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7화 〉 엌! SSS급 그녀가 여기에?(1)
* * *
그리고 드러나는 하얗고 탱탱한 바짝 올라간 한효린의 엉덩이와 꼬옥 다물려 있는 귀여운 애널.
여자가 남자에게 따먹히다니.
그것도 보지뿐만이 아니라 애널까지.
정말 야동에서나 볼 듯한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재껴진 팬티 사이로 굵고 딱딱한 무엇인가가 천천히 비집고 들어온다.
이미 그 굵고 딱딱한 물건은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랐는지 꽤나 따뜻하다.
천천히 엉덩이를 비비며 밀고 들어오는 유시원의 굵고 따뜻한 자지.
예민해진 감각 속에서 한효린의 숨도 가빠진다.
쿠퍼액으로 축축해진 귀두가 꾸욱 한효린의 애널을 누르는 것이 느껴진다.
“아. 역시....... 이런 건 어머님에게 보여지는 게 더 흥분되니까.”
유시원이 한효린의 안대를 벗겨 버렸다.
자신도 모르게 뒤를 돌아보자 애널 구멍에 자지를 문지르며 야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유시원.
유시원의 섹시한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엉덩이가 천박하게 젖어온다.
"흐윽. 너, 너무 야해."
대부분의 여자에 해당하는 말이겠지만.
애널은 아직 준비가 안 되었기 때문에 유시원의 굵고 큰 자지가 바로 삽입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꾸욱하고 유시원의 굵은 귀두가 좁고 쪼이는 애널 구멍을 향해 밀려들어오는 느낌이다.
그리고 더 이상 밀리지 않을 때까지 귀두가 파고들자 애널 구멍에도 균열이 생긴다.
마치 꽃 봉우리가 열리 듯 조금씩 귀두를 허락하기 시작한다.
"하으윽! 아아아앙! 흐윽. 아, 아파!"
이 정도는 예상했다는 듯이 두 눈을 꼬옥 감고 신음소리를 내는 한효린의 붉은 입술을 유시원이 입술로 덮쳐갔다.
쭈즙, 쭈즈즙, 쭈즈즈즙!
"흐윽, 우으읍. 아으으읍!"
격렬한 키스와 함께 혀와 혀가 얽히고 타액이 흘러내린다.
그와 더불어 점점 더 유시원의 대물 자지의 귀두 부분이 한효린의 엉덩이에 사이를 파고들기 시작한다.
한효린의 풍만하고 탱탱한 젖가슴을 꽈악 두 손으로 움켜쥐는 유시원.
젖가슴과 혀, 엉덩이까지 동시에 유린당하자 한효린이 침을 흘리며 온몸을 부르르 떤다.
온 몸에 느껴지는 민감한 자극 때문에 자신의 몸을 통제하지 못 할 정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우.. 우읍. 하으으응! 흐끄그그그. 으으웁!"
천천히 벌려지는 한효린의 음란한 애널 구멍과 그 구멍 속을 뜨겁게 침범하는 유시원의 자지.
일단 한효린의 벌려진 애널로 유시원의 대물이 들어가자 애널 구멍이 꽉 찰 정도의 압박감이 느껴진다.
반대로 유시원도 자지가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엄청난 쪼임에 정신이 혼미해 질 정도다.
명기를 지는 한효린 보지도 엄청난 쪼임과 흡입력이었지만.
보지와 항문은 본래의 용도자체가 다르다.
작고 빨아 당기는 정도가 말도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흐아아앙! 나, 나 엉덩이 찢어질 것 같아. 으웁, 흐으윽."
격렬해 지는 한효린의 음란한 신음소리.
유시원은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쾌락에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야수처럼 움직인다.
자연스럽게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그러자 점점 더 삼켜지듯이 한효린의 애널 구멍 속으로 쑥 빠져 들어가는 대물 자지.
"히끄그그그극! 흐윽. 으으읍!"
한효린이 정신을 못 차리고 눈을 반쯤 뒤집으며, 묶여있는 손과 발로 몸부림을 친다.
삐그덕 삐그덕 삐그더더덕!
요란하게 흔들리는 하얀색 침대.
한효린의 손과 발을 결박하지 않았으면, 아마 한효린은 순간의 고통을 참지 못하고 정신없이 도망치고 말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애널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남자의 자지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인 귀두 부분이 삽입되는 고통만 참아내면 된다.
그 다음부터는 원활하게 흘러간다.
뿌끅 뿌끅 뿌그그극!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삐걱 삐걱 삐거거걱!
일단 귀두 부분이 한효린이 애널 구멍에 삽입되자 거침없이 유시원의 허리가 움직인다.
한효린의 애널구멍을 자지로 거세게 박기 시작한다.
한효린의 애널도 유시원의 자지를 뿌리까지 흡입하고 삼키고 있다.
살아있는 빨판이 귀두부터 뿌리까지 강하게 꽈악 쪼이면서 빨아 당기는 느낌.
보지와는 색다르게 야릇하고 중독되어버릴 것 같은 자극이다.
계속해서 조였다 풀어졌다를 반복하며 유시원의 자지를 자극하는 한효린의 애널.
그야 말로 극락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할 정도의 엄청난 자극이다.
"으윽, 가, 갈 것 같아요."
유시원이 한효린의 젖가슴을 꽈악 끌어안으며 야한 소리를 낸다.
하지만 유시원보다 더욱 더 정신이 이상해져 버릴 정도의 자극에 거의 실신 직적인 한효린이다.
"흐으윽. 흐끄그극. 흐으윽! 냐흐으윽!"
유시원에게 대답해 줄 상황이 아니다.
계속해서 흐느끼면서 고양이처럼 울어대는 한효린.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지,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에서 음란한 애액을 계속해서 사정하고 있다.
"꼬챙이에 엉덩이가. 흐윽. 뚜, 뚫려 버린 거엇. 흐아아아앙! 가, 같아!"
꽈악 꽈악 조여되는 한효린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애널 구멍.
유시원도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최대치로 한효린의 애널 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박기 시작한다.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삐걱 삐걱 삐거거걱!
뿌끅 뿌끅 뿌그그극!
"흐윽, 이, 이제 그만. 냐흑. 나, 나. 엉덩이가 이상해져 버려. 흐아아앙!"
한효린이 엉덩이와 허벅지를 부르르 떨며 눈을 뒤집는다.
꾸극 꿀렁 꿀렁 꿀렁
그리고 부들부들 떨며 커졌다 작아졌다하는 시작하는 유시원 자지.
바로 정액을 배출하기 직전의 자지의 움직임이다.
"으윽! 가, 가요!"
최대치까지 자지를 뒤로 뺐다가 한효린이 엉덩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자지를 박았다.
따뜻하면서 귀두부터 뿌리까지 꼬옥 조이는 한효린의 애널.
뷰릇 뷰릇 뷰르르릇!
유시원의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한효린의 애널을 향해 뿜어져 나온다.
"흐아아앙앙! 어, 엉덩이에 뜨겁고 끈적끈적한 것이. 흐윽. 냐흑. 흐끄극그극!"
한효린이 요염한 눈빛으로 엉덩이에 박힌 유시원의 자지를 바라보며 활처럼 몸을 구부린다.
"흐윽. 하앙. 하응. 하으응."
한효린의 애널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서 흘러넘치는 유시원의 끈적끈적한 정액.
거칠게 숨을 몰아쉬던 한효린은 다시 한 번 엉덩이에 유시원의 자지가 박힌 채로 실신해 버리고 말았다.
유시원도 오늘 오랜만에 니카와 한효린을 상대로 쓰리썸을 즐기며 무리를 했다.
아무리 혈기가 넘치는 20살이라고 해도, 이제는 지칠 만도 했다.
유시원은 실신해서 요염한 자세로 침대에 누워있는 한효린의 하얗고 육덕진 젖가슴을 양 손으로 뒤에서 부드럽게 끌어안았다.
뭉클뭉클하고 탱탱한 느낌이 편안하고 기분 좋았다.
“저를 잊으면 안 되죠. 주인님.”
그리고 그런 유시원을 뒤에서 탱탱하고 육덕진 젖가슴으로 끌어안는 니카.
유시원과 한효린 그리고 니카는 그렇게 한 침대에서 기절하듯 단잠에 빠져들었다.
* * * * *
‘하아....... 늦더위가 오래가네.’
뜨거운 햇살이 쏟아지는 오후.
지금 나는 땀을 닦으며 형준이 어머니가 있는 유나네 집으로 걸어가고 있다.
‘유나 말로는 오늘 아저씨가 지방으로 출장 갔다고 했으니까.......’
요즘 들어 세경이 설화랑은 풋풋한 데이트를.
나만의 성노예가 되어버린 한효린과 니카와는 호텔에서 농염한 시간을 보내다보니 형준이 어머니에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형준이 어머니를 위해 깜짝 방문을 계획한 것이다.
어느덧 보이기 시작하는 형준이 어머니가 살고 있는 럭셔리한 고급 주택.
대문 앞에 다다랐다.
그런데?
오늘 따라 이상하게 문이 열려있다.
오히려 잘 된 건가?
사실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가는 것 보다는 갑자기 짠~! 나타나는 것이 더 재미있으니까.
삐그덕~
대문을 열고 슬금슬금 형준이 어머니가 있는 집으로 들어간다.
신발장 앞에 대충 벗어 놓은 듯 어지럽게 흐트러진 귀여운 뉴발란스 핑크색 신발.
생각보다 형준이 어머니 취향이 어리고 귀엽다.
오랜만에 만나는 형준이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해 줄 생각에 설렌다.
신발을 벗고 조심스럽게 들어간다.
오늘은 유나도 밀프녀들 만나느라 바쁘다고 했으니.
지금 집에는 형준이 어머니만 있을 것이다.
유나녀석.
남녀가 역전된 세계의 여자들은 호기심 많은 여자들이 많았다.
귀엽게 생긴 금발의 미소녀가 크고 굵은 물건까지 달려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나는 매일매일 밀프 아줌마들의 사냥감이 되어 정액을 착출 당하고 있다.
물론 본인이 가장 즐기는 것 같지만.
“자, 그러면 1위 발표만 남겨져 있군요. 오늘의 1위 후보 나와 주세요!”
멀리서 들려오는 TV소리.
그리고 소파에 앉아있는 여자의 뒷 모습.
아마도 형준이 어머니는 인기가요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살금살금~!
도둑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소리가 나지 않게 형준이 어머니를 향해 걸어간다.
가까워질수록 형준이 어머니의 뒷모습이 보인다.
역시 형준이 어머니는 말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다.
뒷모습만으로도 사람을 설레게 만든다.
킁킁~!
오늘은 캔디처럼 달콤한 향수인가?
아름다운 뒷모습과 상큼한 향기에 벌써부터 쥬지가 발딱 서기 시작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