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203화 (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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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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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화

그날 이후 4G걸스의 트레이닝을 돕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세경이가 원하던 박은애 대통령의 보O 탁본을 구하기 위해 청와대에 예약을 걸어 놓았다. 그렇게 몇일이 지난 어느날 드디어 박은애 대통령의 보O를 따먹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여보! 드디어 박은애 대통령 보O 탁본 가져오는거군요!”

“뭐 그렇지. 세경이 네가 원하니 내가 시간을 내서 가져오는거야. 다른 여자였으면 이러지도 않았어. 그러니 앞으로 내 말 잘 듣도록 해. 알겠지?”

“언제는 안들었나요? 호호~ 아무튼 정말 다행이에요. 박은애 대통령 보O 따먹는거 예약도 엄청 힘들다던데... 역시 당신이에요!”

“뭐 청와대에서도 잘 알아보고 예약을 당겨주지 않았을까? 세경이 너도 내 자O 크기 잘 알잖아. 박은애 대통령도 이왕이면 왕자O를 맛보고 싶은거겠지.”

“하긴... 박은애 대통령님도 여자니까요. 이왕 맛보는거 왕자O가 더 맛이 있겠죠. 특히 당신의 왕자O라면 정말 박은애 대통령님도 무척 좋아 하실거에요.”

“그럼 다녀올게.”

“네! 박은애 대통령님의 보O 탁본 꼭 가져오셔야 해요? 이왕이면 보O물이 흥건한 보O 탁본으로요!”

“하핫. 알았어. 아주 질질 싸버리게 만들어 가져오도록 할게.”

어차피 박은애 대통령 보O는 한번 따먹어 볼 생각이었다. 이왕 따먹을거 세경이가 원하는대로 박은애 대통령의 보O 탁본을 가져다 주는것도 딱히 나쁘지 않을것 같았다. 생각해보면 세경이에게 딱히 별다른 선물을 줘본 기억도 별로 없으니 말이다.

“쩝~ 그간 너무 바빠서 미쳐 신경써 주지 못해버렸어. 아마 그래서 누군지 모를 남자에게 보O를 대준건가? 그리고 세희도 그렇고...”

이건 내 관리 소홀이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세경이에게 조금 관심을 더 쏟아볼 생각이었다. 그렇게 관심을 쏟으면 세경이도 세희에 대한 사실 및 누군지 모를 남자에게 보O 대준 일등을 내게 말해주지 않을까 싶었다. 다그쳐도 듣지 않으면 구슬려야지 별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었다.

“청와대는 또 처음이군.”

청와대 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향했다. 입구엔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경호원과 금속탐지 센서가 설치되어 있었다.

“방문 목적이 무었인가요?”

“박은애 대통령 보O 따먹기 위해 왔는데...”

“예약은 하셨나요?”

“물론이지. 그러니 왔지 아니면 청와대까지 올 일이 있겠어?”

매력적으로 보이는 담당여직원이었다. 이미 금색 목줄도 달고 1등급 보O라는 표시까지 있는걸 보면 아마 청와대 직원은 미리 모든 측정을 미리 다 해놓은게 아닐까 싶었다. 하긴... 박은애 대통령이 처음으로 시행하는 법령이니만큼 다들 잘 보이기 위해서라도 미리 해 놓은게 아닐까 생각되었다.

“그럼 이쪽으로 오셔서 신체검사에 응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물론이지. 그정도야...”

청와대이니 만큼 아무래도 박은애 대통령에 대한 테러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한 방법으로 각종 신체검사 및 탈의를 시키는게 아닐까 싶었다.

“와우. 아 죄송... 이렇게 큰 자O는 처음 봐서... 그럼 신체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사무적인 여직원이었다. 그렇게 몇몇의 여직원이 벗은 내 몸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자O를 물어서 발기시켜본다던가 엉덩이 구멍을 핥아 그속에 무기를 숨기지 않았나 까지... 이건 숫제 애무나 다름 없었지만 검사라니 그냥 겸허히 받기로 했다.

“으음~ 거기까지 검사를 하는건가? 그리고 자O는 왜 물고 빠는건지...”

“우물우물 쭙쭙~ 푸하~ 너무 왕자O셔서... 아니 그게 아니라 박은애 대통령님도 취향이라는게 있거든요. 그래서 이왕이면 제대로 된 자O를 먹게끔 해 드릴 생각으로 이렇게 각종 검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하긴... 대통령이 돼서 아무 자O나 맛볼수는 없었을테니까.”

이왕이면 더 맛좋은 자O를 위해서라도 이런 검사는 필수가 아닐까 싶었다. 괜히 작고 추레한 자O를 대통령에게 맛보여주다 잔뜩 실망을 시킬수는 없는 일 아니던가? 그래도 1등급 보O를 가진 미녀들이 내 자O를 빨아주니 그다지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

“그럼... 마지막 검사를 시행하겠습니다. 부디 절... 아니 대통령님을 실망시킬 그런 자O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몇차례나 실망스러운 자O가 선별되어서 저희도 잔뜩 혼났거든요.”

“호오? 그래? 그럼 어디 한번 마지막 검사를 받아보겠어.”

“그럼.. 흐읏~ 아앙~ 너..너무 아흐응~ 이렇게나 크고 우람한 흐윽~ 정말 기분좋아요. 하윽~!”

비록 1등급 보O를 가지고 여러 남자를 맛본 여직원이었겠지만 그래봤자 내 우람한 자O에 비할 바는 아니었을터였다. 그렇게 내 자O를 맛본 여직원이 갈때까지 가며 보O물을 질질 싸지르기 시작했다.

“기집애 너만 맛볼 생각이야? 나도 좀 달라구.”

“하윽~ 자..잠깐만 아앙~ 좀더 흐윽~ 질내 사정도 상관 없어요. 하으윽~!!”

그렇게 하나 둘 어디선가 소문이라도 들은건지 여직원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내게 그 보O를 대주기 시작했다.

“자자~! 이제 그만! 박은애 대통령님이 따먹을 소중한 왕자O를 이렇게 낭비할수는 없으니 후에 따로 개인적인 자리를 가지는게 좋을것 같군요. 그러니 다들 제자리에 가서 업무에 충실하도록 하세요.”

“비서실장님 또 혼자만 독차지 하려구요?”

“어허! 누가 들으면 상사의 횡포라고 생각하겠네요. 저 그런 여자 아니랍니다. 그저 잠시... 마지막 검사를 끝내고 바로 박은애 대통령님이 맛볼수 있도록 정리정돈을 할 생각이랍니다.”

“에이~ 저번에도 한분 말려 보냈으면서~ 하긴... 박은애 대통령님의 첫 따님이시니...”

“읏! 딱히 엄마 아니 박은애 대통령님이 맛볼 자O를 뺏는건 아니라구요!”

보아하니 박은애 대통령의 딸인것 같았다. 확실히... 닮긴 닮은 모습이었다. 제법 미인이기도 하고 그 음란함 또한 닮은 모습인걸 보니 말이다. 여하튼 청와대라 그런지 1등급 이상의 보O들이 제법 많아 보였다.

“하하. 이런... 다들 너무 내 자O에 관심이 많나보군요.”

“박은애 대통령님 보O를 따먹으려고 예약하신 분들중 가장 우람하고 큰 자O를 가지고 계셔서 그러는 걸 거에요. 다들 제대로 보O 써먹을 기회가 별로 없거든요. 있어봤자 각계의 정상들에게 대줄정도 뿐이거든요.”

“보O 접대 말이군요.”

“네. 아무래도 오신 손님들을 실망시켜드릴수는 없잖아요. 그렇다고 쓸모없는 기념품을 줄수도 없고... 그래서 박은애 대통령님께서 줄만한게 뭐가 있나 고민 끝에 그래! 우주의 기운을 받은 보O를 대주도록 하자! 라는 결단을 하신거죠. 그래서 지금도 한창 보O를 대주고 계시답니다.”

박은애 대통령다운 결단이었다. 확실히... 대통령이 줄만한건 그 보O 뿐이었다. 보O철학이라고 해야할까? 우주의 기운이 담겼다는 그 보O를 다른 나라 정상들마저 원하고 있는것 같았다. 보O철학을 가진 박은애 대통령의 보O외교였다.

“박은애 대통령의 보O 철학이군요.”

“요즘은 보O 패션에 관심이 많으시죠.”

“오오~ 보O 패션이라... 저도 보O 패션에 관해서 관심이 많죠.”

“그러면 박은애 대통령님과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겠군요. 이렇게 지식인을 만나는 일은 또 드문데... 확실히 그런 자O를 가지고 계시니 보O 패션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실것 같아요.”

“여러모로 정말 좋은 상대가 될것 같군요.”

“그럼 이쪽으로 오세요. 박은애 대통령님이 기다리고 계실거에요.”

그렇게 비서실장의 인도하에 박은애 대통령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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