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화 〉 공대 조별과제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처구니 없었겠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응 그래서 그냥 가볍게 인사하고 무시하듯이 내 방으로 들어와버렸어.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그날 이후로 가영이랑 특별히 아무 일 없엇던 것 처럼 지내더라고. 뭐 가영이도 똑같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선배를 대하긴 했었지만 나는 그 선배가 가영이랑 섹스한 걸 알고 나니까 예전처럼 대하기 어렵다라고.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랬구나. 신기하네. 아름이가 가영이 섹스 신음소리 들어봤다라고 하니까. 그럼 가영이도 아름이 너 섹스 신음소리 들어도 괜찮은 거 아냐? 어떻게 보면 피장파장이잖아.”
“하아 하으 아아 으앙 나는 내 섹스 신음소리 가영이에게 들려주기 싫어. 너무 부끄럽잖아. 남자랑 섹스하면서 나는 신음소리를 어떻게 들려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가영이는 너에게 섹스 신음소리 들려줬잖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가영이는 가영이고 나는 나니까. 가영이는 그런거 신경 안 쓸지 몰라도 나는 그런거 신경 많이 쓰여. 그러니까 최대한 신음소리 많이 참을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좋을대로 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신음소리를 참지 못할 정도로 너를 강렬하게 따먹어줄게. 내 자지의 위력을 보여주마.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렇게 나는 이아름이 나의 애무와 자지맛에 신음소리를 참지 못하는 것을 상상하며 이아름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푹씬 푹씬 푹씬 푹씬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그렇게 이아름과 키스를 하면서 이아름의 핑크색 찜질방 복 상의에 손을 넣어서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엄청난 흥분감과 쾌감이 몸으로 밀려왔다.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 가슴은 우리가 온열방에 들어와 있어서인지 이아름의 땀에 의해서 상당히 촉촉해져 있었다.
나는 그런 이아름의 입술과 혀를 탐닉하다가 이아름의 목으로 내려가서 이아름의 새하얀 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핥짝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아으으으으읏 명한아 안 돼 명한아 안 돼 흐으으으으으응.”
내가 자신의 목을 핥기 시작하자 이아름은 우리들의 행위가 점점 진해지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지 가영이와 찜질방 온열방 출입구 쪽을 연신 번갈아보면서 나에게 안 된다라고 말을 하였다.
하지만 안 된다라고 말을 하는 것과는 달리 몸은 그대로 나를 피하지 않고 나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말과는 다르게 몸은 정직한 걸?’
나는 그렇게 나의 애무를 피하지 않는 이아름을 바라보면서 짜릿함과 즐거움을 느꼈다.
그렇게 이아름의 목을 핥아 나가는데 예전에 공원에서 섹스할 때와 수플렉스 멀티 종합 오락관의 방탈출 카페에서 섹스할 때와는 달리 상당히 짭조름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이아름의 몸에서 느껴졌다.
아무래도 이아름이 찜질방 온열방에 들어와서 땀을 잔뜩 흘려서 그런 것 같았다.
나는 뭔가 상당히 짭조름하고 달짝지근한 이아름의 몸을 맛 보면서 마치 양념이 잘 되어 있는 음식을 맛 보는 것마냥 강렬한 희열감과 쾌감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아름의 몸에 묻어 있는 땀도 맛있네. 너무 기분좋다.’
나는 그렇게 촉촉하게 젖어 있는 이아름의 목을 핥아 나갔다.
그리고 다른 부분을 핥아 나가려고 하는데 다른 부분은 이아름의 핑크색 찜질방 복 상의에 가려져서 핥을 수가 없었다.
하는 수없이 나는 이아름의 핑크색 찜질방 복 상의를 위로 들어올리려고 하였다.
스으으윽
덥썩
히이이이익
덥썩
멈칫
그러자 이아름은 황급히 놀라면서 자신의 핑크색 찜질방 복 상의를 위로 올리려던 나의 손을 잡고서 제지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왜 그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 찜질방 복 상의 위로 올리면 어떻게 해 가영이가 깨거나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볼수도 있잖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그게 신경이 쓰이는건가?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좋은 생각을 떠올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그러면 내가 너 찜질방 옷 상의 안으로 머리를 넣을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너 머리를 내 찜질방 옷 상의 안으로 넣는 다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응 그러면 가영이가 깨거나 누가 들어와도 너의 속살이 노출이 안 되고 겉으로는 핑크색 옷 상의만 보이니까 일단은 괜찮을 거 아냐 가영이가 깨거나 누가 들어오면 바로 내 머리를 밑으로 눌러버려. 그러면 찰나라서 못 볼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하지 그래도 불안한데… 너가 찜질방 복 상의 안으로 머리 넣으면 찜질방 복 상의가 엄청나게 튀어나와 보일거 아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일단 가영이는 잠에서 깨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보는 거라서 너 찜질방 복 상의가 튀어나와있는 걸로 밖에 안 보일테고 밖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너 가슴부터 살펴보지는 않을테니까 걱정하지마. 아무래도 여기는 2층 복층 위고 저 아래에 자고 있는 가영이부터 확인하는게 사람들 심리 특성이니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런건가? 하으으으으응 아 불안하기는한테 알았어."
그렇게 이아름은 내가 자신의 핑크색 찜질방 복 상의 안으로 머리를 넣는 것을 허락했다.
스으으으으윽
그렇게 나는 이아름의 찜질방 복 상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이아름의 배로 향했다.
나는 누군가의 옷 안으로 들어가 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아름의 옷안으로 머리를 집어 넣는다라는것이 매우 특이하고 이상한 느낌이었다.
휘이이이익
그렇게 나는 이아름의 핑크색 찜질방 옷 상의를 위로 들쳐올렸다.
찜질방 상의와 하의가 대체로 그렇듯이 여러 사람들이 입을 수 있게 굉장히 헐렁하게 제작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아름의 핑크색 찜질방 옷 상의를 들자 상당히 넓은 여유공간이 생겼다,
그리고 이아름의 뽀얀 속살이 그대로 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눈 앞에 보이는 이아름의 새하얀 배.
평상시 매끈하고 군살이 없는 이아름의 배는 지금 이아름이 앉아 있어서 그런지 살짝 뱃살이 접혀 있었다,
그리고 그런 이아름의 인간적인 뱃살에 나는 나도 모르게 이아름의 뱃살이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마치 우유빛 도넛처럼 살짝 접혀 있는 이아름의 배를 보면서 나는 엄청나게 귀여움과 매력적임을 느끼면서 이아름의 배부터 핥아나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아으으으으응 뭐야 명한이 너 갑자기 내 배는 왜 핥아 너 내 가슴 핥으려고 내 찜질방 옷 상의 안으로 들어간 거 아니었어?"
이아름은 내가 자신의 배를 핥기 시작하자 상당히 당황스러운 듯한 목소리로 내게 물었다.
그렇게 이아름의 찜찔방 복 상의 바깥으로 들리는 이아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왠지 모르게 이상하고 희한한 느낌이 들었다.
뭔가 내가 이아름의 뱃속에 들어있는 상태에서 이아름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가슴 핥아주기를 원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니 특별히 그런 건 아닌데 나는 당연히 너가 내 가슴부터 핥을 줄알았는데 갑자기 내 배를 핥으니까 느낌이 이상해서 흐으으으으응 게다가 지금 나 앉아있는 자세라서 뱃살 바깥으로 나와있단 말이야 히이이이이잉."
그렇게 부끄럽고 당황스러운 말투로 내게 말하는 이아름.
이아름의 당황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이 너무도 귀엽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원래는 너 가슴으로 가서 너 가슴 핥으려고 했는데 너 배로 들어와보니까 너 뱃살 튀어나온게 너무 귀엽게 느껴져서 뭔가 하얀 도넛같아서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돋구워서 안 맛볼수가 없었어."
"하읏 하앙 하아 하아 그게 뭐야 느낌 이상해. 흐으으으응 평상시에는 원래 이렇게 뱃살 안 나온다는 거 잘 알아둬 지금 앉은 자세 때문이야 알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랑 두 번이나 섹스해봤는데 잘 알지 걱정하지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네 이번이 어떻게 보면 세 번째 성행위네. 하으으으으응 명한이 너랑 벌써 세 번째 성관계를 하고 있다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 그것도 이렇게 찜질방처럼 누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오픈된 공간에서 그리고 가영이가 같이 자고 있는 공간에서 흐으으으응. 그런데 명한이 너가 내 찜질방 복 상의 안에다가 머리 넣고서 내 배 애무해주니까 느낌이 진짜 묘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떤데?"
"하아 흐아 하아 하아 뭔가 내 배에 너 머리가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는데 내가 뭔가 임산부가 된 느낌이야 하응 하앙 하앙 하앙 그리고 명한이 너가 내 아기가 되어서 내 배를 뭔가 애무하는 기분? 느낌이 되게 묘해 흐응 하앙 아앙 아앙 후우우우우웅 명한이랑 이성적인 관계인데 뭔가 명한이 너한테 내가 모성애를 느끼는 기분이야 나중에 아이를 임신해서 이렇게 배가 볼록해지면 이런 느낌일까?"
스으으으윽
쓰담 쓰담 쓰담 쓰담
말을 마친 이아름은 갑자기 자신의 손을 뻗어서 찜질방 복 상의 위로 내 머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난데없이 마치 임산부가 자신의 아이가 들어있는 배를 쓰다듬듯이 내 머리를 쓰다듬는 이아름의 손길을 느끼면서 느낌이 굉장히 묘해졌다.
이아름의 말을 듣고보니 나도 뭔가 어린아이가 되어서 이아름의 뱃속에 들어있는 것 같아서 포근하고 나른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느낌보다 성욕이 더 우선적으로 나를 지배했기 때문에 나는 이아름의 배를 성욕과 함께 열심히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낼름 낼름 낼름 낼름
그렇게 나는 이아름의 배 주위를 핥으면서 이아름의 배 주변에 나의 침을 묻혀 나갔다.
이아름의 배를 핥으면 핥을수록 이아름의 배에 묻어 있던 이아름의 땀들이 내 입안으로 들어오면서 나에게 살짝 짜고 달짝지근한 미각을 전달해주었다.
특히 이아름의 뱃살이 도넛처럼 접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핥을 때 혀 양쪽으로 느껴지는 이아름의 뱃살과 한층 맛이 강한 이아름의 땀들이 나를 더욱 강하게 자극하였다.
이아름또한 내가 이아름의 뱃살이 도넛처럼 접혀있는 곳에 혀를 밀어내고 핥아대자 더욱 거칠고 야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아흐으으으으응 명한아 느낌 이상해. 너가 내 뱃살 사이에 혀 밀어넣어서 핥으니까 기분이 이상해 하으으이이이잉."
그렇게 나는 이아름의 배를 핥으면서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시선을 위로 들자 이아름의 하얀색 브래지어가 시야에 들어왔다.
아무래도 오늘 발표 준비를 하느라고 하얀색 와이셔츠를 입었었기 때문에 다른 색 브래지어를 입으면 브래지어 색깔이 보일까봐 하얀색 브래지어를 입은 것 같았다.
그리고 그 하얀색 브래지어 아래로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의 밑가슴이 시야에 들어왔다.
내가 아까 이아름의 하얀색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올렸었기 때문에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 가슴의 밑가슴살이 그대로 나에게 노출이 되어 있었다.
나는 그러한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 가슴의 밑가슴살에 엄청난 매력을 느끼면서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 가슴의 밑가슴살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윽
그렇게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 가슴의 밑가슴살로 다가가자 아까 이아름의 뱃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의 강한 이아름의 체취가 코끝으로 파고 들었다.
아무래도 이아름이 오늘 하루종일 하얀색 브래지어를 차고 있었고 또 여자의 밑가슴은 여자의 젖가슴과 상체 사이의 겹치는 공간이 생겨서 땀이 많이 차는 부위기 때문에 이아름의 체취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러한 이아름의 강한 체취에 아찔함을 느끼면서 숨을 깊게 들여마셨다 내쉬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다 이아름의 깊은 체취. 진짜 나를 미치도록 흥분시키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