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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205화 (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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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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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화

“박은애 대통령 보O 맛이 또 생각나는군.”

나보다 나이가 많은 여성의 보O였지만... 어차피 겉보기엔 삼십대로 보였으니 딱히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보O 조임 또한 1등급 이상의 보O. 과연이라고 칭할만 한 보O 조임 이었다. 그렇게 박은애 대통령의 보O 맛과 보O 탁본. 그리고 박은연 비서실장의 보O 맛과 보O 탁본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세경아. 박은애 대통령 보O 탁본 가져왔어.”

“와~ 벌써 다녀오셨어요?”

“아무래도 대통령이잖아. 하루 종일 따먹을 수는 없더라고.”

“하긴. 박은애 대통령님이 좀 바빠요? 보O 외교를 하느라 얼마나 바쁘신 분이신데...”

하긴... 보O 외교엔 시간이 관건이었다. 수많은 각계 각층의 정상들에게 보O를 대주는 일이 어찌 하루 이틀만이 될까? 열심히 보O를 대주며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일이라 분명 꽤나 시간이 걸릴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와~ 이게 바로 박은애 대통령님의 보O탁본이군요!”

“그래. 그리고 이건 박은연 비서실장의 보O탁본이야. 각각 컬러와 흑백으로 받아 왔지. 하나는 세경이 네가 가지고 나머지는 세희나 태희를 주면 될거야. 아마 학교에 가져가면 제법 이슈가 될걸?”

“헤에~ 그러는게 좋겠어요. 전 이 흑백 박은애 대통령님의 보O 탁본 하나면 될것 같아요. 가보로 간직할 생각이에요.”

“그걸 가보로? 뭐 나도 가보라고 말하고 받아오긴 했지만... 알아서 해. 나야 별 필요 없는 보O 탁본이니까.”

나에게 필요한건 진짜 생보O였다. 저런 보O 탁본 따위야 백장이라도 더 떠 올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박은애 대통령의 보O 탁본은 떠오기 힘들겠지만... 그 아래 박은연 비서실장의 ㅇ보O 탁본 정도는 수백장이라도 더 떠올수 있을거라 생각되었다.

“액자를 사 놨는데... 맞으려나 모르겠어요.”

“액자도 사놨어? 하긴... 제대로 보관하려면 액자는 필수겠지. 아예 코팅도 하지 그래?”

“그럴줄 알고 이제 나갈 생각이에요. 나가서 이 자랑스러운 박은애 대통령님의 보O 탁본을 코팅해야겠어요! 당신도 갈거죠? 그 컬러 보O 탁본이랑 박은연 비서실장의 보O 탁본들도 코팅 해 놔야 하잖아요?”

“하핫. 뭐 어쩔수 없지. 그럼 오랜만에 같이 데이트나 즐겨볼까?”

“아이 참~ 데이트라뇨. 이건 거룩한 보O 탁본 코팅의 날이라구요. 그런 때에 사적인 일을 하는 수는 없죠!”

“뭐 어때서 그래? 설마 세경이 넌... 내가 박아준다는데 싫다는거야?”

“읏~ 그런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에잇~ 좋아요. 데이트해요. 데이트 하면 되는거잖아요. 치잇~”

정말 아이같이 좋아하다 정색하는 세경이었다. 도대체 세경이에게 박은애 대통령은 어떤 존재인걸까? 거의 신적으로 광적으로 좋아하는 우러러 보는 여자가 아닐까 싶었다. 하긴... 여성 최초로 보O를 열심히 사용하는 그런 대단한 대통령이니... 우리 나라 아니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의 우상이 아닐까 싶었다.

“아참. 근처에 우진성인용품점도 생겼던데... 한번 가 볼까?”

“네? 우진성인용품점이요?”

“박은애 대통령이 밀어준다더니... 확실히 밀어주는가봐.”

“그렇다면야... 한번 가보기로 해요. 일단 이 박은애 대통령님의 보O 탁본을 코팅하구요.”

지상과제라는 느낌의 세경이었다. 정말 박은애 대통령의 보O 탁본이 그렇게 좋은걸까? 하긴... 우상의 보O 탁본 아니던가? 아마 지금 기뻐서 방방 뛰고 싶은게 아닐까 생각되었다. 그런 세경이가 진짜 박은애 대통령 보O를 볼수 있게 되면 또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조금 궁금하기도 했다. 아마 감격해서 그 보O를 열심히 핥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자 여기요! 이걸 조심스럽게 코팅시켜 주세요!”

“오~ 이건 요즘... 유명한 박은애 대통령님의 보O 탁본이잖아요?”

“호호. 역시 여자라서 알아볼줄 알았어요!”

“그야 당연하죠. 우리 여성들의 우상! 박은애 대통령의 보O 탁본을 제가 못알아볼 이유가 없잖아요! 이렇게 유명한 보O 탁본인데! 자 보세요. 이 보O 주름! 그리고 엉덩이 구멍의 모양! 이 훌륭함을 못알아 볼리가 없잖아요!”

정말 자세히도 박은애 대통령의 보O 탁본을 꿰뚤어 보고 있는 여성 직원이었다. 아무튼 그렇게 박은애 대통령의 보O 탁본을 코팅할수 있었다.

“마음같아선 복사를 해 놓고 싶지만... 다행이 제 남편도 곧 박은애 대통령님의 보O를 따먹을수 있거든요. 아마 저도 곧 이 훌륭한 박은애 대통령의 보O 탁본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헤에~ 정말 운이 좋으신가봐요. 예약받기 힘드셨을텐데...”

“호호~ 운은요. 노력의 결과죠. 그리고 다행이 우리 남편의 취향에 걸맞게 젊어지셨더라구요. 그렇지 않았다면 남편을 설득하는게 제법 힘들어졌을지도 몰라요. 역시 박은애 대통령님이세요. 안그런가요?”

“정말 그래요. 박은애 대통령님은 선견지명이 있어보여요. 게다가 서민들을 위해 스스로 보O를 벌리는 행위를 하고 계시잖아요. 숫제 전국 모든 남성을 다 따먹을 기세인것 같아요. 정말... 저도 그런 점을 많이 보고 배워야 하는데...”

아니... 그건 좀... 배울게 따로있지. 걸레처럼 아무에게나 보O 벌리는걸 배우는건... 솔직히 대통령이라 그런거지 일반 여성이었으면 진작에 걸레보O가 되어버렸을 터였다. 그만큼 박은애 대통령은 수많은 남성들에게 보O를 대주고 있었다.

“에이~ 우리 일반여성들은 힘들죠. 박은애 대통령님이나 되어야 수많은 남성들에게 보O를 벌리는거지... 보O 관리가 쉬운일만은 아니잖아요. 저도 요즘 남편 바가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라니까요. 제 보O가 어디가 어때서... 치잇~”

“헤에~ 어디 한번 봐요. 제가 한번 봐줄게요.”

“그래도 될까요?”

“네. 같은 여성인데 뭐가 어때서요?”

“하긴... 그럼 잠시만요.”

그렇게 옷은 순식간에 벗으며 자신의 보O를 벌려 세경이에게 보여주는 여성 직원이었다. 이제 성에 매우 개방적인 사회가 되어서 그런지 모두가 보O 벌리는데 별다른 거부감이 없어보였다. 하긴... 어차피 금목줄도 착용하고 있어 인류법에 보호를 받으니 언제 어디서나 마구 보O 벌려도 별다른 일이 벌어질리가 없었다.

“이런~! 여기 겉보O가 문제네요. 조금 너덜너덜하잖아요. 도대체 얼마나 보O를 함부로 쓴건지...”

“엣? 역시 이게 문제군요. 하지만 이걸 자르면... 우으 조금 아프지 않을까요?”

“그래도 예쁜이 수술은 필수에요. 저도 얼마전에 보O가 좀 헐렁해서 제 남평이 얼마나 구박을 했는데요. 어쩜~ 남자들이란 헐렁한 보O따윈 쳐다도 안본다니까요.”

“확실히... 헐렁한 보O는 좀 그렇죠. 아무튼 저도 얼른 예쁜이 수술을 해야할것 같네요. 에휴~ 돈 벌어서 쓰는건 보O가 예뻐지게 하는정도라니... 요즘은 보O 등급이 문제라던데...”

“호호~ 확실히 그렇죠. 그래도 이제 우진기업에서 각종 보O에 좋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잖아요. 아마 그렇게까지 비싼편은 아닐거에요. 성에 관한 제품 및 시술은 정부 보조를 받을수 있으니까요. 대신 보조금을 받으면 일주일에 한번 한국 보O 대주기 날에 참여해야 하지만요.”

“앗! 그런 좋은 정보가! 정말 감사해요. 뭐 보O 대주는거야... 딱히 문제 될건 없으니까요. 저 박은애 대통령님처럼 보O 대주는게 꿈이었으니까요. 박은애 대통령님을 본받아 보O를 대줘봐야 겠어요. 어차피 정부 보조금을 받는 일이니까 정부에 도움을 되는 일을 해야겠죠.”

대화꽃이 한창 무르익어 가는 세경이와 여직원이었다. 서로의 보O를 비교해 가며 누구 보O가 더 맛이 좋은지 등등... 티비에 나오는 아이돌중 어떤 자O가 최고라는등... 정말 수다도 이런 수다가 있을수 있나 싶을 지경이었다. 역시 공통의 주제가 나오면 수다가 많아지는 여성들이었다.

“세경아. 이제 가야지?”

“앗! 여보 미안해요. 이분이랑 너무 수다를 떨어버렸네요. 호호~”

“하핫. 뭐 그런것 가지고... 하지만 시간이 좀 늦었잖아. 어서 우진성인용품점도 들여봐야지. 세경이 보O에 좋은 제품이 있으면 몇개 사줄테니까.”

“와~ 정말 좋은 남편분이세요. 제 남편도 저분처럼 보O 제품좀 사 줬으면... 에휴~”

한숨을 몰아쉬며 인사를 건네는 여직원이었다. 보통 보O가 괜찮아 보이면 한번 따먹을만도 했을테지만... 확실히 여직원의 보O는 좀 별로였다. 대충 3~4등급 보O정도? 예쁜이 수술을 하면 3등급 보O는 확정될것 같았다. 거기에 우진 기업의 제품을 열심히 사용해야 2등급에 간신히 턱걸이 할까? 그래봤자 1등급도 되지 않을 보O였다. 그런 보O를 내가 따먹을리가 없지 않는가? 그런 쌔고 쌘 보O는 주변에 널려 있었다.

“그럼 전 이만 가볼게요~ 다음에 또 들릴게요. 호호~”

“네. 좋은 정보 감사했어요. 예쁜이 수술 하고 나서 보O 사진 올릴테니 한번 구경해 주세요.”

“호호. 물론이죠.”

그렇게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코팅을 끝낼수 있었다. 세경이는 코팅한 박은애 대통령의 보O 탁본을 매우 소중히 다루고 있었다. 어차피 코팅까지 끝낸 상황인데 뭐가 저리 두려운건지...

“그럼 갈까?”

“네. 여보!”

제법 기분이 좋아보이는 세경이었다. 하긴... 원하던 코팅도 끝냈고,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긴것이겠지. 거기에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도 할수 있었으니... 그렇게 세경이를 데리고 우진 기업의 성인용품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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