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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남의 하렘라이프-30화 (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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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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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쩝. 너무 성급했어. 이러다 증거를 찾지 못하면 어쩌지?”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세경이의 헐렁해진 보0 구멍에 화풀이를 하고야 말았다. 아마 세경이 보0은 좀 더 헐렁해지고 상처를 입었을거라 생각되었다.

“그나마 좀 회복기 같았는데... 제길. 좀 더 참았어야 했어.”

이러다 영영 맛좋았던 세경이의 보0 맛을 못보는게 아닐까 싶었다. 그간 생각했던데로 약수 온천에라도 가서 보0 마사지를 시켜줘야 하나 싶었다. 하지만 아직 회사일이 바빴다. 지금도 약간 짬을 내서 쉬며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앗! 강팀장님!”

“응? 세영씨잖아. 무슨일? 뭔가 힘든일이라도...”

“아이~ 그냥 세영이라고 부르세요. 그냥 고마워서요.”

“후훗. 고맙긴 뭘. 그래. 세영이는 무슨일 담당이야?”

세영이가 원하는대로 말을 놓기로 했다. 그러니 더 친근감 있고 좋았다. 세영이도 마찬가지인것 같았다. 그나저나 세영이는 내가 원하는데로 사내 모델일로 빠졌으려나? 일단 언급은 해 놓긴 했는데... 뭐 세영이는 미인에 모델일 했던 경험도 있고 미인대회 상도 탔으니 분명 사내 모델로 선발 됬을거라 예상했다.

“강팀장님이 힘써주신대로 사내 모델일을 하게 됐어요. 강팀장님에게 가 보라던데요?”

“그래? 정말 잘됐어. 세영이라면 잘 할수 있을거야. 아무튼 나에게 가 보라고 했다면... 아마 특수 영업팀쪽으로 배치하려나 보네. 하긴... 내 인맥이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봐.”

세영이에게 그리 말하며 스마트폰을 들었다. 그리고 아는 감독에게 전화를 했다. 사실 아는 감독이 두 종류 였다. 하나는 일반 감독...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한창 바람둥이 시절 알던 포르노 감독 이었다. 물론 지금은 포르노 감독에게 전화를 거는 중이었다. 어차피 세영이의 보0을 따먹을 생각이라면 역시 포르노 감독이 아닐까 싶었다.

“어. 김감독. 시간 돼? 아아. 별건 아니고 좋은 아이를 구했거든. 그래서 자네가 좀 도와 줬으면 해. 일반 하나랑 특수 하나. 어때? 그래. 그럼 그때 보자구.”

“헤에~ 감독님도 아시는구나.”

“후훗. 뭐 그렇지. 여튼 시간 된다니 오후에 같이 가 보자구.”

“네!!”

감독을 만난다는 소리에 눈빛이 초롱초롱해진 세영이었다. 아무래도 제대로 된 일을 하게 된다니 기쁜것 같았다. 여튼 일반과 특수로 하나씩 찍을 생각에 나 또한 기뻤다. 일반이 뭐고 특수가 뭐냐고? 당연히 일반은 사내 모델건으로 활용할 영상이고 특수는 포르노용 영상이었다. 즉 세영이의 보0을 따먹을수 있을만한 여건을 마련하는 일 이었다. 조금 이상한 느낌이 있더라도 얼렁뚱땅 넘길 생각이었다. 그런건 김감독이 잘 하는 짓중 하나였다. 정상적인 영상을 찍는척 하면서 은근슬쩍 배우를 벗겨대는 김감독이었다.

“김감독이 제법 까다롭거든. 그러니 가서 일할때 말하는 대로 다 따라줘야해. 알겠지?”

“저도 나름 프로라구요! 그정도는 잘 알고 있어요.”

“알고 있다니 다른 소리는 하지 않을게. 그저 감독말을 잘 따르면 되는거니까. 그거야 세영이가 잘 알고 있겠지. 여튼... 절대 펑크나면 안돼. 회사 일이란게 다 그렇거든. 한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알짤 없지.”

“읏~! 아..알겠어요.”

조금 겁을 주자 매우 심하게 겁먹은 세영이었다. 하긴... 제법 건실한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는데 바로 몇일후 짤리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 그런거겠지.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제법 약점을 잘 공략한듯 싶었다. 나로 인해 취직하게 된 세경이니만큼 짤리고 싶지 않다면 내 말은 잘 들을테니 말이다.

“앗! 세영아. 강팀장님까지...”

“응? 아영씨잖아. 쉬려고?”

“네... 쉬려고 왔더니 세영이랑 강팀장님이 보여서... 근데 무슨 이야기 중이었어요?”

“아아. 별거 아냐. 세영이 일감 이야기지. 운이 좋게 사내 모델로 선발 되서 내 아래로 왔거든. 그래서 오늘 아는 감독에게 소개시켜주려고...”

“우와~ 세영인 좋겠다. 난 아직 배우는 단계인데... 세영이는 바로 일에 투여 되고... 히잉~”

“아영씨도 조금 더 배우면 혼자 일 나갈수 있을거야. 그건 내가 장담하지.”

“으으~ 좀 무서운데...”

하긴... 나 없이는 정말 어떤 짓을 당할지 알수 없을테니까. 그렇다고 협상을 파토낼수도 없으니 접대만큼은 확실히 해야 할테고 말이다. 결국 보0마저 상대에게 대줘야 할지도 몰랐다. 하지만 나와 함께 있다면 최대 엉덩이 구멍정도였다. 물론 입보0 또한 사용하게 되긴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보루인 처녀보0만큼은 지켜줄수 있었다.

“뭐 조금 더 같이 다니면 되지. 마지막은 지켜줄게.”

“읏. 저..정말이죠? 놔두고 가거나... 그러지 않을거죠?”

“불안했어?”

“그야...”

하긴... 첫날 엉덩이 구멍에 입보0을 사용하게 했으니... 본인이 감수했다고 해도 불안할만 했다. 뭐 처녀보0야 내가 따먹을 생각이니 절대 남에게 줄 생각은 없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너무 비싸지 않나 싶었다. 직급을 올릴 계기를 마련해 줘야 아영이의 처녀보0을 딸수 있을테니 말이다.

“아무튼 아영씨도 보고 싶으면 따라와도 돼. 분명 즐거운 구경거리가 될거야. 흐흐~”

“엑? 설마... 하시려구요?”

“아아 뭐... 기회가 된다면... 후훗~”

“으으~ 세영아. 힘내! 내가 곁에 있어줄게!”

“응? 으응! 고..고마워. 아영아.”

도대체 뭘 힘내라는지 아직 눈치채지 못한 세영이었다. 입보0과 엉덩이 구멍 사용은 확실해 보이나보다. 하긴... 아영이가 당해 온게 있으니 거기까지는 생각하고 있는거겠지. 물론 기회를 봐서 더 나가 세영이의 처녀보0마저 따먹을 생각이지만 말이다.

“그럼 업무들 봐. 난 결제 받을 서류가 있어서...”

쩝~ 아쉽지만 미인들과의 토크는 이만 해야할것 같았다. 그러자 둘이 내게 인사를 하고 서로 재잘거리기 시작했다. 회사 생활이 어떻느니. 오늘은 화장이 잘 먹혔니 마니. 등등... 전혀 이해할수 없는 걸즈 토크였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서류결제네. 으음... 별로 만나기 싫은 여자인데...”

직접 올리는 중요한 서류는 또 간만이었다. 보통은 아래 팀원들중 하나에게 시키지만 중요한 서류는 어쩔수 없이 내가 가지고 결제를 받아야만 했다. 다만 결제 받아야 하는 상급자가 조금 안면이 있는 여자라서 좀 그랬다. 사실 결혼까지 갈 뻔... 한 여자가 상급자였다.

“어휴~ 차라리 그 여자랑 결혼했어야 했나? 뭐... 세경이 보0이 멀쩡했을때는 후회한적도 없는데... 세경이 보0이 헐렁해지고 나서 급 후회가 몰려오네. 쩝~”

그만큼 상대가 세경이만큼 뛰어난 여자라서였다. 이전엔 최대한 접점을 피했지만... 이제와서 피할 이유가 사라지고 말았다. 그렇게 서류를 들고 그 여자가 있는 사무실 앞에 서게 되었다. 조금 떨린다고 해야할까? 도대체 얼마나 또 맛있어 졌을지...

“서류 결제 받으러 왔습니다.”

“네. 들어오세요.”

나긋나긋한 목소리... 세경이만큼 조신한 여자였다. 물론 밤엔 화끈하게 불타오르던 여자였다. 그래서 세경이와 그 여자 둘중 하나를 선택하기 꺼려 했었다. 하지만 보0 맛은 세경이가 아주 근소한 차이로 좀 더 훌륭해서 결국 세경이와 결혼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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