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화 〉22.구원자끼리 하면 얼마나 할 수 있을 것 같아?
평범한 프레이야와도 격렬한 하룻밤을 보냈던 나다.
사실 구원자의 정력은 무한과도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상대 여성이 지치지만 않는다면 아무리 해대도 별로 상관이 없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무한이기 때문에 1년 내내 섹스만 하면서 보낼 수도 있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문득 떠오른 생각.
'그럼 여성 구원자도 마찬가지인 것 아닌가?'
아.
하련은 내게 다가와 내 자지를 손으로 움켜 잡고는 말했다.
"성원...구원자 둘이 섹스하면 얼마나 할 수 있을 것 같아?"
어...음...
"질릴 때까지...?"
그녀는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정답이야, 그리고 난 아직 만족 못했어. 흐으응..."
그러더니 무릎 위에 올라타 보지로 내 자지를 단숨에 삼켰다.
쭈우우우웁♡
"하으앙....♡ 어떡하지 성원... 나 이제 이거 없으면 안될 꺼 같아...."
그렇게 말한 하련은 스스로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몸을 흔드는 하련은 내 목에 손을 두르고는 나와 이마를 맞대고 말했다.
"정말 질릴 때까지 해보자....흐으응...♡ 이 곳에 있으면 시간도 많으니까....♡"
"하련!"
그녀의 유혹을 버티지 못한 나는 내 무릎 위에 올라탄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마치 오나홀을 사용하듯이 위아래로 거칠게 흔들었다.
그녀는 충격이 심했는지 숨이 막힌 듯 컥컥거렸다.
"카학....컥....오오옥....♡"
입을 바보같이 쭉 내밀고 눈이 반 쯤 뒤집힌 그녀를 보니 더욱 거칠게 해서 망가뜨려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녀의 사정을 배려하지 않고 정말 내 성욕을 처리하듯이 미친 듯이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헥....♡ 헥...♡ 헥....♡
다시 숨을 쉴 수 있는지 급하게 헥헥거리며 숨을 쉬는 그녀를 보니 더욱 더 가학심이 들었다.
나는 그녀를 돌려서 그녀의 뒷통수가 내 앞에 오게 하였다.
그러고 서는 그녀의 턱밑에 오른쪽 팔뚝을 집어넣어 고정 시킨 후 왼손으로는 배 부위를 꽉 잡았다.
그녀는 잠시 후 찾아올 쾌락이 기대 되는 듯 질내를 더욱 강하게 조여 왔다.
"하련, 아프면 제 팔뚝을 치면 돼."
그렇게 경고하고 서는 나는 그 상태로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내려와 그녀를 허공에 뜨게 만든 후 허리를 강하게 부딪치기 시작했다.
퍽! 퍽! 퍼억! 퍽! 퍼억!
그녀의 애액과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이 질척 거렸지만 그런 질척 거리는 소리마저 묻혀버릴 정도로 큰 소리로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호오옥...♡ 응오오옥...♡ 잠꺈먄....셩워언..♡ 나 쥬거...진짜 쥬거어어....♡"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 팔뚝을 치지 않았다.
애초에 구원자는 죽지 않기에 그저 앙탈에 불과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며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퍽! 퍼억! 퍽!
조금씩 리듬감을 주며 일부러 그녀를 고정하고 있는 팔에 힘을 살짝 풀었다.
그 결과 중력의 법칙에 따라 바닥으로 떨어질려고 하는 그녀는 바닥에는 닿지 못하고 내 자지에 꽂혀버렸다.
"카하하하학....♡ 응아아아아앗...♡ 셩원...녜려주어....♡ 이거 너므으으.. 기퍼...♡ 크흐흐흥...♡"
"나 미쳐...♡ 졔발...바부가 대벼릴꺼 가테...♡ 흐그으으으윽...♡ 헥....♡ 헥....♡"
그녀는 나를 향해 그렇게 애원했지만 역시나 팔뚝을 치지는 않았다.
연속으로 두 번째 하는 것이기에 예민해진 내 자지는 어느새 사정감을 표출하고 있었다.
나는 다시금 팔뚝에 힘을 줘서 그녀의 목을 조르며 말했다
"쌀게! 하련!"
그녀는 그 상황에서도 내 말에 대답해주었다.
"케..헥...♡ 쌰주어...♡ 가아득....내 아네...♡ 져어언부...♡ 칵...카학....♡"
"으윽....싼다!!!"
두 번째 사정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의 정액을 그녀의 자궁 안에 쏟아 넣는다.
뷰르르릇...뷰릇....뷰르르르르릇...
양이 어찌나 많은지 정말로 무언가 채워지는 소리가 귀에 들렸다.
나는 손에 힘을 풀고는 그녀를 침대 위에 던졌다.
털썩
뻐끔 뻐끔...쥬르르르르륵...♡
침대 위에 쓰러진 그녀의 보지에서부터 엄청난 양의 백탁색 액체가 흘러 나온다.
하련은 몸을 바로 일으키더니 바닥에 서있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는 액체로 범벅 된 내 자지를 입에 머금었다.
츄우우우우웁...♡ 츕♡ 츕♡
엄청난 흡입력으로 내 자지를 빨아들이는 하련의 입보지에 요도 안에 조금 남아 있던 남은 정액 찌꺼기를 배출했다.
츄웁♡ 츕♡ 츕♡ 쪼오오오오옥♡
워낙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하다보니 찌꺼기의 양도 굉장히 많은 듯 하련은 계속해서 내 자지를 빨아들였다.
퐁♡
그녀의 입에서 자지가 빠지며 음란한 소리가 났고 그녀는 입안에 모인 정액을 오물오물 거리고 있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나를 올려다보며 입을 벌렸다.
배애....♡
꼬르르르르르륵♡
그녀는 정액을 가글하는 것 마냥 거품을 일으키더니 내가 그걸 본 것을 확인하자 입을 앙 다물더니 우물거렸다.
꿀꺽 꿀꺽 꿀꺽
배애.....♡
마치 정액을 다 먹었다고 자랑하듯이 입을 손으로 양쪽으로 찢어 벌린 다음 혀를 야하게 움직였다.
"하련...!"
나는 남자의 정복욕을 제대로 저격한 그녀의 행동에 다시 자지를 발기 시키고는 그녀의 입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웁...웁!...우웁...♡"
그녀의 입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으니 당황하기를 잠시 바로 입안에서 혀를 이용해 내 자지를 마음껏 유린했다.
츄르르르읍..♡ 츕♡ 츄우우웁♡
이번에는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기에 내가 먼저 움직였다.
그녀의 목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박아 넣었더니 무언가 따뜻한 육벽이 자지 끝에서 느껴졌다.
본능적으로 그게 하련의 식도라는 것을 깨닫자 더욱 흥분된 나는 그녀의 머리에 올리고 있던 손을 그녀의 뒷통수에 가져다 대고 내 쪽으로 끌어당겼다.
퍽! 퍽! 퍽! 퍽! 퍽!
그녀의 입안을 유린하자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조금 심한 거 같아서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뺄려고 했다.
자지가 조금씩 빠져나오던 그 때 오히려 하련 쪽에서 내 엉덩이에 손을 두르고는 자신의 목 깊숙히 내 자지를 다시 밀어 넣었다.
우웁! 우우우웁!
괴로운지 눈물을 조금씩 흘리며 웁웁 거리는 소리를 내었지만 그녀는 절대 입에서 자지를 놓지 않았다.
그런 헌신적인 그녀의 행동이 내 사정감을 한번 더 재촉했고, 나는 일부러 참지 않고 그녀의 목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고는 위장에 직통으로 정액을 싸질렀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계속해서 목구멍으로 정액을 넘기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렇게 얼마나 쌌을까.
잠시 뒤 전부 싸낸 것을 느낀 나는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빼내는 도중에도 하련은 아쉬운지 혓바닥을 이용해 내 자지를 핥았다.
"파하... 성원... 좋았어...?"
"하아...하아...너무 좋았어 하련..."
"그래...?"
그렇게 말하며 웃은 그녀는 이번에는 나를 침대 위로 밀었다.
사정 후 탈력감에 잠시 힘이 빠져있던 나는 손도 쓰지 못하고 그대로 침대에 넘어졌다.
침대 위로 넘어진 내 위로 하련이 올라타더니 말했다.
"이번엔 내 차례야."
그렇게 말한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아 가져다 대더니 익숙하게 끝까지 집어 넣었다.
"하으으으으응...♡ 역시 원래 넣어야 할 구멍에 넣는 게 제일 좋아....♡"
그러더니 허리를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수치심도 잊어버린 채 방금 싼지 얼마 되지도 않아 아까보다 훨씬 예민해진 자지로 그녀의 질내를 느끼며 입에서 신음을 흘렸다.
"끄으윽....하련....잠시만...."
"응♡ 이것만 싸고 잠시 쉬자...♡"
하련은 제대로 흐름을 탔는지 불과 1시간 전 만해도 처녀였다는 사람이 매우 익숙하게 허리를 흔들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하련이 뚝 하고 멈춰섰다.
나는 갑자기 멈춘 하련이 왜 멈췄는지 몰라서 하련에게 물어보려는 찰나,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하련은 고개를 천장을 향해 쭉 내밀고 온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뭐지?'
왜 그런지 몰라 잠시 자지를 빼내려 움직였고 그제서야 이유를 알았다.
귀두 끝에 느껴지는 둥근 무언가.
본능적으로 이게 자궁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련은 계속해섬 몸을 경련하며 조그마한 목소리로 신음성을 내뱉고 있었다.
"오옥...♡ 옥....♡ 이거어...♡ 무야....♡ 오고오옥....♡"
아마 내 자지를 기승위를 하면서 내려 찍다가 그만 너무 깊게 들어가서 그녀의 자궁구를 강하게 찌른 것 같았다.
'자궁구? 아니 정확하게는 자궁구 중앙이 아니라...'
정확히는 조금 더 뒷 쪽이였다.
자궁구 정면이 아니라 자궁구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틀어진 곳.
확인하기 위해 살짝 그 방향으로 허리를 치켜올리자 하련이 격렬하게 반응했다.
"오오오오오옥...♡ 흐헤......♡ 옥..♡ 옥...♡"
말조차 하지 못 할 정도로 강렬한 쾌락인지 그녀는 완전히 눈을 뒤집었다.
나는 여기서 더하면 그녀가 기절할 것만 같아서 자지를 살며시 빼려 했는데 오히려 그녀 쪽에서 엉덩이를 한번 더 내려 찍었다.
그러고 서는 완전히 맛이 가버린 혀로 나를 향해 필사적으로 말했다.
"빼....지...먀....♡ 겨기.....♡ 께소오옥....♡ 햔...변...뎌....♡ 응아아앙...♡"
솔직히 방금 그녀가 부탁한 곳은 지금 길이로는 조금 부족했다.
그녀가 워낙 강하게 위에서 내려 찍다보니 우연히 닿은 것 뿐.
나는 자지가 좀 더 길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신체를 조정해 약 3cm정도 늘렸다.
사실 자연적으로 성장한 길이는 정확히는 20.3cm였지만 원한다면 얼마든지 늘릴 수 있었다.
여태까지 바꾸지 않았던 이유는 이 이상 길이를 늘리면 고통스러워 하는 여자도 많았고, 어차피 이 정도만 되어도 서로 기분 좋은 섹스를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길이가 부족하다면 늘려야겠지.'
갑자기 늘어난 내 자지를 느꼈는지 그녀가 말했다.
"후에...? 조옴 뎌 커져써...♡"
그녀는 자신 때문에 더 커진 것으로 착각하는지 기쁜 듯이 보지를 좀더 꼬옥 조였다.
하련의 귀여운 행동에 완전히 부활한 내 성욕이 빨리 허리를 흔드라고 재촉한다.
나는 방금 하련이 강렬하게 느낀 자궁구 오른쪽 부분을 찔러 올렸다.
팡! 팡! 팡!
후배위나 정상위를 할때 만큼 강한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나머지 부분은 중력의 힘이 대신 채워줬다.
내가 허리를 흔들 때마다 강렬하게 위 아래로 흔들리는 그녀의 나신을 즐기며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어 꽉 쥐었다.
"흐오오오오옥...♡ 헥...♡ 헥....♡ 됴아....♡ 뎌...♡ 뎌 바가져....♡"
그녀는 이제는 반 쯤 본능에 매달려 자연스레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퍽! 퍽! 퍽!
그녀가 같이 흔들기 시작하자 더욱 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꾸물거리며 내 자지를 붙잡고 놔주지 않는 그녀의 질내는 이제는 완전히 내 전용이 된 것처럼 내 두께와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그렇게 나와 하련은 무아지경의 상태에 빠져서 서로의 몸을 탐했다.
-1일째-
"오옥...♡ 뎌...뎌....♡"
"흡! 흡! 흡!"
하련과 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몸을 섞고 있었다.
-2일째-
"거기...괜찮은 거 같은데?"
"여기? 여기가 좋아?"
"흐응...좋아...♡"
2일째 되자 하련은 어느새 조금 익숙해졌는지 서로 더욱 큰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연구하기 시작했다.
-9일째-
"앙♡ 아앙♡ 앙♡"
"흐읍! 흐읍! 흐읍!"
이제는 하련도 여유로워져서 기절하는 일이 사라졌다.
-20일째-
"허억... 허억... 허억... 대체 얼마나 한거지..."
"헤에에에....♡ 됴아....♡"
조금씩 내가 밀리기 시작하자 나는 어쩔 수 없이 조금씩 길이를 키웠다.
20cm에서 시작한 내 자지는 어느새 27cm에 다다랐다.
길이를 조금씩 늘릴 때마다 하련은 새로 맛보는 감각에 자지러졌고 이걸 반복하다 보니 시간 개념이 사라져버렸다.
-30일째-
"하련..."
우물 우물
"우움? 웨에?"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고 있는 그녀를 보며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이제 가야 되지 않을까? 이제 조금 지치기 시작하는데."
육체는 문제가 없었지만 정신적으로 조금씩 지치기 시작했다.
하련은 내 말을 듣고 고민하듯이 입을 손을 까딱거리면서도 내 자지를 계속 빨았다.
츄우우우우우우웁♡ 츕♡ 쪼오오오옥♡
물로 씻은 것처럼 반들반들해진 내 자지에서 윤기가 흘렀다.
쪼옥♡ 쪽♡
그녀는 내 귀두 끝에 조금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닦아 입에 넣어 빨아 먹고 나서야 입을 열었다.
"흐응~ 어쩔까? 난 더 하고 싶은데..."
진짜 무섭다...
여기서 더하면 진짜 30cm까지 갈 것만 같았다.
아무리 구원자의 몸이 자유롭게 신체 변형이 가능하다 지만, 그렇게 까지 커버리면 괴물처럼 되어버릴 것만 같았다.
무엇보다 하련이 그 크기에 점점 익숙해질게 더욱 두려웠다.
나는 하련을 향해 애써 웃으며 말했다.
"그래도 우리는 여기에 평가를 하러 온 거잖아? 이런 건 돌아가서 해도 충분하니까 이만하고 아이언쓰론과 남은 두 왕국을 평가해야지."
그녀는 내 말을 듣고 서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내게 말했다.
"흐응... 설마 나한테 질린거야? 겨우 30일 가까이 보낸 시간 동안 이미 볼 것, 안 볼 것 다 봤다 이거야?"
"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라... 사실 이렇게 오래 해본 게 처음이라 너무 힘들어서 그래..."
"지치지도 않으면서 거짓말 치네?"
"정신적인 피로는 어쩔 수 없단 말이야..."
하련은 고개를 끄덕이며 침대 위에서 일어나 몸을 탁탁 털더니 내게 손을 뻗고는 말했다.
"깨끗하게 해줘."
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이 곳에서 수백번도 넘게 쓴 것만 같은 클린 마법을 사용했다.
그녀와 내 몸의 겉에 붙어있는 이물질들을 모조리 제거하고 침대 위에 있는 이물질마저 완전히 청소 한 뒤 침대를 아공간 안에 쑤셔 넣고는 말했다.
"그럼 이제 동결을 해제할게."
그렇게 말하고 서는 나는 시공간 동결을 해제했다.
멈춰버린 듯 보이던 바깥 세상이 다시 움직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호수의 물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안에 있었는데도 바깥은 아직도 그날 밤 그대로 였다.
"일단 옷은 입어야지."
그렇게 말한 뒤 그녀에게 도복을 내밀었고 나는 찝찝함에 아공간에서 새로운 여벌 옷을 꺼내서 입었다.
하얀색 와이셔츠에 편한 면바지를 꺼내 입은 나는 그녀를 보며 말했다.
"일단 아이언쓰론으로 다시 돌아가자. 근데 아이언쓰론이 평가가 필요하긴 할까?"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사실 나도 그렇긴해. 드워프 특성 상 환경 면에서는 항상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하겠지만, 문화도 그렇고 도덕, 윤리 뭣하나 부족한 게 없는 거 같은데."
그렇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