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16)

아내의 임신 때문에 나는 여러 가지 고민에 빠졌다.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고, 아내는 나에게 임신을 숨기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것이 보였다. 모정일까... 왜 아이를 지우지 않는걸까... 차라리 나 대신에 결단을 내려줬으면 좋겠지만, 그건 너무 비겁한 내 욕심일까...

왕자지 50대가 나에게 따로 연락을 해 왔다. 왕자지 50대가 나에게 따로 만나자는 연락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에 그다지 친하게 말을 섞는 사이가 아니었기에 난 의아함을 느꼈다. 난 왠지 모를 찝찝함을 느끼며 약속장소를 향했다.

“어서 와~”

“안녕하세요.”

여기는 왕자지 50대의 집 근처 한식집이다. 우리는 어색한 인사를 나눈 후, 자리에 앉는다. 음식들이 차례대로 나온다. 아버지뻘 되는 남자와 아들뻘 되는 남자... 그리고 절대 서로 웃으며 보기엔 힘든 사이... 서로 할 말이 있을 리가 없다.

우리는 별로 관심도 없는 사회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말하며 식사를 한다. 물론 공통의 관심사가 있을 리도 만무하니 대화는 끊기기 일쑤다.

그러던 중 왕자지 50대가 본론을 꺼냈다.

왕자지 50대가 나에게 꺼낸 말은 나에겐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왕자지 50대는 아내가 임신한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고 했다. 그리고 진이의 임신도 자신이 한 일이라고 했다.

그는 나에게 일종의 고백 같은 것을 했다. 왕자지 50대에겐 아들이 하나 있다. 자식이 여럿 있었지만, 공교롭게도 아들은 하나뿐이었다. 그의 아들은 수 년 전에 결혼을 하였는대, 꽤 긴 시간동안 자식이 없었다고 했다. 아들 부부는 아이를 가지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였지만, 아이는 생기지 않았고, 1년 전 병원에서 받은 판결은 아들의 불임이었다.

왕자지 50대는 자신의 대가 끊긴다는 사실에 심한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한 동안 술에 빠져 살았고, 그 술에 의해 큰 실수를 범했다고 했다. 하루는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 적이 있었는대,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의 옆에는 알몸으로 울고 있는 여동생이 있었다는 것이다.

왕자지 50대가 술에 취해 들어와서는 집에 놀러와 있는 여동생을 겁탈한 것이다. 술에 취해 본능적으로 아무 여자나 덥쳤고, 그 대상이 그의 여동생이었다. 그는 여동생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고, 여동생 또한 오빠가 너무 힘들어서 실수한 거니 마음에 두지 않겠다고 했다. 왕자지 50대는 그런 실수를 할 만큼 심적인 고통이 있었던 듯 했다. 사실 사람 인연이란 게 웃긴 것이어서인지, 이 놈의 동네가 좁아서인지 난 그의 동생을 알고 있었다. 물론 서로 친밀한 관계는 아니였기에 지금 현재 싱글이라는 것만 알았지, 결혼은 했었는지, 애인은 있는지 등 자세한 상황은 몰랐다. 왕자지 50대의 동생이라는 것도 얼마 전에서야 알게 된 일이다. 난 왕자지 50대가 나에게 그런 고백까지 했다는 사실이 내심 놀라웠다. 그리고 그런 고백까지 한다는 것은 나에게 뭔가 더 크게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일을 계기로 왕자지 50대는 술을 멀리하게 되었고, 그런 상황에서 그의 유일한 낙은 여자들의 돌림빵이었다. 그러던 중 그의 아들이 왕자지 50대에게 입양이라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며칠 후 왕자지 50대는 고민 끝에 아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입양해서 남의 자식 키우느니 자기가 씨받이라도 구해서 애를 낳아오면 키우겠냐고 말했다. 처음엔 농담으로 받아들였던 아들은 왕자지 50대가 진심인 걸 알고는 그리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의 씨받이의 대상은 아내와 처제, 진이, 혜숙이 누나였다.

왕자지 50대는 아들의 말에 힘을 얻었고, 당사자가 될 수 있는 나에겐 비밀로 하고 다른 남자들에게 부탁을 하였다고 했다. 남자들에게 자신의 사정을 고백하고, 여자들이 배란기일 때에는 자신하고만 성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남자들은 배란기 외에는 평소처럼 돌림빵을 한다는 점과 임신 중에도 돌림빵을 한다는 점만 약속하면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고, 왕자지 50대는 배란기 때의 여자들을 독차지할 수 있었다.

왕자지 50대는 시간이 될 때마다, 여자들을 부르거나 찾아가서 배란기의 여자들과 관계를 가졌고,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이 아내와 진이의 임신이었다.

아내와 진이의 임신 되었던 시기를 볼 때, 여자들의 뱃속의 아기는 왕자지 50대의 분신일 가능성이 높았다.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네... 자네에겐 정말 미안한 마음이 커... 자네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난 따르겠네. 내 순간적인 욕심이 불러일으킨 일이니...”

난 한 동안을 멍하니 있었다. 내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어찌보면, 자기 여동생과의 근친상간까지 고백했다는 것은 그가 나에게 진심으로 부탁한다는 뜻이기도 했다.

“아직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당장은 아저씨한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미안하네... 자네가 무엇을 원하던지 도와줄 용의가 있어...”

난 잠시 생각에 잠긴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고개를 들어 왕자지 50대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아저씨하고 친구들이 여동생 돌림빵 놓으세요.”

“뭐... 뭐라고?”

“아저씨 여동생 말예요... 아저씨가 동생 돌림빵 놓는 거 본 후 생각해 보죠. 그 정도도 하실 생각 없으시다면 저도 생각해 볼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왕자지 50대는 잠시 고민하더니 대답한다.

“그래... 생각해 보도록 하지... 하루나 이틀만 생각할 시간을 주게나... 나도 대가는 치러야겠지...”

현순 (1968년생)

키:162센치 몸무게:52킬로

직업:가게 점원

나이에 비하면 괜찮은 얼굴과 몸매를 보유. 가슴은 80A. 아줌마치곤 몸매가 좋으며, 젖통은 예쁜 편이다. 보지털은 상당히 수북하게 자라 있으며, 보지도 나이를 생각하면 아직 예쁜 모양을 보유하고 있다. 엉덩이도 탱탱한 편이다. 염색 머리에 보통 아줌마들보단 좀 더 세련된 펌을 하고 있고, 옷 스타일도 젊은 편이다.

이틀 후 왕자지 50대는 나를 한 모텔로 불러냈다. 연락을 받고 들어간 모텔 방에는 한 명의 여자가 침대에 누워 있었고, 왕자지 50대와 다마자지 50대, 버섯자지 50대가 있었다. 현순은 술에 취해 널브러져 있었다.

“왔구만...”

“여기 와서 술이나 한잔 해~ 동생.”

나와 50대 남자 셋은 바닥에 앉아 소주를 한 병 마셨다.

“진짜 해도 괜찮겠어?”

다마자지 50대가 왕자지 50대에게 묻는다. 왕자지 50대는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현순이는 우리한테도 친동생 같은 앤대...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구만...”

“후우~ 기왕 할 거면 빨리 하고 끝내자...”

버섯자지 50대가 자리에서 일어났고, 뒤이어 다른 남자들도 일어선다. 나는 모텔 컴퓨터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 음료수를 한 모금 들이켰다.

남자들이 현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현순이 축 쳐져 있기에 힘든 작업이었지만, 그들은 어느새 현순의 옷을 벗기고 속옷 차림으로 만들었다. 현순의 몸매는 20대는 아니더라도 30대 중반 수준의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나이에 비해선 탱탱하지만, 중년의 느낌이 나는 몸매는 당장이라도 박아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남자들은 연이어 현순의 브래지어와 팬티마저 벗겨버렸다. 현순의 작은 듯하면서도 정점에 솟아 있는 까만 젖꼭지가 매력적인 젖통과 풍성한 보지털이 자리 잡은 보지둔덕이 드러났다. 남자들의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남자들은 자신들의 옷도 벗기 시작했다. 남자들이 팬티를 벗자 크게 발기된 자지들이 튀어나왔다. 왕자지 50대의 거대한 자지도 하늘을 찌를 듯이 발기되어 있었다. 자신의 친동생을 딴다는 흥분감 때문일까... 오늘따라 그의 자지가 유난히 꺼덕이는 듯이 보였다.

“그냥 삽입하는 게 낳겠지? 너 먼저 할래?”

다마자지 50대가 왕자지 50대에게 묻는다. 왕자지 50대가 고개를 끄덕인다.

왕자지 50대는 현순의 가랑이를 벌린다. 보랏빛을 띠고 있는 현순의 보지구멍이 보인다. 왕자지 50대는 현순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 잡고 앉아 현순의 보지에 자지대가리를 맞추고는 몇 차례 보지구멍에 비벼댔다. 술에 취한 여자들이 늘 그러하듯 보짓물이 새어나와 있어 왕자지 50대의 자지대가리가 번들거린다.

“미안하다...”

왕자지 50대가 자지를 천천히 현순의 보지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의 거대한 자지가 여동생의 보지구멍 속으로 사라져갔다.

“아음...”

현순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왕자지 50대는 마음 굳게 먹은 듯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자지를 현순의 보지에 박아 넣는다. 친동생의 보지에 박혀 들어가는 오빠의 거대한 자지... 두 중년 남매의 음란한 모습에 두 50대 친구와 나는 숨을 죽인다.

자지가 반즘 들어가자, 왕자지 50대가 누워 있는 현순의 위에 자신의 몸을 포갠다. 그리고는 오른손으로는 현순의 젖통을 주무르며, 여동생의 보지에 박음질을 시작했다.

-푸걱~푸걱~푸걱~ 질꺽~질꺽~ 탁탁탁탁탁~~-

“아음...아...으으... 아아~아아~~ 응응응응응~~”

현순이 비몽사몽간에 미간을 찌푸리며 신음한다. 그리고 반사적으로 다리를 허공으로 들어올린다. 현순의 다리가 들어올려져서 보지가 벌어지자 왕자지 50대의 거대한 자지가 뿌리까지 현순의 보지에 박힌다.

-탁탁탁탁탁~~ 철썩~철썩~ 퍽퍽퍽~~~-

“응응응응응~~ 하윽~하윽~ 앙앙앙~~ 오... 오빠?”

현순이 눈을 떠서 자기 위에서 박아대는 오빠를 본다. 당황스럽고 놀란 듯한 표정이 역력하다. 그리고는 이상한 낌새를 채고, 주위를 둘러본다. 우리를 발견한 현순은 왕자지 50대의 가슴을 밀어내며 발버둥친다. 다마자지 50대와 버섯자지 50대가 현순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붙든다.

“오... 오빠들! 왜 이래? 응~응~응~ 이게... 하윽~ 뭐야~ 왜... 으응~ 이러는 거야...”

“미안하다... 조금만 참아...”

-퍼퍼퍼퍼퍽~~ 퍽퍽퍽~~-

“아으으으응~ 이러지 마.. 하윽~ 오빠 취했어?”

왕자지 50대는 대답 없이 현순을 꼭 끌어안은 채 박음질을 계속했다. 현순의 눈가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정말... 아아~ 나한테... 왜 이러는 건대... 아으응~~”

“제발 날 믿고 한번만 참아줘라... 부탁이다...”

“싫단 말야! 지난번은 실수라고 했잖아? 이거 놔! 개새끼들아!!”

현순이 다시 발버둥을 친다. 왕자지 50대가 갑자기 상체를 일으키더니 현순의 따귀를 때린다.

-찰싹~-

놀란 현순이 멍하니 오빠를 바라본다. 현순의 눈에서 당황스러움과 놀라움, 두려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부탁이다. 가만히 있어라... 너희들은 뭐하냐! 빨리 끝내자며!!”

왕자지 50대가 자지를 뽑더니 멍하게 있는 현순을 끌어안고 몸을 일으켰다. 옆의 다마자지 50대가 현순을 잡고 왕자지 50대를 돕는다.

버섯자지 50대가 눈치를 보더니 옆에 눕는다. 자지가 하늘을 향해 높게 솟아 있다. 현순은 두 남자에게 끌려가 버섯자지 50대의 자지 위에 앉혀진다.

“시... 싫어... 하윽~”

-푸우욱~~-

현순이 엉덩이를 조금 틀며 반항했지만, 순식간에 버섯자지 50대의 자지가 현순의 보지 안으로 사라진다. 버섯자지 50대가 현순의 허리를 잡고 위로 쳐올려 박기 시작했다.

-턱턱턱턱턱~~-

“으으으으응~~ 그만~~”

다마자지 50대가 자신의 울퉁불퉁한 자지에 콘돔을 끼운다. 그리고는 모텔에 있는 로션을 콘돔을 낀 자지 위에 듬뿍 비벼 바른다.

“현순아~ 미안하다. 조금만 참으면 돼. 조금만 참으면 기분 좋아질 거야.”

다마자지 50대가 현순을 앞으로 밀어낸다. 현순의 엉덩이가 뒤로 내밀어져 후장이 드러난다. 다마자지 50대는 엉덩이를 양 쪽으로 벌리고는 자지를 후장에 비빈다. 그러면서 천천히 앞쪽으로 압력을 가하여 자지대가리를 후장 안으로 삽입시키기 시작했다.

“아아아... 거긴... 안 돼... 아으윽~”

“힘 빼! 현순아~”

-찰싹~ 찰싹~ 찰싹~-

다마자지 50대가 양 손으로 현순의 엉덩이를 강하게 몇 차례 때린다. 현순의 엉덩이가 순식간에 붉게 물든다. 엉덩이 쪽으로 통증을 주어 후장의 긴장을 푼 것이다. 다마자지 50대가 다시 양 손으로 현순의 엉덩이를 벌리고는 자지를 후장 안에 박아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윽...”

다마자지 50대의 자지가 서서히 현순의 후장 안으로 사라졌다. 왕자지 50대는 눈물을 흘리며 신음을 참는 현순 앞에 자지를 들이민다. 오빠의 자지를 바라보는 현순의 눈빛이 슬퍼 보인다. 왕자지 50대의 자지가 현순의 입술에 닿는다. 현순은 어느새 포기한 듯이 눈을 감고, 입을 벌렸다. 현순의 입 안으로 오빠의 커다란 자지가 들어간다. 왕자지 50대가 현순의 머리를 잡고는 앞뒤로 동생의 입에 박음질을 시작했다. 그러자, 버섯자지 50대와 다마자지 50대도 현순의 보지와 후장에 박음질을 해댄다.

-팍팍팍팍팍~ 퍼억~퍼억~~-

-탁~탁~탁~ 타악~ 턱턱턱~~-

“욱~욱~욱~ 우웅~ 우웅~~”

현순의 세 구멍에서 나는 음란한 소리가 방 안에 울려퍼진다. 현순의 임지와는 반대로 그녀의 몸은 세 남자의 자지에 뜨겁게 반응하기 시작하는 듯 했다. 현순의 젖꼭지는 빳빳하게 서 있었으며,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흘러 침대시트를 적시고 있었고, 엉덩이는 쾌감에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아아... 현순아... 오빠 싼다...”

-타타타타탁~~ 푸욱!!-

버섯자지 50대가 현순의 젖통을 강하게 움켜쥐며 부들부들 떤다.

“아아아~ 안 돼! 싸지 마!!”

현순이 왕자지 50대의 자지에서 입을 떼며 절규한다. 하지만 버섯자지 50대의 자지에서 나온 좃물은 현순의 보지 안으로 꾸역꾸역 들어갔다. 친구 여동생의 보지에 좃물을 뿌리는 버섯자지 50대의 표정은 쾌감만이 가득해 보였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버섯자지 50대가 현순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낸다. 현순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버섯자지 50대의 좃물을 토해낸다.

버섯자지 50대가 빠지자, 다마자지 50대가 후장에서 자지를 빼낸다. 그리고는 현순의 엉덩이를 들어 무릎을 세우게 하고, 자신의 자지에서 콘돔을 뺀다. 다마자지 50대는 현순의 허리를 잡고, 자지를 현순의 보지 안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푹~푹~푹~ 푸푸푸푹~~ 질꺽~질꺽~ 퍼퍼퍽~~-

“아~아~아~ 아아아아~~ 아응~아응~ 앙앙앙~~ 싫어... 싫어...”

어느새 현순의 입에선 쾌감에 겨운 교성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현순의 얼굴 앞에 다시 왕자지 50대의 자지가 다가온다. 현순은 잠시 오빠의 자지를 멍하게 쳐다본 후, 입을 벌려 오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현순은 비록 원하지 않았지만, 몸으로 한 번 오빠의 자지를 느껴 본 여자였다. 오빠의 거대한 자지가 주는 쾌감을 잊지 못할지도 모른다.

-퍽퍽퍽퍽퍽~~ 퍼억~퍼억~~-

“쭈웁~쭈웁~ 으응~으응~ 쭈우웁~~”

“아아... 씨발... 죽인다!! 현순아~~ 크으...”

-파파파파팍~~ 파아악~~~-

“어어어어엉~~ 싫어~~~”

다마자지 50대가 현순의 허리를 움켜잡은 채, 현순의 엉덩이에 자신의 골반을 밀착시키고는 부들부들 떤다. 친구의 여동생의 보지에 자신의 좃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현순은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들썩거린다.

고개를 숙인 채 힘겨워 하는 현순의 뒤로 왕자지 50대가 다가간다. 현순의 보지에서는 오빠 친구들의 좃물의 줄줄 흐르고 있었다. 왕자지 50대는 친구들의 좃물을 토해내고 있는 여동생의 보지에 거대한 자지로 박음질을 시작했다.

-퍽~퍽~퍽~퍽~퍽~ 타타타타탁~~-

“앙~앙~앙~앙~앙~ 아으으으앙~~”

현순의 입에선 주체할 수 없는 교성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동생의 보지에 박아대고 있는 오빠, 오빠의 자지에 흐느끼고 있는 동생... 소름이 끼치도록 자극적인 모습이다. 왕자지 50대의 표정에서도 어느새 죄책감보다는 여동생의 보지에 박아대는 수컷의 표정으로 가득 차고 있다.

-타악~타악~ 푹푹푹~ 퍽퍽퍽~~-

“하앙~하앙~ 아으으,,, 앙앙앙~~ 오빠아~~”

“아으윽... 현순아~~ 미안하다... 오빠가 미안해...”

“오빠... 아응~아응~ 아니야... 아으응~~ 이해해... 아아아앙~~”

“아아... 싼다~~”

“안 돼~ 오빠~~ 아아아아앙~~~”

왕자지 50대가 현순의 엉덩이에 골반을 밀착시켰다. 그리고는 엉덩이 근육을 씰룩거리며, 여동생의 자궁에 자신의 정자를 주입시킨다. 현순이 도리질을 치며, 몸을 비튼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 또한 오빠의 좃물을 받아내는 쾌감으로 가득하다. 왕자지 50대는 꽤 긴 시간동안 자신의 자지를 동생의 보지에 박아 넣은 채 마지막 좃물 한 방울까지 쏟아낸다.

한 차례의 격정적인 돌림빵 이후 남자들은 말없이 옷을 입고 모텔을 나섰다.

“나도 대가는 치룬 거네...”

왕자지 50대가 문을 나서며, 나에게 말한다. 그에게 지금의 일들이 힘겨운 일이었을 뿐일까... 아니면 기쁜 일이었을 수도 있을까...

나는 세 명의 50대가 나간 후 옷을 벗는다. 내 자지는 단단하게 발기된 채 현순의 보지를 원했다. 나는 현순을 눕히고는 현순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는다. 현순은 이상하게도 반항하지 않는다. 다만 눈가엔 살짝 눈물이 맺혀있다.

난 현순의 젖꼭지에 입을 가져다댔다. 나의 머리를 현순이 팔로 감싸준다. 정말 따듯하다... 나는 오랜 시간동안 체위를 바꿔가며, 오빠와 오빠의 친구들에 의해 더럽혀진 현순의 보지를 즐겼다. 그녀는 나를 밀어내지 않고 따듯하게 받아줬다. 마치 나의 여인인 듯 그녀는 나의 품에서 신음했다. 나는 그녀의 자궁 깊숙이 내 분신들을 토해낸다.

늦은 밤, 나는 현순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녀는 문 앞에서 나를 꼭 껴안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왠지 씁쓸하고 허무하다. 왠지 모를 눈물이 내 뺨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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