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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29화 (2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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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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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오늘 정말 즐거웠어요. 진우 오빠~!”

“그래? 나도 마찬가지였어.”

물론 내가 즐거웠던 이유는 세경이의 즐거웠던 이유와는 천지 차이였다. 일단 세경이의 엉덩이 구멍을 한번 맛보게 된점. 그리고 이후 놀이공원에서 하나의 처녀보0을 따먹게 된 점 등이 달랐다.

“저..저도 즐거웠어요... 그... 혼자 오게 되어서 좀 그랬는데... 진우씨... 아니 오빠랑 같이 다닐 수 있어서 기..기뻤어요.”

“흐응~ 두 사람 사이 처음보더 덜 어색한걸?”

“그야 오랜만에 만나 좀 어색했지만 같이 다니다 보니 어색함이 사라진 거겠지.”

물론 몸을 섞게 되어 그런거지만... 세경이는 알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게 하나와도 헤어지게 되었다. 물론 후일 다시 만나 하나의 보0을 맛볼 생각이었다.

“그럼 이제 들어가요. 너무 늦었잖아요.”

“그러고보니... 세희가 화가 많이 났겠는걸?”

“아앗! 생각해보니 연락하나 하지 않고 있었잖아요. 으으~ 어쩌죠? 세희 삐치면 쉽게 안풀리는데...”

“나중에 세희랑 같이 놀이공원에 가 주는 수밖에...”

딱히 선물을 할만한 것도 없었다. 이미 세희가 가지고 싶다던 스마트폰을 사줘 버렸기 때문이었다. 결국 용돈 조금 쥐어주고 함께 놀이공원에 가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걸로 화 풀릴까요?”

“아빠 엄마가 데이트좀 하고 왔다는데 화를 내겠어? 세희도 이제 다 컸잖아?”

“그건 그렇지만...”

아직도 세경이는 세희를 마냥 어린아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았다. 이미 발육상태는 여느 여성 못지 않은 세희 였는데도 말이다.

“여튼 들어가자.”

“네.”

그렇게 집에 들어서자 뿔이난 세희가 우리를 반겼다. 뭐... 반기는 건 아닌듯 했지만...

“아빠 엄마! 너무하는거 아냐? 뭐... 데이트는 좋아! 좋은데... 왜 연락한줄 없는건데! 설마 밥도 안해놓고 갈 줄이야...”

“읏~! 미..미안. 세희야. 그... 엄마가 깜빡해버렸어. 호호~”

“웃는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지 않아?”

“에헤헤~”

열심히 귀여운척 하는 세경이었다. 하지만 세희의 화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그에 용돈을 추가로 주기로 하고 나름 합의를 보게 되었다. 어째선지 돌아서는 세희의 입꼬리가 쌀짝 올라간듯한 모습이 보였다. 설마 노리고 연기 한걸까?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이거... 세희에게 당한것 같은데?”

“네? 그게 무슨 소리에요?”

“보면 알잖아. 용돈 올려주길 바라고 화난척 한거겠지.”

“에엑?! 세..세희가요? 전혀 몰랐어요.”

그래... 세경이는 나름 허당끼가 있으니까 몰랐을 수밖에... 그러니 내가 하나와 뒤에서 열심히 헛질 하는데도 몰랐지 않는가! 거기에 더해 공포의 집에선 세경이 근처에서 하나와 섹스마저 했었다. 이게 다 세경이의 허당끼를 잘 알고 있어서 노린 점 이었다. 스릴도 만점이었고 말이다.

“그렇다고 혼낼수도 없고...”

“그야... 저도 잘못 했으니까요. 에휴~ 세희가 그럴줄이야...”

“뭐 혼내도 나중에 혼내자구. 오늘은 피곤하니까 얼른 자자.”

“네. 그럼 먼저 씻을게요.”

그렇게 세경이가 먼저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런 세경이의 뒤를 따라 나 또한 욕실로 들어섰다. 오랜만에 세경이와 함께 목욕을 하고 싶어서였다. 물론 자0이 발기해서 그런 점도 없잖아 있었다. 요즘 들어 성욕이 넘쳐나서 문제였다.

“앗?! 지..진우씨! 갑자기 왜 들어오는건데요!”

“뭐 어때? 그리고 이제 또 진우씨야? 나참~ 기분낼때만 오빠구나.”

“그..그야...”

“뭐... 상관 없겠지. 내키는 대로 불러. 나도 내키는 대로 할테니까. 후후~”

“또 무슨짓을 하려구...”

“그야 이런짓 저런짓? 자 보라구. 벌써 이렇게 자0이 발기해 버렸잖아. 이게 다 세경이 네 탓이야.”

“으으~ 제..제가 뭘 했는데요!”

“그야 보0이 헐렁하잖아. 그게 잘못이지. 솔직히 엉덩이 구멍으론 그리 만족스럽지 않거든. 입보0도 마찬가지고. 뭐 수차례 빼준다면 또 모르겠지만...”

어째선지 성욕은 풀면 풀수록 더 쌓이는 것 같았다. 하기야... 세경이의 보0맛을 제대로 즐긴지도 꽤 되는것 같았다. 이전에도 헐렁한 보0 맛에 충분히 즐기지 못했고 엉덩이 구멍으로도 성욕을 완전히 풀수는 없었다. 그래서 더 세경이를 괴롭히고 곤란하게 하는 것 같았다.

“그..그건... 으으~”

또 우물쭈물 거리는 세경이었다. 여전히 내게 보0이 헐렁해진 이유를 말해줄 생각이 없는것 같았다. 지금이라도 말해준다면 어쩌면 용서해줄지도 모르는데 세경이는 여전했다. 결국 살짝 화가 나 세경이를 벽쪽으로 밀어붙여 그녀의 보0에 자0을 삽입했다.

“이것봐. 아직도 보0이 헐렁하잖아. 이렇게 집어넣어도 즐겁지가 않아.”

“힉?! 아앙~ 가..갑자기 박으면... 읏~!”

“고작 이걸로 느끼는거야?”

도대체 얼마나 박히고 있었으면 이렇게 느끼는걸까? 솔직히 너무 헐렁해 보0 맛도 별로인 상황인데 말이다. 그만큼 세경이 다른 남자 자0을 탔다는 것일 터였다. 그러니 더 화가 날 수밖에...

“으흑. 기..기분좋게 놀고와서는 갑자기 또 왜 이러는건데요...!”

“그야!! 아니... 됐어. 말해 뭐하겠어. 세경이 너도 보0이 헐렁해진 이유를 말해주지 않고 있잖아.”

“그..그건... 으으~”

결국 여전히 말해주지 않을 생각인 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원망어린 눈빛을 내게 보내는 세경이었다. 도대체 뭐가 그리 억울한걸까? 남편 대신 다른 남자 자0맛을 본게 억울한 일인가 싶었다. 그에 더 화가나 세경이의 보0에 자0을 격렬히 쑤셔박았다. 그래야만 그나마 보0 맛이 좀 났기 때문이었다.

“읏! 싼다!”

“아..안에 싸면...! 흐윽~!”

“왜? 안돼? 내 부인 보0에 내가 싸겠다는데.”

“아..아기라도 생기면... 큰일이잖아요! 아흣~!”

그게 왜 큰일인걸까? 솔직히 둘째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없는건 아닌데 말이다. 물론 여건상 힘든 일일지도 몰랐지만... 세경이가 그런 소리를 하면 안되는 것이었다. 결국 화가나 세경이의 보0에서 자0을 빼낸후 급히 씻고 방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런 내 모습에 그자리에 주저앉아 버리는 세경이었다. 그런 세경이의 보0에서 내 정액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흑...”

“젠장...”

욕실문을 닫을때 세경이의 우는 목소리가 언뜻 들린것 같았다. 그에 살짝 화가 가라앉고 약간의 후회가 밀려왔다.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그저 오붓하게 같이 목욕하며 섹스를 즐길 생각 뿐이었는데... 아무래도 화가나 그러지 못해 버린것 같았다.

“휴~ 역시 얼른 해결을 봐야 겠어.”

다만 쉽사리 증거를 찾지 못해 문제였다. 도무지 허당끼 있는 여자라고는 생각지 못하게 세경이는 내게 틈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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