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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44화 (44/371)

<-- 기고, 걷고, 뛰고 ,날고 그리고 밟고 -->

내가 집에 계속 있던 전과 같다면 내가 신경을 쓰면 되겟지만 이제는 그러지도 못하는 처지고...

나는 이내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선 한숨을 길게 내쉰다.

그리곤 이내 내머리에서 결심이 서고..나는 이불을 젖혀 일어나서는 방문을 조심스레 열고는 다시 장모와 하영이가 있는 방문을 열어 둘이 곤하게 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문을 닫고는 하영이의 방으로 가선 자느라 방의 불을 껏는지 불빛이 세어나오지 않는 하영이의 방문의 고리를 잡아 천천히 돌린다.

그러자 쉽게 고리가 돌아가고..나는 고리를 돌린 문을 천천히 밀어 문을 연다.

“끼..이...익”

방문이 열리며 작은 소리를 내지만 .. 짧은 시간동안 깊게 잠이 들었는지 하영이 친구인 주미는 깨지 않은채 색새거리는 소리까지 내며 잠이 들어 있다.

나는 조심히 방안으로 들어가 다시 이번에는 소리가 나지 않게 방문을 닫고는 누워 잇는 주미의 옆으로 가는데.. 그녀의 몸에서 술냄새가 난다.

그러고 보니 아까 술을 많이 마셨다는 말을 들은 것이 기억이 난다.

나는 숨을 길게 내쉬곤 침대에 누운 주미옆으로 가서는 그녀가 덮고 있는 이불을 조심스에 들춘다.

그러자 창문에서 들어오는 꽤 밝은 달빛에 주미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하영이가 자주입던 몸에 달라붙는 짧은 반바지에..위에는 헐렁한 박스티를 입은채 곤하게 자고 있는 주미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나는 천천히 그옆으로 가서 침대에 걸터 앉고는 손으로 헐렁한 박스티을 위로 걷어 올린다.

그러자 박스티가 위로 들어 올려지며 애초에 잘 때 브라를 하지 않았는지 바로 앙증맞은 두 개의 가슴봉오리가 들어나 창가에서 들어오는 달빛에 비춰 내눈에 들어나고.. 그 앙증맞은 가슴봉오리위에 작고 여리게만 보이는 스무살여자아이다운 흐린 핑크색의 유두가 눈에 들어 온다.

나는 박스티를 주미의 가슴위에 올려 놓곤 조심시 내손에 알맞게 들어오는 주미의 가슴을 그녀가 깨지 않게 조심히 쥔다.

그러자 아까 그녀의 모습과는 다르게 꽤 부드러운 가슴의 살결이 손안에 느껴지고.. 다시 손에 약간 힘을주자 꽤나 탱탱한 탄력이 손안에 느껴지며 짜릿한 쾌감마져 몸에 전해준다.

“휴....”

나는 나도 모르게 숨을 자게 내쉬며 주미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그 탄력이 주는 기분좋은 느낌과 자고 있는 여자의 몸을 몰래 만진다는 왠지 모를 짜릿함을 잠시 즐기다간 ..시선을 내려 그녀가 입고 있는 반바지를 본다.

전에 하영이가 이 반바지를 입을때는 몰랐는데 고무줄위에 끈이 있었던 듯 하얀색끈이 나비모양의 매듭이 되어선 반바지고무줄위에 보이고..나는 한손으로는 여전히 가슴을 손으로 가볍게 주무르며 다른소으론 그 반바지 고무줄위에 매듭을 의 한쪽 끈을 잡아 천천히 잡아 당긴다.

그러자 하얀색의 끈의 나비모양이 천천히 작아 지며 매듭이 힘없이 풀리고..나는 손바닥을 박스티가 걷어 올려져 들어난 매끈한 주미의 아랫배에 천천히 다져가 대곤 반바지 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어 본다.

조금근 타이트하게 주미의 몸에 붙어 있는 반바지아 그녀의 부드러운 복부의 살을 비집고 내손이 반바지 안으로 들어가자 다시 손끝에는 반바지 보다는 느슨한 고무줄이 느껴지고.. 그것을 다시 들추곤 안으로 더 들어가자 .. 복부밑의 연한살이 손 끝에 느끼지고 다시 더 반바지 안으로 깊게 손을 밀어 넣어 보지만 .. 내손 끝에 당연히 느껴져야할 까칠한 음모의 촉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뭐지...?

나는 고개를 갸웃하고는 손끝을 더 밑으로 밀어 넣는데.. 내손 끝에 마침내 여자의 음부의 살이 갈라지기 시작하는 곳에 솟은 작은 돌기.. 클리톨리스가 느껴진다.

순간.. 나는 주미가 말로만 듣던 무모증을 가지고 잇다는 생각이 든다.

“휴.....”

나는 다시 긴장감에 숨을 내쉬곤 손 끝에 막 닿은 연한 돌기를 손끝으로 지긋이 눌러 자극을 하기 시작하지만 .. 좀처럼 술에 취해 누워자는 주미는 깰생각을 하지 않는다.

술탓에 꽤나 깊게 잠이 든 모양이다.

난 다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돌기에서 손을 떼선 그밑에 갈라진 살안으로 손을 미끄러 내려가선 질안의 연한 살을 손 끝에 느끼며 더 밑으로 내려가 보지만 역시나 주미는 잠에서 깨지 않고 몸을 뒤척이기 조차 하지 않고 내손이 질입구의 연한 살에 닿았는데도 주미는 그져 색색거리는 소리를 내며 잠을 계속 자고 있고 내손이 그 살을 손끝으로헤집어선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는데도 주미는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다.

이래서는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이내 질안에 살짝 들어간 내손가락을 빼내선 다시 그녀의 반바지안에서 조차 손을 빼내곤 손안에있던 앙증맞은 가슴을 손에서 놓곤 침대위로 올라가 그녀의 반바지와 팬티를 같이 잡고는 천천히 밑으로 내려 본다.

“아후.. 창수야... 나 잘테니까 니가 알아서 하고 자,.나 술이 안깨서 죽겠어 .....”

반바지가 막 엉덩이를 지났을까.. 주미가 잠에서 설깬 듯 말을 한다.

아마 술에 취해 지금 자신의 반바지와 팬티를 벗기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 하영이의 형부라는 생각은못하고 남자친구인줄 아는 모양이다.

나는 그녀의 말에 아무대답을 하지 않고 젓살이 있어 조금 통통하게 느껴지는 허벅지에 걸린 반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더 내리자 주미가 다리를 움직여 알아서 그 팬티와 반바지를 벗는다.

그러자 희미한 달빛에 비춘 주미의 알몸이 내눈에 들어난다.

하얀살결.. 조금은 젓살이 남아 있어 그리 매끈한 몸은 아니지만 나름 허리는 잘룩하게 들어가있고.. 골반은 어린 모이지만 양옆으로 넓게 벌어져 있다.

하지만 그런 주미의 어린몸보다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당연히 있어야할 까만색의 음모가 보이지 않고 ...그것에 당연히 가려져있어야할 하얀색의 음부의 살이 가운데가 갈라져 흐릿한 골이 내눈에 들어나 보이는 것이 엄청난 자극으로 다가온다.

좀더 자세히 보고 싶다.

음모가 자라지 않은 여자의 음부와 그안에 감추어진 질입구의 살과 그 안의 질벽의 살..하지만 그녀가 잠이 들어 반응을 하지 않을때는 재미가 없고 그져 그랬었는데 막상그녀가 깨자 몸에서드는 긴장감이 왠지 나를 더 흥분시키는 듯 느껴지고..나는 지금 이 흥분을 깨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불을켜면 주미가 눈을 뜰것이고 그럼 내가 그녀의 음모가 없는 음부를 보기는쉬워 지겟지만 이런 긴장감은 덜해질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주변을 둘러 보다간 ..그녀가 덮고 자던 이불을 들어선 주미의 얼굴위에 덮어 이불로 얼굴만 가리곤 침대에서 일어나 방의 불을 켠다.

그러자 주미가 이제는 설잠을 자는지 얼굴을 가린 이불을 자신의 얼굴쪽으로 더 모아 감은 눈에 빛이 덜느껴지게 하고는 침대에 길게 뻣은 다리의 무릎을 구부리며 무릎을 위로 들어 올리곤 다릴 살짝 벌려 주기까지 한다.

아마 남자 친구가 이제 삽입을 할 것이라는생각에 미리 준비를 해주는 모양이다.

나는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 그리고 티셔츠까지 벗어 알몸이 돼어선 그런 주미의 벌어진 다라 사리로 가서는 그녀의 세워진 무릎을 양손으로 부드럽게 벌리며 고개를 숙여 음모가 자라지 않은채 깨끗한 주미의 음부에 시선을 가까이 가져가 본다.

역시.. 형광등의 환한 불빛에 비춰진 그녀의 음부는 깨끗한 하얀색을 띠고 있고.. 그가운데.. 아직 남자의 경험이 별로 없는 듯 다혀진채 희미한 음부의 골의에 연한 살색의 클리톨리스가 수줍게 들어나있다.

나는 그런 클리톨리스를 엄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 천천히 빙그르 돌리며 자극을 해주며 다른손의 엄지와 중지로 닫혀진 음부의 살을 양옆으로벌린다.

그러자 아직 흥분되지 않안 약간 젖은 듯 보이는 그녀의 연한 핑크빛을 띤 질입구의 살이 눈에 수줍게 모습을 들어 내고 가운데 위아래로 보이는 선명하게 나있는 주름진곳에 맑은 물이 맺혀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그 주름진곳에 엄지와 중지 사이에 있는 검지 손가락을 구부려 지긋이 대고는 살짝 그곳을 눌러 보자 그 주름진곳이 벌어지며 안에 조금 진한 핑크색을 띤 속살을 들어나고 내손가락에는 그곳에 맺혀있던 맑은 애액이 묻어 난다.

아직 주미가 남자의 성기를 받아 들일만큼 충분히 젖지는않았지만.. 그녀의 앙증맞은 가슴을 손안에 넣고 주무르기 시작하면서부터 발기된내 성기가 더 이상을 못참겟다는 듯 다리 사이에서 꿀럭이고.. 내몸을 감싸고 있는 흥분도 이제는 그만 삽입을 하자는 듯 내숨을 거칠게 만든다.

나는 그런 거친 숨을 다시 길게 내쉬고는 몸을 세워선 커진채 끝에서 이젠 맑은 물까지 맺힌 내성기를 손으로 쥐고는 다시 닫혀진 주미의 음부에 가까이 가져가 지긋이 눌러 하얀 음부의 살을 가르며 그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아까 질입구에 다시 맺힌 그녀의 애액이 말라있는 내 성기의 귀두의 끝을 적시고..나는 그런 내성기를 질입구의 연한살에 천천히 비비며 최대한 주미의 애액을 내성기에 묻히곤이내 다시 질입구에 가져가 대고는 천천히 그녀의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하얗고 뽀안 주미의 음부의 살가운데.. 검도 무식하게 생긴 내 성기가 천천히 밀여 들어가며 조금씩 사라진다.

그리고 그렇게 내성기가 하얀 그녀의 음부의 살속,... 질안으로 반쯤 밀려 들어갔을까.. 주미마 몸을 뒤척이며 얼굴을 덮은 이불안에서 말을 한다.

“아....하..아프네..오늘은...”

그녀의 말을 들으며 나는 아무런 대꾸없이 허리에 힘을줘선 더 깊게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내고..마침내 내성기가 그녀의 질안으로 다 들어간다.

이제는 주미에게 자신의 질안에 성기를 삽입사킨사람이 누구인지를 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무릎을 세운채 양옆으로 벌어진 주미의 다리위의 허벅지 안쪽의 연한산을 손으로 천천히 서너번 쓰다듬다간 이내 몸을 숙여선 주미의 얼굴위에 덮어 놓은 이불을 걷어낸다.

그러자 주미가 눈이 부신지 눈을 찡그리다간 손을 올려 눈을 비비곤 다시 눈에서 손을 치워 눈을 뜨는데..자신몸위에서 자신의 질안에 삽입을 한사람이 창수라는 그녀의 남자 친구가 아니라 다른남자라는 것을 알았는지 순간 그녀의 눈이 동그라 지며 소리를 지르려 입을 크게 벌리려는 순간 나는 얼른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는다.

“주미야..나 하영이 형부야.. 주미가 얼굴이 이뻐서 형부가 주미와 즐기려고 왔는데.. ”

나는 입을 손으로꽉틀어 막은채 말을 하고.. 주미는 그런 나을 동그란 눈으로 잠시 멍하니 바라본다.

나는 조금 긴장이 되는지 숨을 거칠게 내쉬다간..그녀의 눈동자라 파르르 떨리는 것을 확인하고는 이내 조심스럽게 다시 묻는다.

“소리 지르지 않는고 약속하면 손을 뗄게.. ”

내말에 주미가 고개를 끄덕이고 나는 주미의 입에서 손을 천천히 뗀다.

그러자 이제는 주미가 내가 그녀에게 말했던 목소리 보다 더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내게 묻는다.

“형부... 언제 오셧어요..오셨으면 깨우시지....”

그녀의 말에 나는 피식미소를 짓는다.

“미안..좀 주미몸이 특별해서 보느라고.. 근데 창식이는 누구야?”

내말에 주미가 어색한 미소를 짓는다.

“제 남친인데.. 헤어질 거예요..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천천히 주미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내자 주미가 미간을 일그러 트리며 내목위에 가늘고 여린 팔을 올려 감아 앉는다.

“하.....형부.. 간지러워요.. ”

그녀의 질안에서 빠지며 이제 막떨기 시작한 내성기의 감촉이 아직 낮선지 주미가 간지럽다는말을 한다.

“간지러운게 싫어 주미는?”

나의말에 주미가 고개를 급히 젖는다.

“아니요..형부를 제질안에서 느낄수만 있다면 아파도 참는데 지금 아...하.... 이건..절...더 으....흥...형부...나....이상해요...”

주미가 말을 하다간 천천히 질안에서 빠지며 자극하던 내성기가 다시 질안의 벽을 긁으며 삽입되기 시작하자 살짝 일그렸던 미간을 더 깊게 일그리리며 말을 끝내지 못하곤 나를 부른다.

“왜..뭐가...하지 말까?”

하고는 나는 깊게 삽입된 내성기를 천천히 주미의질안에서 빼내려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는데 내목에 감아져 있던 주미의 손이 급해 내 엉덩이오 와선 강하게 감싸 앉는다.

“아니요..형부;..제발요..질안에서 나가지 말아요...”

흥분된채 야간 마른 얼굴의 주미가 입술조차 파르르 떨며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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