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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엄마랑 친구 먹기-100화 (100/201)

〈 100화 〉 걸레에게 자비는 없다 (3)

* * *

"하읍....!"

찢겨진 옷 안으로 삐져나온 그녀의 젖무덤이 내 시야를 강하게 자극했다. 내 손에 의해 짓이겨진 그녀의 젖살이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만... 그만해!"

그녀의 입에서 그만하라는 말이 터져 나오지만 나는 알 수 있었다. 그녀가 지금 얼마나 남자의 좆대를 원하고 있는지. 얼마나 젖어 있는지를 눈 감고도 맞출 수 있었다.

"엄살 피우지 마세요."

"무슨 말이니... 그게..."

찢어진 나시를 부여잡은 그녀의 표정이 꽤나 난처해 보였다. 하지만 내 손을 막는 그녀의 손아귀에는 전혀 힘이 들어가있지 않았다.

"후우..."

오히려 야릇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녀. 나는 그녀의 남겨진 나시 티셔츠 마저 양 옆으로 찢어낸다.

"어머...! 뭐해!"

그녀의 입에서 큰 소리가 터져 나오지만 어쩔 수 없었다. 걸레 따위에게 자비란 없으니까.

드디어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을 겨우 가리고 있는 누드톤의 스킨색 브래지어가 나온다.

최소 D컵은 될 법한 사이즈의 풍만한 젖가슴이 겨우 꼭지만 가려진채 브래지어 안에 웅크리고 있었다.

씨발년...

나는 속으로 욕지거리를 뱉어내고 그녀의 젖가슴을 사정 없이 주무르기 시작했다.

브래지어 위로도 뭉글한 가슴의 감촉이 내 손바닥을 자극했다. 이미 바지춤 안으로 발딱 서버린 내 좆대가 얼른 꺼내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하응....!"

그녀의 젖가슴을 꽉 움켜쥔 채 그녀의 목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살짝 달큰한 맛이 나는 그녀의 살내음이 내 좆대를 더욱 치켜 세운다.

"하아..."

"할짝... 츄릅...!"

우유같은 살결의 그녀의 피부의 감촉이 오돌토돌한 혀에 그대로 전해진다. 부드러운 혀로 그녀의 목선을 핥자 그녀의 젖가슴이 움찔거리며 출렁였다.

"하읍....!"

어느새 그녀가 달아오르는지 한 손으로 입을 막고 두 눈을 감는다. 이미 붉게 달아오른 얼굴이 그녀의 부끄러워하는 모습과 너무나 잘 어울렸다.

부끄러운척 하기는.

하지만 이제 속지 않았다. 수줍은 척, 부끄러운 척, 당하는 척 하는 그녀의 연기는 나를 더욱 빡치게 할 뿐이었다.

그녀의 목을 핥아대며 천천히 튀어나온 쇄골뼈까지 그녀의 살을 부비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 혀가 닿을때마다 몸이 달아오르는지 움찔 거림이 느껴졌다.

"하아... 하아..."

곧바로 그녀의 탄력 넘치는 허벅지 안으로 내 손을 집어 넣는다. 육덕진 허벅지에 꽉 끼는 그녀의 하얀색 반바지가 쉽게 틈을 주지 않았다.

"후우..."

언제 만져도 그녀의 몸은 나를 꼴릿하게 만든다. '육덕 미시'라는 타이틀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녀의 굴곡진 몸매가 내 손에 농락당하고 있었다.

"츄릅...! 할짝... 할짝...!"

톡...

그녀의 등 뒤로 손을 옮겨 브래지어 후크를 풀러낸다. 답답하게 갇혀만 있던 그녀의 젖가슴이 밖으로 출렁이며 쏟아져 나왔다.

후우... 꿀꺽...

순간 내 입에서 달큰한 침이 고여 버린다. 젖가슴을 두 손으로 가린 그녀의 볼이 벌겋게 물들어 있었다.

"이러지마..."

반라의 상태에서 마지막까지 저항하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몸이 먼저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가슴을 꽉 움켜쥔채 곧장 내 입으로 돌출된 젖꼭지를 가져다 댄다.

"하읍....!"

발딱 선 갈색 유두에 내 혀가 감기기 시작했다. 마치 잘 익은 건포도처럼 달콤함마저 느껴지는 그녀의 유두가 내 혀에 파르르 진동한다.

내가 만져본 여자. 그래봐야 몇 없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젖탱이가 큰 미경이었다.

아마 모유수유를 할때도 콸콸 쏟아지는 양에 그녀의 아이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을 것이다.

"할짝... 츄룹..!"

"하응... 그만... 흐응...!"

그녀의 젖꼭지를 한 웅큼 물고 혀로 돌리고 쭉 빨아댕기자 그녀의 입에서 더 거친 신음이 새어 나온다.

성대 아저씨와의 섹스 이후 꽤나 시간이 지난 터였다. 오랫동안 굶주렸을 그녀에게 나의 애무는 가뭄의 단비 같을 것이다.

"하아...."

이제 천천히 그녀의 하체 쪽을 공략하기 시작헀다. 항상 까만 스타킹과 펑퍼짐한 치마로 굴곡진 태를 겨우 감추던 그녀였다.

이렇게 하얀 맨 살을 드러내고 반바지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생각보다 더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어머..."

톡...

그녀의 육덕진 하체를 꽉 잡고 있는 반바지의 지퍼를 풀어내자 그녀가 살짝 엉덩이를 들어준다. 엄청난 크기의 둔부가 소파에서 위로 살짝 떨어진다.

씨발년...

이런 년이었다. 말로는 싫다 하면서 쉽게 바지를 벗어내기 위해 엉덩이를 들어주는 여자. 이런 이중적인 면이 나를 더 꼴리게 만든다.

스르륵....

털썩...

꽉 낑겨 있는 그녀의 육덕진 하체에서 빠져나온 바지가 맥 없이 소파 밑으로 떨어진다. 그녀의 누드톤 팬티가 그대로 드러난다.

"부끄럽게..."

한 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뭉개며 가리는 그녀였다. 다른 한 손으로는 팬티 위에 손을 올렸지만 팬티 밖으로 삐져나온 무성한 음모를 가리기이에는 역부족이었다.

"치워요."

나는 그녀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손등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츄릅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손등을 간지럽히자 그녀의 풍만한 둔부가 살짝 떨린다.

"아응...."

그리고 벌어지는 두 다리. 소파 위에서 그녀의 육덕진 다리가 양 옆으로 벌어진다.

"후우..."

그녀의 허벅지 안 쪽을 탐하던 내 손이 땀이 베기는 것 같았다. 두 다리를 벌린 채 자신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야릇했다.

허벅지를 탐하던 손을 천천히 그녀의 중심부로 가져간다. 그녀의 가장 은밀한 부위에 가까이 다가간 손에 음습하고 뜨거운 공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다.

"하아.... 읍....!"

드디어 그녀의 팬티 위로 내 손바닥이 닿는다.

찔걱...

씨발... 이정도였어?

흥분한 미경의 팬티가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촉촉하게 살짝 젖어있겠지 라고 생각한 내 예상은 틀렸다.

풀발기 되어있는 나의 좆대처럼 그녀의 보지 역시 흥분으로 가득 차 멀건 애액들을 뿜어내고 있었다.

찔걱...

내 손가락 끝에 딸려 나오는 그녀의 애액이 진득하게 거미줄을 친다.

"흐응....!"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 모습을 보고 참을 수 있는 남자가 몇 이나 될까. 나는 그대로 그녀의 팬티 밴드를 잡고 아래로 끌어내린다.

스르륵....

그녀 역시 별다른 저항 없이 내 손에 축축한 팬티를 맡긴다.

"흐음...."

곧바로 그녀의 팬티를 내 코로 가져다 대었다.

하아... 씨발...

뜨거운 욕정이 가득 차 비릿한 내음이 코 끝을 찔렀다. 점성이 높은 액체들이 그녀의 팬티 중심 부위에서 달큰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어머...! 그러지마!"

팬티 냄새를 맡는 나를 본 그녀가 손을 들어 팬티를 뺏어가려 했지만 나는 고개를 돌려 끝까지 그녀의 냄새를 맡아본다.

"창피해! 얼른 줘!"

"흐음...."

비릿한 내음이 코 안에 꽉 차자 풀발기 된 내 좆대가 위 아래로 껄떡인다. 나는 입고 있던 바지 역시 빠르게 벗어 제낀다.

"어머..."

창피하다는 그녀의 시선은 어느새 팬티까지 벗겨져 풀발기 된 나의 좆대에 가 있었다. 퍼런 핏줄이 서서 꿀렁이는 내 자지끝에 당장이라도 쿠퍼액이 매달릴 것 같았다.

"하응..."

곧바로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내 좆대를 가운데에 위치 시킨다. 그녀의 풍성한 음모 안으로 애액이 번들거리는 분홍빛 속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후우..."

"아흑....!"

나는 풀발기 되어 부푼 좆두덩이를 그녀의 분홍빛 보지 겉을 살살 쓰다 듬는다. 까끌거리는 그녀의 음모 사이로 무엇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보짓살이 그대로 느껴진다.

하아... 씨발. 쌀 것 같다.

"흐응....!"

내 좆대가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둔부가 파르르 떨린다. 이미 두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힌 그녀의 입술에서 짙은 탄성이 토해진다.

"하읍.... 하아..."

찔걱... 찔걱...

귀두 끝에 그녀의 질퍽한 애액이 묻혀진다. 마치 치즈처럼 길게 늘어지는 그녀의 액체에 내 좆대가 번들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도저히 못 참겠다.

"아흡....!"

"하아...."

더 이상의 예열도 필요 없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 안으로 천천히 성난 내 좆대를 밀어 박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입구를 지나 벽을 타고 쫄깃하게 쪼여대는 그녀의 음부가 벌렁거리며 내 좆대를 맞이한다.

보지 떨리는 것좀 봐.

분홍빛 속살 안으로 깊숙히 박히는 거무튀튀한 좆대가 야릇한 자태를 자랑한다. 나는 그녀의 보지 안에 내 좆대를 박아 넣은채로 괄약근에 힘을 더 준다.

그녀의 보지 안에서 내 좆대가 더욱 부푸는 것이 느껴진다.

"읍... 읍....!"

그녀는 이미 붉은 입술을 앙 깨물고 터져 오르는 신음을 겨우 참아내고 있었다.

찔걱... 찔걱...

"하앙...!"

허리를 반동하며 앞 뒤로 몸을 움직이자 그녀가 참지 못하겠는지 고개를 저어낸다.

소파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 등위로 얇은 핏줄이 올라선다.

퍽... 퍽.... 뻑....!

내 좆대가 그녀의 보지 안을 쑤셔박기 시작하자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이 흔들린다. 이미 발딱 서서 타액이 잔뜩 묻는 그녀의 젖꼭지가 천장을 향해 솟아 있었다.

"으응.... 흐읍...."

퍽... 퍽... 퍽...!

어느새 그녀의 두 손이 내 엉덩이를 꽉 움켜쥔다. 풀발기를 유지하던 내 좆대에 더욱 힘이 들어간다.

야이 씨발년아. 성대랑 할때만큼 섹소리좀 내봐.

나는 그녀에게 소리치고 싶었다. 사람 재가면서 섹스를 하냐고 묻고 싶었다.

퍽... 퍽... 퍽...!

그녀의 보지 안에 깊숙히 박히는 내 물건에 그녀는 아까보다 더 큰 신음을 내질렀다.

"하윽... 하압....!"

퍽... 퍽... 퍽...!

더 해봐. 더 소리 질러봐 이 씨발년아!

어느새 그녀의 보지 안으로 깊이 박히는 좆대가 빠르게 수컹거린다. 그녀는 아예 두 다리를 접고 벌린 채 더욱 깊게 내 자지를 음미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직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녀의 입에서 성대 녀석과 했던 신음 소리 보다 더 큰 음성이 터져야 했다.

"이 씨발..."

나는 그녀의 보지 안에 좆대를 박아 넣은 채로 그녀의 양 손목을 붙잡았다. 그녀는 손이 포박 당한 채 내 좆질에 풍만한 젖가슴을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하악.... 하읍... 야해...!"

점점 더 거세게 터져나오는 신음.

하지만 이것으로 부족했다. 그녀에게 생전 겪어보지 못한 섹스의 느낌을 주고 싶었다.

그녀의 보지 안에 좆질을 한 채로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순간 내 눈에 들어온 물체 하나. 머리 속에 이상야릇한 상상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퍽... 퍽... 퍽...!

이미 그녀의 보지 안에서 뿜어져나온 애액들이 퍼런 핏줄이 선 내 좆대를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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