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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59화 (15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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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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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화

엉덩이를 씰룩이며 양손으로 보O를 벌리는 여인들! 그리고 그런 여인들을 바라보며 연신 환호성을 발하는 남성들이었다. 실로 아찔하고 훌륭한 대회가 아닐까 싶었다. 이렇게나 많은 여인들의 엉덩이와 보O를 구경할 수 있으니 말이다. 보통의 일상에서는 여자의 벌거벗은 엉덩이와 보O를 구경할 기회가 얼마 없으니 확실히 이 빗치페스티벌은 성공한게 아닐까 싶었다.

“역시 구경하는 맛이 있어.”

보O를 꽉 앙다문 여인들. 하지만 반대로 괄약근을 풀어 엉덩이골이 살짝 벌어지며 푸들거리는 뒷태! 보고 또 봐도 박음직스러운 엉덩이가 아닐까 싶었다.

“아빠! 내 엉덩이랑 보O도 잘 봐줘!”

“하핫. 그래. 응원하마. 세희야.”

세희에게 화이팅을 해주자 세희가 기뻐하며 태희의 손을 붙잡고 이끌었다. 그렇게 세희와 태희 두 아이가 대회의 무대 위로 올라 자신들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앙다문 보O를 모두에게 보였다. 과연! 어린 만큼 풋풋한 맛이 있어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역시 세경이와 태연이 아이답군. 정말 잘 익어가고 있어. 후훗~”

“다 진우씨 덕분이에요. 예전 태희는 전혀 성에 대해 관심이 없어 여성다운 맛이 없었거든요. 저도 남편에게 지쳐 여성을 잊고 살았구요. 하지만 진우씨를 만나 다시 이렇게 활짝 피어나고 있잖아요. 호호~”

기뻐하는 태연이었다. 세경이도 자기 닮은 딸인 세희가 열심히 노력하며 보O를 앙다물고 괄약근을 풀어 엉덩이를 푸들푸들 떠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은듯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었다. 아마 세희와 태희를 보며 어린시절의 기억이 떠오른게 아닐까 싶었다.

“정말... 세희는 귀여워요. 세경이 딸이라는게 못마땅하지만... 제가 진우씨랑 결혼해서 이 제 음란한 보O로 아이를 낳았다면... 세희처럼 귀여웠겠죠?”

“뭐... 그렇겠지. 송이도 예쁜 편이니까. 비록 세경이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읏~ 그래도 그간 많이 노력했는데...”

“뭐 수많은 남자를 상대한 점은 세경이보다 더 나을지도 모르지. 세경이는 거의 내 자O에만 길들여진 보O를 가진 여자니까.”

뭐 요즘 다른 남자 손을 타는것 같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게 속해 있긴 했다. 다만 점점 그리 크지 않던 질투심이 커져가서 문제이긴 했다. 요즘은 다른 여자 보O도 따먹지 못하게 막아서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는 세경이었다. 도대체 왜 그러는건지... 물론 아내로써 남편의 외도가 못마땅하긴 할테지만... 그거야 알면서도 결혼한 상황 아니던가! 하지만 요즘 들어 세경이의 생각이 많이 바뀐 모습을 내게 보여주고 있었다.

“점점 여자 보O 따먹기도 힘들어졌다니까.”

“하긴... 옛날엔 적당히 쉬쉬 하면서 마구 따먹히고 따먹고 그랬으니까요.”

송이가 아련한 기억을 문득 떠올렸다. 하긴... 그땐 더 성에 대해 집착도 심했고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분위기였지. 지금처럼 규제가 강화되고 심화되지는 않았을 시대였으니까. 하지만 시대는 변하기 마련이었다. 결국 어린 여자를 따먹으면 문제가 생기고 그 문제로 인해 감옥에 갇힐 수도 있는 그런 상황에 처해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예전이라면 진작에 그 처녀보O를 개통시켰을 태희도 여전히 따먹지 못하고 있었다.

“정말 아깝단 말이지. 어서 법이 바뀌었으면 좋겠어.”

“아마 조만간... 바뀔것 같아요.”

“하긴... 박은애 대통령이 이런 부분에 대해선 결단력이 있으니까.”

아마 차츰 성적 자기 결정권을 가질수 있는 나이대가 어려지지 않을까 싶었다. 뭐 지금도 어린시절부터 서로 섹스를 하곤 하지만... 일단 사회적인 지위를 가진 나같은 남자는 그것도 힘든 그런 상황이었다. 어린 여자 따먹다 경찰에 잡혀가고 싶지 않다고 해야할까? 그러니 손도 못대는 것이겠지.

“쩝~ 아무튼 볼만한 구경거리야. 뭐 그래봤자 세경이나 수아만큼 보O 질이 좋은 여자는 없는것 같군.”

일부 힙이 예쁜 편인 여자는 드물게 있긴 했지만... 보O까지 앙 다문 여자는 별로 없었다. 반대로 보O 질이 좋아보이는 여자중에 힙이 빈약한 여자가 드문드문 있기도 했다. 그리고 그 둘을 동시에 만족하는 여자는 한둘 정도 더 눈에 띄였다.

“저 여자 보O는 괜찮아 보이는군. 오~ 저 여자는 힙이 정말 탱글탱글 한데?”

그렇게 1차 섹스 백 보O 대회 심사가 진행 되었다. 1등부터 10등까지 여자를 줄 세워 등수를 나눴다. 다행이 4G걸스를 비롯한 내 여자들은 모두 순위권 내에 있었다. 물론 지은이나 민아의 경우 순위권 빡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주 엉덩이와 보O 질이 나쁘지는 않았다. 그보다 나쁜 엉덩이와 보O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빠 어땠어? 내 엉덩이랑 보O?”

“최고였지! 물론 수아나 세경이에 비한다면 아직 개발의 여지가 있어 조금 그랬지만...”

“그야~ 엄마랑 수아 언니 보O는 세계 최고 보O인걸!”

“호호~ 고마워. 세희야.”

“사실이잖아요. 수아 언니.”

“뭐 그건 그렇지. 아무튼 기쁜걸. 세희가 우리 보O를 칭찬해 주니까. 뭔가 인정받아 여기가 근질거려.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때는 별 느낌도 없었는데... 역시 세희라서 그런걸까?”

“어..엄마도 기쁘단다! 세희가 이! 엄마만! 인정해 줘서 말이지.”

“응? 수아 언니도...”

“이 엄마만! 인정해줘서 정말 고맙구나!”

세경이가 우겨대고 있었다. 세희에게 자신의 보O만 인정받았다는듯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걸 또 우길 이유가 있을까? 내가 보기엔 수아와 세경이 보O는 정말 막상 막하인데... 하지만 세경이는 그게 아닌것 같았다. 경쟁자인 수아에게 한수 뒤쳐지는 느낌을 받아 불안해 하는 듯 했다.

“후훗. 세경이 너 설마 불안해 하는거야?”

“읏! 아..아니거든요! 그..그리고 세희가 분명 말 했다구요. 제 보O만 인정해주는 말을!”

“세희야 정말 그랬니?”

“아니..우웅 아닌데...”

“아니라는데?”

“읏!”

고개를 팩 돌리며 절대 인정하지 않는 세경이었다. 그게 그렇게 싫은걸까? 하긴 자기 보O로 낳은 딸아이가 엄마 인 자기 말고 다른 여자를 인정해줬으니 한편으론 불편하기도 할것 같았다.

“자자. 세경씨 보O도 최고에요. 그러니 아이같이좀 굴지 말아요.”

“으으~ 차라리 아이 하고 싶어. 그러면 때라도 쓰지. 우우~”

때라도 써서 자기 보O만 인정 받고 싶어하는 세경이었다. 그런 세경이를 보며 도대체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인건지 분간을 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세희야. 너도 참...”

“괜찮아. 엄마가 좀 아이 같은 면이 있긴 하지만... 다른 면은 딱히 부족하지 않거든.”

“그래? 우리 엄마도... 그 섹스에 환장하긴 했지만 다른 건 다 괜찮긴 해.”

서로의 엄마를 품평하는 세희와 태희였다. 다만 평가가 조금 박한 면이 없잖아 있었다. 하지만 태연이는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표정이었다. 어차피 딸의 인생은 자기와 상관이 없다 여겨서 그러는게 아닐까 싶었다. 뭐 나도 그건 마찬가지니까. 물론 세희 보O를 다른 누가 따먹는게 정말 마음에 들지 않긴 하지만... 그거야 성인이 되어 세희가 결정해야 하는 그런 부분일 뿐이었다.

“아무튼 다들 수고 했어. 특히 세경이와 수아 그리고 세희와 태희가 정말 수고 많았어. 대부분 상위권이라서 더 기뻤달까? 내가 거느린 여자들이 다 이렇게 엉덩이와 보O의 질이 좋다니. 정말 기쁘긴 하더군.”

“호호~ 그거야 기본이죠!”

“우우~ 어리다고 점수가 박했어요. 힝~”

“그러고보니 이슬이 엉덩이와 보O에 대한 평가가 좀 박하긴 했다. 그래서 순위권 외라고 해야할까? 그나마 세희나 태희는 그래도 나름 몸매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아 아직 덜자란 몸으로도 제법 좋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이슬이는 그도 아니라서 정말 평가가 박했다.

“차라리 보O 대주는 대회였다면 분명 1등도 문제 없었을거에요.”

“정말 그렇게 생각해?”

“네!”

“언니... 수아씨랑 세경씨때문에 그건 불가능해요.”

“윽! 둘은 유부... 아니 한명은 유부녀고 다른 한명은... 으으~”

“거봐. 그냥 포기해요. 포기하면 편해요.”

“이익! 초롱이 넌 도대체 누구 편인건데?!”

“그야 언니 편이죠. 그래서 열심히 언니를 말리는 거잖아요. 더러운 남자들이 언니의 보O를 유린하지 않도록...”

“넌 남자친구에게 보O도 열심히 대줬으면서!! 왜 난 대주면 안되는건데?!”

“그야 매번 말하는거지만... 언니는 아직 어리잖아요. 보O도 이렇게 앙증맞고 귀여운데... 이런 보O에 우락부락한 남자의 자O가 파고들어간다니!! 분명 보O가 망가져 버릴거에요! 틀림 없어요!”

“아..아니거든! 나도 이제 진우씨 자O정도는 문제 없거든!”

“그거 무리라구요. 저런 왕자O를... 으으~ 언니 보O로는 정말 힘들거에요. 그러니 포기하고 저에게 모두 맡겨주세요.”

“도대체 뭘?!”

내가 생각하기에도 도대체 뭘 맡기라는지 이해할수 없었다. 맡기면 알아서 적당한 자O를 찾아 주겠다는걸까? 아니면 스스로 어떻게든 이슬이를 만족시켜주겠다는걸까? 뭐 나야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일이긴 했다.

“자자.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이지. 일단 다음 경기나 참여하는게 어때? 어차피 전체 순위를 합산해서 최종 순위를 정하는 대회인것 같은데... 이번 평가가 제법 크긴 하지만 중요한건 보O 사용의 결과 아니겠어?”

“보O 사용이라면!”

다시 흥분하며 승리를 다짐하는 이슬이었다. 그리고 그런 이슬이를 말리려는 초롱이까지... 과연 말리긴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불가능 한 일이 아닐까 싶었다. 되려 이슬이로 인해 초롱이 마저 보O를 대주게 될것만 같았다. 그렇게 대회는 제 2경기로 돌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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