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화 〉 어떡해 나… 생리를 안 해 (2)
* * *
"하앙... 하읍... 흐읍...!"
"츄릅... 츄릅... 쭈웁...!"
그녀의 하얗고 육덕진 허벅지 안으로 가열차게 혀를 낼름 거린다. 촉촉히 젖어가는 그녀의 보지 둔덕. 뽀송뽀송하던 그녀의 보지가 애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하응... 동호야... 아 제발... 으...!"
그녀가 자신의 입을 틀어 막았다. 이 심각한 상황에 흥분하는 자신의 몸이 부끄럽다는 듯 고개를 돌려낸다.
"츄릅... 할짝... 할짝...!"
혀 끝에 닿는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달큰하다. 진동하는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보니 곧장 분수라도 터져 오를 것 같았다.
"하아... 제발...!"
어림없지.
축하파티를 제대로 즐길 참이었다. 그 시작이 단단하게 선 내 좆대를 위로해주는 것이었다.
"하아.... 후우..."
그녀의 보지 둔덕에서 입을 떼네자 애액이 입가에 치즈처럼 늘어진다. 깊은 숨을 토해내는 그녀. 손가락 사이로 뜨거운 숨결이 새어 나온다.
"하아... 하아..."
이제 됐다.
샤워를 마치고 뽀송뽀송 단정하던 그녀의 보지가 질퍽한 애액으로 가득 채워졌다. 방금 주유를 마친 차량처럼 선홍빛 보지 안에는 멀건 애액이 넘실거렸다.
쓰읍. 좋아.
"좀 더 벌려봐요. 다리 좀."
"하아.. 그만..."
"아 빨리요. 얼른..."
그녀가 싫다는 듯 허벅지를 오므렸다. 하지만 내 눈에는 검은 음모 사이로 벌렁거리는 보지만 보일 뿐이었다.
이렇게 흥분하고 있는데...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는 얼른 내 좆대를 맞이하겠다는 듯 우윳빛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하읍....!"
그녀의 사타구니 안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뜨거운 습기를 뿜어내고 있는 보짓구녕.
이걸 어떻게 안 먹고 배길 수 있나.
스으윽...
양 옆으로 벌어지는 육덕진 허벅지. 내 손에 이끌린 그녀는 양 손으로 수줍게 얼굴을 가리는 중이었다.
찔걱...
친구 엄마의 보짓 구녕에 좆대를 문질러준다.
찔걱...
단단하게 발기된 좆두덩이 끝에는 이미 쿠퍼액이 맺혀 있었다.
야릇하게 습기를 머금은 보지감촉에 좆대에 짜릿한 전류가 흐른다.
후우...
"아... 동호야. 정말 박는건 안 돼... 위험하단 말이야."
좆대가 쑤셔질 것을 감지헀는지 그녀가 손을 뻗어 나를 저지한다. 휘둥그레진 그녀의 눈동자.
벌써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그녀의 모성애가 사랑스럽다.
근데 정말 못하는게 맞는건가?
퍼렇게 핏줄이 올라온 좆대가 껄덕거린다. 당장이라도 그녀의 보지 안에 넣어달라는 듯 꿈틀거리는 물건을 그대로 놓아둘 수는 없었다.
"그럼 이건 어떻게 해요. 이렇게 흥분시켜 놓고."
"흥분시켰다니... 그건 동호가 만져서 그렇게 된거잖아..."
"에이... 아줌마 얼굴만 봐도 이렇게 되는거 알면서."
"그럼 어떻게 해줄까...?"
"음..."
내가 쉽게 물러설 사람인가. 내 좆대가 가열차게 껄떡이는 것을 본 그녀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
"입으로... 해줘?"
"음.... 흠...."
고민스럽다.
아직 수동적인 그녀에게 위로를 받을 절호의 기회였다.
"그럼 손으로 해줄까...?"
"그건 싫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겠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그녀가 껄떡거리는 내 좆대를 쥐고 어찌할 줄 몰라한다.
"일단.... 입으로 해봐요."
"입으로...?"
"네. 입으로 못싸면 다음은 생각해볼게요."
"하앙..."
두 눈을 감는 그녀. 망설임 없이 입술 안으로 내 좆대를 밀어 넣는다.
츄릅...
단단하게 서 있는 좆대가 입 안으로 부드럽게 헤집고 들어간다. 언제 보아도 달큰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잇몸. 귀두 끝에 매달려있던 쿠퍼액들이 선홍빛 잇몸 위로 펴발라진다.
"하앙... 하아..."
꽤나 굵은 좆대를 머금었으니 숨이 찰만 했다.
곧장 내 물건을 물고 앞뒤로 흔들어대는 그녀.
확실히 내 좆을 처음 물때보다 훨씬 능숙해졌다. 그녀는 점점 성장하는 중이었다.
"츄릅... 츄릅..."
왼 손으로 내 좆대를 움켜쥐고 천천히 앞뒤로 머리를 움직인다.
"후우..."
자연스럽게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낸다. 아직 물기가 마르지 않은 그녀의 머리 감촉이 꽤나 상쾌하다.
"하아... 츄릅..."
좆대 끝이 그녀의 목뒷구녕까지 치고 나올것만 같았다. 그녀의 입 안에서 더 단단하게 꼿꼿하게 발기되고 있었다.
후우... 씨발.
"흐응....! 켁... 켁..."
결국 목끝에 닿는 좆대에 놀라는 그녀. 숨을 헐떡이며 기침을 해대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해봐요."
"하아... 하아... 너무 커...!"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요."
"흐응... 정말..."
그녀가 나를 향해 눈을 흘긴다. 화장기 없는 그녀의 매끈한 피부가 더욱 도드라지는 그녀. 어찌 저렇게 청순할 수 있을까.
친구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청순한 모습. 당장 대학내일에 모델로 데뷔해도 손색 없을 그녀였다.
아니 그라비아가 더 어울릴까?
"하아... 츄릅.. 쮸릅...!"
내 좆대를 빨아대는 그녀의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이미 그녀의 입술 주변에는 좆대에서 뿜어져 나온 쿠퍼액과 그녀의 타액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하아... 쪼옵... 츄릅... 츄릅...!"
후우... 씨발.
참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점점 더 거세지는 그녀의 윗보지 공격에 견고했던 성이 곧 함락당할 것 같았다.
곧장 전립선에 힘을 준다. 울컥거리며 쏟아질 것 같은 정액 구멍을 막아낸다.
불과 5분도 되지 않아서 그녀의 입 안에 정액을 부어낼 수는 없었다.
"후우... 잠깐만요."
"하아... 하아... 왜?"
커다란 그녀의 눈동자가 휘둥그레진다.
"너무 잘빠는데요?"
"동호도 참... 하아... 힘들어."
더욱 붉게 달아오른 그녀의 표정. 방금 샤워를 마친 사실이 무색하게 그녀의 얼굴은 땀으로 젖어 있었다.
"이제 제가 움직일게요."
"어? 어떻게...?"
"입 벌려봐요."
"하아... 동호야 힘들어..."
"얼른요."
"하아... 정말..."
사랑하는 그녀는 내 부탁을 거절하지 않는다. 아니 할 줄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다.
힘들어하는 표정이 역력한 그녀의 얼굴, 내 요구에 입술이 천천히 벌어진다.
찔걱....
"후우..."
"읍... 흐읍..."
단단한 좆두덩이가 다시금 그녀의 입술 안을 헤집고 들어간다.
좆대 끝이 그녀의 앞니에 걸려 살짝 아릿하다.
그래도 이정도는 참을 수 있었다.
찔걱...
"하읍....!"
아예 그녀의 윗보지 깊숙이 내 좆대를 밀어 박는다.
빠져나오려고 하는 그녀의 머리통을 꽉 잡아낸다.
"으읍.... 그믄....!"
내 허벅지 위를 꽉 잡아내는 그녀의 손. 하얀 손등 위로 퍼런 핏줄이 올라온다.
찔걱...
점점 더 깊게.
내 사타구니를 그녀의 얼굴 가까지 밀착시킨다.
찔걱....
"후우... 와..."
"읍.... 읍.... 흐읍....!"
절로 탄성이 터져 나온다.
온 몸에 자극이 피어오르는 나와 달리 그녀는 버티기 힘들어하고 있었다.
내 허벅지를 꼬집는 그녀의 손.
그녀의 두 발이 침대 위에서 버둥거린다.
더... 더 깊게.
"후우.... 조금만 참아봐요... 읍!"
"흐읍....!"
뿌리까지 깊숙이.
그녀의 입 안으로 들어간 좆대가 거의 식도에 닿을 듯 했다.
20cm에 달하는 거대 자지를 뿌리까지 넣다니.
나 역시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후우...
마치 내 자지를 누군가가 꽉 조인듯, 그녀의 입 안에 깊게 틀어박힌 좆대에 짜릿한 자극이 밀려 올라온다.
씨발...
이래서 딥쓰롯을 하는구나.
켁켁거리며 숨을 토해내지도 못하는 그녀.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내 허벅지를 꽉 쥐고 더 깊게 들어가는 것만을 막아내고 있었다.
"후우...."
찔걱...
그녀의 표정이 사색이 됐기에 곧장 그녀의 입 안에서 좆대를 빼내준다.
침으로 도배된 좆대가 천천히 빠져 나온다.
이거... 보는것만으로도 존나 야하다.
"켁... 켁... 하읍... 하아... 하아..."
침대에 엎드린 채 연신 숨을 토해내는 그녀. 막혀 있던 기도가 뚫린 듯 참았던 숨과 기침을 몰아낸다.
"헉... 헉... 하아.... 하아..."
"괜찮아요?"
"켁... 켁... 켁..."
고통스러워하는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고여 있었다.
아... 내가 정말 더 변태가 된걸까.
고통스러워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니 왜인지 좆대가 더욱 빨딱선다.
괴롭힘 당하는 그녀의 모습.
알 수 없는 흥분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하아... 하아..."
그녀가 겨우 진정이 됐는지 숨을 고른다.
곧장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업드려서 한껏 솟아있는 그녀의 매끈한 엉덩이.
친구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가 야릇하게 시선에 담긴다.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보짓구녕. 아직 멀건 애액이 가득 담긴 보지가 영롱하다.
그래.
보지만 안 건드리면 되잖아?
순간 머리속이 번뜩인다.
역시....
나는 천부적이다.
그녀의 보짓구녕 위에 보이는 작은 틈으로 시선이 집중된다.
"하아.... 하아..."
사랑하는 그녀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내 자지. 나의 우람한 자지는 더 큰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후우..."
곧장 그녀의 허리춤을 잡고 뒷치기 자세를 준비한다.
찔걱...
그녀의 둔부에 닿는 좆대에서 야릇한 마찰음이 들린다.
"흐읍... 동호야.... 켁... 켁..."
살짝 목이 맛가버린 그녀. 시간이 지나면 금방 돌아올 터였다.
"아... 잠깐만!"
그녀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손을 뻗어 엉덩이를 가려낸다.
정확히는 그녀의 응꼬.
선명한 보짓구녕 위로 야릇하게 솜털이 나 있는 후장에 좆대를 비벼댄다.
"아흡... 거긴... 안 돼!"
부부 사이에 안되는게 어딨단 말인가.
이제 완벽하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되버린 우리.
우리의 섹스 농도는 더욱 짙어져야 했다.
찔걱...
"아.... 제발...!"
그녀의 손을 치워낸다.
곧장 드러나는 그녀의 좁은 구멍.
이미 보짓구녕에서 새어 나온 애액들로 영롱하게 번들거리고 있었다.
츄릅...
입가에서 침이 흘러나올 것 같았다.
찔걱...
"아흡....!"
귀두 끝에 보짓구녕에 비벼준다.
진득하게 애액이 달라붙는 귀두.
이 정도면 됐다.
"하아... 제발...!"
그녀의 손이 침대 시트를 꽉 움켜쥔다.
바들거리며 떨리는 허벅지, 조개껍질마냥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짓구녕이 일품이다.
이정도면 준비됐다는 뜻이다.
"쓰읍....!"
"하응....!"
그녀의 응꼬로 밀고 들어가는 나의 좆대.
그 단단한 세기에 후장의 쪼임이 그대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아흡....! 아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