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206화 (206/210)

0206 / 0208 ----------------------------------------------

206화

-------------

206화

“어서오세요. 손님~”

제법 예쁘장한 여직원이었다. 보O 등급은 1등급. 과연 우진 기업의 직원다운 보O 등급이었다. 아마 우진 기업의 협찬을 받은 직원이겠지? 그렇지 않으면 저정도 미모에 보O 등급이 1등급 일리는 없을테니 말이다.

“혹시 보O 등급이?”

“호호. 1등급 이랍니다. 저희 우진 기업은 1등급 보O가 아니면 취급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물론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이곳 지점을 맡게 되었지만 말이지요.”

과연... 노력형 보O인가! 확실히 어느정도 보O 등급은 있어야 개발가능성도 있으니 말이다. 여튼 제법 괜찮은 여직원이었다.

“그럼 손님들 어떤 제품을 원하시는지요?”

“글쎄요. 세경아 필요한 제품좀 있어?”

“조금만 둘러볼게요.”

“그래. 그럼 난 이 여직원 설명이나 좀 들어보고 있을게.”

“치잇~ 또 여자타령이에요? 정말... 제가 옆에 있는데도 다른 보O가 그렇게 따먹고 싶은건가요?”

“에이~ 그럴리가. 그냥 설명만 잠시... 물론 보O를 대준다면 따먹을 의향은 있지만...”

하지만 대줄까 싶었다. 고이 노력해 1등급 보O로 만들었는데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 거기에 중년남인 나에게 그 보O를 대줄리는 없다고 생각되었다. 나도 절조라는걸... 조금은 아는 남자였다. 그래. 아주 조금... 험험.

“됐어요. 따먹고 싶으면 마음대로 따먹어 보세요. 흥~!”

“호호. 두분 사이가 무척 좋아 보여요.”

“하하. 글쎄요.”

그렇게 여직원의 설명이 이어졌다. 세경이는 삐친듯 보O에 좋은 제품들을 둘러보러 가버리고 말았다. 아무래도 나중에 한번 박아줘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 삐친 여자에겐 역시 이 우람한 자O가 제격 아니겠는가?

“지금 가장 잘 나가는 제품은 바로 이 제품! 보O 완구랍니다. 여자친구가 없는 남성들에게 한창 인기있는 상품이죠. 뭐 손님에겐 그다지 필요 없어 보이지만요.”

“확실히... 동정남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 같군요.”

“호호. 손님 나이도 있으신데 그냥 말 놓으세요.”

“그럴까? 말을 놓으니 좀 더 가까워진 기분인걸?”

“호호~ 가깝긴요~”

딱히 따먹을 생각으로 말을 늘어놓는건 아니었다. 그저 운이 좋으면 그 맛좋은 1등급 보O를 대줄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 더 친밀해져 볼 생각일 뿐이었다.

“이런 제품 보다 내 아내에게 어울이는 보O 제품이 뭐 없을까?”

“아내분 보O 상태에 따라 다르죠.”

“으음... 이전에 보O가 헐렁해져 버린적이 있는데 말이지. 그래서 보O 회복에 좋은 제품이 뭐 없을까 하는데...”

“그렇다면 바로 이 제품! 보O 팩이 있죠. 그리고 여기 보O 회복 앰플까지! 이 두 제품을 이용하시면 보O 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보실수 있을거에요.”

“호오? 그래? 근데 이건 어떻게 쓰지?”

“사용 방법말이시죠. 으음. 이건 직접 보여드려야 겠군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치마를 벗고 팬티까지 마저 벗는 여직원이었다. 그녀의 보O는 스스로 말한바와 같이 정말 1등급의 훌륭한 보O였다. 보O털도 관리를 잘 한듯 제법 가지런하니 보기 좋았다.

“자 이걸 이렇게 펼쳐 보O에 살짝 덮는거랍니다. 이상태로 10분만 기다려주면 보O가 탱글탱글하고 팽팽해지죠. 그리고 이 보O 회복 앰플은 이 끝쪽에 있는 이 바늘을 보O 콩알에 콕~ 아얏! 아우~ 이건 좀 아프답니다. 아무튼 이렇게 주입시키면... 흐으읏~ 아앙~ 이렇게 흐윽 회복이 되는게 눈에 보일정도랍니다. 어떠신가요? 이 상품은. 아읏~”

보O물이 주륵 하고 여직원의 보O에서 흘러내렸다. 아무래도 아픔과 쾌락을 동시에 느낀게 아닐까 싶었다.

“보O물이 흐르는데...?”

“그... 약효 때문이에요. 딱히 흥분했다거나 그런게 아니랍니다.”

“하하. 그래? 뭐... 좋아보이는군.”

“호호. 그런가요. 그럼 이 보O 상품은...?”

“하나 사 볼까?”

“정말 감사합니다. 손님~ 그럼 이어서 상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소개로 보O 상품을 하나 팔게 되어 기뻐하는 모습의 여직원이었다. 도대체 왜 저렇게 크게 기뻐하는걸까? 조금 호기심이 동해 그걸 물어 보았다.

“사실 직원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손님이 바로 제 첫 손님이시기도 하구요. 그래서 보통이라면 저도 보O 벌리지 않는데 이렇게 보O를 벌려 설명을 해 드리는거에요.”

“오~ 그래? 이거 정말 뜻 깊은 시간인걸?”

나에게도 그리고 여직원에게도 정말 뜻 깊은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다. 즉 저 보O는 첫 개시중인 보O라는 소리였다. 과연... 그래서 저렇게 깨끗한게 아닐까 싶었다. 보통 많이 쓴 보O는 조금 변색되고 겉보O가 늘어나기 마련이니 말이다.

“그럼 처녀보O인가?”

“아이참~ 개인적인 일은 퇴근 후에...”

“하핫. 그래? 그럼 퇴근 후에 한번 볼까?”

“그... 일단 이 상품소개 부터 해 드릴게요. 나머지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해요.”

“뭐 그러도록 하지.”

나쁘지 않았다. 일단 보O 상품부터 죄다 사 주기로 했다. 딱히 돈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세경이에게 필요한 보O 상품이 제법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왕이면 나머지 내 여자들에게도 보O 상품을 사줄 생각이었다.

“아참. 내년에 성인이 되는 딸이 하나 있는데... 그리고 딸 친구도 하나 있고...”

“흐응~ 그러면 딱 이 제품이 필요하겠네요. 바로 요즘 잘나가는 자O완구랍니다!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애완 자O도 있답니다. 크기도 제각각 그리고 모양도 제각각이랍니다.”

“그런게 필요할까? 내 이 우람한 자O 맛을 보여주면 되는데?”

“엣? 친딸에게 그런건 안되잖아요.”

“하하. 친딸이 아니거든.”

“아하! 그러시구나. 그럼 사모님이 바람이라도 피우신걸까요?”

살짝 궁금해 하는 여직원이었다. 조금 친밀해지니 스스럼 없이 그런 것까지 대화를 나누게 되어버린듯 했다. 어차피 용서해줄 생각이기도 했으니 딱히 별 문제는 없었다.

“아아 뭐... 제대로 된 이야기는 해주지 않지만... 아는 지인이 말해 줬지. 내딸 세희가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야. 그래서 살짝 충격이었지만... 생각해보니 딱히 나쁜것만은 아니더라구? 인류법에 따라서 친딸이 아니면 따먹어도 별 상관이 없다던데?”

“호호~ 정말 운이 좋으신 분이시군요. 저렇게 미인의 보O에서 태어난 딸이라면 분명 엄청 예쁠거 아니에요?”

“그리고 보O 등급도 1등급 이상이지.”

“와~ 정말요? 사모님도 대단하시구나. 저도 1등급 보O가 되려고 엄청 노력해 왔는데... 우진기업의 보O 제품을 이용해 겨우 1등급 보O를 만들었답니다.”

“세경이는 천연 보O야.”

“우으~ 조금 부러울지도... 저도 천연 1등급 보O였다면 좋았을텐데... 그럼 우진 기업 본사에서 근무할수 있었을지도... 하아~”

“여긴 좀 그런가?”

“아뇨. 그럴리가요. 그래도 본사 근무는 제 꿈이거든요. 좀 더 열심히 보O 단련을 시작해야 할까봐요. 그런 의미에서 1등급 이상의 보O 구경... 가능할까요?”

“물론이지. 대신... 한번 대주기 어때?”

“으음... 좋아요! 1등급 이상의 보O를 구경하는데 그 값으로 제 보O정도는 대 줘야 서로 이득이겠죠.”

이해득실을 잘 따지는 여직원이었다. 하긴 판매직원인 만큼 그에 제법 민감한게 아닐까 싶었다. 보O도 제법 민감해 보이고... 험험.

“세경아! 구경 다 했으면 여기로 좀 와주지 않을래?”

“또 무슨일인데요? 한창 필요한 제품 구경하고 있었는데...”

“아니. 여기 이 여직원이 세경이 보O를 한번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내가 방금전에 엄청 자랑을 늘어 놨거든.”

“정말요? 제 보O 자랑을 했다구요?”

“그래. 솔직히 말해서 세경이 네 보O만큼 뛰어난 보O가 또 어디있겠어?”

“호호. 하긴 그렇죠~”

삐쳤던게 바로 풀린 세경이었다. 아무래도 이따금씩 세경이 보O를 자랑해줘야 할것 같았다.

“물론 수아 보O가 있긴 하지만...”

“읏~ 데이트중에 딴여자 보O 생각하기에요?!”

“하핫. 미안. 그냥 좀 생각나 버려서... 아무튼 보O 구경 시켜줄거지?”

“에휴~ 어쩔수 없죠.”

“정말 감사합니다. 사모님~”

“호호. 뭘 이정도 가지고요.”

그렇게 세경이가 치마를 벗고 팬티를 벗어 자신의 보O를 벌리며 꼼꼼히 자기 보O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그에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 그 설명을 듣고 보O를 바라보는 여직원이었다.

“와~ 이게 바로 1등급 이상의 보O... 정말 깨끗하고 모양이 좋네요. 거기에 이 보O 조임! 저도 이런 조임을 원했는데... 등급외 보O라는게 정말 있었던거군요!”

“아읏~ 손가락을 집어넣으면. 아앙~”

“게다가 이 민감도! 과연! 이런 보O라면 1등급 이상의 보O라 할만 해요. 아마 곧 한등급 더 측정이 가능할테니 다시 보O 측정 한번 받아보세요.”

“오오 그래? 나쁘지 않겠는걸? 확실히 1등급 보O로는 세경이 보O를 재단할 수 없지.”

그만큼 세경이 보O 조임은 좋았다. 그럼 1등급 위면 특등급인가? 뭐 등급이야 아무렴 어떨까? 내가 따먹을수만 있으면 상관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난 정말 운이 좋은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특등급 보O가 둘 1등급 보O도 제법 다수 게다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보O도 둘이나 더 있으니 말이다.

“저기 사모님. 보O 조임 측정을 한번 해봐도 될까요?”

“보O 조임측정이요?”

“네. 바로 이제품! 보O 조임을 측정해서 보O 개발을 쉽게 할수 있는 이 제품이 있거든요! 실시간 보O 조임 측정기랍니다.”

“설마 서로 넣겠다는건?”

“바로 그거죠! 그럼 시작해볼게요!”

“아앗~!!?”

허락하지 않을까봐 순식간에 보O 조임 측정기를 서로의 보O에 삽입하는 여직원이었다. 양쪽 모두에 삽입가능한걸 보면 서로 보O 조임을 측정해 라이벌 의식이라도 느껴보라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렇게 보O 조임을 측정하게 된 여직원과 세경이었다.

“과연 역시랄까요. 흐윽! 좀더 아읏! 휴~ 제 보O 조임은 겨우 이정도네요. 아아. 조임이 3등급 이라니...”

“읏~ 나도 좀더 히..힘내볼게요! 아앗~!!”

“오~ 세경이는 2등급 인걸? 송이 정도 되면 1등급도 문제 없겠군.”

송이와 세경이 보O 조임을 모두 맛본 내가 단언하는 것이었다.

“우으~ 수아는 1등급 이겠죠?”

“으음. 가능성은 있군. 솔직히 말해 세경이 네 보O 조임보다 수아 보O 조임이 더 대단했거든.”

“아아... 역시나... 우으~ 좀더 열심히 노력해 당신을 즐겁게 해드릴게요.”

“기대해도 될까?”

“물론이죠! 저 이것도 살게요!”

“뭐... 좋겠지.”

“정말 감사해요. 사모님~”

보O 제품을 상당히 팔아서 그런지 기분좋아 보이는 여직원이었다. 상품 판매에 제법 재능이 있어보인다고 해야할까? 자신의 보O마저 스스럼없이 쓰는걸보면 아무래도 우진기업에서 제법 고강도의 판매교육을 받고 온게 아닐까 싶었다.

“그럼 이따볼게.”

“네~ 장소는 거기로 해요. 호호~”

“당신 또 여자 보O에요?”

“뭐 어때서. 세경이 너에게 좋은 제품도 추천해 줬잖아.”

“우으~ 좋아요. 제 보O 조임에 대해서도 명확히 알게 되었으니... 대신 오늘만이에요. 설마 또 가서 또 따먹는 일은 없어야 해요?”

“알았다니까.”

그렇게 세경이 허락까지 받아 정당하게 여직원의 보O를 따먹을수 있게 되었다. 물론 세경이를 먼저 집에 데려다 놓고 와야 하겠지만... 아무튼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런! 세희 줄 보O 제품을 샀어야 하는데... 세경이 네 보O 조임때문에 깜빡해버렸군.”

“나중에 둘이 따로 데이트라도 하던가요. 칫~”

“하핫. 또 뭐가 문제인데?”

“그야...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뭐... 친!딸과 무슨일을 할리도 없으니까.”

“글쎄... 과연 그럴까?”

“으읏?!”

친 딸도 아닌데 가능하지. 내년에 이미 그 보O를 벌리게 할 생각이고 말이다. 그동안은 좀더 보O 개발에 힘써야 할것 같았다. 이왕이면 1등급 이상의 특등급 보O를 따먹어야 좋지 않겠는가?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