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69화 (69/599)
  • 〈 69화 〉 필라테스 학원 3 (수정)

    * * *

    ­츄읍 츄읍 츄읍 츄읍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하앙 아아 하아.”

    이현지 강사는 티셔츠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이현지 강사의 티셔츠의 목 부분을 손으로 잡아 끌어 이현지 강사의 어깨 부분을 노출시킨후 이현지 강사의 어깨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가 손으로 잡아 당겨서 드러나는 이현지 강사의 하얀 어깨가 너무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나는 이현지 강사를 배려한다고 이현지 강사의 티셔츠 목 부분이 늘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최대한 조심스럽게 목 부분을 잡아 당긴 후 이현지 강사의 목 부분을 입술로는 빨아들이고 또 혀로는 핥아 나가면서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어깨를 애무해나가면서 이현지 강사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스윽

    ‘어우 뭐야 이거 이 탄탄한 근육은.’

    이현지 강사의 배에 손을 넣었는데 이현지 강사의 배는 몰캉몰캉한 것이 아니라 딴딴한 근육처럼 자리잡혀 있었다.

    아무래도 필라테스가 흉식호흡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현지 강사의 배는 물렁물렁한 느낌없이 단단한 코어 근육만 느껴졌다.

    하지만 단단한 코어 근육과는 상반되게 부드럽고 따스한 이현지 강사의 뱃살 감촉이 나를 흥분시켰다.

    그렇게 서서히 이현지 강사의 어깨를 애무해나가면서 나는 이현지 강사의 티셔츠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는 롤다운 롤업을 할 때처럼 자신의 양 팔을 위로 수직으로 올려서 내가 자신의 티셔츠를 벗기는 것을 도와줬다.

    ­훌렁

    ­출렁

    이현지 강사가 티셔츠를 벗자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브래지어와 풍만한 C컵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눈 앞에서 보이는 아름답고 뽀얀 이현지 강사의 속살에 나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의 브래지어 입은 모습만 보다니 꿈만 같다. 나는 그대로 이현지 강사의 등뒤로 손을 뻗어 이현지 강사를 안다시피한 다음 이현지 강사의 브래지어 후크끈을 풀렀다.

    ­툭

    그리고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브래이저을 서서히 벗기기 시작했다.

    ­출렁 출렁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브레지어를 이현지 강사의 가슴으로부터 벗겨내자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출렁 출렁 거렸다.

    그 압도적인 무브먼트 앞에 나는 정신이 아찔해짐을 느꼈다.

    이현지 강사는 내가 자신의 브래지어마저 벗겨내자 많이 부끄러운 듯 시선을 내리깔고 바닥을 쳐다보았다.

    ­스으으읍 하아아아 스으으읍 하아아아

    이현지 강사의 거칠어진 숨소리를 통해서 이현지 강사가 현재 많이 흥분해 있구나를 느낄 수 가 있었다.

    더구나 이현지 강사가 거친 숨을 몰아쉴 때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이현지 강사의 아름다운 C컵 가슴이 나의 시선을 현혹시켰다.

    ‘우와 어떻게 가슴 모양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지? 필라테스 하면 가슴 모양도 아름다워지는 건가? 아니면 필라테스 동작 중에 가슴 동작을 아름답게 만드는 동작들이 있는 건가?’

    이현지 강사의 가슴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마치 조각작품으로 빚어 놓았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말그대로 조각과 같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크기의 가슴 쳐지지도 그렇다고 붙어있지도 않은 동그랗게 탄력적으로 자리잡은 가슴. 그리고 너무도 유려하고 아름다운 곡선을 자랑하는 가슴.

    나는 그러한 이현지 강사의 가슴 앞에 잠시 말을 잃고 쳐다보다가 이현지 강사의 가슴을 먼저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몰캉 몰캉 몰캉 몰캉

    “하으으으으읏.”

    이현지 강사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자 말도 안 되게 몰캉 몰캉 거리는 느낌이 이현지 강사의 가슴으로부터 전해졌다.

    부드러우면서 딴딴하게 탄력적으로 자리잡혀 있는 이현지 강사의 가슴을 만지면서 신이 이현지 강사에게 해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이현지 강사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두 눈을 질끈 감고 부끄러운 듯이 하지만 신음소리를 참기 힘들다라는 듯이 거친 숨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우와와 이 가슴 느낌 말도 안되게 몰캉몰캉한거봐봐 어떻게 이런 가슴이 있을 수 있지. 이것이 필라테스로 다져진 가슴인건가? 진짜 개대박 쩐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몰캉 몰캉 몰캉 몰캉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양쪽 가슴을 두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필라테스 기구 위에 앉아 서로 마주보고서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을 주무르는 느낌이 매우 묘하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아 아아 하아.”

    그렇게 내가 이현지 강사의 가슴을 주무르자 이현지 강사의 숨소리도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는 어느새 감던 눈을 뜨고 내가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는 것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 가슴 느낌 너무 좋아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요? 후훗 명한씨가 좋아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아아 명한씨가 제 가슴 주무르니까 느낌 이상해요. 회원님이랑 이런 관계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어우야 회원님이랑 이런 관계래.’

    나는 필라테스 강사인 이현지 강사의 입에서 회원님과 섹스를 하는 관계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짜릿짜릿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 가슴 모양 왜이리 이뻐요? 가슴 모양 이쁘게 하는 필라테스 운동도 있나요?”

    나는 이현지 강사의 가슴을 주무르다 너무 이쁜 모양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물어봤다.

    “하앙 하앙 아앙 하앙 글쎄요? 가슴쪽 운동도 많이 하기는 하는데 특별히 필라테스가 가슴 모양을 잡아줬다라기 보다는 아마 타고난 모양이 이쁠거에요. 가슴은 근육이 아니라 지방질이라서 필라테스로 모양 잡기가 어렵거든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감사해하면서 만져야겠어요.”

    “하아 하앙 아앙 아앙 그게 뭐에요 명한씨 후훗 하지만 기분 나쁘지는 않네요 아아아앗 명한씨!”

    ­쭈우우우웁

    나는 이현지 강사의 몰캉몰캉한 가슴 느낌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서 이현지 강사의 젖꼭지를 입으로 빨아들였다.

    이현지 강사의 젖꼭지를 입으로 빨아드리지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과 함께 달콥하고 부드러운 이현지 강사의 가슴살이 입안으로 몰려들어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야 이맛 실화야 너무 맛있어.’

    분명히 이현지 강사의 맨살임에도 불구하고 이현지 강사의 가슴에서는 달콤하고 살짝 짭조름한 맛이 났다.

    아무래도 살짝 짭쪼름한 맛은 이현지 강사의 땀맛인것 같았다.

    하지만 짭조름한 맛도 기분이 나쁜 짭조름한 맛이 아니라 식욕과 성욕을 돋구는 그런 맛이어서 나는 정신없이 이현지 강사의 가슴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쮸웁 쮸웁 쮸웁 쮸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하앙 아앙.”

    이현지 강사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빨아들이자 어쩔 줄 몰라하며 내 머리를 잡은 채 거칠고 잔뜩 달아오른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잔뜩 달궈진 이현지 강사의 섹시한 신음소리에 나도 더욱 더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주물 주물 주물 주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아앙 하앙.”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젖꼭지와 가슴을 입으로 빨아들이고 다른 한쪽 가슴은 손으로 주무르며 이현지 강사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입과 손을 통해 이현지 강사의 양쪽 가슴을 물고 만지니 마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은 마치 마약이라도 발라놓은듯 나를 공중에 두둥실 떠오른 느낌을 받게 했다.

    그렇게 나는 정신없이 이현지 강사의 양쪽 가슴을 입과 손으로 번갈아가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의 침이 잔뜩 묻어 있는 이현지 강사의 젖꼭지를 보면서 이현지 강사의 가슴을 내 것이라고 마킹한 것 같아 뿌듯함이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요. 이현지 강사님 제가 가슴 핥고 만져주니까 좋아요?”

    “하아 하앙 아앙 하앙 네네 너무 흥분돼요 흐으으읏 뭔가 가슴이 뭐 탄력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느낌이 묘해요 하앙 아앙 하아 아아.”

    나는 한참을 이현지 강사의 가슴을 정신없이 탐닉하다가 이현지 강사의 배도 애무해보고 싶어졌다.

    필라테스 운동 시간에 항상 매력적으로 보였던 이현지 강사의 배가 시야에 들어오자 또다시 성욕과 식욕이 폭증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필라테스 운동시간에 항상 훔쳐만 보던 저 배를 내가 맛보는 날이 올줄이야. 잘먹겠습니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가슴에서 배로 내려가면서 이현지 강사의 몸을 핥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하앙.”

    ­오르락 내리락

    이현지 강사는 필라테스를 해서 그런지 내가 자신의 배를 핥기 시작하자 배부분이 큰폭으로 오르락 내리락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게 그 이현지 강사가 말한 흉식호흡인가 뭔가 그건가? 이렇게 호흡하는게 습관화되어 있어서 그런가 배가 되게 신기하게 움직이네 와아 그나저나 이 일자복근 뭐야 개쩐다.’

    이현지 강사의 복근으로 내려와서 배를 핥는데 가까이서 보니 이현지 강사의 일자 복근이 더 선명하게 보였다.

    이현지 강사의 일자 복근은 움푹 패여있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매끈하게 그리고 깊게 복근이 파여 있었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나는 그러한 일자 복근에 혀를 길게 내밀어 마치 도랑을 파듯이 혀로 이현지 강사의 움푹 패인 일자 복근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후우우우웃!”

    이현지 강사는 내가 자신의 일자 복근을 혀를 길게 내밀어서 핥기 시작하자 자극이 많이 되는 듯이 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가만히 있어봐요 이현지 강사님 복근 애무하기 힘들어요.”

    “하아아아아앗 그래도 그렇게 제 복근 사이에 혀를 넣어서 핥을 줄은 몰랐단 말이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자극 많이 돼요?”

    “하아 아아 하아 아앙 네넹 누군가 그곳을 핥을거라고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어서 하아아아 제 복근 사이에 혀를 넣고 핥을 줄이야 흐아아아앗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 너무 묘해요 흐으으읏.”

    ‘처음이라고? 그전 남자친구들이나 다른 남자들은 이렇게 배를 애무 안해준건가? 하긴 이현지 강사 정도의 몸매 정도 되면 바로 가슴빨고 보지에 자지박고 싶겠지. 하지만 나 유명한 여자의 몸을 애무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남자라고.’

    나는 이현지 강사같이 이쁜 여자는 온 몸에 나의 흔적을 도배해 놓고 싶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현지 강사의 온 몸을 맛보고 이현지 강사를 따먹기로 했다.

    어차피 아무도 없었고 필라테스 학원은 문을 닫아서 아무도 오지 않을 것이였기 때문에 길게 길게 이현지 강사를 따먹고 싶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복근을 열심히 애무하고 나는 이현지 강사의 완전히 벗은 몸이 보고 싶어졌다.

    이현지 강사와 나는 앉아 있는 자세였기 때문에 이현지 강사에게 말했다.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 골반 좀 위로 들어봐요 “

    “하아 아앙 하앙 아아 네? 왜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 아래도 애무하고 싶어서요. 이현지 강사님의 테니스 치마 벗겨내고 싶어서요.”

    “하아 하아 하아 아앙 네에.”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양 손을 뒤로 받치고 골반을 들어 내가 자신의 테니스 치마를 벗기는 것을 도와줬다.

    ­사라라라락

    나는 이현지 강사의 하얀색 테니스 치마를 벗겨내었다.

    이현지 강사의 테니스 치마를 벗겨내니 이현지 강사의 분홍색 팬티가 시야에 들어왔다.

    ‘우와 분홍색 팬티 너무 야하네.’

    나는 이현지 강사의 보지도 빨리 보고 싶어서 이현지 강사의 분홍색 팬티도 다시 잡고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윽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분홍색 팬티마저 벗겨내자 이현지 강사의 보지가 살짝 시야에 들어왔다. 이현지 강사는 내가 자신의 분홍색 팬티마저 벗겨내자 많이 부끄러운듯이 다리를 꼬아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이현지 강사가 다리를 꼬아 자신의 보지를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현지 강사의 보지털이 없는 것이 이현지 강사의 치골부분을 통해 명확히 보였다.

    ‘어라? 이현지 강사 보지 털이 없네? 브라질리언 왁싱한건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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