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3화 (23/25)

"그럼 제가 집에가서 대본가져올까요?"

"그럼 그래요"

대근이는 잽싸게 나와 윗층으로 올라갔다

"야 이년아 지금당장 야한 내용으로 시나리오 하나써"

"네? 무슨말인지..."

"여기 소라의 야설을 참조해서 시나리오 하나를쓰란말야"

"어떤 야설로?"

"야설하면 이분꺼가 최고아냐?"

대근이는 소라의 인기작가인 **사님의 야설을 보여주엇다

"야하고 야하게....신음소리도 넣고"

"네"

작가는 얼른 야설을 읽고는 시나리오를써내려갓다

역시 글쓰는 재주는 탁월했다

"좋았어 몇장이지?"

"네 10장"

"그래 이정도면 됏어?"

대근이가 시나리오 대본을 챙기자 여자는 치마를 벗었다

"왜?"

"할려고 온거 아니에요?"

"이년 몇번 먹어주었더니 이젠 자동이네"

"저 며칠 굶었더니 몸이 근질거려서...."

여자가 옷을 훌훌벗어버렸다

대근이는 아래층으로 내려갈 생각에 여자를현관문을 잡고 엎드리게 했다

"아아아 여기서...."

"그래 너무 소리지르면 지나가는 사람 들을지 모르니까 알아서해"

"알았어요 그럼 제 입에 팬티라도 물려주세요"

"아니 내 양말을 물려주지..."

대근이는 신고있던 양말을 돌돌 말아 입에 쑤셔넣었다

여자의 볼이 개구리마냥 튀어올랐다

여자의 엉덩이에 침을 모아 떨구고는 여자의 구멍에 맟추자 여자는 대근이가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밀며 대근이 자지를 빨아들엿다

"그년 되게 굶주렸네"

"웁웁...."

대근이는 엉덩이살이 출렁이도록 힘차게 박았다

여자의 엉덩이가 출렁거리면서 여자는 자꾸 문에 머리를 박았다

대근이 엄지손가락을 여자의 항문에끼웠다

그리고 휘두르자 여자가 대근이 자지를 조여왔다

대근이는 내려가서 할일을 생각하고 잠시 페이스를 조절했다

"오늘은 너한테 정액을 줄수없어"

"웁웁..."

"임자가있거든 선약으로....후후"

여자는 대근이 정액을 빼내려고 더욱 조여왔다

대근이 그런 여자를 보며 가소롭다는듯 엉덩이를 후려치기 시작했다

"찰싹...찰싹....어떄 이년아 이렇게 볼기를 맞으니까 좋지?"

"웁웁...."

여자는 좋은지 연신 고개를끄덕였다

때릴때마다 조여오는 느낌도 좋았고....

점점 속도를 내자 여자는 절정에 오르는지 한순간 고개를 늑대처럼 하늘로 치켜세우고 울부짖었다

대근이는 그런 여자의 모습을보고 항문에 박힌 손가락을 빼내었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도 거두고 대신 다섯손가락을 한데 모아 뻥뚫린 여자의 보지속에쑤셔넣고 휘저었다

"웁웁...나간다"

"그래 잘가......후후 너만가...."

"아아아 같이가요"

"아니 난 선약이 있어 정액을 아껴야해"

"으으응 그럼 나만 ....."

여자는 대근이 손을 조이며 애액을 쏟아냈다

현관바닥에 오줌을싼듯 흥건하게 애액을 흘렸다

대근이는 그런 여자를보며 여자를 돌려세웠다

그리고 문손잡이를 열고 밖으로 나갓다

여자는 대근이가 돌려세운 모습으로 그대로잇었다

"야 이년아 내가 나가고 나면 문을 잠그고 문 손잡이를 네 보지에 집어넣고 있어"

"웁웁...그건"

"내가 용무를보고 올라올꺼야 그리고 이문을 열었을때 네 보지가 이 문손잡이에 안박혀있으면 각오해"

"아아 알았어요"

대근이가 문을 닫고 잠구자 여자는 엉덩이를 내밀어 현관 문 손잡이를 자신의 질척한 보지안으로 집어넣었다

문밖에서 대근이 문 손잡이를 돌려보자 묵직한 느낌이났다

'후후 그년 진짜로 박았네....'

대근이는 시나리오를 들고 옆집초인종을 눌렀다

"저에요"

"네...."

여자가 반갑게 맞이했다

거실에는 약간의 음료수와 다과가 준비되어있었다

"자 테스트준비되었죠?"

"어디 시나리오 볼까요?"

시나리오를 본 여자는 얼굴이 빨개졌다

"저 제역활이 뭐에요?"

"아 주인공친구인데 주인공이 없는사이 주인공 남자친구를 가로채서 정사를 벌이는 역활이에요"

"그래서 시나리오가...."

"좀 그렇죠?"

"그렇긴 하네요"

"예술이니까 이해하세요"

예술이라는 말에 여자는 이해하기로햇다

"어머 이런말도 직접해요?"

"어디 봅시다...아 여자성기...보지라고 하는거말이에요?"

"네 아무리 연극이지만...."

"이건 성인연극이에요"

"그래도 이건..."

"몇해전 연극중에 여자배우가 올누드로 나와 화제가 된적있잖아요 이것도 같은 맥락으로..."

"허지만..."

"이건 예술이라니까요 시대가 변했어요 보지를 보지라고하데 누가 뭐라겟어요"

"요즘은 그런 노골적 표현도 마음대로 하나보죠?"

"그럼요"

대근이는 여자를 속여가며 아무렇지않게 비속어를 여자에게 뱉어냈다

"자자 이제 시작해봅시다"

"후..알았어요"

여자는 대본을 보며 천천히 입을 떼었다

'요즘은 이렇구나 그래도 이건 너무 저속한데...'

여자는 천천히 시니리오대로 읽기 시작했다

"제 친구보다 제보지가 더 싱싱해요 절 좀 먹어줘요"

"그래 알았어 이리와 다리를 벌려봐 보지가 찢어지도록...."

대근이는 대본연습을 하며 여자를 쇼파로 인도햇다

여자가 주춤거리자 대근이 여자에게 말했다

"아직 의상은 갖추지않았으니까 그냥 대충 액션만 취해봐요 그래야 리얼하잖아요"

"아...알았어요"

지문에있는대로 여자는 쇼파에 누워 다리를 치켜들고 브이자로 벌렸다

비록 바지를 입고있지만 자세자체는 무척 음란했다

대근이 그런 여자를 훔쳐보는지도 모르고.....

여자는 점점 연극에 몰입하는지 음란한 대사를 거침없이 뱉어낸다

"내 보지를 빨아줘요 친구보다 내가 더 잘해요"

"그래도 난 애인을 배신할수가 없는데...."

"한강에 배지나간 다고 표시나나요 그러지말고 친구없을때...."

"이런 드러운 년 나한테 혼나볼래"

대근이는 여자를떄리는척 햇다

여자는 대근이 바지를 잡고 자크를 내렸다

그바람에 진짜로 자지가 바지바깥으로 튀어나왔다

"어라 진짜로 내껄...."

"아 미안해요 나도모르게 빠지다보니..."

"정말 잘하시네요 내일이라도 당장 연극무대에 올라도 되겟어요"

"호호 제가 학창시절엔 그래도 나름 했거든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

대근이는 여자를 안았다

그리고 가슴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아 이러면 내가....흥분되는데..."

"좀더 리얼하게 하죠 우리"

"그래요"

"너무 시나리오에 연연하지말고 조금씩 애드립도 괜찮아요 내용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알았어요"

여자는 대근이 바지에서 나온 자지를 움켜쥐었다

"아...정말 친구가 반할만한 자지군여"

"그럼요 친구의 친구는 친구니까 내껄 나눠주도록하죠"

"그럼 맛볼까요?"

"그러시던가"

대근이 여자의 머리를 잡았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에 눌렀다

여자는 조금 당황하였지만 대근이 자지를 무는 시늉을 했다

대근이는 그런 여자의 입술에 문질렀다

"이년아 친구 애인 자지먹으려면 제대로 먹어야지"

"알았어요"

여자는 연극인지 실제상황인지 상황파악이 되지않았다

대근이의 칭찬도 들어서인지 빼기도 멋적었다

대근이 자지를꺼내놓고 입술으 살짝 댔다

남자의 진한 향기가 느껴졌다

순간 자신의 보지에서 움칠하는 느낌을 받았다

'아 진짜 이걸 넣으면....'

대근이는 여자의 머리를 누르며 자지를 입술로 들이밀었다

여자는 머뭇거리다가 입을 열엇다

대근이 자지가 반쯤 들어갓다

"여기서 남자의 자지를 아주 맛나듯 빠는겁니다"

"이건....연극이...아니라..."

"잔말 말고빨아"

"아아 이건 아니야"

여자가 대근이를 밀어냈다

그리고 입술을 훔쳤다

대근이의 자지냄새가 입에 밴듯 비릿하였다

"나 못하겟어"

"누구맘대로.....넌 이미 할수밖에 없어"

"그게 무슨 소리야 난 단지 연극연습을...."

"미친년 이게 연극이냐 포르노지.....넌 나한테 속은거야"

"이런 일이..."

여자는 대근이에게 따지려고 덤벼들엇다

"너 날 속이다니 그러고도 무사할줄알아?"

"후후 맘대로 해보셔 아까부터 녹음을 햇는데 잘 되었으려나 모르겠네"

"뭐 녹음을..?"

"나도 믿는구석이 있지...이걸 부녀회원들에게 들려주면 어떨까?"

"아아..그런일은..."

여자는 그제야 속은걸 알고 자리에 털썩 주저앉앗다

"제발..."

"후후 그럼 이렇게 하면 내가 이걸 없애줄수도....있는데"

"뭔데? 뭐든지 할테니 그것만은 제발 없애줘"

"뭐든지 한다는말 진심이야?"

"당연하지..."

대근이 쇼파에 앉았다

"오늘 하루 내 여자가 되는거야 시간으로 12시간만...."

"그럼 그거 지워줄꺼야?"

"당연하지"

"할께..."

대근이 쇼파앞에 식탁의자를갖다놓았다

"여기가 너의 무대야 12시간동안 이위에서 노는거야 내려오면 안돼 만약 내려오면 우리들의 약속은 없던걸로..."

"아...알았어"

"올라가"

"으응"

여자가 의자위에 올라갓다

대근이는 주방에서 가위를 가져왔다

"난 가위질이 서툴거든 괜히 잘못움직이면 다칠지도 몰라"

"으응"

"예라고 하면 안돼?"

"으응....예"

"자자 일단 손을 잡고 머리위로 올려"

"이렇게.....요"

"음 좋아"

대근이는 일어나 여자의 겨드랑이에 코를대고 킁킁거렸다

여쟈는 간지러운지 몸을 비틀었지만 피할수는 없었다

"여기 털 많아?"

"조금....요"

"잘 됐군"

대근이는 가위로 겨드랑이를 잡아당기고 가위질을 했다

여자의 겨드랑이옷에 잘려져나갔다

브라끈이 보이고 여자의 겨드랑이가 노출되었다

다시 냄새를 맡자 여자가 몸을 비튼다

대근이는 겨드랑이털을 잡고 가위로 잘라냈다

"여자가 칠질맞게 겨털을 정리도 안하고...."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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