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67화 (16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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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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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화

“세경아.”

“네?”

“그... 아니 오늘 즐거웠나 해서...”

“조금 신경쓰이는 일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진우씨와 오랜만에 피서와서 정말 즐거웠어요.”

사실 세희에 대해서 추궁을 해 볼까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역시 놀러와서까지 그런 곳에 신경을 쓰고 싶지 않았다. 놀때는 열심히 놀고 일할때는 열심히 일을... 그게 내 신조...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러는게 좋을것 같아서였다. 괜히 좋았던 분위기를 나쁘게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와락~

“아빠~ 뭐해?”

“응? 으응. 그냥 좀 쉬고 있는 중이야.”

세희가 알몸으로 내 뒤로 다가와 와락 날 안으며 놀래켰다. 아마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지 않은것 같았다. 뭐 딱히 누가 볼것도 아니고 가족끼리 있는 상황이라 별다른 문제는 없었지만... 어째선지 좀 더 세희가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젖가슴. 그리고 풋풋하면서도 향긋한 여자의 향기. 절로 자O가 불끈거리는것 같았다. 아니 실제로 잔뜩 발기하기 시작했다. 아마 그 이유는 세희가 실제 내 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수아로부터 들어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하긴... 딸이 아니면 손대도 그리 큰 문제는 없으니까. 비록 나이차가 좀 심해서 문제였지만... 언제 내가 나이차를 생각하며 여자 보O를 따먹었나 싶긴 했다.

“세희야 옷은?”

“아이~ 귀찮잖아. 덥기도 하고... 이제 막 씻고 나왔는걸?”

“그래? 그래도 옷은 입어야지. 설마 알몸으로 바깥에 나다니는건 아니겠지?”

“에엑~! 내가 그럴리가없잖아! 아빤 날 치녀로 아는거야?”

사실 치녀는 맞지. 세경이를 무척 닮은 치녀. 그래서 더 따먹고 싶었던 걸지도 몰랐다. 게다가 언제나 기회는 열려 있었다. 같은 집에 살면서 가족이라는 울타리만 없었다면 진작에 따먹었을지도 모르는 상황 아니던가. 근데 이제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한겹 벗겨진 상황이었다. 다만 아직 미성년자인 세희를 따먹을수는 없었다. 좀 더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면 따먹어줄 생각이었다. 아니면 법이 좀 바뀐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따먹을수 있긴 하겠지만 말이다.

“태희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치녀같아 보이던데?”

“읏~! 그..그거야 친한 친구끼리 장난으로 하는거잖아. 태희도 싫어하는척 하면서 얼마나 좋아한다구?”

“좋아해?”

“응~ 젖가슴 만져주거나 보O 핥아주면 보O물을 얼마나 싸던지... 그래서 은근히 내가 보O 핥아주길 바라고 있을거야.”

하지만 세희의 말이었다. 도통 믿음이 가야지... 뭐 두 아이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세희의 말도 틀린 소리는 아닐것 같았다. 정말 싫었다면 세희와 같이 있지도 않았을테니 말이다. 아무튼 둘은 친한 친구사이가 아니던가?

“그래도 태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선 무척 고지식하니까. 세희가 잘 배려해줘야 할거야.”

“치잇~ 아빠는 맨날 태희 태희 거리더라~ 태희 보O가 그렇게 좋아?”

“그야... 좋지. 풋풋한 어린 여자의 보O잖아. 그런 의미에서 세희 보O도 무척 좋아한단다.”

“정말? 태희 보O보다 더?”

“당연하지! 세희는 세경이를 닮았잖아.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젖가슴은 물론 보O도 훌륭하지.”

거짓이 아니라 정말 그랬다. 그래서 더 따먹고 싶은 세희였다. 일단 킵해 둘까? 아무래도 아직은 따먹기 좀 그런 상황이니 말이다. 세희도 내가 친 아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세경이도 그걸 밝히지 않았으니 말이다. 차차 두고볼 생각이었다. 그렇게 기회를 잡으면 적당한 시기에 세희의 보O도 열심히 따먹어줄 생각이었다. 아마 세희도 친 아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내게 스스로 보O를 대주지 않을까 싶었다. 세희가 은근히 내 우람한 자O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는 세희는 아빠가 싫니?”

“아니! 엄청 좋아! 스마트폰도 사주고! 아이돌도 시켜주고! 보O 마사지도 할수 있게 해줘서 정말 좋아!”

“그것만?”

“응? 그럼? 아하! 아빠 자O 말이구나! 당연히 엄청 좋지! 아빠처럼 왕 자O를 가진 남자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걸? 이왕 맛볼 자O라면 아빠같은 왕자O였으면 좋겠어! 사실 더 어렸을땐 아빠랑 결혼하려고 생각했는데... 크니까 가족은 결혼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 얼마나 실망했던지... 에휴~”

이게 바로 커서 아빠랑 결혼할래! 라는건가? 하긴... 좀더 어릴땐 그런 소리도 자주 했었지. 그저 어린 아이의 애교라고 생각하며 넘기긴 했지만 솔직히 말해 무척 기뻣던 사실이 생각났다.

“그래서 이젠 아빠랑 결혼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법적으로 안된다고 하잖아. 힝~ 차라리 친 아빠가 아니었으면 엄청 더 좋았을텐데... 그럼 아빠 자O도 다른 언니 아줌마들처럼 막 실컷 맛볼수 있었을텐데...”

“읏차~ 우리 세희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꺄읏~ 갑자기 무슨짓이야!”

“그야 이 아빠를 사랑해주는 우리 세희가 무척 고마워서 좀 안아보려는거지~ 하핫~”

등뒤에서 날 껴안고 있던 세희를 번쩍 들어 무릎에 마주보게 앉혀 와락 껴안아주었다. 그러자 세희가 살짝 놀란듯 다리로 내 허리를 감고 양손으로 내 목을 감아 올렸다. 그러자 발기한 내 자O가 세희의 보O 부근에 위치하게 되었다. 부드러운 보O가 내 자O를 내리 누르자 순간 풀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것때문일까? 오줌을 누기 편하도록 갈라져 있던 팬티의 사이로 풀발기된 자O가 벌떡 치솟고야 말았다.

“읏? 아빠?”

“으음~ 정말 세희 보O는 무척 부드럽구나.”

“아읏~ 아빠도 참~ 이렇게 보면 정말 변태라니까. 난 딸이라구. 딸 보O에 자O 비비는게 정상이야?”

“으음... 뭐 그렇긴 하지. 그럼 내려오는게 어떨까? 딱히 내가 붙잡고 있는것도 아닌데?”

“에이~ 누가 싫다고 했어? 그냥 좀~ 기분이 이상해져서. 읏~ 아아.”

딸도 아닌데 이정도 스킨십이 어떨까 싶기도 했다. 세희도 딱히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도 않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런 우리의 즐거운 스킨십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세경이었다.

“여보! 뭐하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세희 너! 집에선 알몸으로 있지 말라고 했어? 안했어? 당신도 정말... 아무리 여자 보O가 좋다고 해도 딸 보O에 자O 부비고 있는게 정상이에요?”

“아하하... 그. 딱히 그러려고 한게 아니라... 박지는 않았잖아? 그럼 된거 아냐?”

“으으~ 그걸 말이라고. 아무튼 세희 너 그만 아빠 품에서 나오는게 어떠겠니?”

“우웅~ 기분 좋았는데... 네~ 알았어요~ 힝~”

아쉽게도 세희가 내 품에서 떨어져 나오게 되었다. 그에 따라 풀발기된 내 자O가 세경이의 눈에도 띄고 세희도 내 자O를 실컷 구경하게 되었다. 나 또한 세희의 젖어버린 보O를 눈에 담아둘수 있어 기뻤다. 세희가 제법 열심히 보O를 개발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긴 했지만... 저렇게 금방 보O가 젖어버릴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이제 세희도 다 큰게 아닐까 싶었다.

“어휴~ 세희야. 보O가 젖었잖니. 다시 씻고 오렴.”

“칫~ 알았어요. 엄마.”

“당신도 그만 자O 집어넣지 그래요? 아니면 내가 좀 빨아줘요?”

“응? 아아. 뭐... 빨아주면 나야 좋지. 지금 풀발기 상태라 약간 가라 앉히기 힘든 상황이거든?”

“엣? 제 보O도 아닌데 풀발기에요? 으으~ 설마 딸인 세희까지 경쟁자가 될줄이야...”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세경이의 정신세계를 도통 이해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가까이 다가와 내 자O에 입보O를 대주니 기분은 좋았다. 그렇게 오랜만에 세경이의 입보O에 실컷 사정을 해줄수 있었다. 사실 마음같아선 지금 당장 세경이를 돌려세워 그 보O에 자O를 박아넣고 싶긴 했지만... 그건 수아와 함께 세경이를 맛보겠다는 약속을 어기는거라 조금 참기로 했다. 어차피 밤을 세워 두 여자 보O에 자O를 박을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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