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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쟈키74♠제17화 깊고 깊은 밤의 성애(2) (76/95)

포르노쟈키74♠제17화 깊고 깊은 밤의 성애(2)

최언니가 준식이의 심벌을 쓰다듬는 속도가 조금씩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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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언니는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서 준식이의 우뚝 서 있는 심벌

을 뚫어지게 응시하며 마른 입술을 축였다. 다혜는 방안에 그 

무엇인지 뜨겁고, 후끈후끈한 열기가 내려 않고 있는 듯한 느낌 

속에 마른 목을 축이며 그들을 바라봤다. 

"흐흐흐, 누님 정말 누님 속살 만져 본 지가 오래 돼는 군요."

준식이는 최언니와 몇 번 관계가 있는 것 같았다. 그는 침대로 

올라가서 반듯하게 누웠다. 그의 우뚝 선 심벌이 천장을 향하여 

천천히 끄덕거리고 있었다.

"다혜, 잘 봐. 이건 네가 착해 보여서 특별하게 교육시켜 주는 

거니까....."

최언니는 홈 드레스를 벗어 버렸다. 그 안에는 빨강 색의 브래

지어와 같은 색의 삼각팬티를 입고 있었다. 삼십 대 초반의 나

이치고는 약간 여윈 듯 하면서 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몸매 

였다. 

"호호호, 넌 언제 봐도 멋져!"

"누님 말씀 만 그렇게 하지 마시고 자주 좀 불러 주세요. 이 

놈이 누님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하는 줄 아시잖아요. 흐흐흐."

준식이가 심벌을 쓱 문지르며 자랑스럽게 중얼거렸다. 최언니

는 그런 준식이를 밉지 않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가 했더니 심

벌을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최언니의 길다란 손가락이 심

벌을 쓰다듬을 때마다 준식이가 고통을 참지 못한다는 표정으로 

신음 소리를 터트렸다.

"여길 이렇게 만져서 이렇게 한 번 돌리고 나서 천천히 간지럽

혀 주는 거야. 알겠지?"

최언니가 준식이의 심벌 귀두를 슬쩍 문지르는가 했더니 뿌리 

ㅉ으로 쓰다듬어 내린 다음에 회음부 쪽을 슬쩍 문질렀다. 순간 

준식이가 신음 소리를 터트리며 쭉 뻗었던 발을 일으켜 세웠다.

"다리, 눕혀 다혜가 잘 안 보이잖어."

최언니가 준식이의 다리를 툭 쳤다. 준식이는 잘 훈련된 개처

럼 다리를 쭉 뻗었다. 최언니가 준식이의 심벌을 쓰다듬는 속도

가 조금씩 빨라지는가 했더니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 거대한 

심벌을 입안에 천천히 집어넣었다.

헉!

다혜는 깜짝 놀랐다. 준식이의 그 큰 심벌이 어떻게 최언니의 

조그만 입 속에 모두 들어갈 수 있는지 경이로울 뿐이었다. 그

것도 잠깐 최언니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입안에서 실을 토해 

내듯 심벌을 꺼내는 순간은 두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침이 묻

어 끈적끈적한 심벌을 도저히 쳐다 볼 수 없어서 였다.

"빨리 눈뜨지 못하겠어? 이번이 두 번째야, 그러나 세 번째는 

용서하지 못해."

최언니가 두 눈을 부릅뜨고 다혜를 바라봤다. 다혜는 가슴이 

섬뜩해 지는 긴장감 속에 두 눈을 뜰 수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이건 현실이 아니고 꿈 일거라고 수 없이 외쳤다. 정상적인 사

고방식을 가진 남녀라면 가장 내밀스럽게 행하여 야 할 섹스를 

공개적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었다.

엄마!

난생 처음으로 어머니가 원망스러웠다. 어머니만 동생을 데리

고 가출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가난하지만 그런 대로 행복한 

삶을 유지하고 있었을 것이란 생각에서 였다.

"누.....누님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좀 해줍쇼."

준식이가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리며 숨가쁘게 말했다. 최언니

는 그런 준식이를 고혹 스러운 눈짓으로 쳐다보는가 했더니 팬

티를 벗었다.

"손님이 이렇게 외칠 때까지 넌 계속 애무를 해 주어야 돼, 알

겠어?"

최언니는 다혜에게 한마디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준식이의 심벌 위에 엎드렸다. 다시 한 번 심벌을 애무하는 가 

했더니 조금 위쪽을 집중적으로 애무했다. 

"누.....누님 나 미치는 꼴 볼려고 그러우."

준식이는 최언니가 배꼽을 애무 할 때는 다리를 번쩍 들어 올

려서 최언니의 허리를 감았다. 최언니는 준식이의 젖꼭지를 자

근자근 깨물었다. 이어서 그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천천히 문질

렀다.

"누......누님! 헉!"

최언니는 준식이의 심벌이 삽입되는 것을 원치 않는 듯 했다. 

그녀의 회음부 사이에 심벌을 끼고서 가랑이를 조여 가며 심벌

을 희롱했다. 다혜는 그의 심벌이 삽입될 것 같아서 가슴을 조

이며 두 눈을 똑바로 떴다. 방안에는 준식이의 뜨거운 신음 소

리로 가득차 있었고, 다혜는 어느 틈에 꽃잎이 촉촉하게 젖어 

오는 것 같아서 입안이 뜨거워져 가고 있었다. 간헐적으로 형부

와 섹스를 하던 때가 떠오르기도 했다.

혀!.....형부.....

다혜는 자신의 첫남자 이기 도 한 형부를 욕하고 싶지는 않았

다. 자신의 잘못 때문에 형부가 어쩔 수 없이 그랬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 보다 형부를 욕할 수 없는 것은 그런 대로 

언니와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렇기 때

문에 희생은 자기 혼자로 끝을 내고 언니의 가정을 지켜 줄 의

무가 있다고 생각했다.

"흐.....흑."

최언니는 다혜가 잠깐 딴 생각을 하는 동안 준식이의 얼굴 위

에 오줌을 누는 자세로 쪼그려 앉았다. 기다렸다는 듯이 준식이

가 손가락으로 그녀의 꽃잎을 벌리고 혀를 디밀었다. 최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고개를 뒤로 꺾고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으...음....으....응.....으.....음."

최언니는 다혜를 안중에 두지 않고 있는 것 같았다. 준식이가 

꽃잎을 강렬하게 애무할 수 있도록 좀 더 밀착 시킨 체, 자기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빨강색 브래지어는 어느 

틈에 목 위로 치켜 올라가 있는 상태 였다.

"허....헉....헉."

준식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얼굴로 최언니를 밀어냈다. 

최언니는 준식이를 노려보는가 했더니 힘없이 눈자위를 늘어트

리고 준식이가 원하는 데로 엎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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