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6화 〉 요염한 밀프 한효린의 사위 테스트(Final)
* * *
순식간에 뒷치기를 당하게 된 한효린의 신음소리가 너무 커서 유시원이 재빨리 손으로 한효린의 입을 막았다.
그렇게 한효린의 입을 막은 채, 위에서 아래로 힘차게 좆을 찔러 넣는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찌보복 찌복 찌복!
삐걱 삐걱 삐거걱!
최고급 호텔의 럭셔리한 하얀색 침대가 격렬하게 흔들린다.
유시원에게 완벽하게 정복당한 한효린이 엉덩이를 뒤로 들어 올린 고양이 같은 자세로 유린당하고 있다.
"흐읍. 흐아앙! 므으읍! 흐윽. 하아아앙!"
음란한 구미호 같은 소리를 내며 뒷치기를 당하는 한효린.
신비로운 조명에 비친 그녀의 눈처럼 하얀 피부와 탱탱하고 육덕진 엉덩이 때문인지, 유시원 역시 최고의 섹스를 만끽하고 있다.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삐걱 삐걱 삐거거걱!
찌걱찌걱찌거걱찌걱!
"흐으으읍! 하아아앙! 가, 가버릴 것 같아. 저, 정신이 나가 버려. 흐윽. 아아앙!"
고양이 같은 소리를 내지르며 허리를 들썩들썩 움직이는 도도한 여사장 한효린.
철푸덕 철푸덕 철푸덕!
한효린의 탱탱하고 하얀 엉덩이와 사타구니가 맞부딪치며 살과 살이 맞닿을 때 나는 야한 소리가 호텔 방 안에 울려 퍼진다.
한효린의 오르가즘이 절정에 닿았는지 양 손으로 침대의 머리 프레임을 꽉 잡으며 흐느낀다.
"하윽! 므아아앙! 미, 미칠 것 같아. 흐으윽! 제, 제발 이제 가 줘. 나, 나 실신해 버릴 것 같단 말이야! 흐끄그그!"
"나, 나도 더 이상은 한계에요. 어머님. 나, 가. 가요!"
유시원이 한효린의 도도하고 차가우면서 인형같이 아름다운 고개를 한 손으로 잡고 자신의 얼굴을 향해 돌린다.
그리고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며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쭈즈즙 쭈즙 쪼오오옥!
혀와 혀가 엉키고 끈적끈적한 타액이 주르륵 침대 위로 떨어져 내린다.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찌거찌거걱찌걱찌걱!
키스를 하며 한시도 쉬지 않고 한효린의 꽉 조이고 흠뻑 젖은 음란한 보지를 자지로 박아 된다.
"흐윽! 하으읍. 으읍! 흐아아아아앙!"
한효린이 고양이처럼 혀를 길게 내밀고 완전히 풀려 버린 눈으로 유시원을 바라본다.
실신 직전까지 오르가즘이 절정에 올라버린 상태다.
삐걱 삐걱 삐거걱 삐걱!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찌걱찌걱찌걱거걱!
유시원 역시 절정에 올랐는지, 한효린의 늘씬하게 빠진 하얀 허리를 양손으로 꽉 잡고는 있는 힘껏 자지로 꽉 조이는 보지를 쑤셔 된다.
한효린과 유시원
둘 다 완전히 갈 때까지 가버린 상태.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 유시원이 한효린의 보지에 격렬하게 박아 된다.
철푸덕철푸덕철푸덕!
삐걱삐걱삐거걱삐거걱거걱!
철푸덕~! 팡~
철푸덕~! 팡! 팡! 팡!
그리고 마침내.
유시원의 자지가 부르르 떨리며 한효린의 보지에 질싸를 하려는 순간.
유시원이 급하게 자지를 한효린의 보지에서 뽑아낸다.
뷰릅, 부르르르, 츄아아아앗!
한효린의 하얀 엉덩이와 허리에 뿌려지는 하얀색의 찐한 끈적끈적한 정액!
"흐윽. 하윽. 하으윽!"
모든 음기를 유시원에게 빼앗겨 버린 한효린이 하얀색 침대보를 양손으로 꽈악 끌어안으며 그대로 침대위에 실신하듯 무너져 내린다.
유시원 역시 침대 위에 실신해 버린 한효린의 육덕지고 하얀 젖가슴을 뒤에서 꽈악 끌어안은 채 거칠게 숨을 쉰다.
고양이처럼 작은 혀를 내밀고 두 눈을 꼬옥 감은 채 숨을 헐떡이는 도도한 여사장 한효린.
누가 봐도 완벽하게 유시원에게 따먹혀서 실신해 버린 모습이다.
* * * * *
“으응. 어떻게 된 거지. 흐윽. 머리도 아프고. 허리 아래로 힘이 들어가지가 않아.”
한효린이 머리를 손으로 부여잡으며 천천히 눈을 떴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가 않는다.
멍한 상태였지만 눈을 더 크게 뜨고 주위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제야 그녀는 깨달았다.
유시원과 섹스를 하다 실신했다는 것을
꿈이 아니었구나.
한효린이 크고 요염한 한 쪽 눈을 찡긋 거리며,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생각해 본다.
자신의 딸 유설화와 시원이가 만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시원이를 호텔로 끌어들였다.
그리고 니카를 불러들여 유시원을 노예로 만들기 직전.
오히려 여우같은 유시원의 함정에 빠져 그의 성노예가 될 위기에 빠졌다.
유시원에게 역강간을 당하다 정신을 잃고 침대에서 실신했었는데........
야한 만화책에서나 나오는 늑대같이 섹시한 남자가 실제로 존재하다니.
유시원의 카리스마 있고 섹시한 모습을 생각하자 다시 한 번 그녀의 보지가 흥건하게 젖어 온다.
그런데.
그건 그렇고.
깨어났을 때부터 느꼈던 거지만 지금 자신의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다.
마치 밧줄에 속박이라도 당한 것처럼.
앞도 보이지 않는다.
눈을 뜰 수 있는데 앞이 캄캄하다.
누군가가 눈을 안대로 구속한 것 같다.
손을 움직여 보았다.
“으윽. 꼼짝도 하지 않아.”
한효린 그녀가 실신한 사이에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팔과 다리는 침대에 완벽하게 결박당해 있었다.
“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한효린이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기억해 내려 했지만, 유시원에게 뒷치기를 당하고 실신한
이후의 기억은 없다.
무서우면서도 두근거리는.
기묘한 느낌이다.
그리고 그 때.
그녀의 귓가에 들려오는 낮고 매혹적인 목소리.
“어머님. 이제 일어난 거예요?”
늑대 같이 카리스마 있고 야한 매력적인 남자.
유시원의 목소리였다.
“시원아. 이거 시원이가 그런 거니?”
한효린이 다시 한 번 있는 힘껏 발버둥 쳐 본다.
덜컬 덜컹~!
침대가 흔들리는 소리만 들릴 뿐 꼼짝도 할 수 없다.
“네. 어머님. 잊지 않으셨겠죠? 어머니가 승부에서 지면 제 노예가 되기로 한 거.”
“그........ 그건 그냥 장난 아니었어?”
차가운 유시원의 목소리.
“장난? 아니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 니카 아줌마도 어머님도 오늘부터 제 노예에요. 싫다면 모든 영상을 공개하고 감옥에서 20년 쯤 살다 나오시던가요.”
“시원아. 그, 그건.......”
유시원이 싸늘하게 웃으며 말한다.
“그건 싫죠? 그러니까 지금부터 제가 하라는 대로 잘 따르기만 하면 어머님이나 니카씨는 예전이랑 변하는 것 하나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말 잘 듣는 착한 밀프 암캐가 되는 거예요. 알겠죠?”
밀프 암캐라는 말에 한효린이 움츠려 든다.
“그건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거칠게 다루는 건 너무 하잖아.”
유시원이 어깨를 들썩거리고는 여유롭게 말한다.
“아. 그래요? 뭐. 싫다고 하면 지금 당장 풀어줄게요. 어머님이 제 노예가 되긴 했지만, 나도 노예를 막 다루는 주인은 아니니까. 그런데 괜찮겠어요? 이제부터 전혀 색다르고 재미있는 놀이를 하려던 참인데.”
“색다르고 재미있는 놀이?”
유시원의 말에 한효린의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호기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
“예를 들어서 어떤?”
유시원이 한효린의 하얗고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본다.
그냥저냥 예쁜 여자가 아니다.
길거리에서 보더라도 몇 번은 뒤돌아보게 될 정도의 하얗고 도도한 고양이처럼 생긴.
요염하면서도 섹시한 외모다.
그런 여자가 야한 속옷만 입고 붕대에 묶여있다.
한 번 따먹었지만, 그걸로는 만족이 되지 않는다.
"여자와 남자가 즐기는 방법은 한 가지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한효린의 야한 팬티 사이로 보이는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를 바라본다.
유시원의 엉덩이로 향하는 시선을 느낀 한효린이 흠칫 몸을 움츠린다.
"설마. 내 엉덩이를 가지고 마음대로 유린하면서 놀 생각인건가요?"
엉덩이를 유린당한다.
그렇게 말하면서 한효린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서 끈끈한 타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생각만으로도 몸이 뜨겁고 보지가 야해진다.
유시원의 한효린의 골반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그녀의 귀에 속삭인다.
"왜요? 싫어요? 싫으면 지금 당장 풀어줄게요."
변태스럽고 음란하다.
그런데 한효린은 싫다고 말하는 것을 주저한다.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속 한편에서는 유시원에게 엉덩이를 유린당하면서 앙앙 거리며 쾌락에 몸을 부들부들 떠는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다.
끝내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를 가로 젓는다.
유시원이 그녀의 엉덩이를 탐하는 것에 무언의 긍정의 표시를 보인 것이다.
한효린은 수치스러운지 주제를 다른 것으로 바꾼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실신한 사이에 너를 묶은 거지?"
"아. 그거요? 니카씨가 도와줘서 수월하게 어머님을 묶을 수 있었어요."
니카 이 년은 벌써 시원이에게 총애라도 받고 싶은지 앙앙 거리면서 시원이의 명령을 따르고 있나 보다.
뭔가 억울하고 질투가 난다.
그렇게 한효린이 생각하는데, 불쑥 차가운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한다.
"아. 아흑. 그렇게 가, 갑자기."
엉덩이가 유시원의 손에 의해 주물럭거려지고 있다.
보지를 공략당할 때랑은 다른 느낌이다.
훨씬 더 천박하고 음란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엉덩이를 유린하던 유시원의 손이 이번에는 그녀의 야한 팬티로 향한다.
팬티를 거칠게 잡고는 수치스럽게도 옆으로 재껴버리는 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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