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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43화 (43/371)

<-- 기고, 걷고, 뛰고 ,날고 그리고 밟고 -->

그리고 점점 나의 흥분이 오를 수록 가영의 질안으로 삽입되어지는 내성기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그만큼 가영이의 머리채를 잡고 당기는 것고 빨라 지고 거칠어진다 그리고 그런 거친 움직임애 검은색 리본모양의 머리핀이 울려 바닥에 떨어지고 가여의 머리가 흐틀러 지며 그의 앞머리가 얼굴로 내려가 땀으로 젖은 그녀의 볼에 붙어 젖는다.

“아...철민씨..나 .. 죽을것같아요..나.. 제발 나좀..어떻게 ..제발요..나..아..하...앙”

가영이 팔로 박스를 집고 상체를 위로 들어 올리며 소릴 친다.

그리고 그녀의 몸에 순간 힘이 들어가며 질안의 속살이 수축해 내성기를 강하게 조여 압박을하고.. 그 압박에 의해 더 강한 질벽이 감촉이 내 성기에 전해지자 내성기깉은 곳에서 이내 절정의 묵직한 신호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나는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는 위로 들려 올려진 그녀의 상체.. 자켓과 브라우스로가려진 가슴을 급히 움켜쥐며 더 강하게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고.. 마침내 가영이 절정에 다달해 숨조차 쉬지 못하고 헐떡 댈때쯤 그녀의질안 깊은 곳에소 요동치던 내성기는 이내 뜨거운 정액을 그녀의 질안에 뿜어내기 시작한다.

“아.....”

불과 몇시간 안돼 민정의 질안에 사정을 했었는데도.. 지금 가영의 질안에서 사정을 하는 애성기에서는꽤 강한 절정의 쾌감과 함께,,아까만큼이나 많은 양의 정액이 그녀의 질안에 흘러 들어가고..역시 가영도 내 사정이 느껴지자 마자 절정에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그녀가 급히 다리를 땅에 딛더니 엉덩이를 내쪽으로 급히 밀어 질안 더 깊은 곳에 내성기의 사정을 받아 낸다.

“하...악..하...악”

가영의 질안에 꽤 많은 정액을 뿜어낸 내 성기가 이내 움직임을 멈추고..더이상 절정의 쾌감이 몸에 느껴지지 않자 나는 사정의 순간 멈추었더 숨을 급히 내쉬며 조금 강하게 옷위로 쥐었던 그녀의 여린 가슴에서 손을 떼어 내곤...엉덩이의 연한 살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숨을 고르고 가영이는 혹여 내안에 더 남아 있는 정액이 있을까 .. 질안의 내것을 짜내듯 지벽을 여버번 수축하고는 이내 고개를 박스에 묻고는 거친 숨을 고른다.

그리고 얼마후 내숨이 잦아 들자 나는 이제는완전히 수그러 든 내성기를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 곤 김한숨을 쉬며 이마에 흐른땀을 손바닥으로 닥아내는데 가영가 얼른몸을 세워 질안에서 흘러 내리는 내정액을 나오지 않게 막으려는 듯 얼른 다리와 무릎을 모으고는 아까 민정이처럼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얼른 입으로 그녀의 애액이 잔뜩 묻은 내것을 입안에 깊이물고는 혀로 내성기에 묻은 자신의 애액을 닥아내준다.

“왜..그렇게 하는 거예요.. 더럽지 않아요?”

나는 그런 가영을 보며 묻는다.

그러자 가영은 여전히 내성기를 입안에 가득 문채 입을 오물거리다간 입술로 내것을 지긋이 조이며 천천히 내성기를 입안에서 빼내고,나를 올려다 본다.

“고맙고 미안해서.. 철민씨가 몸안을 가득채워준것이요.. 이렇게라도 하면 덜미안 할 것 같아서 .. 그래서 하는건데. 싫으세요?”

가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젖는다.

“싫은건 아닌데.. 그래도 더럽잖아요...”

내말에 가영이 내팬티를 위로 올려 입혀 주며 웃는다.

“철민씨몸이 왜 더러워요.. 난 좋기만 한데..”

하고는 다시 바지를 올려 단정히 입혀주고는 내앞에 서더니 그제서야 무릎위에 걸쳐진 팬티를 위로 끌어 올리곤 다시 치마를 내려 단정히 한다.

“그나저나 가영씨 아까 부탁한거요.. 실수 없게좀 해줘요...”

내말에 가영이 바닥에 떨어진 핀을 주어 입에 물곤 머리를 뒤로 단정히 하며 고개를 끄덕이곤 머리핀을 뒤로 꼽고는 묻는다.

“그거야 어렵지 않은데.. 취직했으면 된거아니에요? 근데 갑자기 어디에 어떻게 쓸건지를 알아봐 달라고 하시니 이해는 좀,,, 안되는데..”

가영이의 말에 난 웃는다.

“아마 아버님 말씀을 들으면 이해가 될겁니다 ..부탁해요..”

내말에 가영이 고개를 끄덕이곤 내품안으로 앉겨 온다.

가영과는 창고에서 같이 앉아 잠시더 몸을쉬고는 밥을먹으러 가지 않고 그냥 나와 나는 차로 그녀는 1층 커피숍으로 올라 갔다.

나는 물론 밥을 먹으러 가자고 보챘지만 가영이 내품에 앉겨 조금이라도 더있고 싶다며 완강히 거절을 했고..하는 수없이 그렇게 밥도 먹이지 않고 그녀을 올려 보내곤 나는 호텔을 나왔다.

한철웅.. 그가 배경이 어떤지 또 차기 회장으로 거론되는 채우철과는 어느정도의 사이인지는 알수 없다.

다만 그가 최덕묵이라는 자기의 윗직급인 모바일 사업부 사장과 경쟁중이라는 것이고..그런 과정에서 한철웅은 부사장 그의 경쟁자는 사장이라는 것이 나에게 중요하게 다가왔다.

물론 한직급 위아래라 그럴수 있다고 쉽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내 사촌형인 장호 형님이 지나온 세월을 보면 부사장과 사장의 직급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

그런데.. 그런 엄청난차이가 있는 두직급이 지금 경쟁중인거고.. 그런 경쟁에서 한철웅이나 최덕묵이나 삐끗하면 되돌릴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는 상황인데.. 그런데 한철웅이 너무나 쉽게 나의 이야길 채우철에게 했다.

뭐 내기획안이 마음에 들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단지 그것도 미완인 내 기획안이 아무리 마음에 든다고 해서 처음 본나에게 남은 회사생활의 전부를 걸마큼 한철중부사장이 어리석지는 않다 나를 이번에 채우철에게 천거한 다른 이유가 분명이있을 거다.

해서 그의 딸인 가영에게 나를 어디까지 쓸것인지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한거고.. 하지만 솔직히 그녀가 어디까지 나에게 알아다 줄지는 미지수다.

가영이 그의 딸이 아닌 부인이였다면 모르지만 ..

남자들이란 여자와 섹스전 여자의 혀와 입술이 몸을 간지럽히며 묻는 질문에 굳이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사실대로 대답을 하는 버릇이 있다.

물론 자신의 몸을 자극해 흥분을 전해주는 상대가 정부나 혹은 그묻는 말에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면 좀 달라지기는 하지만 자신의 조강지처라면 대부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배겟버리 송사가 가장 강력하다고들 하지 않나 ...

하지만 가영이는 그런 한철웅의 딸이지 아내가아니기 때문에 그녀에게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한철웅이 긴장을 풀고 지내는 집안에서 만나 가영이가 묻는것이기에 어느정도 쓸모는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녀에게 그런 부탁을했다.

나는 대로변에 들어선 차를 몰아 살고 있는 아파트로 간다.

“처제..오늘 친구들좀 만나고 와.. 이제 나 출근하면 시간내기 어려울건데...”

집안에 들어서자 문을 열어준 가영이게 나는 현금조금과 내 신용카드를 내밀며 말을 한다.

“친구들이요?”

“응.. 그동안 어머님 때문에 처제도 꼼짝도 못했잖아.. 나가서 친구들좀 만나고.. 이제 날도 더워지는데 옷도좀사입고.. ”

내말에 하영이가 웃는다.

“친구들 지금 시험기간이라 만나기 어려울건데.. 옷도 필요 없구요.. 그냥 집에 있을래요...그나저나 형부 점심은 드시고 오시는 거예요?”

“아이점심은 내가 알아서 먹을테니까.. 이거가지고 좀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와..그럼.. 나 진짜 내일부터 출근하면 이럴수 있는 시간 거의 없어 ..어서 ...”

난 애써 말을 돌리려 하는 가영이에게 억지로 카드와 현금을 쥐어주고는 내방으로 들어와 버리고.. 이후좀처러 내말대로 나가지 않으려 하는 하영이를 억지고 옷을 갈아 입으로가고 하고는 등을 떠밀어 내보낸다.

아무래도 집에 나와만 지내다 보니 어제같은일이 벌어진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고 또 진짜로 내가 일을 시작하면 그녀가 외출할수 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이기도 하다.

그렇게 가영이를 박으로 내보내고는 장모와 방에서 잠시 놓아주고는 장모가 낮잠이 들자 나는 조심히 나와 내방으로 와선 컴퓨터를 켜고는 이제 기획다계에서 실행으로 옮길 세부 안을 작성하기 시작한다.

참.. 편하다.

예전에는 리포트를 쓰더라도 책을 넘겨가며 작성을 했는데..이제는 마케팅 기획안의 세부내용에 필요한 자료도 검색으로 모두 찾을수 있으니.. 컴퓨터 두 대만있으면 못할일이 없을 것 같다는생각마져 든다.

나는 그렇게 한참을 책상에 앉아 자료를 찾아 가면 세부안을 짜다가는 장모에게 저녁을 차려먹이고.. 간단히 세안을 시킨후에 같이 그녀의 방에서 티비를 보다 9시가 넘어설때쯤 그녀를 재우고 방에서 나와선 다시 내방으로 가 세부 기획안을 짜는데.. 거실에서 현관문여는소리가 들린다.

그소리에 시계를 보니 10시가 넘어 있는 시간이다.

나는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는데 거실에 하영이와 그녀의 친구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한명 서있는 것이 보이는데.,얼핏봐서는 하영이 또래가 아니라 스물대여섯은되 보이는 듯 화장도 진하게 하고.. 옷도 스무살 어린아이같이 않게 몸에 달라 붙는 벨벳소재의 짧은 반바지를 입어 아직 젓살이 남아있는 허벅지가 다 들어나 있고 윗옷은 가슴이 많이 패여 가슴의 살이 반쯤들어나있고 그가운데 짓은 가슴의 골이 보이는 타이트한 가디건을 입고 있다.

“형부.. 죄송해요 늦었죠..친구랑 이야기좀 하다가 너무 늦어서 제방에서 같이자려고 왔어요...”

하영이 웃으며 말을 하자 그여자 아이가 인사르 꾸벅한다.

“안녕하세요.. 하영이 고딩때 친구인 이주미라고 합니다 ”

그녀의 인사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요..잘왔어요.. 그럼 나는 방에서 일할게 둘이 거실서 놀아 냉장고에 맥주도 있던데 하잔씩들 하고..”

내말에 하영이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하영이와 그녀의 친구인 주미에게 웃어 주고는 나는 다시 방으로 와서는 다시 기획안을 손보다간 거의 12시가 다되어 갈 무렵 이제는자야겠다는 생각에 일어나 안방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는 침대에 누웟다간 자고 있는 장모가 걱정이돼서는 일어난다.

원래는 하영이가 자기전에 들어 이부자리를 다시 봐주고 베게도 머리에 다시 베어주고 나오기는 했는데.. 오늘은 친구가 왔으니 그러기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나는 이내 조심히 방문을 열고 나가선 장모의 방의 문을 살짝 열고는 안으로 들어가려다간 멈칫한다.

분명 친구가 와서 그녀의 방에서 친구랑 있을 줄 알았던 하영이 장모의옆에서 누워 잠이 들어있다.

친구가 갔나 싶은생각도 들고..

나는 조심히 문을 닫고는 하영이 방문쪽으로 가는데.. 그녀의 닫혀진 방문에서 빛이 세어 나오고.. 그안에서 하영이의 친구의 목소리가 들린다.

“몰라 ..시팔.. 오늘은 여기서 나고 가야지 돈이야 원래 하영이 년이 많으니 내일 나갈 때 좀 뜯어서 나가고 안되면 갑나가는거 들고 나가던지 ..지가 어쩔 거야 내가 집도 아는데.. 히히 아무튼 오늘은 편히 자겠다 ”

하영이의 친구의 목소리다.

나는 좀더문에 귀를 가져가 대본다.

“아휴.. 나 누가 옆에 있으면 못자서 하영이년은 내쫒았지뭐..지도 내가 귀찮은지 지엄마 방에가서 잔다고나갔어..형부라는 사람이라고 같이 사는 모양인데.. 별로 신경쓰는 눈치는 아니고..아무튼 오늘 겁나 피곤하네 게다가 하영이년 침대 끝장나게 푹신해서 지금 잠이 솔솔온다 야 에고 술도 많이 먹었고 .. 도저히 못참겟다 그만 끊고 ..내일 통화 하자 내가 전하 할게..끊자...”

하곤 하영이의 친구인 주영의 목소리가 끊긴다.

아무래도.. 하영이가 데리고 오고 싶어서 데리고 온 아이는 아닌 것 같다 .. 더구나 당당히 집에 들어와 하영이를 내보내고 방을 차지한정도면 보통애는 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난 그냥 이것도하영이 사생활이니 모른척하려고 돌아서서 내방으로 가서는 침대에 누워선 눈을 감는다.

그런데 머리에서 지금 하영이의 처지가 떠오른다.

장모가 정상적인 상태였다면 하영이가 과연 저런아이를 집에 데리고와 자신의 방에서 쫒겨나 자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오늘 이대로 밤을 보내면 또 저아이가 찾아올지 않올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계속 하영이를 불러내 괴롭힐수있을 거라는 생각마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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