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68화 (68/599)
  • 〈 68화 〉 필라테스 학원 3

    * * *

    이현지 강사가 밀착하자 이현지 강사의 말소리와 숨소리가 모두 귓가에서 거칠게 들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 진짜 흥분되네.’

    “자 앞으로 쭈욱 미시구요~”

    ­뭉클

    이현지 강사의 말에 따라 롤다운 롤업을 앞으로 쭈욱 밀기 시작하자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나의 등에 닿았다.

    나의 등을 통해 느껴지는 이현지 강사의 부드러운 가슴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자 이제 롤다운 롤업을 잡아 당겨서 위로 들어 올리시구요.”

    ­스으윽

    그렇게 롤다운 롤업을 들어올리자 나의 몸이 완전히 이현지 강사 몸 위에 포개지면서 이현지 강사가 나를 백허그한 자세가 되었다.

    ­두근 두근 두근 두근

    그때 내 등을 통해서 빠르게 뛰고 있는 이현지 강사의 심장 박동이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리고 귓가에 들리는 이현지 강사의 달아오른 신음소리.

    나는 살짝 고개를 돌려 이현지 강사를 쳐다보았다.

    “아……………..”

    이현지 강사의 고개는 바로 내 옆에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키스를 하기 직전처럼 고개가 완전히 붙어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더이상 못 참겠다. 이정도면 이현지 강사도 많이 달아오른 것 같은데 스카우터로 상태를 확인해 봐야겠다. 스카우터.’

    [이름: 이현지

    나이: 22살

    키: 167

    몸무게: 55kg

    가슴: C

    난이도: F

    호감도: 80%

    흥분도:52%

    민감도:52%

    친밀도:65%

    레벨:18

    이상형: 자상한 남자

    성적판타지: 필라테스실에서 섹스

    키워드: 복습

    공략방법: 이현지 강사는 현재 콩깍지 아이템의 영향으로 인해 유명한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증가된 상태이며 유명한을 평상시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자신의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 하루 유명한과 시간을 보내면서 유명한과 자신의 취향이 많이 겹치는 것을 알고 유명한에 대한 호기심과 친밀도 또한 많이 높아진 상태이다. 오락실 데이트를 하면서 유명한에 대한 마음을 많이 열었고 필라테스 학원에 들어와 유명한이 안마를 해주자 자신의 성적 판타지인 필라테스 실에서 섹스가 떠오르면서 많이 달아오른 상태이다. 그래도 안마를 받다가 필라테스실에서 섹스를 할 수 없다라고 다잡다가 유명한에게 필라테스를 다시 복습시켜 주면서 성욕이 동해 현재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상태이다. 처음엔 부드러운 키스와 함께 그리고 나중엔 격정적으로 이현지 강사와의 섹스 시나리오를 공략하도록 하자. ]

    ‘크하하하하 나이스 섹스각 펼쳐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뜨겁게 교차되는 나와 이현지 강사의 시선. 그리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우리 둘의 거리.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입에다가 입을 맞췄다.

    “으으으음….”

    이현지 강사의 입에 입을 맞추자 이현지 강사의 부드럽고 따뜻한 입술이 나의 입술을 통해서 느껴지기 시작했다.

    ‘우아아아아 내가 지금 필라테스 강사랑 필라테스실에서 키스하고 있는거 실화? 전생에서는 다가가지도 못하고 쳐다보기만 했었는데 내가 필라테스 강사랑 섹스하게 될 것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 운동으로 잔뜩 다져진 몸을 맛볼 수 있다니 진짜 최고로 맛있을 것 같애. 잘먹겠습니다.’

    나는 이현지 강사와 키스를 하면서 서서히 몸을 돌리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이현지 강사와 키스를 시작하자 이현지 강사의 입에서 달콤한 체리향 같은 것이 올라왔다.

    ‘희한하네 뭐지? 왜 입술에서 달콤한 체리맛이 나는 거지? 분명히 나와 이현지 강사는 저녁때 연어초밥먹었는데? 이현지 강사의 입술맛이 이런건가 신기하네?’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입술을 부드럽게 탐닉을 하다가 조금씩 나의 입술을 이용해서 이현지 강사의 입술을 벌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이현지 강사의 입술을 나의 입술을 사용하여 벌리자 이현지 강사의 뜨거운 한숨과 입김이 나의 입과 코를 통해 전달되었다.

    내 입안에서 느껴지는 이현지 강사의 한숨과 숨결이 나를 미치도록 흥분하게 하였다.

    눈앞에서 눈을 감은 채 나와의 키스에 집중하고 있는 이현지 강사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자 자지가 꼿꼿이 발기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나를 흥분시킨 것은 필라테스 강사인 이현지 강사를 필라테스 실에서 따먹을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그것도 필라테스 기구를 사용해서 말이다.

    ‘후아아아아 다른 여자 회원들은 자신들이 필라테스 연습할 공간에서 이현지 강사랑 나랑 섹스를 팍팍팍팍 한것을 모르겠지. 마음같아서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다가 잔뜩 내 정액을 뿌려주고 싶지만 내 소중한 정액을 그런데 낭비할 수는 없고 이현지 강사에게 모두 먹여야지.’

    나는 순간 마지막에 사정할때 다른 여자회원들이 필라테스 할 공간인 필라테스 기구 위에다가 잔뜩 내 정액을 싸버리는 상상을 하다가 그래도 내 정액을 이현지 강사에게 모두 먹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렇게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이현지 강사와 키스를 하면서 나는 서서히 몸을 돌렸다.

    그리고 이현지 강사의 몸을 부드럽게 잡아서 내 몸위에 올렸다.

    “아아…………………….”

    이현지 강사를 내 몸위에 올리자 내 잔뜩 발기한 자지가 이현지 강사의 보지 부분에 닿았다.

    이현지 강사는 내가 지금 잔뜩 발기해 있다라는 것을 자신이 보지를 통해 느꼈는지 당황스러워하면서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내 몸위에 올라타 여성 상위 자세가 된 이현지 강사는 내 몸 위에 올라탄 것이 부끄러운지 어쩔 줄 몰라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이현지 강사가 귀여워 한 번 빙긋 웃고는 다시 부드럽게 이현지 강사의 입술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내가 부드럽게 자신의 입술에 키스를 하자 당황해하던 이현지 강사도 조금씩 입을 벌리더니 나의 키스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는 그렇게 부드럽게 이현지 강사의 입술을 공략한 후 이현지 강사의 입안으로 나의 혀를 밀어 넣었다.

    이현지 강사의 입안으로 혀를 진입시키자 이현지 강사 입 안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가 느껴졌다.

    또 아까부터 맴돌던 이현지 강사의 달콤한 체리향이 한층 더 강하게 느껴졌다.

    이현지 강사는 혹시 체리향 사탕을 먹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로 입안에서 달콤한 체리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내가 이현지 강사의 입안에서 혀를 놀리기 시작하자 이현지 강사도 마치 기다렸다라는 듯이 부드럽게 자신의 혀로 나의 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의 입안에서 나의 혀와 이현지 강사의 혀가 교차하며 서로의 존재를 탐닉하자 몸이 붕떠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자지에 피가 한층 더 몰려 더욱 빳빳해지기 시작했다.

    ­돌 돌 돌 돌

    ­돌 돌 돌 돌

    그렇게 우리는 이현지 강사의 입안에서 서로의 혀를 돌려가며 서로의 혀를 탐님했다.

    이현지 강사의 부드럽고 촉촉한 혀가 나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입술과 혀를 탐하고 나는 이현지 강사의 몸을 맛보고 싶어서 천천히 이현지 강사의 입술에서 입을 떼어 낸 후 이현지 강사의 뺨과 턱을 거쳐 목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의 목으로 내려오니 아까 이현지 강사의 목을 안마할 때 봤던 새하얀 목선이 그대로 시야에 들어왔다.

    이현지 강사의 목선은 아름답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녀리고 매끈한 선을 자랑하고 있었다.

    나는 그러한 이현지 강사의 목선앞에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느끼면서 이현지 강사의 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쮸웁 쮸웁 쮸웁 쮸웁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아 하아 하아.”

    내가 자신의 목을 애무하자 이현지 강사는 자극이 많이 되는 듯이 나의 몸을 꼬옥 껴 안으며 고개를 뒤로 젖히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가 흥분이 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애무를 하기 편하게 해주기 위해 자신의 목을 뒤로 젖힌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현지 강사가 목을 뒤로 젖히자 목이 더욱 잘 드러나면서 한결 애무하기 편한 상태가 되었다.

    나는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목을 내 것이라고 마킹이라도 하듯이 천천히 정성들여 구석구석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목을 한 군데도 빼놓지 않겠다라는 듯이 좌우로 움직여 나가면서 이현지 강사의 목을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쮸웁 쮸웁 쮸웁 쮸웁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아 아아 하아.”

    그렇게 내가 자신의 목을 좌우로 움직여 나가며 애무해나가자 이현지 강사는 자신의 목을 같이 좌우로 움직이면서 나의 애무에 반응하였다.

    내가 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나의 애무에 맞춰서 같이 반응하는 이현지 강사의 모습을 보니 흥분감이 두 배로 올라왔다.

    이현지 강사의 목을 애무할 때 마다 머리 바로 위에서 들려오는 이현지 강사의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 너무 좋아요.”

    “하아 아아 하아 하아 아아 유명한 회원님 필라테스 실에서 이러면 안 되는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요. 아무도 없잖아요. 지금은 우리 둘만 있는 방 안이지 필라테스 실 안에서 필라테스 운동 중이 아니잖아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도 다른 회원님들 운동하시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이런 짓을 하면…”

    이현지 강사는 자신의 성적 판타지가 필라테스 룸 안에서 섹스를 하는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숭을 떠는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살짝 마음에 걸려서 그러는 것인지 살짝 이러면 안 된다라는 식으로 나에게 말을 하였다.

    그런 이현지 강사의 살짝 걱정이 되면서 이러면 안 된다라는 반응을 보자 나는 더욱 더 흥분이 되기 시작하였다.

    마음 속 깊은 곳으로는 나와 필라테스 룸안에서 섹스를 하기 원하면서 겉으로는 그러면 안된다라고 저항하는 것이 이현지 강사의 내부안에서 이성과 본능과의 싸움이 일어난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설득과 자지로 인해서 이현지 강사의 본능이 이기게 만들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요. 지금은 우리 둘에게만 집중해요. 그리고 필라테스 기구라는게 운동을 하라고 만들어진 기구이잖아요. 필라테스 운동이라는게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몸매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고안된 운동인 거 아시죠? 따지고 보면 섹스도 운동이고 섹스도 신체를 건강하게하고 몸매를 아름답게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하는 섹스도 필라테스 운동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렇지 않은가요? 저와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필라테스 섹스 하신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하으으으으읏 아아아아아 그런식으로는 생각 못 해봤는데… 확실히 필라테스라는게 정해진 개념이 없고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운동이기는 한데 필라테스 섹스라니 그런 식으로는 단 한번도 생각 못해봤어요. 확실히 섹스도 운동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다이어트 효과나 미용효과가 있다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단 한 번도 그런 시도는 못 해봤었는데 필라테스 섹스라...하아아아앙 너무 야해요.”

    이현지 강사는 내가 필라테스 섹스라는 말하자 갑자기 엄청나게 달아오른 반응을 보이며 잔뜩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 증거로 이현지 강사는 내 몸에 자신의 몸을 더욱 밀착시키며 잔뜩 달아오른 내 자지에 자신의 보지 부분을 밀착시켰다.

    그리고 한결 달아오른 표정과 신음소리를 내면서 나를 내려다 보았다.

    ‘우와아아아아 진짜 야하다 지금 이현지 강사의 표정. 우와 이현지 강사가 이런 색기있는 표정을 지을 수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이현지 강사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섹시하네?’

    나는 평소에 이현지 강사가 어느정도 귀염상이라서 (몸매는 전혀 그렇지 않지만) 항상 잔뜩 성이 나있는 몸매를 보면서 색기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이현지 강사의 표정은 엄청난 색기로 남성의 혼을 쏙 빼놓는 표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나는 그러한 이현지 강사의 색기있는 표정을 바라보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현지 강사가 더 맛있는 여자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마른 침을 꿀꺽 삼켰다.

    ­꿀꺽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를 쳐다보다가 이현지 강사의 어깨 부분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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