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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158화 (15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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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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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화

그렇게 각종 대회를 휩쓸어 거의 모든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따낼수 있었다. 물론 이 모든건 수아와 세경이 덕분이었다. 두사람의 보O를 따를 여성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여러분~ 모두 열심히 즐기셨나요?~”

“와아아~”

“네에에~!!”

힘찬 함성. 확실히 나도 즐길만큼 즐겼으니 저런 함성이 이해되지 않는 건 아니었다. 나 또한 오랜만에 젊은이들처럼 힘차게 함성을 질러보게 되었다.

“진우씨도 참~”

“하핫. 한층 젊어진 기분인걸?”

머슥한 기분이 들었다. 다 늙어서 젊은이들이나 따라 하다니... 물론 내 자O 하나 만큼은 젊은이들 못지 않았지만... 그렇게 마지막 대회의 막이 오르게 되었다. 마지막 대회는 섹스백 보O 대회! 각종 경기를 통해 가장 뛰어난 보O를 선별하는 그런 대회였다.

“제법 촬영도 많이 왔는걸?”

“엣? 어디? 어디?! 아! 와아~ 이거 어디방송에 나오는건데?”

“세희가 신났나보구나. 그거야 물론 심야 케이블 티비겠지.”

“칫~ 공영방송에 나오면 좋을텐데...”

나오는 즉시 방송 사고가 아닐까 싶었다. 일단은 음지 문화가 아니던가. 비록 시청지도가 필요할 지언정 공영방송은 어른 아이 남녀 노소를 불문하는 방송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공영방송에 나오지 못하고 그저 심야 케이블티비에나 전전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심야 케이블 티비를 무시하는건 아니었다. 나도 한창 즐겨보는 프로가 있긴 하니 말이다.

“그럼 참가 신청을 해야 겠군. 이번 대회는 모두 참가하도록 하자. 딱히 아무에게나 보O 대주는 대회는 아닌것 같으니. 그저 각종 경기를 해서 얼마나 뛰어난 보O를 가진건지 심사 하는 대회이니 말이야.”

“그럼 나도 출전하는거야?”

“물론이지. 이번엔 태희도 나가려무나.”

“읏! 저..전... 우으~”

“이번기회에 비록 심야 방송이라지만 카메라에 한번 나와 봐야 하지 않겠어? 그런 의미에서 4G걸스 맴버 모두가 나가서 자신의 멋진 보O를 뽐내보도록 하렴.”

“우승은 힘들겠지만... 저 힘내도록 할게요!”

“그래. 예슬이라면 그래도 예선전은 가볍게 통과 할수 있겠지.”

“저는 태희랑 모녀로 출전할게요. 그럼 조금이라도 더 어드벤티지가 있을테니까요.”

“그것도 좋겠지. 그럼 세경이랑 세희가 함께인가? 수아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는데?”

“저를 뭐로 보는건가요. 진우씨. 그간 보O도 얼마 써오지 않은 세경이를 위해 그정도 패널티는 받고도 승리할수 있을거에요. 제 보O는 그정도로 뛰어나니까요.”

하긴... 지금은 수아 보O가 좀 더 뛰어나긴 했다. 몸매도 수아가 약간 더 앞선 감이 없잖아 있고, 아마 세경이가 세희를 낳는 바람에 약간 차이가 난게 아닐까 싶었다. 아무래도 아이를 낳다보니 보O가 좀 헐렁해지기는 할테니 말이다.

“읏~ 다들 너무 강력하잖아요. 저흰 어쩌라구요. 전 지금 보O가 헐렁해져버렸는데... 이런 보O를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지는 않아요.”

“훗~ 벌칙이야. 민아 넌 그 헐렁해진 보O를 모두에게 보이도록!”

“힝~ 너무해요.”

“언니. 걱정 마세요. 제가 최대한 보O 마사지를 해서 회복시켜볼테니까요. 겉보기라도 멀쩡하게 만들수 있을거에요.”

“고마워... 지은아. 흑.”

울상을 지어보이는 민아였다. 하긴... 보O 줄에 매달리는 바람에 보O가 헐렁해져 버렸으니... 그런 민아를 안타깝다는듯 바라보는 세경이. 아마 동병상련의 아픔이 아닐까 싶었다. 세경이도 한때 보O가 헐렁해졌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신 너무 민아를 괴롭히는거 아니에요?”

“훗~ 왜? 걱정이라도 돼?”

“그야... 저도 한때는 보O가 헐렁해졌었잖아요.”

“흑~ 세경 언니...”

민아가 감격한듯 눈물어린 표정으로 세경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게 그렇게 감격스러운걸까? 하긴... 그저 자기를 육변기라고 여기는 여성이 갑자기 자신을 안쓰럽다는듯 바라보며 위로해주니 그런 마음이 든걸지도 몰랐다.

“확실히... 민아가 좀 안되긴 했어요. 저도 한때 보O가 헐렁했던 적이 있잖아요.”

“칫... 송이 넌 그럴만 했어.”

“누가 뭐래? 그리고 그럴만 한적 없거든?”

여전히 사이가 나쁜 세경이와 송이였다. 셋다 보O가 헐렁했던 적이 있던 여인들이었지만 그리 사이가 좋은건 아니었다. 아마 서로 연적을 바라보는 기분을 느껴서 그러는게 아닐까 싶었다. 물론 민아는 그중 가장 못난 보O를 가지고 있어 게임이 되지도 않았지만 말이다.

“좋아! 이번만큼은 확실히 내 보O의 잘난점을 보여주겠어!”

“언니 불타오르지 마요!”

“왜~ 어차피 참가 할거 이왕이면 우승을 노려야지! 초롱이 너도 열심히 보O 벌려! 초롱이 네 보O라면 분명 준우승은 할수 있을거야! 물론 우승은 내가 돼겠지만. 훗~”

여전히 자신감이 넘쳐 흐르는 이슬이었다. 그에 비해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초롱이었다. 하긴... 초롱이에겐 언니 빼면 별달리 관심이 있는게 없으니까. 이번 피서도 이슬이가 없었다면 참여하지 않았을 초롱이었다.

“태희야 우리 힘내보자! 우리 둘이 우승해보는거야!”

“읏~ 우승하면... 더 오래 사람들 앞에서 보O 벌려야 할것 같아. 싫어!”

“왜? 우리 멋진 몸매를 모두가 봐 주는 그런 대회잖아. 난 좋은데...”

인기를 위해서라면 벗는 것 따윈 아무렇지도 않다는 세희였다. 하긴... 그정도는 해야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갈수 있겠지. 태연이 또한 그래서 인기가 제법 되었던 기억이 있었다. 비록 지금은 전직아이돌에 별다른 인기를 구가하지 못하는 그런 신세라지만... 지금이라도 보O를 벌리면 그 보O에 박겠다는 남자가 한트럭이 아닐까 싶었다.

“진우씨. 그렇게 쳐다보면 저... 임신해버려요.”

“쿨럭. 내 시선은 임신광선이라도 되는거야?”

“아이 참~ 이미 진우씨 정액은 제 보O속 깊숙히 있잖아요.”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시선이 수정을 시켜주지는 않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좋다는거야 아니라는거야?

“그래서 싫은거야?”

“아뇨~ 더 바라봐주세요. 아니 제 보O에 얼른 자O를 박아줬으면 좋겠어요.”

세경이가 송이랑 싸우는 그 사이를 끼어들에 날 더 유혹하는 태연이었다. 나름 틈세 공략이라고 해야할까? 뭐 이럴땐 역시 마음 약한척 넘어가주는게 신사의 도리가 아닐까 싶었다. 그렇게 태연이의 엉덩이를 슬슬 쓰다듬어주었다.

“흣~ 아잉~ 감질맛 나잖아요.”

“그야 곧 대회 시작이잖아. 아쉽지만 나중에 박아줄게.”

“네~ 꼭 박아주는거에요?”

“그래. 약속이야.”

“아이 좋아라~ 호호~”

아이처럼 무척 좋아 방방 뛰는 태연이었다. 그런 태연이가 못마땅한듯 한번 찌릿 하고 쳐다봐주는 태희. 하지만 곧 대회가 시작된다는걸 알고 불안한듯 이리저리 시선을 옮겨가고 있었다. 아무래도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그런것 같았다.

“으으~ 세희야 이제 어쩌지?”

“일단 번호표대로 올라가서 수영복 팬티 벗고 뒤돌아서 보O에 힘 풀고 엉덩이를 살짝 벌어지게 하는것 같은데? 근데 저런거 어떻게 하지? 괄약근에 힘 주면 꽉 조여 모양이 별로인것 같은데... 역시 힘을 푸는게 관건일까?”

“다들 대회에 많이 참가해봤나봐.”

“이왕 보이는거 예쁘게 보여야 할텐데... 힝~”

어떻게 해야 엉덩이와 보O가 예쁘게 보일지 걱정인 세희였다. 그래도 둘은 어린 편이라 보O가 앙 다물고 있어 나쁘지 않았다. 다른 여성들 보O는 아무래도 제법 써와서 그런지 색도 별로였고 간혹 겉보O가 늘어나 흉하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세희야. 이 엄마가 하는것만 따라하면 돼.”

“태희는 이 엄마를 따라하렴.”

세경이와 태희가 그리 말하며 딸들을 챙겼다. 그런 두사람을 부럽다는듯 바라보는 수아. 역시 딸이 가지고 싶은거겠지? 아무래도 더 열심히 질내사정을 해줘 어서 아이를 낳게 해줘야 할것 같았다. 그러면 좀 집착도 덜하고 더 잘 보O를 대주지 않을까 싶었다. 다만 아이가 태어나 보O가 좀 헐렁해지지 않을까 걱정이었다. 하지만 수아라면... 그리고 지은이도 있으니 그렇게 까지 헐렁해지지는 않을거라 생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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