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4화 (24/25)

대근에게 겨드랑이털이 잘리자 여자는 당황한다

대충 잘라내고 대근이는 다시 코로 킁킁거리다가 혀를 길게 내밀었다

그리고 겨드랑이를 아래위로 핧았다

"아아아 간지러워"

"참아"

대근이는 여자를 천천히 무너뜨리기 시작햇다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듯이....

아주 천천히.....

겨드랑이 반질거리도록 핧다가 이번엔 가슴부분을 잡아당겻다

그리고 가위질을 하기시작햇다

"아아 거기는....."

"젖꼭지 너무 세우지마 짤릴지도 몰라"

"아아"

옷이 동그랗게 잘리고 브라도 잘리자 여자의 유방이 잘린 옷사이로삐져나왔다

"와 글래머인데...."

"아아 이건 너무해"

"시컵?"

"네"

"만져봐도 돼?"

"안......되요"

"그럼 할수없지....만지지도 못하는거짤라버려야지"

대근이가 가위를 벌리고 젖꼭지를 자르는 시늉을하자 여자가 기겁을 한다

"아아아 만져요 빨아도 되요"

"후후 진작 그래야지"

여자는 대근이에게 반항하다가는 어떤 치욕을 당할지 알았다

'그래 미친개에게 물려간셈 치고 오늘 하루 놀아주지뭐'

여자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는 나중에깨달았다

대근이의 치밀함을....

대근이는 유두를 비틀고 잡아당기고 깨물며 애무를햇다

여자의 다리가 자꾸 풀려갓다

"아아 이러면....안되는데...."

한참을 그러자 유방이 딱딱해지며 유두가 발딱 일어섰다

대근이는 입을떼고 여자에게 다시 명령했다

"이제 발목을 잡고 엎드려봐"

"으으음 이렇게요?"

"좋아 빵빵한 엉덩이 맘에드네"

고개를숙인 자세에 엉덩이가 당겨져 대근이 눈앞에빵빵하게 다가왔다

대근이 그런 엉덩이가 맘에 든다는듯 한대 갈기자 여자가 움칠한다

"너 팬티 입었지?"

"그럼요"

"괜한 질문을 했군"

대근이는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며 여자의 수치심을 주었다

"빵빵한데 사이즈가 얼마야?"

"그건...."

"엉덩이도 쓸때가 없나보지 그럼 잘라내야지"

가위로 쿡쿡 찌르자 여자가 당황하며얼른 대답한다

"36....36입니다"

"그래?보기딱쫗군"

대근이 엉덩이한가운데를 가위끝으로 후벼팠다

구멍이났다

그사이로 가위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엉덩이부분을 오려내기 시작했다

여자는 가위가 지나갈때마다 긴장하며 몸을떨었다

"어라 팬티가 안보이네 너 나한테 거짓말했어?"

"아닌데...."

"엉덩이가 다 드러났는데 없잖아 이년이..."

대근이가 탐스러운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발게질무렵 여자가 간신히 말했다

"저 티팬티라....."

"뭐 아줌마가 무슨 티팬티를..."

"그게...그냥 기분전환 삼아 입어봤어요"

"후후 오늘 잘 입었어 내 뉸이 호강하겟네"

대근이 엉덩이부분을 잘라내고 안으로 손을 넣으니 정말 끈이 엉덩이골사이로 자나가있었다

대근이는 끈을 잡아당겻다

팬티가 보지사이로 파고드는지 여자는 움칠한다

"후후 좋아?"

"아...아퍼요"

"아퍼? 난 좋으라고 그런건데....그럼 안되겟네"

대근이 가위로 갖다대자 힘없이 툭 끊어졋다

영쪽에 두구멍사이로 엉덩이가 삐죽 나오자 대근이 살살 비벼주며 아슬아슬하게 남은 바지의 나머지부분을 잘라냈다 

여자의 바지는 엉덩이부분만 훤하게 잘려나가자 음란한 모습을 하였다

대근이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자 구멍이 보였다

가위끝을 구멍에찔렀다

"여긴 아직 미개발지인가?"

"그게 무슨 소리에요?"

"아날섹스는 해보았냐고...."

"그런 걸 어떻게....."

여자는 당황했다

배설만 하는곳을 잘못하면 남자성기를 받아들이게 생겼다

"제발 거기는...."

"나도 내 자지가 소중하거든...괜히 똥독 오르면 곤란하니까 오늘은 패스"

"감사합니다"

"허지만 이 가위는 괜찮겟지..."

"아아...."

가위가 들어가자 여자는 혹시찢어질까봐 움츠렸다

"찢어져요 제발...."

"허긴 가위가 너무 날카로워...뭐 다른걸로 할까?"

"제발..."

"결정안하면 그냥 가위로한다"

"아아...잠깐만...."

여자는 자신의 항문에 무얼넣어야 고통이 덜할까 고민에빠진다

주위를 둘러봐도 자신의 옷을 잘라낸 천조각밖에는 보이지않았다

"그럼 저걸로..."

"좋아 이거면 가능할꺼야"

대근이는 잘라낸 천조각을 천천히 항문에 쑤셔박기 시작했다

별로 아프지않을것같은 천조각이 박히자 여자는 자지러졋다

너무 느낌이 강했다

"아아 살살...."

"그럼 힘좀빼...잘 안들어가잖아"

"알앗어요"

바지조각을 밀어넣으며 대근이는 일부러 다 넣지않고 일부조각을 항문 밖으로 늘어뜨렸다

"후후 꼬리가 생겻네"

"아아 이상해요"

"당연하지"

대근이는 여자의 얼굴을 들었다

여자는 얼굴이 벌게져잇었다

대근이는 얼굴을 만지작거리다가 손가락으로 입을 열었다

그리고 금방 항문을 만지던 손가락을 입속에 넣었다

"빨아"

"아아....."

여자가 손가락을 빨았다

대근이는 그런여자를 보며 천천히 자지를 만지작거렷다

"자 이것도..."

"아아...알앗어요"

여자는 대근이 자지를 물고서 얼른 이시간이끝났으면 하고 바랬다

대근이 자지가 여자의 목젖을 건들자 헛구역질을 했다

허지만 대근이는 자지를뺼생각을 안했다

한참을 빨게 만든후 여자뒤로 돌아갓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에 찔러넣었다

"으으응.....너무커"

대근이는 여자의 엉덩이를 잡고 거칠게 찔러넣기를 몇번하다가 다시 빼고 여자의 입에 다시 넣었다

"빨아...."

"아아...."

여자는 자신의 아래위입에 들락거리는 대근이 자지가 점점 무서워졌다

"제발 이쯤에서..."

"뭐 ? 이쯤에서 싸달라고? 어디다가싸줄까?"

"제 거기에...."

"거기가 어딘데 구체적으로 해봐"

"제....보지에"

"알았어 그럼 싸주지 후식으로 네입으로 청소하는거 잊지말고...."

"아아...."

여자는 이제야 악몽같은 시간이끝났다고 생각했다

대근이는 거칠게 여자의 보지에 처박았다

그리고 엉덩이를 쥐어짜고 흔들다가 정액을쏟아냈다

"아아아 싼다"

"으으응 듬뿍싸줘요"

"그래...."

울컥거리며 정액을싸준 대근이 자지를 여자의 입에 물려주자 여자가 쪽쪽빨아준다

"좋았어 의자위에서 안내려왔으니 이걸로 끝내"

"녹음한거 지워야죠"

"후후 그거 거짓말이야 녹음그런거 없어?"

"뭐라고?

여자의 태도가 돌변했다

대근에게 달려들었다

대근이 잽싸게 피하자 옆으로쓰러지면서 아까 내던진 가위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대근이 자지를 잡았다

"짤라버릴테야"

"아아..."

위기일발이었다

대근이는 그런 여자를 보며 큰소리로 외쳤다

"지금 의자위에서 한 행동은 영상으로찍었는데...."

"내가 또 속을줄 알고...."

"저기 봐요"

대근이 가리키는곳을 여자가 보았다

불빛이 반짝 거리며 디캠이 돌아가고 잇었다

"어느틈에 저런걸..."

"후후 이제 내려 놓지그래"

"으...분해"

여자가 가위를 내려놓았다

대근이는 여자의팔을 잡아 묶어놓으려했다

잠시 긴장을 푼 순간 여자가 디캠으로 몸을 날렸다

대근이는 여자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봐주려니까 정말 너무하는군...."

넘어진 여자를 발로 밟고 대근이는 이죽거렸다

여자는 버둥거려보았지만 거기까지였다

여자는 자신이 속앗음을 알았는지 갑자기 거칠게 반항을 햇다

"이놈 어린것이...봐주려고 했더니.."

"후후 이제 정신을 차렸나보네 허지만 너무 늦었어?"

"좋아 둘다 죽자구...맘대로해 허짐나 죄값은 반듯이 받게 해주지...."

갑자기 세게 나오는 여자를 보며 대근이 여자의 기를꺽을 필요를 느꼇다

"부녀회 일좀 한다고 대단한줄 아나보네 난 다알고왓어"

"맘대로 해봐 이 개자식아"

여자가 욕까지 하자 대근이 울하고 올라왔다

대근이는 여자의 몸에 올라타 여자의 몸에 걸친것을 다 벗겨내었다

"좋아 파닥거리는 고기가 손맛이 좋거든....얼마나 버티나 보자구"

"난...."

대근이가 이죽대자 여자는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걸 깨달았다

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었다

모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여자는 더욱 세게 나왓다

"너죽고 나죽자....각오는 되있겠지?"

"미친년 내가 왜 죽어? 앞길이 창창한 청춘인데...."

"그럼 이쯤에서 나한테 사과하고 원래대로 돌려놔"

"그러면 아무일 없게 해줄꺼야?"

"죗값은 받아야지....허지만 내가 용서해줄수도있어"

여자는 대근이태도에 승기를 잡은듯 잘하면 적단한선에서 타협을 할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후 내가 용서를 받으라고? 네가 싹싹빌게 해주지...."

대근이는 여자의 손을 뒤로 묶었다

그리고 여자의 다리사이로 그끈을 돌려 여자의 보지를 갈라놓고 위로올려 유방을 두어바퀴 조여 묶었다

"이거 안풀어?"

"어때 내솜씨 맘에 들어?"

"아프잖아"

"당연하지 그럼 나한테 안아프게 해달라고 빌어봐"

"싫어"

"후후 그럼 그렇게 있어"

대근이는 안방으로 들어갓다

옷장을 열어 이리저리 옷을 찾다가 적당한 옷을 발견했다

바바리코트였다

그걸 여자의 몸에 걸치고 벨트를 조였다

"뭐하는거야?"

"응 산책....나보고 개라며....누가 개인지 알려주지"

"이꼴로 어떻게?"

"개가 옷입고 산책하는거 봣어 이 암캐야"

"아아..."

여자는 조금 당황하였지만 이내 대근이를 노려보며 말했다

"좋아 나가면 내가 주위사람들에게 비명지르며 알릴테니 각오해"

"어이쿠 좋은 지적이군"

대근이는 여자의 입에 벗겨낸 팬티를 쑤셔넣고 입에 마스크를 씌웠다

여자는 뭐라 말하려 했지만 입에서 우물거릴뿐이었다

"이제 됐지 혹시 도망갈 생각하지마 헛수고야"

대근이는 유방과 다리사이로 들어가있는 끈에 또다른 끈을 묶었다

물론 그끝은 대근이가 붙잡고....

"그리고 나가서 말안들으면 알몸으로 돌아다니게 될꺼야 알아서 해"

여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참 넌 개지 개는 맞아야 말을 잘듣지....후후"

대근이는 플라스틱자를 손에 들고 몇번 휘둘러보았다

"길에서 이걸로 엉덩이맞지말고 말 잘들어 이 암캐야"

"우우우웁"

"벌써부터 쫄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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