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화 〉 어떡해 나… 생리를 안 해 (3)
* * *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아줌마라고는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몸매.
탱글하게 솟아오른 엉덩이와 매끈한 피부 라인이 본능을 자극한다.
그리고 그 안으로 보여지는...
정숙하고 단아한 친구 엄마의 뒷구멍.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 때문에 더 야릇하게 번들거리고 있었다.
씨발... 이걸 보고 어떻게 참아.
그녀의 구멍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좆대가 세차게 껄떡거린다.
보짓구녕 안으로 밀어넣지 않으면 안전하다. 어렵게 얻은 아이인데... 나 좋자고 그녀를 위험헤 빠뜨릴 수는 없었다.
"아... 동호야...!"
찔걱...
이미 그녀의 타액으로 가득한 좆두덩이는 쉽게 자리를 찾아갔다.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에 내 좆대가 닿자 격하게 움찔거린다. 자꾸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거부하는 그녀. 그럴수록 잘록한 허리 라인과 벌어진 골반이 야해 좆두덩이에 더욱 피가 쏠린다.
"읍...!"
단전에 힘을 빡 준다. 그러자 부풀어있는 좆대가리가 그녀의 하얀 엉덩이 사이를 파고들기 시작한다. 미끄덩하게 밀려 들어가는 좆두덩이.
쩔걱....
"아흡...! 하윽...!"
거칠게 터져 나오는 그녀의 비명소리. 하얀 침대 시트가 그녀의 손에 의해 구겨진다.
쩔걱...!
그녀의 윗보지 쪼임과는 차원이 달랐다.
매끈하게 떨어지는 후장의 좁고 깊은 틈. 그 안으로 쑤셔박히는 좆대에 강한 자극이 밀려온다.
마치 탈수기로 수건을 쥐어짜는 듯한 느낌.
명품 보지에 뒤를 잇는 명품 후장이다.
"아흡... 까윽! 아파...! 동호야!"
"후우... 읍...!"
연신 비명을 질러대는 그녀. 애액이 꿀처럼 발라져 있었지만 생경한 자극에 몸을 바들거리며 떨어댄다.
조금만... 조금만 참아요.
이제 그녀도 익숙해져야 한다. 본격적으로 임신 기간에 접어들면 섹스는 커녕, 일상생활도 쉽지 않아진다.
혼자 좆대를 잡고 자위하는것도 한계가 있을 것. 명품 보지를 대체할만한 것은 오로지 그녀의 뒷구녕 뿐이었다.
찔걱...!
귀두를 반쯤 틀어박은 채 일단 호흡을 고른다.
그녀가 너무 아파하지 않게. 혹시나 구멍에 상처라도 난다면 대략 낭패였다.
찔걱... 푹...
천천히 밀고 들어가는 좆두덩이. 그녀의 뒷구녕이 빠르게 수축하듯 내 귀두를 머금는다.
그렇지! 이거지.
그녀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었다.
어느새 엉덩이를 흔들어대던 그녀 역시 호흡을 멈춘 채 내 좆대가 밀고 들어오는 것을 느끼는 듯 하다.
"아흡... 흐응...!"
어쩜 이렇게 구멍 역시 분홍빛일까.
하얀 그녀의 엉덩이에 연분홍빛으로 도는 그녀의 구멍이 탐스럽다.
찔걱...
사타구니를 점점 더 가까이 밀착시킨다. 강한 압력과 함께 밀려 들어가는 좆두덩이.
엉덩이를 바들거리는 그녀. 손등 위로 퍼런 핏줄이 올라온다.
"후우..."
찰싹!
"아흡...!"
넘실거리는 풍만한 둔부에 손바닥 자국을 남겨준다.
그러자 반쯤 들어가있던 좆대가 좀 더 깊숙하게 밀려 들어갔다.
"하응... 동호야... 그러지 마!"
찔걱...
조금만 더... 좀만 더!
쩔걱...!
"아흡...!"
깊숙하게 틀어박히는 좆두덩이. 좁디 좁은 그녀의 구멍 안에 내 20cm의 좆대가 꽉 채워졌다.
"하아... 하아..."
"후우...."
동시에 뜨거운 숨을 토해낸다. 뿌리까지 박는 것은 쉽지 않아보였는데 그녀의 둔부가 버텨주고 있었다.
아.... 근데...
내가 못 버틸 것 같다.
보지 쪼임에 몇 배는 되는 듯한 강한 자극. 내 좆대를 김밥말듯이 움켜쥔 그녀의 후장이 사정없이 물건을 공략하고 있었다.
찔걱....
찔걱....
"후우...!"
가만히 있어도 쌀 것 같았다.
눈 앞에 보이는 매끈하고 부드러운 하얀 살결, 잘록한 허리 라인과 대조되는 풍만한 엉덩이.
분홍빛 구멍 안으로 파고든 내 거무튀튀한 좆대가 시선을 자극했다.
"후우... 벌써... 쌀 것 같은데요?"
"하읍... 하아..."
"왜 이렇게 조여요 진짜."
"나도 몰라.... 흐응... 아프단 말이야..."
"아직도 아파요? 아까보다 더?"
"아니... 아까보다는 괜찮아..."
수줍게 나를 돌아보는 그녀. 커다란 눈망울 안에 아직 눈물자욱이 묻어 있었다.
퍽...
퍽...
천천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낸다.
찔걱거리며 달라붙는 구멍의 살들. 단단하다 못해 터질 것 같은 좆대에 척 하고 달라 붙는다.
마치 한껏 물이 올랐다고 할까.
농익은 미시의 탱글한 몸에 사르르 녹아버릴 것만 같았다.
"하아.... 하읍...!"
"후우... 느껴져요?"
"응... 엄청 커... 너무 단단하게 느껴져."
"좋아요?"
"아흡.... 이상해 느낌이... 거기랑 조금 다른 느낌이야..."
"거기? 거기가 어딘데요."
"아응... 거기...."
수줍어하는 그녀. 얼굴이 더 붉게 달아오르는 것 같다.
"거기가 어딘데요. 말로 해봐요."
"아흡... 동호야..."
장난끼가 발동한다.
아예 그녀의 허리를 잡고 천천히 좆두덩이를 앞뒤로 왕복시켜준다.
찔걱...
"흐읍... 하아..."
"얼른요. 말해봐요. 흥분되니까."
"거... 거기 아줌마 거기 있잖아... 알면서...."
"후우.. 모르겠는데요?"
"보... 보지..."
씨발...
청순하고 단아한 얼굴에 보지라는 단어. 그 대조적인 모습에 좆대가 더욱 세차게 발기한다.
"보지보다 더 좋아요?"
"하응... 그만... 야한 말 하지마..."
수줍게 고개를 흔드는 그녀. 목덜미가 땀에 젖어 머리카락이 야릇하게 붙어 있었다.
부끄러워하는 그녀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나를 만나고 점점 자신에게 솔직해져 가는 그녀. 평범하 주부에 불과했던 그녀가 자신의 진짜 욕망을 찾아가고 있었다.
진정한 친구란 이런게 아닐까. 내가 그녀로 인해 책임감을 가지듯, 그녀도 나로 인해 변하고 있었다.
"하응...!"
그녀도 야한지 몸을 부르르 떤다.
이미 보짓구녕에서 뿜어져 나온 애액들이 육덕진 허벅지를 타고 줄기차게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 진짜 조금만 더 있으면 쌀 것 같다.
"후우...."
"쌀 것 같아...?"
고개를 돌려 물어보는 그녀의 얼굴도 흥분으로 열꽃이 피어 있었다.
"후우... 너무 쪼여요."
"흐응... 이렇게 하면...?"
수줍게 엉덩이를 들이미는 그녀.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 안으로 좆두덩이가 더 깊게 밀어 박힌다.
"허억...!"
"왜... 안 좋아...?"
"후우... 자... 잠깐만요."
"왜...?"
씨... 씨발.
그녀가 엉덩이를 움직이자마자 아랫배가 저릿하다. 엉덩이 근육이 움찔하고 올라온다.
"쌀 것 같아...?"
찔걱...
"허억...!"
고개를 돌린 그녀가 웃고 있다.
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그녀는 엉덩이를 더욱 뒤로 빼서 강하게 박아댄다.
찔걱...!
"후웁... 그... 그만..."
"왜에... 동호야... 흐응... 이런거 원한거 아니었어?"
"아니 잠깐만요..."
그녀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심히 당황스럽다.
평소 수동적으로 당하기만 했던 그녀. 이제는 그녀가 나를 놀리듯 좆대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그녀가 괄약근을 더욱 조여낸다.
찔걱... 퍽.
"흐읍...!"
"하응...! 좋아..?"
"아... 쌀 것 같아요 천천히...!"
이를 악물고 참아내본다. 나 역시 괄약근을 더욱 조여낸다.
"후우...!"
반대로 됐어야 하는데...
평소였다면 그녀의 입에서 나와야 할 소리였다. 내가 괴로워하는게 귀여운지 자꾸 그녀의 청순한 얼굴 위로 미소가 피어 오른다.
"하아... 동호야... 좋은거 맞지...?"
"흐읍... 네... 좋아요 정말로..."
"흐응... 이렇게 하면...?"
푸욱... 퍽...!
아까보다 더 세차게 좆질, 아니 방아찧기를 시전한다.
"후우 진짜..."
한계에 닿았다.
발꼬락에 힘을 주고 똥꼬를 조여보았지만....
이미 그 한계치를 넘어섰다.
"허억... 흐읍...!"
"하응... 흐읍..."
에라 모르겠다.
씨발...
정동호. 남편으로써 자존심이 있지. 이렇게 허무하게 싸버릴 수는 없었다.
아예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마지막 좆질을 시작한다.
퍽...!
퍽...!
퍽....!!
나도 모르게 머리채를 붙잡았다.
아직 물기가 마르지 않아 젖어 있는 그녀의 머리카락, 마치 말을 타는것처럼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당겼다.
"아흡... 하윽...!"
뒤로 젖혀진 그녀의 고개.
거칠게 밀어붙이는 내 박력에 뜨거운 숨을 토해낸다.
허리를 앞뒤로 튕겨내자마자 귀두 끝에서 물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막힌 댐을 뚫듯 솟구쳐 나오는 짙은 농도의 정액들. 그 양이 어마어마 했다.
"하응...!"
꿀떡... 꿀떡...
좆대 끝에서 터져 나오는 뜨거운 온도에 그녀의 몸이 바들거리며 떨린다.
숨이 멈칫하는 그녀.
보지에 박은게 아닌데도 그녀의 음부에서는 멀건 애액이 줄기차게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하읍...!"
"허억... 후웁..."
꿀떡... 꿀떡...
터져 나오기 시작한 정액들은 끝을 모르고 뿜어져 나왔다.
그녀 후장의 쪼임 때문일까, 아님 갑작스러운 그녀의 임신 소식 때문일까.
평소보다 몇 배의 흥분감이 좆대를 타고 뇌를 자극했다.
"하응...!"
침대 시트를 꽉 움켜쥐는 그녀. 껄떡대는 귀두의 감촉을 온전히 느끼고 있었다.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미지의 세계였던 그녀의 뒷구녕 안으로 깊이 밀어 넣는다.
"하아... 후우... 후우..."
"흐응... 하응..."
터져 나오는 숨소리에 그녀가 침대 앞으로 털썩 쓰러졌다. 나 역시 그녀의 몸을 덮고 그대로 드러눕는다.
아직 그녀의 분홍빛 뒷구녕에는 거무튀튀한 좆대가 틀어박힌 채였다.
찔걱...
푹....!
박힌 좆대를 천천히 꺼내든다.
찔걱거리며 솟아오른 좆두덩이.
그 안으로 그녀의 보짓물과 내 정액들이 골고루 묻어 있었다.
"하아...!"
그리고 그 깊고 깊은 구멍 안에서 내 정액들이 밀려 나온다.
하얗고 밀도 높은 정액들.
얼마나 많이 쌌는지 그녀의 보지를 타고 하얀 허벅지 아래로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이 야릇해 넋을 놓고 바라본다.
"하아... 정말..."
수줍은 듯 손으로 뒷구녕을 가리는 그녀. 손틈 사이로 보이는 선홍빛 보지가 너무나도 섹스럽다.
그래... 이 맛이지.
이 맛에 하는거지.
숨을 고르는 그녀의 젖가슴을 꽉 움켜쥔다.
손가락 틈새로 비집고 나오는 야릇한 살결들. 아직 그녀의 젖가슴 위로 분홍색 유두가 발딱 서 있었다.
"마음대로 그렇게 하면 어떡해요..."
"왜... 싫었어?"
"아니요. 그건 아닌데..."
"동호 좋게 해주려고 한건데?"
수줍게 미소짓는 그녀. 청순한 그녀의 미소에 턱이 벌어진다.
"일로와. 아줌마가 안아줄게."
"후우..."
곧장 팔을 벌려주는 그녀의 젖가슴 안으로 얼굴을 묻는다.
부드럽게 감기는 그녀의 살결.
그녀의 겨드랑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달큰한 체취가 야릇하기만 하다.
"동호야..."
"네?"
"나랑 같이 산부인과 가줄래...? 검진 받으러 가보자."
"그럼요. 당연하죠."
"고마워..."
책임감.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느껴지는 책임감에 소름이 돋는다.
이 나이에 아빠라니!
나… 잘 할 수 있겠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