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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204화 (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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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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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화

보O 철학이 확실한 우리 나라 최초의 보O 사용 대통령! 박은애 대통령이 내 눈앞에 보O를 벌리며 날 환영했다.

“어서오세요~ 당신이 이번에 저에게 자O를 대줄 남자분이시군요. 호호호~”

“티비에서 볼때보다 더 어려보이시네요? 비결이라도 있나요?”

보기보다 무척 젊어 보이는 박은애 대통령이었다. 실제 나이는 50줄이 넘어간다던데... 하지만 겉보기엔 이제 갓 서른이 될까 말까 하는 젊어보이는 겉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박은애 대통령이었다. 역시 우진생명공학이라고 해야할까? 아마 제법 큰 돈을 들여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되었다.

“비결이라면 역시 열심히 보O를 사용한게 비결이 아닐까 싶군요. 물론 아주 조금 우진생명공학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젊음의 비결은 보O 사용! 우주의 기운을 담아 보O를 사용한다는 박은애 대통령이었다. 다만 그 우주의 기운이 도대체 뭔지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고 있지만... 아마 그녀만의 아이덴티티가 아닐까 싶었다.

“이렇게 대통령님의 보O를 따먹을수 있게 되다니...”

“권위를 내려놓으니 참 편하더군요. 보O 대주기도 쉽고, 이렇게 젊은 남자의 생자O를 맛볼수도 있고 말이죠.”

“아아. 확실히... 이전엔 일곱시간동안 풀 섹스를 하다 걸리셨다던?”

“옛 이야기일 뿐이죠. 그때 생중계로 나간 이후 저도 마음을 다잡게 되었답니다. 서민들을 서민들을 위한 그런 섹스를 모두에게 선보이는게 역시 좋다 이거를 제가 잘 알게 되었으므로... 그래서 우주의 기운이 제 보O에 스며들어 보O 사용을 권장하게 되었지요. 호호호~”

다만 조금 뭐랄까? 대화하기 힘든 상대이긴 했다. 도무지 뭐라고 하는지 알수가 있어야지. 일단 해독하기로는 섹스하다 걸려서 차라리 공개 섹스를 하겠다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그렇게 즐기다보니 모두에게 자신의 보O 맛을 보여주는게 어떨까? 그런 마음에서 보O를 대주게 된것 같았다.

“그럼 가볍게 제 보O를 핥아보세요.”

“어.. 으음. 네 그러죠.”

기승전결이 없었다. 갑작스레 자신의 보O를 핥아달라는 박은애 대통령. 하지만 어쩌겠는가? 박은애 대통령은 한 나라의 수상이었고 나는 그저 서민들중 하나일 뿐이었다. 이렇게 박은애 대통령의 보O를 본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나 다름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박은애 대통령의 보O를 우러러 볼 생각은 없었다. 따먹으라고 있는 보O를 그저 보기만 할 이유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츄릅~ 으음~ 대통령님의 보O물은 맛이 참 달콤하군요.”

“호호~ 이번에 우진기업에서 출시할 예정인 무안보O단물 이랍니다. 보O콩알에 엠플을 주사하면 이렇게 보O물이 달콤해진다는 그런 제품이지요. 제가 처음으로 시판하는 제품을 사용해 보는 중이랍니다. 어떠신가요? 서민의 입맛에는?”

“이런 보O물이라면 실컷 마시고 싶을 정도군요.”

“그럼 바로 비서실장을 통해 연락하도록 하지요. 지금 당장 제품을 출시하도록... 박은연 비서실장. 무안보O단물 출시를 우진기업에 통보하세요.”

“네. 박은애 대통령님.”

섹스와중에도 뭐가 그리 바쁜지 업무까지 보고 있는 박은애 대통령이었다. 과연... 이러니 모두가 그녀를 위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일에 전력투구 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이번에 성적으로 매우 개방된 새해를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아흣~ 좋군요. 혀놀림이 정말 과감해요. 아흥~”

“수많은 보O로 단련한 혀놀림이죠. 대통령님이 기뻐하시니 더 열심히 혀를 놀리는게 좋겠군요. 츄릅~”

“흣~ 아아 거기를 더 아흥~”

무안보O단물을 질질 싸대며 날 기쁘게 해주고 있는 박은애 대통령이었다. 과연 이런 보O라면 하루 종일 핥고 빨아도 좋을것 같았다. 하지만 여기에서 끝낼 생각은 없었다. 이왕 왔으니 자O도 박아 봐야 하지 않겠는가? 그럴 생각으로 예약까지 한 상황이니... 게다가 세경이에게 줄 박은애 대통령의 보O 탁본도 아직 뜨지 못한 상황이었다. 물론 일단 몇번 박고 싼 이후에 떠도 뜰 생각이었지만 말이다.

“흐읏~ 하아..하아. 이제... 본격적으로 제 우주의 기운이 깃든 보O맛을 보는게 어떻겠나요?”

“그야 이를 말인가요? 하핫. 그럼 어디... 대통령님의 보O 맛을 한번 보도록 하죠. 이렇게 보O물이 달콤한데 설마 보O 조임이 나쁘지는 않을테니 말입니다.”

“호호. 그건 걱정 마세요. 아흥~ 보O 조임은 그 누구보다 훌륭하니까요. 서민들이 맛볼수 없는 그런 맛을 제 보O가 간직하고 있으니 어서 빨리 자O 맛을 보고 싶네요.”

과연 대통령 보O다운 조임이었다. 가볍게 한번 박아주니 내 자O를 꽉 물고 놓아주지 않는 그런 조임이라니...! 이 보O로 비서실장인 박은연을 낳았다는걸 생각해보면 정말 훌륭하리만치 잘 조이는 보O가 아닐까 싶었다.

“박은연 비서실장이 딸이라던데... 그녀 보O 조임도 이정도로 좋을까요?”

“그거야 당연하죠. 근데 제 보O에 만족하지 못하는건가요? 감히 서민이 이 우주의 기운이 깃든 보O에?”

“그럴리가요. 그저 모녀덮밥으로 따먹는것도 좋겠다 싶어 그러는거죠.”

“그런거라면... 밖에 박은연 비서실장. 이리 들어와서 이분의 자O에 보O를 대주도록 하세요.”

“엄마! 아니 박은애 대통령님! 제가 어떻게 대통령님과 겸상을 하겠어요?”

“아직도 고리타분하군요. 박은연 비서실장은. 딸이라고 수십명중 가잘 잘나서 데리고 있는데... 어휴~ 저것좀 보세요. 제 보O로 낳은게 맞나 싶다니까요?”

정말 권위를 완벽히 내려놓은 박은애 대통령이었다. 이제 스스럼없이 날 대하는걸 보면 아무래도 나와 더 본격적인 섹스를 원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좀더 자신에게 집중해 달라는 거라고 생각되었다.

“이잇! 저번엔 겸상하지 말라면서요?!”

“호호. 그땐 우주의 기운이 내 보O에 덜 내려와서 그런거죠. 하지만 이제 우리 둘의 보O에 우주의 기운이 깃들었기 때문에 겸상도 문제 없어보이더군요.”

“아이참~ 또 우주타령이시다. 어휴~”

“바쁜 보O가 왕자O를 많이 먹을수 있는거랍니다. 그러니 어서 박은연 비서실장도 이리 와서 보O를 벌리도록 하세요. 설마 감히 제 말을 허투로 들을 생각인건 아니겠죠? 저 이나라 최고의 보O를 가진 태통령이랍니다.”

“네네~ 알았어요. 아니 알겠습니다. 박은애 대통령님. 박은애 대통령님이 보O를 벌리라면 벌려야 하는게 비서실장의 의무사항이었죠. 그럼요. 얼른 벌려야죠. 사실 저도 저분의 왕자O에 보O가 마구 젖어들었으니 딱히 나쁜일도 아니군요.”

보O 외교를 위해 이미 딸들의 보O를 마구 내돌리던 박은애 대통령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딸들 또한 보O 쓰는게 그리 거부감도 없어 보였다. 그렇게 박은애 대통령의 권유에 박은연 비서실장도 바로 그 곁에 누워 스스로 보O를 벌렸다.

“호오~ 모녀라 그런지 확실히 닮은 보O군요.”

“호호. 하지만 보O 조임은 제가 더 대단하지 않을까요?”

“한살이라도 더 젊은 제 보O가 더 대단할거랍니다.”

승부욕이었다. 스스로 보O 벌리는 여자답게 자신의 보O에 대한 자부심도 강했다. 특히 각국의 수상들에게 보O를 벌리는 박은애 대통령은 특히 더 그 자부심이 강해보였다.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보O를 벌렸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닐까 싶었다.

“확실히 조임하나는 박은애 대통령님이 더 대단한것 같군요. 경험차이라고 해야할까요?”

“호호~ 역시 왕자O를 가진 남자 답군요.”

“읏~ 저도 경험은...”

“저보단 없죠.”

“우으~ 그렇죠. 하아... 저도 더 열심히 보O를 대줘 다음 대선엔 꼭...!”

“호호. 은연이 넌 아직 이르단다.”

“공무수행중입니다. 박은애 대통령님. 하응~”

“서로 보O 벌리는 공무중인게 뭐가 대단하다고... 우린 이제 권위를 내려놓을때도 된거랍니다. 은연양 알겠나요?”

“칫. 알았어요. 엄마. 아니 박은애 대통령님.”

내게 보O를 벌리며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나누는 박은애 대통령과 박은연 비서실장이었다. 두사람이 닮은꼴이라고 해야할까? 아마 박은연 비서실장이 대통령이 되어도 지금의 보O 철학과 보O 외교는 그다지 바뀌는 경우는 없을것 같았다.

“질내 사정 괜찮을까요?”

“걱정 마세요. 제 이 우주의 기운이 깃든 보O로 은연이를 비롯해 수십을 낳았답니다. 그정도 낳으면 이제 익숙해질만도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전 매우 익숙해 졌답니다. 아이 정도는 매일매일 낳아도 이상없을정도로...”

“박은애 대통령님 채통을 지켜주세요. 흐읏~ 하앙~”

“그러는 은연양도 채통을 지키는게 어떨까요? 그렇게 음란하게 신음성을 발하다니. 제 교육이 그리 신통치 않았나보군요. 자신의 만족보다 상대의 만족을 더 높이 사라고 했나요? 안했나요?”

“읏~ 했지만.. 아앙~ 그래도 이분의 자O가 너무 커서 아흑~”

그래서 기분 좋게 보O물을 싸겠다 그말이 아닐까 싶었다. 그렇게 박은연 비서실장과 박은애 대통령이 쌍으로 보O물을 싸갈겼다.

“그 보O 탁본을 떠 주신다던데...”

“비서실장 뭐하고 있어요. 제 보O물이 마르기 전에 어서 보O 탁본을 뜨지 않고.”

“네네~ 알았다구요.”

지겹게도 보O 탁본을 떠본 경험이 많은듯 스스럼없이 보O물과 정액을 줄줄 흘려대며 준비물을 가져오는 박은연 비서실장이었다.

“그럼 색깔은 무슨 색으로 뜰까요? 일반적인 보O 탁본 아니면 각종 색깔의 보O탁본중 선택해도 되고 둘다 떠도 된답니다. 청와대 기념품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럼 제 와이프를 위해 일반 보O 탁본 하나랑 딸아이를 위한 핑크색 보O 탁본을 하나 준비해 주시면 감사히 가보로... 하하.”

“어차피 기념품일 뿐인걸요? 청와대에 와서 박은애 대통령님의 보O를 따먹은 모두에게 주는 그런 기념품이랍니다. 참고로 제 보O 탁본도 제법 잘 나가는데... 제껀 필요 없으신가요?”

“으음. 뭐... 좋겠죠. 모녀의 보O 탁본이라면 제법 고가에 팔릴지도...”

“호호 그렇다고 정말 파시면 안되요.”

어차피 청와대만 오면 두 모녀의 보O 탁본정도야 문제 없이 받아갈수 있으니 딱히 팔 생각도 없었다. 그저 농담으로 한번 해 본 소리였다. 물론 가치가 없다는 소리는 아니었다. 가치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고가로 팔리는 물품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너무 흔해서 문제랄까?

“오오~ 이게 바로...”

“네. 박은애 대통령님과 제 보O탁본이랍니다. 잘 간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전 업무를 봐야 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대통령의 보O는 그걸로 더 따먹을수 없었다. 아무래도 다음 남자에게 보O를 대줘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분명 나 말고도 제법 많은 수의 예약이 밀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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