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5화 (25/25)

대근이가 줄을 잡아당기자 여자는 유방이 떨어지는듯한 아픔을 느꼇다

음순사이에끼인 끈도 팽팽해져 안을 자극했다

대근이 문을 열고 여자를 밀자 여자는 나가지않으려고 버티었다

"어쭈 아까 그 용기는 다 어디갔나"

"......."

여자는 길에서 주민이라도 만나는날엔 자신은 평생 얼굴을 들고 살지못할꺼란 생각이 들었다

문에서 나가지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해 버티었다

유방이떨어지는 아픔도 감수하면서.....

"이년 은근히 고집이 세네....역시 개는 맞아야 말을 잘들어"

대근이는 바바리코트 뒷쪽을 들어올렸다

여자의 뽀얀 엉덩이가 드러났다

대근이는 자로 내리치기 시작햇다

"찰싹찰싹......"

"웁웁...."

여자의 엉덩이는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여자는 아픔보다는 수치심을 참을수가 없었다

그때 복도에서 사람소리가 들렸다

여자는 대근이를 쳐다보았다

대근이는 아랑곳하지않고 매질을 계속했다

여자는 아픔보다는 그런 추한 모습을 들킬까봐 얼른 문밖으로 나갓다

대근이는 그제야 천천히 여자뒤를 따라나갓다

줄을 잡고.....

"철저히 밟아주겟어 집에 올때는 아마 개처럼 기어들어올꺼야"

여자의 발걸음이 힘이빠졌다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여자는 후회하기 시작햇다

밖은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복도를 지나 엘레베이터앞에선 여자는 대근이를 돌아보지만 대근이는 못본척했다

'사과하고 타협을 할까?'

여자는 갈등했다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대근이가 여자를 밀었다

안에는 여자애가 타고잇었다

여자는 일부러 먼곳을 쳐다보며 얼굴을 돌렸다

여자애는 여자의 모습에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쳐다보았다

여자의 몸이 살짝 떨렸다

"저기 오빠"

"응"

"저 아줌마 왜 옷을 저렇게 입었어요?"

"뭐가?"

"팔을 안끼고 입었잖아요"

"아 그렇구나 몰라 나도..."

"아줌마 왜 옷을 그렇게 입었어요?"

"...."

여자는 대답할수가 없었다

그냥 고개만 돌리고 엘레베이터가 얼른 내려가기만을 바랬다

여자애는 자신의 말을 무시하자 여자의 옷을 잡고 흔들며 재차물었다

"아줌마 팔이 왜 없어요?"

여자애가 바바리코트를 잡고 흔들자 벌어진틈으로 여자의 허벅지가 살짝살짝 보였다

여자는 기겁하며 여자애를 피했다

허지만 엘레베이터 안에서 피할공간이 없었다

오히려 옷이 잡아당겨져 허벅지가 더 드러났다

"아줌마 양말 안 신었네요"

"...."

여자애는 자신의 기준으로 여자의 옷차림을 평가하며 질문을 던졌다

여자는 울상이 되어 대근이를 쳐다보앗다

대근이는 그제야 여자애에게 설명을 해주엇다

"얘 꼬마야 이 아줌마는 지금 아퍼 아프면 어때 열나지?"

"네"

"그래서 양말도 안 신은거야 그뿐인줄 알어 옷도 안입었어"

"네에?"

"정말이야"

"우리아빠가 그런 사람 변태라고했는데...."

"이 아줌마는 몸에서 열이나서 옷을 입을수가 없어 보여줄까?"

"네 보여줘요"

여자애는 대근이 말을 믿을수가 없다는듯 아줌마를 쳐다보았다

여자는 울상이 되었다

얼굴을 벽쪽으로 처박고 고개를 숙이고있었다

대근이가 코트를 살짝 들어주었다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하체를 보여주자 여자애는 그제야 알았다는듯 고개를끄덕였다

"어 정말이네"

"그래 내말이 맞지?"

"네 그런데 이 아줌마 빤쓰도 안입었네요"

"아냐 줄빤쓰라고 하나입고있어"

"에이 그런 빤쓰가 어딧어요 아저씨"

"다시 보여줘야겟네 잘봐"

대근이 코트를 허리위까지 들어올렸다

여자는 수치심에 다리가 후들거리고 있었다

가랭이 사이로 자나간 줄을 확인한 여자애는 그제야 끄덕거렷다

"맞네요"

"내말이 맞지?"

"네 아저씨 우리 엄마도 저거와 비슷한 빤쓰있어요"

"그래? 어떻게 생겼는데?"

"네 앞은 모기장처럼 생겼고 뒤는 줄만있어요"

"네 엄마도 멋쟁이구나"

"아참 우리 엄마가 그런거 말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아저씨가 비밀로 할께"

"그럼 저도 저 아줌마본거 비밀로할께요"

"그래 착한아이네"

아래층으로 내려오자 여자애는 대근이와 여자애에게 손을 흔들며 갔다

"팔없는 아줌마 안녕 아저씨도 안녕...그리고 아프면 병원가요"

"그래 너도 잘가..."

대근이가끈을 잡아당기자 고개를 숙이고있던 여자가 질질 끌려나왓다

대근이를 쳐다보며 뭐라 말하려는 눈치였다

"소리지르지 않으면 입에 있는거 잠시 풀어주지"

여자는 고개를끄덕였다

마스크를 떼고 팬티를 입에서 뽑아내자 침에 푹 절은 팬티가 나왔다

"저....손을 좀....이렇게 하고있으니 이상해서..."

"나도 그러고싶은데 도망갈까봐"

"제발....."

"그럼 약속해 도망가지 않겠다고...."

"약속할꼐요"

"좋아 일단은 믿어보지 코트에 팔을 끼우고 다시 묶을꺼야 그러고 하는거 봐서 풀어주지"

"아 알았어요"

대근이는 여자의 팔을 풀어 코트을 제대로 입혔다

그리고 다시 손목을 뒤로 묶었다

여자는 뒷짐을 지고 걸어가는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코트안에 여자의 유방이 덜렁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여자는 조심스럽게 걸을수밖에 없었다

"이건 어떻하지? 다시 입에 넣을까?"

"소리지르지 않을테니....제발"

"이거 들고다닐수도 없으니 네 구멍에 넣어주지"

"아아 그건..."

"아니면 모자처럼 머리에 쓰고 다니던지...."

여자는 침에 푹쩔은 자신의 팬티를 머리에 쓰고있는 모습을 상상했다

"알앗어요"

후미진 곳에서 대근이는 팬티를 돌돌말아 코트안으로 집어넣자 여자가 다리를 벌려주었다

"다리만 벌리면 쓰나 보지를 벌려야지"

"으으 손이 ..."

"내가 벌려주지...."

대근이는 여자의 보지를 벌리고 팬티를 구멍속에 천천히쑤셔넣었다

여자는 주위를 둘러보며 누가 보지않나 두리번거렸다

대근이는 2센티정도만 밖으로 내놓았다

"아아 다 넣어요"

"아니지 여기 팬티가 있는지 알아야지 나중에꺼내기도 좋게....자 본격적으로 산책을 시작할까?"

"아...알앗어요"

여자는 대근이가 이끄는대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대근이는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수있어 끈을 짧게 잡고 여자의 어께에 손을 얹은채 걷기 시작했다

여자가 수치심에 떠는게 손으로 전해졌다

"너무 떨지마 인적이 많은곳에선 곤란하게 안할테니....허지만 공원으로 가면 각오해"

"아아 이런모습으로....돌아다니다니...."

여자는 벌써 후회를 하기 시작했다

그때 뒤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총무님...."

"헉 부녀회장님"

"호호 어딜가시나 혹시 데이트?"

"아...아뇨 그냥 산책...."

부녀회장이 두 사람옆으로 다가왔다

"이 잘생긴 남자분은 누구?"

"제,,,,동,,,, 동생이에요 "

"어? 총무님 여자형제만 있다고 그러지 않았어?"

"아....사촌동생"

"음 그렇구나..."

부녀회장은 두사람을 살폈다

어울리지않는 총무의 복장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그런데 산책간다면서 왠 바바리코트?"

"아....오래된거라 한번 입어보고 안맞으면 버릴려고...."

"그렇구나 동생소개 안해줘?"

"아참 인사해...우리 아파트 부녀회장님이야"

"아...누나가 이야기한 그 미인회장님....안녕하세요 대근이라고 합니다"

"이름참..좋네 안녕하세요"

대근이는 부녀회장을 살피면서 인사를 했다

'후 몸매가 장난이 아닌데...'

부녀회장은 짝 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있었다

빵빵한 가슴에 잘룩한 허리가 원숙미를 풍기고있었다

그애 풍만한 엉덩이는 저절로 눈길을 갔다

대근이는 눈길에 부녀회장은 묘한 미소를 지으며 총무와 이야기를 이어갓다

"요즘 그층에 수상한 여자들이 들락거린다는데 알고있어?"

"글쎄요 저는 처음듣는 이야기라..."

"바로 옆집에 왜 돌싱있잖아"

"네"

"그집에 여자들이 들락거리는데 남자는 안보이는거보면 여자들끼리 뭐하는지 몰라"

"그냥 계모임같은거겠죠"

대근이는 자신의 이야기라 움칠했다

그러면서도 시치미를떼고 경청했다

"아냐 누가 그러는데 거기 남자하나가있는데 그 남자랑 연관이 있는거같아 좀 알아봐줘"

"네네 알겠어요"

여자는 대근이 눈치를 보았다

지금 자신의 처지를 알면 부녀회장은 아마 기절할꺼란 생각을 했다

대근이는 두 여자뒤를 졸졸 따라가며 엉덩이감상을하였다

'정말 탐스러운 엉덩이네.'

대근이는 엉덩이를 만지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치는데 그때 갑자기 부녀회장이 걸음을 멈추었다

대근이는 얼른 손을내렸지만 부녀회장의 엉덩이와 부딪쳤다

"어이쿠 죄송해요 딴데 쳐다보느라...."

대근이 먼저 사과했지만 부녀회장은 묘한 미소만 지으며 아무말도 없었다

'엥 이여자 은근히 즐기는거 아냐?'

대근이는 부녀회장의 알듯말듯한 미소에 같은 미소를 보내주었다

부녀회장은 다시 여자와 말을 이어갓다

"그리고 이번달 모임은...."

둘이 부녀회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천천히 걷기시작했다

대근이는 다시 뒤를 졸졸 따라갈수밖에 없었다

회장은 이야기 하며 손을 뒤로 모았다

두여자가 같은 포즈로 대근이 앞을 걸어가는것이었다

대근이는 회장이 손가락을 까딱거리는것을 보았다

'지금 나한테싸인을 보내는거야?'

대근이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는걸 확인하고 손을 회장의 손에 갖다대자 회장은 대근이 손을 쥐고는 자신의 엉덩이에 밀착시켰다

마음대로 만져도 좋다는 뜻인거 같았다

대근이 탐스러운 엉덩이를 움켜쥐자 회장은 잠시 몸을 움칠거렸지만 총무가 눈치챌까봐 아무렇지않게 걸었다

잠깐 눈을 돌려 대근이를 쳐다보더니 윙크를 날렸다

대근이는 회장의 뜻을 알고 마음놓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그러니까...총무가.....음 ....잘 챙겨줘"

"네...그런데 힘드세요?"

"으응 아냐 요새 허리가 좀 찌뿌둥해서...."

대근이는 손길에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총무에게 들키지않으려고 애쓰는모습이 너무 우스웠다

'이번엔 어떻게 나오는지 볼까?'

대근이는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바지안으로 집어넣었다

팬티라인이 잡히자 거침없이 안쪽으로 들어갓다

"아아..."

"회장님"

여자는 조금 이상한 생각이들었지만 지금 자기를 챙기느라 뒤돌아볼 새가 없었다

대근이의 손가락이 항문을 지나 축축한 구멍에 도달하자 회장은 자리에 멈추고 엉덩이를 뒤로 뻇다

대근이는 손가락하나를 구멍안으로 넣고 구부렸다

"아아 좀 쉬었다가 가지"

"힘들면 쉬세요 전 좀더 걸을께요"

여자는 자리에 앉으면 자신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얼른 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대근이 그런 여자를 보며 끈을 잡아당겻다

"아...저도 그럼 쉴께요 전 이쪽 에 앉을게요"

"으응 그래"

여자는 회자이 앉은곳에 좀떨어진곳에 기대었다

희미한 가로등불빛에 회장과 대근이가 윤곽만 보였다

'휴 다행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회장이 아마 놀랄꺼야'

여자가 안심하는 사이 대근이 손이 열심히 회장의 구멍을 후비고있었다

회장은 대근이 귀에대고 들뜬 목소리로 속삭였다

"아아 이러면 안돼"

"그럼 뺄까요?"

"아...아니....총무랑 어떤 사이야 내가 보긴 사촌이 아닌거 같은데...."

"무촌이에요"

"그럼?"

"이걸 여기다가 담구는 사이..."

대근이 회장의 손을 잡아 자신의 바지위에 갖다댔다

"어쩐지...그럴꺼 같더라"

"회장님도 대단하네 내 장난을 이렇게 받아주고...."

"이따 산책끝나고 우리집으로 올래?"

"가면 뭐 줄꺼있나요?"

"그럼 아주 맛난거 주지..."

"아저씨한테 얻어터지는거 아냐?"

"우리 남편하고 지금 별거중이야 걱정마"

"그럼 이따 시간내서 꼭 가보지"

대근이 일부러 보지에 액센트를 주자 회장은 웃으며 대근이 자지를 옷위로 만졌다

"호호 이따가 봐 "

"맛난거 준비하고 기다려"

"알았어 저 여자랑 자지말고 나랑 보자고...꼭보지"

회장도 자지와 보지에 힘을 주며 말했다

대근이의 손가락이 미끄덩거렸다

바지에서 빼 손을 회장의 입에 넣어주자 쪽쪽빨았다

"내 자지도 맛난데빨아줄수있어?"

"지금 여기서?"

"응 일단 시식만....메인은 이따가..."

"아아 들키면 어쩔려구"

"괜찮아 저년 지금 내가 뭘하는지 모를껄"

"그래도..."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저년 옷속에 뭘 감추고있는지 알어?"

"혹시..."

"후후 오늘 내 암캐가 될꺼야"

"아아 그렇구나 그래서 바바리코트를...."

"몰래 우리뒤를 따라오면 내가 재미난거 보여주지"

"알았어"

대근이 바지자크를 내렸다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나왔다

회장은 그 앞에쪼그려앉아 얼른 입에 머금는다

대근이는 회장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움지기기 시작했다

회장의 입에서 개구리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회장님 이 산속에 개구리가 있나봐요"

"으응 그런가보네"

회장의 들뜬 목소리를 듣고 여자는 이상하게 생각이 들었지만 가까이 가볼수가 없었다

대근이가 줄을 잡아 당기기전까지는 가까이 가기 싫었다

대근이는 발밑에쪼그려있는 회장의 가랭이 사이에 자신의 발을 집어넣고 비벼댔다

회장의 엉덩이가 들썩인다

"바지를 좀 내려봐 오줌눌때처럼..."

"으응 이렇게?"

"그래"

대근이는 발가락을 세워 질척해진 회장의 구멍을 쑤셔댔다

회장의 엉덩이가 더욱 들썩거렸다

대근이 회장의 머리를 붙잡고 허리를 더욱 빨리움직였다

입안에 사정을 할 양으로.....

"아아 나온다 "

"으으으 알았어 입으로 받아줄테니 싸"

"다먹을꺼지?"

"으으응"

대근이 동작을 멈추고 정액을 뿜어대자 회장의 목젖이 움직이며 입안에쏟아지는 정액을 꿀떡꿀떡 삼켰다

여자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대근이에게 다가왔다

'헉 회장님이 왜 쪼그리고...'

여자는 그제야 회장의 행동을 알아차릴수가 있었다

허지만 아는척할수없어 고개를 돌렸다

잠시후 입에있는걸 넘기는 소리와 함께 회장의 긴 신음소리가 들렷다

그리고 이어지는 진한 정액냄새가 여자의 후각을 자극했다

'어쩜 회장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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