어 나오고, 그녀의 입에서는 부단히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 아…… 아…… 여보…… 보지가…… 좋아…… 죽겠어…….”
예홍하의 음탕한 보지를 허시지가 핥아대니, 그녀의 몸은 쉬지 않고 퍼덕거리고, 씹물이 가득한 보지가 허시지의 얼굴에 부딪치며, 씹물이 흩뿌려져 허시지의 온 얼굴이 씹물투성이가 되었다. 흩뿌려진 씹물을 얼굴에 가득 묻힌 허시지는 가장 맛있는 가효인 양 예홍하의 보지에서 끊임없이 줄줄 흘러나오는 맑고 투명하고, 향기 가득한 씹물을 게걸스럽게 맛보았다.
아내가 자기에게 바친 감로수를 한바탕 맛본 후, 허시지는 한 마리 발정한 수캐처럼 눈에 탐욕스러운 욕정의 빛이 가득한 채, 몸을 똑바로 일으키고는 예홍하를 찻상 위에서 180도 돌렸다. 그런 후 그녀의 발목을 움켜잡고 굵고 기다랗고 커다란 좆을 그녀의 보지에 대고 몇 번 문지르니, 대량의 씹물이 곧바로 허시지의 좆대가리를 축축하게 만들었다. 그는 맹렬하게 힘을 써서 굵고 기다랗고 커다란 좆을 예홍하의 보지 속에 밀어 넣었다.
예홍하의 발가벗은 알몸이 찻상 위에 천장을 보고 눕혀 있는데, 한 쌍이 탱탱하고 예쁜 젖통이 그녀의 희고 불룩하고 말랑말랑한 가슴 위에 솟아올라, 부드럽고 매력적인 젖꼭지가 그 위에 오뚝 서 있고, 그녀의 평탄하고 부드러운 복부에는 보석 같은 배꼽이 박혀 있으며, 희고 싱싱하고 반들반들하고 깨끗한 털 없는 것이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높이 솟아 있었다.
그녀는 두 다리를 V자 모양으로 공중에 들어 올리고, 머리를 뒤로 젖혀 찻상 밖으로 가게 하고, 폭포수같이 기다란 머리카락을 바닥 위에 떨어뜨리고는, 노래하듯 흥얼거렸다.
“아…… 여보…… 좋아…… 윽…… 아…… 엄마야! 좋아! 좋아 죽겠어, 여보, 당신이 박아 주니…… 나 죽을 것 같아…… 됐어…… 아! 누이의 작은 보지가…… 정말 좋아!…….”
허시지는 굵고 기다랗고 커다란 좆을 예홍하의 보지 속에 힘껏 밀어 넣고, 맹렬하게 쑤셔 댔다. 그는 매번 거의 그녀의 씹바닥까지 닿도록 쑤셔 박고, 견디기 힘들 정도의 희열을 느끼며, 부단히 예홍하를 높은 절정으로 보내 주니, 노래 부르듯 흥얼거리던 소리가 점차 “아…… 아…….” 하는 소리로 바뀌었다.
허시지가 좆박음질하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갈수록 강해지니, 씹물에 축축하게 젖은 커다란 좆이 예홍하의 보지 속을 나왔다 들어가고, 들어갔다 나오곤 하면서, “철벅…… 철벅…….” 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고 방안에 울려 퍼졌다.
예홍하는 남편이 커다란 좆으로 보지를 박아 주니 갈수록 좋아지고, 갈수록 짜릿해져서, 입으로 가벼운 신음을 흘리고, 커다란 좆에 보지가 꿰뚫리는 쾌감과 희열을 실컷 즐기면서, 행복감에 도취하여, 하늘을 나는 듯하니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를 지경이었다.
예홍하가 신선처럼 태허선경에 노니는데, 허시지가 돌연 좆질을 멈추고 커다란 좆을 예홍하의 보지에서 빼어냈다. 그런 후, 그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아…….” 하는 소리를 크게 지르면서, 진하고 끈적끈적한 좆물을 끄떡거리는 좆에서 예홍하의 발가벗은 몸뚱이 위에 물총처럼 쭉쭉 내뿜었다. 카운트다운을 하듯, 허시지의 좆물이 예홍하의 발가벗은 알몸 뒤에 가득 쏟아지니, 그녀의 얼굴에도 좆물이 흘렀다.
좆물을 다 싼 후, 허시지가 손으로 좆을 잡고 몸을 구부려 히히 웃으며 예홍하를 내려다보았다. 예홍하는 남편의 커다란 좆이 보지를 박아 주니 행복에 취해서 신선처럼 훨훨 날아 절정으로 치달으니, 그녀의 마음은 아주 만족하여 남편이 손에 쥐어진 채 아직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커다란 좆을 응시하면서, 혀를 내밀어 자기 얼굴에 뿌려진 좆물을 핥아먹는 모습이 지극히 음탕하고 퇴폐적이었다.
아내 예홍하가 음탕한 암캉아지처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찻상 위에 천장을 보고 누운 채로, 혀를 날름거리며 얼굴에 뿌려진 좆물을 긁어 먹는 모습을 보고,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여보, 당신이 혀로 핥는 모습이 정말 음탕해!”
허시지가 자기가 혀로 핥아먹는 모습이 음탕하다고 하는 말을 듣고, 예홍하는 얼굴을 붉히고, 곧바로 입을 오므리고, 우물쭈물했다.
“당신 정말 나빠, 남의 보지를 박아서 남의 몸 위와 얼굴을 몽땅 좆물투성이로 만들어 놓고, 남을 놀리고 있어!”
아내가 소녀처럼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고, 허시지가 키스를 하며 물었다.
“자기야! 남편하고 짝짓기하니까 좋아?”
허시지가 ‘짝짓기’라는 말을 사용한 것을 듣고, 예홍하가 말했다.
“무슨 ‘짝짓기’야? 듣기 거북해 주겠네. 당신은 우리 둘을 발정한 개라고 여기고 있어!”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그래, 당신의 방금 전 모습은 귀여운 암캉아지 같았어.”
예홍하는 남편이 자기를 암캐 같다고 하는 말을 듣고, 못마땅해서 말했다.
“고약한 남편, 당신 나빠. 당신이 나를 암캉아지라고 하면 내가 암캉아지가 되는데, 그럼 당신은 뭐가 돼?”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그걸 물을 필요가 있어? 당신이 암캉아지면, 나는 자연 커다란 수캐지. 커다란 좆으로 암캉아지의 보지를 쑤셔 대는 커다란 수캐!”
부부 둘은 시시덕거리면서, 씹하고 난 뒤에 몹시 어지러워진 상태를 정리하였다. 예홍하가 허시지의 좆 위에 묻어 있는 좆물과 자기 씹물의 혼합물을 깨끗이 핥아먹으니, 허시지가 몸을 구부리고, 예홍하의 알몸 위에 엎드려서 혀로 그녀의 몸에 묻은 좆물을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핥아먹었다. 두 사람은 서로 기대고 앉아서 계속 텔레비전을 보았다.
한동안 보다가, 허시지는 문득 예홍하가 씹하기 전에 한 말이 떠올랐다. 그가 물었다.
“여보, 아까 당신네 회사의 화물이 세관에 억류되었다고 말했잖아. 당신이 갑자기 우리 엄마를 떠올렸는데, 그게 어떻게 된 일이야?”
예홍하는 아까 남편의 커다란 좆에 보지를 박히느라고 이 일을 잊고 었었다. 허시지가 깨우쳐 주어서, 그녀는 곧바로 떠올리고, 허시지에게 말했다.
“당신 잘못이야. 당신하고 씹하는 것에 신경 쓰느라고, 하마터면 이 일을 잊을 뻔했어.”
허시지가 아내가 자기를 탓하는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여보, 왜 나를 탓해? 씹하는 것이 나 혼자 한 건가? 당신 보지가 꼴리지 않았으면, 내가 씹할 수 있어?”
예홍하가 말했다.
“좋아, 내 보지가 먼저 꼴려서, 당신이 씹을 한 거야!”
허시지는 아내가 자기의 보지가 먼저 꼴렸다고 승인하는 말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씹은 즐거움이야. 누가 먼저 꼴렸는지는 상관없이, 씹을 하면 좋은 거야.”
그런 후, 이어서 말했다.
“당신 생각은 우리 엄마가 당신을 도와서 당신 회사의 세관 건을 잘 처리할 수 있다는 거지?”
예홍하가 말했다.
“그래. 시정부의 장 시장이 원래 문화국의 국장이었잖아. 어렸을 때 우리 둘이 무대 뒤의 구석에 숨어서 발레 무용 연습을 보던 것 기억나지? 엄마가 분장실에서 옷을 홀딱 벗고 연습복을 갈아입을 때, 한 남자가 화장실에서 엄마가 옷 갈아입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전혀 회피하지 않았잖아. 그때, 우리 둘은 어려서 어떻게 된 셈판인지 잘 몰랐지만, 지금 문득 내가 생각해 보니, 엄마가 분명히 그 남자와 보통 관계가 아니었어.”
허시지가 의아하여 물었다.
“보통 관계가 아니었던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어? 단지 엄마가 그 남자한테 엄마 보지에 씹하게 했을 뿐이야. 나도 엄마 보지에 씹하고 싶어하잖아!”
예홍하가 손을 뽇어 허시지의 머리를 한 대 쥐어박고, 말했다.
“당신은 당신 엄마 보지에 씹하는 것만 생각할 줄 알고, 엄마가 옷 갈아입는 것을 본 나자가 누군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어?”
허시지는 문득 깨달았다.
“그 남자가 장 시장이라는 거구나!”
예홍하가 말했다.
“맞아. 그 남자는 바로 장 시장이야. 이제 내 생각을 알겠지?”
허시지가 말했다.
“당신은 우리가 엄마에게 장 시장을 찾아가 활동하게 해서 세관 건을 해결하자는 말이지? 엄마가 지금 장 시장과의 관계가 어떤지 모르지만, 수습할 수 있을까?”
예홍하가 말했다.
“당신은 잘 모르는군. 장 시장이 비록 지금은 귀한 시장이지만, 엄마하고의 관계는 여전히 철옹성이야. 엄마가 지금 문화국장에 오른 것도 장 시장에게서 인계받은 거야. 그러니까 엄마는 보지로 장 시장에게서 그걸 얻어낸 거라고! 게다가 엄마는 아직도 여전히 무지 화냥기를 풍겨서, 아들인 당신까지도 엄마의 보지에 씹을 하고 싶어하는데, 다른 남자야 말할 것도 없지!”
허시지는 아들인 자기가 자기 엄마의 보지에 씹을 하고 싶어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 그의 생각이 또 꿈틀거리기 시작해서, 방금 전에 좆물을 싸고도 아직 완전히 수그러들지 않은 좆이 곧바로 반응을 보여, 꿈틀꿈틀하였다. 그는 멋쩍게 예홍하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엄마가 우리를 도와서 이 건을 수습해 줄지 모르잖아?”
예홍하가 허시지를 바라보고, 말했다.
“그럼 당신 것을 봐 봐.”
허시지가 물었다.
“내 것을 보라고? 내가 무슨 방법이 있는데?”
예홍하가 손을 뻗어 점점 단단해지는 허시지의 좆을 움켜잡고 웃으며 말했다.
“무슨 방법이냐니? 당신의 이 커다란 좆을 보라고.”
허시지는 문득 깨달았다. 그는 시험 삼아 아내에게 물었다.
“당신 말은 내 좆을 이용해서 먼저 엄마를 무너뜨리고 다시 엄마에게 장 시장에게 가서 공작을 하라고 하자는 거야?”
예홍하가 남편의 좆을 움켜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어 조이고, 웃으며 말했다.
“당신 엄마 보지에 씹하는 얘기를 하니까, 당신 머리가 잘 돌아가네. 하지만 그럼 당신의 능력을 알아보아야겠어. 당신 좆이 엄마를 무너뜨릴 수 있는지 모르잖아. 엄마의 보지는 온갖 잡놈 다 겪어서, 어떤 좆도 다 씹해 보았다고!”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여보, 안심해! 물론 엄마 보지가 어떤 좆도 다 씹해 보았겠지만, 아들의 좆은 맛보지 못했어. 그러니까 아들의 좆은 좀 매우 자극적일 거야. 내가 장담하는데 내 커다란 좆으로 엄마를 정복할 수 있어.”
말을 하고 나서, 몸을 한번 으쓱하고 씹하는 동작을 해 보이며, 예홍하의 손에 잡힌 좆을 앞으로 내질렀다.
허시지가 자기 엄마의 보지에 대하여 간절히 해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고,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당신은 당신 엄마 보지에 씹하는 걸 서두르지 마. 그때 당신 아빠가 만약 당신이 당신 엄마 보지에 씹하는 걸 허락하지 않으면 어떡할 거야?”
허시지가 생각도 하지 않고 웃으며 말했다.
“그거야 쉽지. 내가 아빠에게 우리 부자가 부부 교환 씹을 하자고 할 거야. 아들은 아빠의 아내 보지에 씹을 하고, 아빠는 아들 아내의 보지에 씹을 하자고 하면, 아빠는 틀림없이 신이 나서 아들하고 부부 교환 씹을 할 거야. 다만 당신이 시아버지하고 씹하는 걸 동의할지 모르겠네?”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동의하지 못할 게 뭐 있어? 당신 아들로서 당신 아빠가 당신 아내 보지에 씹하는 걸 동의하면, 나는 며느리로서 동의하지 못할 게 없지. 게다가 우리 회사의 사업을 위한 일인데. 내 보지를 바치는 거야 아무 일도 아니지. 필요하다면, 나하고 엄마 보지도 함께 바칠 수 있어!”
아내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 허시지는 예홍하를 품에 안고서, 웃으며 말했다.
“엄마 보지에 씹하는 건 먼저 말하지 마. 내가 먼저 당신 보지에 씹을 하고 나서 다시 말하자고.”
말을 하고 나서, 그는 예홍하의 몸을 누르고, 그녀의 두 다리를 벌린 후, 그녀의 보지에 좆을 밀어 넣었다.
며칠 후, 엄마 악경의의 생일이었다. 허시지는 아들로서 자연히 엄마에게 뭔가 상징적 의미를 갖춘 생일 선물을 주려고 곰곰 생각했다. 그는 오랫동안 고심해 보아도 도저히 엄마에게 어떤 것을 주어야 엄마가 좋아하고 평생 잊지 않을지, 아들로서의 그의 효심을 나타낼 수 있을지 생각해 낼 수가 없었다.
정말로 엄마에게 어떤 생일 선물을 주어야 할지 생각해 내지 못하여, 허시지는 자기가 아들로서 엄마에게 어떤 것을 생일 선물로 드려야 엄마가 기뻐하고 아들에 대하여 깊은 인상을 갖게 될 것인지를 아내에게 물어 보기로 했다.
저녁 식사 후, 부부 둘은 평소처럼 소파에 기대어 텔레비전 프로를 보고 있었다. 허시지는 자기 품에 기대어 있는 아내 예홍하를 껴안고서, 손을 속옷을 거의 입지 않은 그녀의 윗옷 속에 집어넣고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여보, 며칠 후면 우리 엄마의 생일이야. 우리가 아들과 며느리로서 응당 무슨 특별한 예물을 엄마에게 주어야 노인네인 엄마가 좋아할까?”
예홍하는 젖꼭지가 남편 허시지의 손가락에 집혀 이미 단단해졌고, 몸도 이미 애무를 받아 나른해져 힘이 없는 터라, 무슨 소린지 알아듣기도 어렵게 소곤소곤 말했다.
“…… 아…… 여보…… 당신…… 말이…… 내가…… 당신 말을 듣고…… 빨리…… 나는…… 당신의…… 좆으로…… 내 보지를…… 박아…… 줘…… 너무…… 꼴려…… 보지가…… 꼴려…… 빨리…….”
허시지는 어리둥절했다가 금세 어떻게 된 셈판인지 알아차리고, 웃으며 말했다.
“여보, 내가 말하는 것은 엄마에게 무슨 생일 선물을 주어야 하는지 당신이 말한 거야? 당신이 엄마에게 좆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한 것 같은데!”
남편 허시지의 말을 들은 예홍하가 웃었다.
“당신 무얼 들은 거야? 내 말은…… 내…… 보지가…… 당신 좆을…… 원하는 거야. 엄마에게 좆을 마련해주기는, 무슨!”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나는 당신에게 엄마의 생일에 우리가 무슨 생일 선물을 마련해 주어야 할지 물었는데, 당신 ‘좆’을 말하니까, 나는 당신이 엄마에게 좆을 생일 선물로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았지!”
예홍하가 웃으며 말했다.
“나빠요, 당신. 당신은 당신 엄마에게 생일 선물을 마련해 준다고 했으니, 당신 엄마에게 좆을 구할 필요가 없어. 당신이 원래부터 갖고 있는 좆을 당신 엄마에게 사용하게 해주면 되잖아!”
허시지는 아내 예홍하가 자기의 좆을 엄마에게 사용하게 해주면 된다고 하는 말을 듣고, 즉각 웃으며 아내 예홍하의 몸을 간질이며 말했다.
“내 좆을 엄마에게 사용하게 해 주면 당신은 무얼 사용하지?”
예홍하는 한편으로 몸을 비틀어 남편 허시지의 손이 자기의 몸을 건드리는 것을 피하고, 한편으로 웃으며 말했다.
“나하고 당신 엄마하고 당신 좆을 함께 사용하면 되지, 뭐.”
아내 예홍하가 자기 품에 달라붙은 채 몸을 비틀어 소란을 피우며 음탕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자, 허시지의 좆이 곧바로 단단하게 발기하였다.
“여보, 뭐라고, 당신 보지가 꼴렸어? 남편의 커다란 좆으로 박고 싶어?”
말을 하고서, 원래 별로 많이 입지도 않은 예홍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잠시 후, 그녀는 온몸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남편에 의해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벗겨진 채 허시지의 품에 널브러진 예홍하는 이때 이미 온몸이 뜨겁게 타오르고, 보지가 축축해져서 허시지의 품속에서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허시지는 품속의 아내를 애무하면서 그녀를 안고 일어나서 침실로 갔다.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내 예홍하를 안고 침실에 들어간 후, 허시지는 예홍하를 커다란 침대 위에 천장을 향해 눕혀 놓았다. 예홍하는 큰대자로 천장을 향해 누운 채 침대 위에서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두 개의 희고 부드럽고, 풍만한 젖통이 가슴 앞에 높이 솟아 있고, 길고 날씬한 허벅지가 쫙 벌어져 있는데, 볼록 솟아오르고 보지털이 깨끗하게 면도된 보지둔덕에 축축하게 젖은 음순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보지 고리가 달려 번쩍거리고 있었다.
아내 예홍하의 음탕하고 퇴폐적인 모습을 본 허시지는 이미 발기한 좆이 즉시 커다란 좆대가리를 높이 쳐들고, 그의 속옷을 불룩하게 치받고 있었고, 입속에는 침이 가득 고이니, 목구멍을 꿀꺽거리며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그는 눈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내 예홍하가 꿈틀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몸에 걸쳤던 옷을 모두 벗어 버리니, 굵고 기다란 좆이 “푸르륵” 하고 바지 속에서 튀어나와서, 멋진 선을 그리며 끄덕거렸다.
남편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바지 속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보자, 예홍하는 참지 못하는 듯 자기의 날씬한 두 다리를 ‘M’ 자 형태로 구부리고, 불룩 솟아오르고 터럭 하나 없이 깨끗하게 면도된 보지를 더욱 높이 쳐들고서는 꿈틀꿈틀 움직이니, 벌름거리는 음순이 양 날개를 흔드는 나비 같았다. 음순에 달려 있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보지 고리가 음순의 움직임에 따라 번쩍거리며 함께 움직이고, 반들거리는 한 줄기 맑은 씹물이 나비의 양 날개 같은 음순 사이의 고랑으로 잔잔히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내 예홍하의 음순이 나비의 날개처럼 퍼덕이는 것을 보고, 허시지는 눈빛이 퍼덕이는 나비 날개 위에서 번쩍거리는 다이아몬드 보지 고리에 들어박혔다. 그의 뇌리에 돌연 영감이 떠올라, 참지 못하는 듯이 말했다.
“있다, 있어. 엄마에게 마련해 줄 생일 선물이 있어!”
몸이 불타오르고 보지가 꼴려 움찔거리는 예홍하는 남편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자기의 너무 꼴려서 견딜 수 없는 보지를 쑤셔 주기를 기대하다가, 돌연히 허시지가 “엄마에게 마련해 주어야 할 선물이 있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원래 남편의 좆이 자기의 보지 속으로 들어와 힘껏 박아 주기를 바라고 참지 못해 하던 마음이 즉시 시어머니의 생일선물로 바뀌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흔들던 몸을 허공중에 멈추고, 물었다.
“여보, 뭐라고? 당신 엄마에게 줄 선물을 생각해 냈어?”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그래. 생각이 났어.”
예홍하는 높이 들어 올린 궁둥이를 허공중에 멈춘 채, 물었다.
“그럼 당신은 당신 엄마에게 줄 생일 선물이 어떤 거야?”
허시지는 아내 예홍하가 궁둥이를 높이 들어 올린 채 내리지 않은 모습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여보, 당신은 궁둥이를 내려놓지 않은 채 내 말을 들을 거야? 설마 당신은 이렇게 궁둥이를 들어 올리고 힘들지 않아?”
그런 후, 손을 뻗어 두 개의 손가락으로 예홍하의 음순에 달린 다이아몬드 보지 고리를 잡고, 살살 잡아당기며 말했다.
“우리가 엄마에게 이런 걸 마련해 드리면 어떨까?”
예홍하는 남편 허시지가 그의 엄마, 자기의 시어머니의 생일선물로 남편 허시지의 손가락에 잡아당겨지고 있는, 자기의 음순에 달린 것과 같은 다이아몬드 보지 고리를 마련해 주자는 말을 듣고, 곧바로 미소하며 덧붙여 말했다.
“좋아! 좋아! 여보, 당신은 정말 똑똑해. 맞아. 우리가 당신 엄마에게 다이아몬드 보지 고리를 마련해 드리자. 그리고 당신이 스스로 당신 엄마의 음순에 직접 달아 드려…….”
잠시 멈추었다가, 그녀는 의문스럽다는 듯이 남편 허시지를 보고 말했다.
“그런데 당신이 당신 엄마의 음순에 다이아몬드 보지 고리를 달아드리면, 당신 아빠가 당신을 질투하지 않을까?”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우리 아빠에겐 당신과 같은 며느리가 있잖아! 아빠가 질투할 것이 뭐 있어?”
예홍하가 의아하여 물었다.
“내가 며느리라는 것과 당신 아빠가 질투하는 게 무슨 관계가 있어?”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당신은 똑똑하다가도 가끔 멍청해. 우리 아빠가 며느리인 당신 보지에 씹을 하고 싶어하는데, 내가 아빠 아내의 보지에 씹하는 걸 질투할 거라고 생각해?”
여기까지 말하고, 허시지는 매우 만족한 듯이 웃으며 말했다.
“그때 가서 내가 우리 아빠하고 부부 교환 씹을 하게 되면, 우리 아빠 우리 엄마와 당신 아빠 당신 엄마하고 부부 교환 씹을 할 건데, 우리 아빠는 그가 그의 아들과 부부 교환 씹을 할 거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할 거야, 하하…… 여보, 당신 생각에 우리 아빠가 질투할 거 같아, 좋아할 거 같아?”
예홍하는 남편 허시지가 자기의 아버지와 부부 교환 씹을 하고, 자기가 그 씹의 주인공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마음속에 곧바로 이상한 느낌이 생기고, 일말의 홍조가 뺨에 어리며, 보지 속이 근질거리고, 그녀의 자궁조차 꿈틀거리는 느낌이 들며, 나비 날개 같은 음순이 벌름거리기 시작하고, 보지에서는 씹물이 넘쳐흘렀다.
아내 예홍하가 자기가 그의 시아버지, 자기의 아빠와 부부 교환 씹을 한다고 하는 말을 듣고 곧바로 흥분하여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것을 보고, 허시지는 고개를 숙여 그녀의 하체를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양쪽으로 벌어진 음순 사이로 씹물이 줄줄 흘러나와서 아름다운 국화 무늬의 똥구멍으로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허시지가 웃으며 말했다.
“여보, 내가 우리 아빠, 당신 시아버지와 부부 교환 씹을 한다는 말을 듣고 바로 흥분했구나! 지금 당장 당신 시아버지의 좆을 당신 보지에 박지 못하는 게 한스럽지 않아?”
남편 허시지가 이렇게 말하는 걸 듣고, 예홍하는 속마음을 들켜 창피한 듯이 얼굴이 더욱 빨개져서, 낮은 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우리 아빠, 당신의 장인하고도 부부 교환 씹을 하려는 것 같네!”
허시지는 아내 예홍하가 이런 말을 꺼내는 것을 듣고, 곧바로 회심의 미소를 짓고, 비웃으며 말했다.
“그래, 나는 이미 당신 아빠 아내의 보지에 씹을 했어. 그러니까 나도 답례를 해서, 당신 아빠가 내 아내의 보지에 씹을 하게 해 주어야지. 이러면 우리 장인 어르신이 손해를 보는 게 아니잖아!”
예홍하는 남편 허시지가 또 장인, 즉 그녀의 아빠하고 부부 교환 씹을 하여, 그녀의 친아빠에게 그녀의 보지에 씹을 하게 하겠다는 말을 듣고, 즉시 그녀의 온몸과 마음이 울렁거리고, 자궁이 곧바로 씰룩거리며, 대량의 씹물이 그녀의 꼴린 보지 속에서 솟구쳐 나와 이미 씹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가 더욱더 홍수가 난 듯하였다.
예홍하가 남편의 말을 생각해 보니, 그녀는 정말로 아빠의 좆이 자기의 보지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다. 높이 대가리를 쳐들고 있는 남편 허시지의 커다란 좆이 아버지 예광인? 좆으로 바뀌는 것 같았다. 그녀는 웅얼웅얼 말했다.
“아빠, 아빠, 빨리, 빨리 딸의 보지를 박아. 빨리 아빠의 커다란 좆으로 딸의 보지를 쑤셔 줘. 딸의 보지가 아빠의 커다란 좆을 원하고 있어…….”
아내 예홍하가 ‘아빠의 좆’을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허시지가 웃었다. 그는 손을 뻗어 자기의 좆을 움켜잡고, 천천히 흔들며 부드럽게 말했다.
“착한 딸아, 서두르지 마라. 아빠가 아빠의 이 커다란 좆으로 착한 딸의 보지를 쑤셔 주마.”
말을 마치고, 그는 아내 예홍하의 두 다리를 벌려 자기의 두 어깨 위에 걸치고, 일찍부터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던 자기의 커다란 좆대가리를 씹물이 범람하는 그녀의 보지에 대고, 힘을 주니, 굵고 커다란 좆이 예홍하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빠르게 좆질을 하여 주었다.
순식간에 악경의의 생일이 되었다.
이날 저녁 무렵, 허시지와 아내 예홍하는 차를 몰고 학교로 가서 수업이 끝난 아들 허익과 딸 허청청을 마중하여, 엄마 악경의의 생일 잔치에 참석하려고 아빠 엄마가 사는 곳으로 갔다.
그들 가족이 도착하니, 예홍하의 아빠 예광인과 엄마 금몽이 이미 그들보다 한 발 먼저 도착하여, 네 사람이 함께 둘러앉아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들 가족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홍하가 정차를 하자, 허시지가 엄마 악경의를 위해 준비한 커다란 생화 다발을 품에 안고 먼저 내리고, 이어서 허익이 마치 연인처럼 친밀하게 누이 허청청의 손을 잡고 뒷좌석에서 내렸다.
그들의 자동차 클랙슨 소리가 울리자, 사돈 예광인의 허벅지 위에 앉아서 손을 뻗어 그의 바지 속에 넣고 그의 좆을 주무르며 사돈 금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생일의 주인공 악경의가 손에서 만지작거리던 좆을 놓고 일어났다.
“손주들 왔구나!”
예광인에 의해 흐트러진 옷을 여미면서, 문 밖으로 걸어 나갔다.
악경의가 남편 예광인의 허벅지 위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딸, 사위 가족을 맞이하려 나가는 것을 보고, 금몽은 자기의 옷을 헤치고 자기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대는 허환하의 머리를 살짝 때렸다.
“그만, 아이들이 왔어요. 그만 빨아요. 이따가 시간이 있으면 당신에게 실컷 먹게 해 줄게요.”
말을 하고서, 옷을 여미고, 손을 뻗어 남편의 예광인의 손을 잡고서 방금 자기의 젖꼭지를 입에서 토해낸 허환하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얼른 당신 아들과 며느리를 맞으러 가지 않아요?”
말을 마치고, 남편 예광인과 함께 악경의, 허환하와 더불어 맞으러 나갔다.
누니의 손을 잡고 앞에서 걸어가던 허익이 할머니 악경의가 그들을 맞으러 나오는 것을 보고, 얼른 누이 허청청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 “할머니” 하고 외치며, 악경의 불같이 뜨거운 품으로 달려들어서, 악경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쉬지 않고 비벼 대면서, 쉬지 않고 외쳤다.
“할머니, 생일 축하해!”
아들 허익이 할머니 악경의를 껴안고 뜨겁게 비벼대고, 손자 허익을 보며 욕정과 사랑에 가득 찬 악경의의 눈을 보고, 허시지와 예홍하의 가슴은 모두 자기도 모르게 쿵쿵거렸다. 부부 두 사람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서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았다. 그런 후 말하지 않아도 알았다는 듯이 얼굴에 회심의 미소를 띠었다.
“보배, 착한 손자, 우리 꼬마 보배, 내 사랑!”
악경의가 두 손으로 손자 허익의 몸을 안고서 웃으며 말했다.
“착한 보배, 착한 손자, 할머니 보고 싶었지? 할머니 보고 싶지 않았어?”
허익도 옆에 아무도 없는 듯이 할머니의 목을 껴안고, 몸을 악경의의 가슴 앞에 비벼 대며, 얼굴을 악경의의 얼굴에 대고 비비고, 입으로 악경의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혀를 그녀의 입술 위에 굴리면서, 다리 하나를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인 살짝 벌어진 두 다리 사이로 밀어 넣고, 허벅지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 사타구니에 대고 힘껏 비벼 대었다.
자기의 손이 오빠 허익의 손에 잡혀 마음속으로 달콤한 느낌에 빠져 있던 허청청은 돌연히 오빠 허익의 손에서 자기의 손이 놓이자, 오빠 허익이 꽉 잡고 있던 자기의 손을 놓고 할머니 품으로 달려드는 것을 보고, 허청청은 실망감을 느끼고, 마음이 언짢아져서 입을 삐죽 내밀고 말했다.
“할머닌 편애해. 청청도 할머니를 안고 싶어.”
말을 하고서, 몇 걸음 달려가서, 악경의의 품으로 달려들어, 두 손으로 허익과 함께 모두를 자기 품에 껴안았다.
악경의는 손자 허익의 짓궂은 짓에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허익이 혀로 그녀의 입술을 핥아대고, 몸을 그녀의 가슴에 대고 비비며, 허벅지를 그녀의 사타구니에 찔러 넣으니,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온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하며, 보지에 느낌이 와서 보지에서 씹물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허청청이 이때 그녀의 품에 달려들어 허익과 함께 껴안으니, 이 모습이 악경의의 난처함을 면하게 해 주어, 그녀는 얼굴이 빨개진 채 부자연스럽게 말했다.
“할머니도 청청을 똑같이 사랑해. 너희들 둘 모두 할머니의 보배야!”
허익은 할머니 악경의의 품에서 전에 없던 기이한 느낌을 즐기고 있는데, 돌연 누이 허청청이 달려들어 그를 아름다운 꿈에서 깨어나게 만들었다. 그는 실망스럽고 유감스러워 할머니를 꼭 껴안았던 두 손을 풀고, 미진한 표정으로 허청청에게 말했다.
“훼방하고 있어, 어수선하게!”
허청청도 지지 않고,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할머니 생일이니까 당연히 나도 한 몫 해야지. 내가 훼방하여 어수선하게 만든다고 해?”
이 남매 둘이 할머니와 포옹하는 일을 가지고 말다툼을 하는 것을 보고, 모두들 빙그레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예홍하는 시어머니 악경의가 얼굴이 빨개져서, 마음속에 파란이 일어난 것을 보고, 그녀는 시어머니가 이때 몸속에 틀림없이 색정이 솟았다는 것을 알았다. 시어머니 악경의의 보지가 그녀의 아들에게 박힐 뿐 아니라, 그녀의 손자에게까지 장난감이 될까 걱정되었다. 자기의 남편 허시지의 좆과 아들 허익의 좆이 시어머니 악경의 보지 속을 쑤셔 대는 모습을 떠올리자, 예홍하의 몸도 즉각 근질거리기 시작해서, 얼굴이 살며시 홍조를 띠기 시작했고, 보지 속에 씹물이 생겨 속옷을 입지 않은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다리로 흘러내렸다.
자기의 외손자 허익과 할머니 악경의가 보통 이상으로 몸을 껴안고 비벼대고, 거기에 외손녀 허청청이 그렇게 소란을 피우는 것을 보자, 예광인과 금몽도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두 사람이 알았다는 듯이 웃음을 지었다.
허환하는 자기의 손자 허익이 그의 할머니 악경의가 몸을 껴안고 비비는 것이 매우 특별한 것을 보고, 그 또한 말하지 않아도 알아차렸다. 이에 웃으면서 손녀에게 말했다.
“청청아, 오빠하고 할머니를 다투지 마라. 자, 할아버지가 안아보자. 할아버지는 청청을 좋아해.”
할아버지 허환하가 자기를 안겠다고 하는 말을 듣자, 허청청은 오빠 허익을 바라보고, 몸을 돌려 할아버지의 품으로 달려들어, 애교 어린 소리로 말했다.
“할아버지가 좋아. 할아버지는 청청을 좋아해.”
허환하는 손녀를 품에 껴안고, 즉시 손녀 허청청의 한창 자라고 있는 몸의 활기를 느끼고, 아직은 완전히 발육하지 않은 두 개의 젖통이 부드럽게 자기의 가슴 앞에 닿자, 그는 좆이 즉각 반응하여, 그의 바짓가랑이가 점점 솟아올라서, 허청청의 아랫배를 찔렀다.
허청청은 할아버지를 껴안고 몸을 비벼대니, 비록 그녀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는 않았으나, 집안사람처럼 꺼리는 것이 없이, 아빠, 오빠, 때로는 할아버지, 외할아버지와 껴안고 몸을 비비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었는데, 오늘은 할아버지와 껴안고 있노라니 어째서 특별한 느낌이 생기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심장이 쿵쿵 특별히 강하게 뛰고, 성숙한 남자의 숨결이 그녀로 하여금 할아버지의 몸을 껴안은 두 손을 풀지 못하게 만들고, 더욱이 어떤 물건이 자기의 아랫배를 찌르는데 행복한 느낌이 마음 밑바닥에서 솟아오르는 것이었다.
허환하는 품에 손녀를 껴안고, 단단하게 발기한 좆이 바지를 격하여 손녀의 아랫배를 찌르니, 그는 이 가족이 곧 눈앞에서 윤리 도덕을 어지럽히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두 손을 자기도 모르게 더욱 조이며, 손녀 허청청을 더욱 세게 껴안았다.
예홍하는 자기의 두 아들 딸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몸을 껴안고 비비는 것을 보고, 웃으면서 옆에 서 있는 아빠 예광인과 엄마 금몽에게 인사하며 말했다.
“아빠, 엄마, 일찍 오셨네요.”
예광인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게 말이다. 나하고 네 엄마가 좀 일찍 와서, 네 시아버지, 시어머니하고 한담을 하며 너희들을 기다렸다.”
말을 하고서, 아내 금몽의 엉덩이를 쥐었다.
허시지는 엄마에게 주려고 사서 안고 온 생화를 악경의의 면전에 내밀고, 웃으며 축하했다.
“엄마, 생일 축하해!”
말을 하고서, 생화를 엄마 악경의의 손에 건네주고, 엄마에게 키스를 하였다.
악경의가 생각지도 못했는데, 허시지가 엄마에게 키스를 하고, 그의 혀가 틈을 타서 엄마 악경의의 입 속으로 들어가 엄마의 악경의의 혀와 뒤엉켰다. 이 돌연한 행위에, 악경의는 마음이 떨렸다.
엄마 악경의의 감지하기 어려운 마음의 떨림은 허시지가 엄마와 자기의 혀가 뒤엉키면서 신속하게 포착되었다. 그는 침착하게 엄마의 입에서 혀를 빼내고 나서, 엄마의 허리를 껴안은 두 팔을 꽉 조이고 두 손으로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를 살며시 쥐고서, 색정이 가득하여 빨개진 얼굴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엄마, 우리 밖에서 서 있지 말고, 안으로 들어가.”
이 말은 곧바로 모든 이들을 깨우쳤다.
“맞아, 맞아, 맞아. 우리들 들어가야지.”
말을 하고서, 모두들 각자 서로 인사말을 나누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에 들어가서, 모두들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동안 이야기를 하다가 금몽이 일어나서 말했다.
“여러분들은 앉아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어요. 나는 저녁을 준비할게요.”
말을 하고서, 눈길을 사위 허시지에게 날리고, 몸을 돌려 주방으로 갔다.
엄마 금몽이 남편 허시지에게 눈길을 날리는 것으 보고, 예홍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남편 허시지의 팔을 꼬집고 웃으며 말했다.
“여보, 당신은 오늘 엄마하고 주방에 가서 엄마가 저녁을 준비하는 걸 도와줘요.”
그런 후, 허시지의 귓가에 대도 작은 소리로 말했다.
“주방으로 빨리 안 가요? 당신 장모의 보지가 분명히 사위인 당신의 좆으로 박아 주길 바라고 있다고.”
아내 예홍하가 자기에게 장모 금몽을 따라 주방으로 빨리 가서 장모의 보지를 박아 주라고 하는 말을 듣고, 허시지는 웃으며 아내를 바라보고, 머리를 돌려 엄마 악경의를 본 다음 말했다.
“엄마, 나는 주방에 가서 장모가 저녁 준비하는 걸 도와드릴게. 엄마와 아빠, 장인, 홍하는 앉아 있어요. 갈게요.”
말을 하고서, 몸을 돌려 주방으로 갔다.
아내 금몽이 엉덩이를 흔들며 주방으로 가는 뒷모습과 딸 예홍하와 사위 허시지의 애매한 표정을 보고, 예광인은 즉시 자기의 사위가 분명히 자기의 아내가 재미를 볼 것임을 알아차리고 그의 얼굴이 미소를 띠었다. 사위 허시지가 장모를 따라 주방으로 가자, 예광인은 흐뭇한 시선으로 딸 예홍하를 바라보고 눈을 껌벅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