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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78화 (7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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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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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화

“그러니까 그 외 다양한 자O들을 맛봤는데 여전히 세경씨 보O를 헐렁하게 할만한 자O는 없더라구요.”

“으음. 그래? 그럼 그쪽 주변은 아닌건가? 도대체가 알수 없군.

“진짜 바람난게 맞긴 한거에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던데...”

“으음. 글쎄. 사실 나도 잘 모르겠군. 증거라곤 세경이 보O 구멍이 헐렁해져 있다는 것 뿐이니까. 게다가 세경이가 나에게 숨기는 비밀도 있는것 같거든... 그래서 추측할 뿐이지. 혹시나가 역시나로 밝혀지면 충격 아니겠어? 그러니 민아 네가 더 열심히 분발해 줬으면 해. 주변에 의심갈만한 자O를 가진 남자가 있다면 민아 네 보O로 더 확실히 체크해줘.”

“으으~ 정말... 제가 왜 그래야 하는건지...”

“내 자O 맛을 보고 싶지 않은걸까?”

“윽. 그..그건...”

위는 물론이고 이미 아래쪽에서도 음란한 액체를 줄줄 흘려대고 있는 민아였다. 이제 내 자O에만 반응하게 된 보O가 된 민아였다. 우월한 자O 사용 기술의 결과라고 해야할까?

“나를 위해 열심히 보O를 써줘.”

“네... 알겠어요. 대신... 찾게 되면 상으로 그 자O를...”

“좋아. 찾으면 마음껏 맛보게 해주지.”

“그리고 오늘도... 노력 했는데...”

“으음. 좋아. 중간 결산으로 가볍게 몇번 쑤셔주지.”

민아의 의욕 고취를 위해서라도 간간히 한번씩 민아의 보O를 만족시켜주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민아를 돌려세워 보O물이 흘러 넘치고 있는 그녀의 보O에 내 발기한 자O를 가져다 댔다.

“아흥~”

“이미 젖어 있군. 정말 음란하기 짝이없는 아가씨야. 흐흐~”

“그거야... 진우씨 때문이잖아요. 당신이 절 이렇게 만들었으니... 책임져 주세요. 이제 진우씨 자O가 아니면 잘 가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제 보O구멍에 맞는 자O도 별로 없고...”

그간 맛봐온 자O중에 마음에 드는 자O가 없다는 민아였다. 하기야 내 자O만큼 크고 우람한 자O가 또 어디 있겠는가? 있어봤자 양놈의 자O정도겠지. 양놈들중 흑인 자O가 그렇게 우람하다던데... 하지만 단단함 만큼은 동양자O에 비할바가 아니었다. 양놈들 자O는 크긴 하지만 물렁물렁하다는듯 했다.

“정말 박기 좋은 보O군.”

“흐윽~ 아아. 바로 이맛이에요. 아흑~ 너무 좋아요. 아앙~”

이미 음란해질대로 음란해진 민아였다. 탐정인 본업 따위는 상관 없다는듯 내가 의뢰한 일 빼곤 거의 일을 하지 않는다는것 같았다. 그러다 건물 월세나 제대로 낼수 있을까 걱정이긴 했지만 나도 의뢰비용을 주긴 하니까. 그저 보O에 박아주는 상만 주는건 아니었다.

“흐읍~ 싼다!”

“아흑~ 아아. 내 보O속에 진우씨의 정액이 가득... 아흐응~ 임신해버려요. 흐읏~”

“후훗. 민아 네 보O에서 태어나는 아이라면 나도 좋을것 같군.”

“읏~ 정말요? 하응~”

“여자아이로 낳아주면 좋겠어. 남자아이는 날 닮을지도 몰라 좀 그렇거든.”

세경이에게 들키면 큰일이겠지만... 딱히 문제는 없을 것 같았다. 솔직히 세경이 보O에서 태어난 세희 말고도 또 다른 내 아이들이 없다고는 할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도 그럴게 지금까지 따먹은 여자가 몇이던가? 그중 세경이만 임신을 했을리는 없었다. 후일 누군가 내 아이라고 다큰 아이를 데리고 와서 날 곤란하게 만들지도 몰랐다.

“쩝~ 좀 불안하군.”

“뭐가요?”

“응? 아아. 별거 아닌데... 민아 너처럼 내 자O맛을 본 여자들중 임신한 여자들이 있을지도 몰라서 말이지. 그냥 몇번 따먹고 버리긴 했지만... 혹시나 해서...”

“설마 저도 따먹고 버리는 여자라던가...?”

“그거야 민아 네가 하기 나름이지.”

“읏~ 저 잘 할게요. 그러니까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 진우씨 자O맛 본 여자들중 임신한 여자들도 찾아 볼게요. 그래서 소리 소문 없이 쓱삭~!”

“쿨럭. 거기까지는 좀. 나도 책임감이라는게 있는 남자거든? 정말 있다면 적당히 지원정도는 해 줄수 있지. 지금까지 따먹은 여자들중 미인 아닌 여자는 없었으니까. 여자아이를 낳았다면 정말 예쁘게 자라지 않았겠어?”

“아아. 그렇군요. 진우씨는 여자아이만 낳아주면 모든게 오케이. 그래서 세경씨도 보O가 헐렁해 졌는데도 버리지 않고...”

“뭐... 그런 점도 있긴 할까?”

물론 그 점만 있는건 아니었다. 세경이는 누가 뭐래도 지금까지 따먹은 여자들중 가장 보O 맛이 좋은 여자였다. 그러니 내 어찌 세경이를 버리겠는가? 아직 회복할수 있는 그런 보O를 가진 세경이었다. 아마 회복 후 못해도 이십년은 더 따먹을수 있을 그런 보O였다.

“그럼 저 진우씨의 아이를 낳을래요. 딸아이로 확실히 제 자리를 굳히겠어요!”

“후훗. 그래 줄래? 나야 상관 없지. 어차피 민아 네가 키울테니까. 물론 간간히 만나줄 생각이긴 해. 딸아이라면 분명 무척 귀여울 테니까 말이지.”

아들을 낳는다면 봐줄 이유는 없겠지만. 자O 달린 남자가 뭐가 귀엽다고 봐 주겠는가? 게다가 내 우람한 자O를 타고난 아들이라면 잠재적인 적이라고 할만 했다. 대충 십 몇년만 지나면 나에 못지 않는 자O를 가지게 되겠지. 게다가 바람기를 생각한다면 내가 따먹었던 주변 여자들도 섭렵해 버릴지도 몰랐다.

“으음. 확실히 문제야. 절대 아들따위는 낳지 못하게 하는게 좋겠군.”

절대 아들과 구멍동서가 되고 싶지 않았다. 내가 따먹은 여자는 오로지 내것이니 말이다. 물론 따먹다 질려 버리는 것을 주워먹는 것 까지는 상관하지 않지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군. 김감독 스튜디오에서 세희를 데려 와야 겠어.”

“딸아이 말이죠? 정말 귀엽던데... 저도 보면 안되요?”

“응? 세희를? 딱히 상관은 없지만...”

뭐 민아라면 주위에 있어도 그리 상관은 없을것 같았다. 적당히 따먹기 좋은 여자니까 말이다. 아니 생각해보면 좀 더 근접 조사가 필요할지도 몰랐다. 세경이나 세희와 친해지게 만들어서 속 이야기를 내게 알려주도록 만드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그럼... 만나러 가도 돼요?”

“아아. 물론이지. 차라리 세경이랑 세희와 친하게 지내면 더 좋을것 같아. 그러면 더 조사하기 편하겠지?”

“그야... 하지만 세경씨가 눈치채지 않을까요?”

“우리 사이를?”

“네... 아무래도 여자들은 감이란게 있고... 거기에 이렇게 섹스를 했으니 체향도 서로 베어 있을텐데...”

“그거야 잘 씻으면 되는거고, 그리고 감 정도로 뭘 어쩌겠어?”

그건 나도 마찬가지니 말이다. 어느정도 감으로 세경이에게 일이 생겼다는건 알지만 도대체 그게 어떤 일인지는 모르고 있지 않는가. 그저 남자가 생겼거나 특별한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 상상을 해볼 뿐이었다.

“그럼 괜찮은거네요?”

“그래. 그러니 밀착 감시를 부탁할게.”

“네. 걱정 마세요.”

하긴 그정도도 못하면 탐정일 때려 치워야지. 아무튼 민아에게 기대하는 바가 컸다. 그렇게 민아를 데리고 김감독의 스튜디오로 향했다. 민아는 뭐가 좋은지 마냥 웃어보이며 내 팔에 팔짱을 끼며 곁에 서서 걸었다.

“그렇게 좋아?”

“그럼요~ 이제 진우씨와 좀 더 가까워 졌다는 거잖아요.”

아마 버림받는게 싫어 그런것 같았다. 하긴... 내 뒷조사도 이미 한 민아 이니 만큼 내 여성편력 또한 잘 알고 있겠지. 마음에 안든 여자는 먹다 버린다는걸... 그래서 더 내 마음에 들도록 노력하고 있는 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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