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35장 King's Cross (35/37)

제 35장 King's Cross 

  그는 얼굴을 아래로 하고 누워있다, 침묵에 귀 기울이면서. 그는 완벽하게 혼자였다. 아무도 지켜보고 있지 않았다. 다른 아무도 거기에 없었다. 그는 거기에 있는 그가 자신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확신하지는 못했다. 

  긴 시간 후에, 혹은 어쩌면 순식간에, 그것이 그에게 다가왔다, 그가 존재하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이, 육체에서 분리된 생각보다 더하게 존재한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이, 왜냐하면 그가 누워있는 중이었기 때문이었다, 분명히 누워있는, 어떤 표면 위에. 게다가 그는 촉감을 가졌다, 그리고 그가 누워있는 것에 닿는 것 역시 존재했다. 

  그가 이 결론에 다다르자마자 거의 곧, 해리는 자신이 벌거벗었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그가 그의 완전한 고독에 있는 것을 확신하면서, 이것은 그에게 염려가 되지 않았다, 단지 그를 약간 궁금하게 했을 뿐이었다. 그는 궁금했다, 그가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그가 볼 수도 있을 것인지. 그것들을 열었다, 그는 그가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환한 안개 속에 누워있었다, 비록 그가 전에 경험해보았던 안개 같지는 않았지만. 그의 주위 환경은 흐릿한 증기에 숨겨지지 않았다 ; 다소 흐릿한 증기는 아직 주위 환경으로 정렬하지 않았다. 그가 누워있는 바닥은 하얀색인 것 같았다, 따뜻하지도 차지도 않은, 단지 단순히 거기에, 평평한, 있게 되어있는 공허한 어떤 것인. 

  그는 일어나 앉았다. 그의 몸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그는 자신의 얼굴을 만졌다. 그는 더 이상 안경을 쓰고있지 않았다. 

  그때 어떤 소음이 그를 둘러싼 형체화 되지 않은 무를 통해 그에게 이르렀다 : 파닥거리는, 휘두르는, 그리고 몸부림치는 어떤 것의 작은 부드러운 콩콩거림들을. 그는 그가 은밀한, 부끄러운 어떤 것을 몰래 듣고 있는 중인 듯한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 

  처음으로, 그는 그가 옷을 입고 있었으면 하고 소원했다. 

  그의 머릿속에서 구체화된 그 소원을 가지자마자 로브가 약간 멀리에 나타났다. 그는 그것들을 잡아서 입었다 : 그것들은 부드럽고, 깨끗하고 따뜻했다. 그것들이 나타났던 방법은 놀라웠다, 마치 그것처럼, 그가 그것들을 원했던 그 순간... 

  그는 일어섰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그가 어딘가의 대단한 필요의 방에 있는 것인가? 그가 바라볼수록, 보이는 것은 더 많았다. 커다란 원형의 유리 지붕이 햇빛 속에 그의 위로 높이 반짝였다. 아마도 그것은 궁전이었다. 모든 것이 잠잠했고 고요했다, 안개 속 가까이 어딘가에서 오고 있는 저 기묘한 콩콩거림과 칭얼거림을 제외하면... 

  해리는 그 지점에서 천천히 회전했다, 그런데 그의 주위 환경이 그의 눈앞에서 스스로를 만드는 것 같았다. 넓게 개방된 공간, 환하고 깨끗한, 대연회장보다 훨씬 더 큰 홀, 그 깨끗한, 원형인 유리 천장을 가진. 그것은 완전히 비어있었다. 그는 거기에 유일한 사람이었다, 제외하면 - 

  그는 뒷걸음쳤다. 그는 그 소음들을 만들고 있었던 것을 주목했다. 그것은 작은 벌거벗은 어린애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땅에 구부리고 있는, 그것의 피부가 까지고 거친, 껍질이 벗겨져 보이는, 그리고 그것은 그것이 남겨졌던 좌석 아래에서 벌벌 떨면서 누워있었다, 원해지지 않은 채, 시야 밖으로 채워진 채, 호흡을 위해 몸부림치면서. 

  그는 그것이 두려웠다. 작고 연약하고 부상당했다고는 해도 그는 그것에게 다가가고 싶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천천히 더 가까이 이끌렸다, 어느 순간에라도 뒤로 뛰어오를 준비를 하고. 그가 그것을 만지기에 충분하게 가까이 서있게 되자, 이미 그는 그것을 하기 위해 스스로를 이끌 수가 없었다. 그는 겁쟁이처럼 느껴졌다. 그는 그것을 편안하게 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것은 그에게 혐오감을 주었다. 

  “너는 도울 수 없단다.” 

  그는 주위를 휙 돌아섰다. 앨버스 덤블도어가 그를 향해 걸어오는 중이었다, 기운차게 그리고 똑바로 서서, 심야의 파란색으로 된 완전한 로브를 입고서. 

  “해리.” 그가 그의 팔을 넓게 펼쳤다, 그리고 그의 손은 둘 다 완전했고 하얗고 손상되지 않았다. “놀라운 소년. 용감한, 용감한 남자. 우리 걷자꾸나.” 

  마비된 채, 해리는 덤블도어가 껍질 벗겨진 어린아이가 훌쩍이며 누워있는 곳으로부터 멀리 성큼성큼 걷고 있는 대로 따라갔다, 그를 해리가 사전에 눈치 챘었던 두 개의 좌석으로 이끌면서, 높은 반짝이는 천장 아래로 약간 멀리 떨어져 놓인. 덤블도어는 그것들 중 하나에 앉았다, 그리고 해리는 나머지 속으로 떨어졌다, 그의 늙은 교장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덤블도어의 긴 은빛 머리카락과 수염을, 반달모양 안경 위의 그 예리한 파란 눈동자를, 비뚤어진 코를 : 모든 것은 그가 기억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런데 이미... 

  “하지만 당신은 죽었어요,” 해리가 말했다. 

  “오 그래,” 덤블도어가 사실대로 말했다. 

  “그러면... 저도 죽은 것인가요?” 

  “아,” 덤블도어가 말했다, 여전히 더 거리낌 없이 미소 지으면서. “그것은 질문이지, 그렇지 않으냐? 대체로, 얘야,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 나이든 남자는 여전히 환하게 웃고있었다. 

  “아니라고요?” 해리가 반복했다. 

  “아니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하지만...” 해리는 본능적으로 번개모양 흉터를 향해 손을 들어 올렸다. 그것이 거기에 있는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저는 죽어야만 했어요 - 저는 스스로를 방어하지 않았어요! 저는 그가 절 죽이도록 했다는 말이예요!” 

  “그리고 그것이,” 덤블도어가 말했다, “모든 것을, 내 생각에는, 다르게 만들었지.” 

  행복이 빛처럼 덤블도어로부터 발산되는 것 같았다 : 해리는 그 남자가 그렇게 완전히, 그렇게 분명하게 만족하는 것을 전혀 본 적이 없었다. 

  “설명하세요,” 해리가 말했다. 

  “하지만 너는 이미 안단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그는 그의 엄지를 서로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저는 그가 절 죽이게 했어요,” 해리가 말했다. “아니었나요?” 

  “너는 했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끄덕이면서. “계속하거라!” 

  “그러면 제 속에 있던 그의 영혼의 조각이...” 

  덤블도어는 여전히 더 열정적으로 끄덕였다, 해리를 전진하도록 자극하면서, 그의 얼굴에 격려의 가득한 미소로. 

  “... 그것이 가버렸나요?” 

  “오 그래!” 덤블도어가 말했다. “그래, 그가 그것을 파괴했단다. 너의 영혼은 완전하다, 그리고 완전히 네 자신의 것이란다, 해리.” 

  “하지만 그러면...” 

  해리는 자신의 어깨 너머를 곁눈질했다, 작고 불구인 생명체가 의자 아래에서 떨고 있는 곳을 향하여. 

  “저것은 무엇인가요, 교수님?” 

  “우리의 도움의 어느 쪽도 벗어난 곳에 있는 어떤 것,” 덤블도어가 말했다. 

  “하지만 만약 볼드모트가 킬링 커즈를 사용했다면,” 해리가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무도 저를 위해 죽지 않았다면 - 어떻게 제가 살아있을 수 있지요?” 

  “나는 네가 안다고 생각한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돌이켜 생각해라. 그가 했던 것을 기억하거라, 그의 무지에 관해서, 그의 탐욕과 그의 잔인함에 관해서.” 

  해리는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응시가 주위 환경 너머로 표류하게 두었다. 만약 실제로 그들이 앉아있는 궁전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기묘한 것이었다, 몇 줄 안 되는 의자들 세트와 여기저기에 약간의 난간들이 있는, 그리고 여전히, 그와 덤블도어와 그 의자 아래에 있는 왜소한 생물만이 거기에 존재하는 것이었다. 그때 그 대답이 그의 입술에 쉽게 떠올랐다, 노력없이. 

  “그가 제 피를 가졌어요,” 해리가 말했다. 

  “바로 그렇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그는 너의 피를 가져가서 그것으로 그의 살아있는 몸을 재건축했다! 그의 혈관 속에 너의 피를, 해리, 너희 둘 다의 안에 릴리의 보호를! 그는 그가 살아있는 동안 살기 위해 너를 구속했었다!” 

  “제가 살아요... 그가 살아있는 동안? 하지만 저는 생각했었어요... 저는 그것을 반대로 생각했었어요! 저는 우리 둘 다 죽어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아니면 그것은 같은 것인가요?” 

  그는 그들 뒤에서 몹시 괴로워하는 피조물의 훌쩍이고 콩콩거리는 소리에 의해 괴로웠고 그것을 벌써 다시 흘긋 되돌아보았다. 

  “당신은 우리가 무언가를 할 수 없다고 확신하나요?” 

  “가능한 아무런 도움도 없단다.” 

  “그러면 설명하세요... 좀 더.” 해리가 말했다, 그리고 덤블도어가 미소지었다. 

  “너는 일곱 번째 호크룩스였다, 해리, 그가 만들려고 결코 의도하지 않았던 호크룩스. 그가 그의 영혼을 너무 불안정하게 만들어서 그것이 폭발하게 되었단다, 그가 저 형언할 수 없는 죄악의 행동들을 저질렀을 때, 너의 부모에 대한 살인, 어린 아이에 대해 기도된 살인을. 하지만 그 방으로부터 탈출했던 것은 그가 잘 알았던 것보다 한층 덜한 것이었지. 그는 그의 몸보다 더한 것을 뒤에 남겨두었단다. 그는 자신의 일부를 살아남은 의도되었었던 희생자인 너에게 박히게 남겨두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의 지식이 변변치 못하게 불완전한 상태로 남았단다, 해리! 볼드모트가 가치 있어 하지 않았던 그것은, 그가 이해하기위해 전혀 수고하지 않은 것이었다. 집요정과 어린이의 이야기들에 대한, 사랑에 대한, 충성, 그리고 순수함, 볼드모트가 전혀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 아무것도. 그것들 모두가 그 자신의 범위를 넘어선 힘을, 어떤 마법의 범위도 넘어서는 힘을 가진다는 것이 그가 절대 움켜잡은 적이 없었던 진실이다. 

  그는 너의 피를 가져갔단다, 그것이 그를 더 강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으면서. 그는 그의 몸속에 마법의 작은 일부를 가져갔지, 너의 어머니가 널 위해 죽었을 때 너에게 걸어놓았던. 그의 몸이 그녀의 헌신을 계속 살아있게 한다, 그리고 그 마법이 살아남아있는 동안, 너도 그리고 스스로를 위한 볼드모트의 마지막 희망도.”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미소지었다, 그리고 해리는 그를 응시했다. 

  “그러면 당신은 이것을 알았나요? 당신은 알았나요 - 내내?” 

  “나는 추측했었다. 하지만 나의 추측들은 보통 좋았었지,” 덤블도어가 행복하게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긴 시간처럼 보이는 동안 침묵 속에 앉아있었다, 그들 뒤의 생물이 계속해서 흐느끼고 떠는 동안. 

  “더 있어요,” 해리가 말했다. “그것에 더 있어요. 왜 제 지팡이가 그가 빌렸던 지팡이를 부셨지요?” 

  “그것에 관하여, 나는 확신 할 수 없단다.” 

  “추측하세요, 그러면,” 해리가 말했다, 그리고 덤블도어가 말했다. 

  “네가 이해해야만 하는 것은, 해리, 너와 볼드모트경이 지금까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검증되지 않았던 마법의 영역들 속으로 함께 여행해왔다는 것이야. 하지만 여기에서 내가 생각한 것이 일어났지, 그리고 그것은 전례가 없는 것이야, 그리고 어떤 지팡이 제조자도, 내 생각에는, 그것을 예견하거나 볼드모트에게 설명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려는 의도 없이, 네가 지금 알듯이, 볼드모트경은 인간의 형태로 돌아왔을 때 너와의 사이에 결속을 두 배로 늘였었다. 그의 영혼의 일부는 여전히 너의 것에 소속되어있었다, 그리고, 그 자신을 강하게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는 너의 어머니의 희생의 일부를 자신 속에 넣어두었다. 만약 그가 그 희생의 명확하고 끔찍한 힘을 이해하기만 했더라면, 그는, 아마도, 감히 너의 피를 건드리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만약 그가 이해할 수 있었더라면, 그는 볼드모트 경일 수 없었지, 그리고 절대 전혀 살인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두 겹쳐진 연결을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 일찍이 두 마법사가 역사에 합류했던 것보다 더 안전하게 함께 너의 운명들을 감싼 상태에서, 볼드모트는 너의 것과 동일한 본질을 공유했던 동일한 지팡이로 너를 공격하는 것에 착수했었다. 그리고 이제 무언가 대단히 이상한 일이 일어났지, 우리가 아는 것처럼. 그 본질들은, 너의 지팡이가 그의 것과 쌍둥이라는 것을 절대로 알지 못했던, 결코 예상하지 못했던, 저 볼드모트 경에게 다소 반작용했었다. 

  그는 네가 그 밤에 그랬던 것보다 더 두려웠다, 해리. 너는 받아들였고, 오히려 포용했었지, 죽음의 가능성을, 볼드모트경이 절대로 할 수 없었던 것을. 너의 용기가 승리했다, 너의 지팡이가 그의 것을 제압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서, 무언가가 저 지팡이들 사이에서 발생했었다, 그들의 주인들 사이의 유대를 반향하는 무언가가. 

  나는 너의 지팡이가 그 밤에 볼드모트의 지팡이의 힘과 기질들의 약간을 흡수했다고 믿는다, 그것이 볼드모트 자신의 약간을 포함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가 너를 추적했을 때 너의 지팡이가 그를 알아차렸지, 동류이자 필연의 적인 남자를 알아차렸어, 그리고 그것이 그에게 대항하는 그 자신의 얼마간의 마법을 되뿜었었다, 루시우스의 지팡이가 시행해보았던 어떤 것보다도 훨씬 더 강력한 마법을. 너의 지팡이는 이제 네 거대한 용기의 힘과 볼드모트 자신의 치명적인 기술을 담고 있었다 : 루시우스 말포이의 그 가련한 지팡이가 어떤 승산을 일으킬 수 있었겠느냐?” 

  “하지만 만약 제 지팡이가 그렇게 강력하다면, 어째서 헤르미온느가 그것을 부셔버릴 수 있었지요?” 해리가 물었다. 

  “얘야, 그것의 두드러진 효과들은 오직 볼드보트에게만 향했던 것이다, 가장 심오한 마법들을 너무 경솔하게 간섭했었던. 오직 그를 향해서만 그 지팡이가 막대하게 강력했지.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다른 것과 같은 지팡이였다... 비록 좋은 것이지만, 내가 확신하기로는,” 덤블도어가 다정하게 마쳤다. 

  해리는 오랫동안 생각에 잠겨 앉아있었다, 혹은 아마도 몇 초 동안. 시간 같은 것에 대해 확신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웠다, 여기에서는. 

  “그가 당신의 지팡이로 저를 죽였어요.” 

  “그는 내 지팡이로 너를 죽이는 것에 실패했단다,” 덤블도어가 해리를 정정했다. “나는 네가 죽지 않았다고 우리가 동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만 - 비록, 물론,” 그가 덧붙였다, 마치 그가 실례하고 있는 것일까 두려워하는 것처럼, “나는 너의 고통들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이 가혹했다고 확신한다.” 

  “저는 그 순간에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도,” 해리가 말했다, 그의 깨끗한, 흠 없는 손을 내려다보면서. “우리가 어디에 있는 거지요, 정확히?” 

  “글쎄, 내가 너에게 그것을 물어보려던 중이었단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너는 우리가 있는 곳을 어디라고 말하려느냐?” 

  덤블도어가 물었을 때까지, 해리는 알지 못했었다. 이제, 어쨌든, 그는 그가 줄 준비가 된 대답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보기에,” 그가 천천히 말했다, “킹즈 크로스 역 같아요. 더 깨끗하고 비어있는 것을 제외하면, 그리고 제가 볼 수 있는 한 기차들이 전혀 없어요.” 

  “킹즈 크로스 역!” 덤블도어가 지나치게 싱글거리고 있었다. “이런, 정말?” 

  “글쎄요, 당신은 우리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해리가 물었다, 약간 방어적으로. 

  “얘야, 나는 아무런 생각도 하고 있지 않단다. 이것은,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너의 주장이야.” 

  해리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무런 생각도 갖고 있지 않았다 ; 덤블도어가 격분하게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는 그를 노려보았다, 그때 그들의 정확한 위치에 대한 것 보다 훨씬 더 긴박한 질문을 기억했다. 

  “그 죽음의 성물들,” 그가 말했다, 그리고 그는 그 단어들이 덤블도어의 얼굴로부터 그 미소를 지우는 것을 보고 기뻤다. 

  “아, 그래,” 그가 말했다. 그는 심지어 약간 걱정스럽게 보였다. 

  “그래서요?” 

  해리가 덤블도어를 만났던 이래 처음으로, 그는 한 나이든 남자보다 더 젊게 보였다, 훨씬 더 젊게. 그는 잠깐 동안 비행으로 잡힌 조그마한 소년같이 보였다. 

  “너는 나를 용서할 수 있겠니?” 그가 말했다. “내가 너를 믿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나를 용서할 수 있겠니? 너에게 말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해리, 나는 단지 네가 내가 실패했던 것처럼 실패할 까봐 두려워했을 뿐이란다. 나는 네가 나의 실수들을 실행할까봐 두려웠을 뿐이란다. 나는 너의 용서를 간청한다, 해리. 나는 알고 있다, 이미 오랫동안, 네가 더 나은 남자라는 것을.” 

  “무엇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해리가 물었다, 덤블도어의 어조에 놀라서, 그의 눈에 갑작스러운 눈물들에. 

  “그 성물들, 그 성물들,” 덤블도어가 중얼거렸다. “필사적인 남자의 꿈!” 

  “하지만 그것들은 실재해요!” 

  “실재하는, 그리고 위험스러운, 그리고 바보들의 미끼,” 덤블도어가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바보였다. 하지만 너는 안다, 그렇지 않니? 나는 더 이상 너에게로부터 아무런 비밀도 갖고 있지 않단다. 네가 알듯이.” 

  “제가 무엇을 알지요?” 

  덤블도어가 해리를 향해 그의 몸 전체를 돌렸다, 그리고 눈물이 여전히 그 훌륭하게 빛나는 파란 눈 속에서 반짝였다. 

  “죽음의 주인, 해리, 죽음의 주인! 내가, 궁극적으로, 볼드모트보다 더 나았느냐?” 

  “물론 그래요,” 해리가 말했다. “물론 - 어떻게 당신이 그것을 물을 수 있어요? 당신은 만약 당신이 그것을 피할 수만 있으면 절대로 죽이지 않았어요!” 

  “맞아, 맞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그리고 그는 확신을 찾고 있는 어린애 같았다. “이미 나 역시 죽음을 정복할 방법을 추구했었다, 해리.” 

  “그가 했던 방법은 아니었어요,” 해리가 말했다. 덤블도어에 대한 그의 모든 분노 후에, 여기에 앉아있는 것이 얼마나 기묘한지, 높은 아치로 된 천장 아래에서, 그리고 자신으로부터 덤블도어를 방어하는 것이. “성물들, 호크룩스들이 아닌.” 

  “성물들,” 덤블도어가 중얼거렸다, “호크룩스들이 아닌, 확실히.” 

  멈춤이 있었다. 그들 뒤의 그 생물이 훌쩍였다, 하지만 해리는 더 이상 주위를 둘러보지 않았다. 

  “그린델발드 역시 그것들을 찾고 있었지요?” 그가 물었다. 

  덤블도어는 잠시 동안 눈을 감았고 끄덕였다. 

  “그것이었다, 무엇보다도, 우리를 단결시켰던 것은,” 그가 조용히 말했다. “공유하는 망상을 가진 두 영리한, 거만한 소년들. 그는 고드릭 골짜기에 오기를 원했었지, 네가 추측했다고 내가 확신하는 것처럼, 이그노터스 피버렐의 무덤 때문에. 그는 그 세 번째 형제가 죽어있던 장소를 폭파하기를 원했다.” 

  “그러면 그것이 사실인가요?” 해리가 물었다. “그것에 대한 모두가? 피버렐 형제들이 -” 

  “- 그 이야기의 세 형제들이었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끄덕이면서. “오 그래,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들이 한적한 길에서 죽음을 만났건 아니건... 나는 피버렐 형제들이 단순히 타고난 재능이 있었다는 것이 더 그럴듯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강력한 물체들을 창조하는 것에 성공했던 위험스러운 마법사들. 죽음 자체가 성물들을 있게 했다는 그들의 이야기가 나에게는 그러한 창조물 주위에 발생할 수 있는 일종의 전설로 보인다. 

  그 망토는, 네가 이제 알듯이, 수 세대 동안 내내 이동해왔다,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어머니에게서 딸로, 이그노터스가 그랬던 것처럼 고드릭 골짜기의 마을 안에서 태어났던 이그노터스의 마지막 살아있는 후손에게로 철저하게.” 

  덤블도어가 해리에게 미소지었다. 

  “저요?” 

  “너. 너는 추측했지, 나는 안다, 왜 그 망토가 너의 부모가 죽었던 그 밤에 내 소유물 속에 있었는지를. 제임스는 그것을 바로 며칠 전에 내게 보여주었었단다. 그것이 학교에서 그의 들키지 않았던 위반들의 대부분을 설명해 주었지! 나는 내가 보고 있던 것을 거의 믿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것을 빌려주기를 청했단다, 그것을 조사하기 위해서. 나는 성물들을 합체하는 것에 대한 나의 꿈을 포기했던 이래로 오랜 시간을 지냈었단다, 하지만 나는 저항할 수 없었단다, 더 꼼꼼히 살펴보지 않을 수 없었단다... 내가 결코 본 적이 없었던 부류인 망토였지, 막대하게 오래된, 모든 면에서 완벽한... 그리고 그때 네 아버지가 죽었다, 그리고 나는 마침내 두 개의 성물들을 가졌다, 나 혼자서 모두를!” 

  그의 어조는 참을 수 없이 씁쓸했다. 

  “그 망토가 그들을 살아남게 할 수는 없었을 거예요, 그래도” 해리가 재빨리 말했다. “볼드모트는 제 엄마와 아빠가 어디에 있는지 알았어요. 그 망토가 그들에게 저주를 통과하지 못하게 할 수는 없었어요.” 

  “맞다,” 덤블도어가 한숨쉬었다. “맞아.” 

  해리는 기다렸다, 하지만 덤블도어는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가 그를 부추겼다. 

  “그러면 당신은 당신이 그 망토를 보았을 때 성물들을 찾는 것을 포기했었나요?” 

  “오 그래,” 덤블도어가 희미하게 말했다. 그가 스스로에게 해리의 눈을 마주하라고 강제하는 것 같았다. “너는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안다. 너는 알아. 너는 내가 나 스스로를 경멸하는 것보다 더 날 경멸할 수는 없을 거다.” 

  “하지만 전 당신을 경멸하지 않아요 -” 

  “그러면 너는 그래야한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그는 깊이 숨을 들이마셨다. “너는 내 여동생의 건강치 못함에 대한 비밀을 안다, 그 머글들이 했던 것을, 그녀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너는 내 불쌍한 아버지가 어떻게 복수를 추구했는지를 안다, 그리고 대가를 치렀던 것을, 아즈카반에서 죽었다는 것을. 너는 내 어머니가 아리아나를 돌보기 위해 어떻게 그녀 자신의 인생을 포기했는지 안다. 

  나는 그것을 원망했다, 해리.” 

  덤블도어가 그것을 직설적으로, 냉담하게 진술했다. 그는 이제 해리의 머리 끝 너머를 보고 있는 중이었다, 멀리로. 

  “나는 재능을 타고났다, 나는 뛰어났다. 나는 탈출하기를 원했다. 나는 빛나기를 원했다. 나는 영광을 원했었다. 

  나를 오해하지 말아라,” 그가 말했다, 그리고 그를 다시 고령으로 보이도록 고통이 그 얼굴을 가로질렀다. “나는 그들을 사랑했다. 나는 내 부모를 사랑했다, 나는 내 형제와 내 자매를 사랑했다, 하지만 나는 이기적이었다, 해리, 현저하게 비이기적인 사람인 네가 가능하게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이기적이었다, 

  그렇게, 내 어머니가 죽고, 그리고 피해를 입은 여동생과 고집 센 남동생에 대한 책임이 내게 남겨졌을 때, 나는 분노와 쓰라림 속에 내 마을로 돌아왔다. 덫에 걸리고 낭비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그때, 물론, 그가 왔다...” 

  덤블도어가 다시 해리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린델발드. 너는 그의 착상들이 나를 얼마나 사로잡았는지 상상할 수 없다, 해리, 나를 흥분시킨 것을. 섬김으로 강제되는 머글들. 승리한 우리 마법사들. 그린델발드와 나, 그 혁명의 영광스러운 젊은 지도자들인. 

  오, 나는 약간의 망설임을 갖고 있었다. 나는 공허한 말로 내 양심을 달랬다. 그것이 모두 더 큰 선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그리고 어떤 해로운 행위일지라도 마법사들을 위한 혜택들로 백배로 갚아지게 될 것이라고. 내가 알았을까, 마음 속으로는, 겔러트 그린델발드가 무엇인지? 나는 그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모른 척했다. 만약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계획이 성과에 이르게 되면, 내 모든 꿈이 실현될 것이라고. 

  그리고 우리의 계획들의 심장부에, 죽음의 성물들! 그것들이 그를 얼마나 매혹시켰는지, 그것들이 우리 둘 다를 얼마나 매혹시켰는지! 그 패배할 수 없는 지팡이, 우리를 힘으로 이끌어줄 무기! 그 부활석 - 그에게, 비록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는 척했었지만, 그것은 인페리 부대를 의미했었다! 나에게는, 고백하지만, 그것은 내 부모의 회귀를 의미했다, 그리고 내 어깨로부터 모든 책임을 들어 올리는 것을. 

  그리고 그 망토... 어쨌든, 우리는 망토에 대해서는 절대로 많이 의논하지 않았다, 해리. 우리 둘 다 스스로를 망토 없이 충분히 잘 감출 수 있었다, 그것의 진정한 마법은, 물론, 그것의 소유자와 마찬가지로 다른 것들까지 보호하고 막는 것에 이용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생각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기만 한다면, 아리아나를 숨기는 것에 유용하게 될 것이라고, 하지만 망토에 관한 우리의 흥미는 주로 그 세 쌍을 구성하는 것에 있었다, 왜냐하면 전설은 세 개의 물체를 모두 결합한 사람이 진정으로 죽음의 주인이 되기까지 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는 ‘무적인’을 의미한다고 받아들였다. 

  무적인 죽음의 주인, 그린델발드와 덤블도어! 광기 속에, 잔인한 꿈들 속의 두 달, 그리고 내게 남은 내 유일한 두 명의 가족에 대한 소홀함. 

  그리고 그때... 너는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안다. 현실이 나의 거친, 글자로 쓰여지지 않은, 그리고 대단히 훨씬 존경스러운 형제의 형태로 되돌아왔다. 나는 그가 내게 소리는 진실을 듣고 싶어 하지 않았다. 나는 내가 연약하고 불안정한 여동생을 데리고 성물들을 찾으러 길을 떠날 수 없다는 것을 듣고 싶지 않았다. 

  그 논쟁이 싸움이 되었다. 그린델발드가 통제를 잃었지. 내가 항상 그에게서 느꼈었던 그것이, 비록 나는 그렇지 않은 척했지만, 당장에 끔찍한 존재로 솟아났다. 그리고 아리아나가... 내 어머니의 돌봄과 주의 모두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죽어 누웠다.” 

  덤블도어는 약간 헐떡이고 진심으로 울기 시작했다. 해리는 손을 뻗었고 그가 그를 만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기뻤다 : 그는 그의 팔을 단단히 잡았고 덤블도어는 차츰 통제를 되찾았다. 

  “자, 그린델발드는 도망갔다, 나를 제외한 누구도 예언할 수 없었을 때. 그는 사라졌다, 힘을 움켜잡으려는 그의 계획들을 가지고, 그리고 머글 고문에 대한 그의 계획들을, 그리고 죽음의 성물들에 대한 그의 꿈들을, 내가 그를 격려했었고 그를 도왔었던 꿈들을. 그는 달아났다, 내가 내 여동생을 묻기 위해 떠나있었을 때, 그리고 나의 죄의식과 나의 끔찍한 비탄, 나의 수치의 대가와 더불어 사는 것을 배울 때. 

  수년이 흘렀다. 그에 대한 소문들이 있었지. 그들은 그가 막강한 힘의 지팡이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나는, 그 동안, 마법부 수상의 직위를 제안 받았었다,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을. 자연히, 나는 거절했지. 나는 내가 힘과 관련해 신뢰될 수 없다는 것을 배웠었다.” 

  “하지만 당신은 더 나았을 거예요, 훨씬 더, 퍼지나 스크림저보다!” 해리가 갑자기 소리쳤다. 

  “내가?” 덤블도어가 무겁게 말했다. “나는 그렇게 확신하지 않는다. 나는 증명했었다, 대단히 젊은 남자로써, 힘이 나의 약점이고 나의 유혹이라는 것을. 그것은 호기심을 끄는 것이다, 해리, 하지만 아마도 힘에 가장 적당한 이들은 절대로 그것을 추구하지 않는 이들일 것이다. 그들은, 너처럼, 그들에게 억지로 맡겨진 지도권을 가진다, 그리고 그들이 해야 하기 때문에 망토를 조인다, 그리고 그들은 놀랍게도 그것이 오래간다는 것을 발견하지. 

  나는 호그와트에서 더 행복했었다. 나는 내가 좋은 교사였다고 생각하지 -” 

  “당신은 최고였어요 -” 

  “- 너는 대단히 친절하구나, 해리. 하지만 내가 어린 마법사들의 훈련으로 나를 바쁘게 하는 동안, 그린델발드는 군대를 키우고 있었다. 그들은 그가 나를 두려워했다고 말하지, 그리고 아마 그는 그랬을 거야,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그를 두려워했던 것보다는 덜했다. 

  “오, 죽음이 아니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해리의 물어보는 시선에 답하여. “그가 내게 마법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야, 나는 우리가 공정하게 겨루어졌던 것을 알았다, 아마도 내가 약간 더 능숙했다는 것을. 내가 두려워했던 것은 진실이었다. 알겠지만, 나는 우리 중 누가 그 마지막 끔찍한 싸움에서, 내 여동생을 죽였던 그 저주를 실제로 던졌었는지 결코 알지 못했다. 너는 나를 겁쟁이라고 부를 거다 : 네가 옳을 거야. 해리, 나는 무엇보다 먼저 그녀의 죽음을 초래했던 사람이 나였다는 숙지를 두려워했다, 단지 내 거만함과 어리석음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그녀의 생명을 소멸시켰던 타격을 실제로 쳤을 것이라는. 

  “나는 그가 그것을 알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나를 섬뜩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최후까지 그를 만나는 것을 지연시켰다, 너무 면목 없어서 더 이상 저항할 수 없게 되었다.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었고 그는 막을 수 없어보였다, 그리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했다. 

  그래, 너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안다. 내가 그 결투에서 이겼다. 나는 그 지팡이를 획득했다.” 

  또 다른 침묵. 해리는 덤블도어가 아리아나를 죽도록 쳤던 것이 누구인지 알아내게 되었는지를 물어보지 않았다. 그는 알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리고 하물며 그는 덤블도어가 그에게 말해야만 한다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마침내 그는 덤블도어가 Erised의 거울을 들여다  보았을 때 무엇을 보았을 것인지 알았다, 그리고 왜 덤블도어가 해리를 애태우게 했던 매혹에 대해 그렇게 이해심이 있었는지를. 

  그들은 긴 시간 동안 침묵 속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그들 뒤의 생물의 훌쩍이는 소리들은 더 이상 해리를 거의 혼란스럽게 하지 않았다. 

  마침내 그가 말했다, “그린델발드는 볼드모트가 그 지팡이를 좇는 것을 막으려고 시도했어요. 그는 거짓말했어요, 당신은 알지요, 그가 그것을 결코 가진 적이 없는 척 했어요.” 

  덤블도어가 끄덕였다, 그의 무릎을 내려다보면서, 눈물이 여전히 그 휘어진 코에 반짝이고 있었다. 

  “그들은 그가 후년에 가서 후회를 보였다고 말하지, 누멘가드에 있는 그의 작은 방에서 홀로. 나는 그것이 진실이기를 희망한다. 나는 그가 자신이 했었던 것에 대해 공포와 수치를 느꼈다고 생각하고 싶어했다. 아마도 볼드모트에게의 그 거짓말은 그의 보상을 하기 위한 시도였겠지... 볼드모트를 성물을 획득하는 것으로부터 막기 위해서...” 

  “... 혹은 아마도 당신의 무덤에 침입하는 것으로부터?” 해리가 암시했다, 그리고 덤블도어가 그의 눈을 가볍게 문질렀다. 

  또 다른 짧은 정지 후에 해리가 말했다, “당신은 부활석을 사용해보았지요.” 

  덤블도어가 끄덕였다. 

  “내가 그것을 발견했을 때, 그 수년 이후에, 곤트의 버려진 집에 묻혀있는 것을 - 내가 가장 열망했던 성물을, 비록 십대시절에 나는 그것을 대단히 다른 이유들로 원했었지만 - 나는 침착을 잃었다, 해리. 나는 그것이 당시에는 호크룩스라는 것을 완전히 잊었다, 그 반지가 반드시 저주를 가져온다는 것을. 나는 그것을 집어 올렸다, 그리고 내가 그것을 착용했다, 그리고 잠시 나는 내가 아리아나를 보게 될 참이라고 상상했다, 그리고 내 어머니, 그리고 내 아버지를, 그리고 그들에게 말하는 것을, 얼마나 대단히, 대단히 미안한지를... 

  나는 그런 바보였다, 해리. 결국 수년 동안 나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던 거야. 나는 죽음의 성물들을 결합할 자격이 없었다, 나는 그것을 몇 번이고 증명했다, 그리고 여기에 최후의 증거가 있다.” 

  “왜?” 해리가 말했다. “그것은 당연했어요! 당신은 그들을 다시 보기를 원했어요. 그것이 뭐가 잘못인가요?” 

  “아마도 일백만 중 한 사람이 성물들을 결합할 수 있겠지, 해리. 나는 단지 그것들 중 가장 뒤떨어지는 것, 가장 최소한의 뛰어난 것을 소유했을 뿐이었다. 나는 엘더 완드를 소유하는 데 적합했었다, 그리고 그것을 자랑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그것으로 죽이지도 않았지. 나는 그것들 복종시키고 사용하는 것에 허가되었다, 내가 그것을 획득했기 때문에, 획득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으로부터 다른 이들을 구하기 위해서. 

  하지만 그 망토, 내가 헛된 호기심에 가져갔었지, 그리고 그래서 그것은 그것이 진장한 소유자인 널 위해 작용하는 것처럼은 결코 날 위해 작용할 수 없었다. 그 돌은, 네가 했던 것처럼, 나의 자기희생을 가능하게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는 평화 속에 있는 이들을 다시 끌어내려는 시도에 사용하고 싶어 했다. 너는 성물들에 대한 훌륭한 소유자다.” 

  덤블도어가 해리의 손을 톡톡쳤다, 그리고 해리는 그 나이든 남자를 올려다보고 미소지었다 ; 그는 스스로를 어쩔 수 없었다. 그가 어떻게 지금 덤블도어에게 계속 화난 상태로 있을 수 있겠는가? 

  “당신은 그것을 왜 그렇게 어렵게 만들어야 했어요?” 

  덤블도어의 미소가 떨렸다. 

  “나는 걱정이다, 그레인저양이 너를 지체시킬 것이라는 것에 의지했다는 것이, 해리. 나는 걱정했었다, 너의 흥분한 두뇌가 너의 선한 마음을 지배할까봐. 나는 그것을 두려워했다, 만약 저 유혹하는 물체들에 대한 사실들과 함께 무조건적으로 주어진다면, 너는 내가 그랬던 것처럼 성물들을 움켜쥐었을 수도 있었다, 잘못된 시기에, 잘못된 이유들 때문에. 만약 네가 그것들에 손을 댄다면, 나는 네가 그것들을 안전하게 소유하기를 원했다. 너는 죽음의 진정한 주인이야, 왜냐하면 진정한 주인은 죽음으로부터 달아나려고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그는 그가 죽어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그리고 죽는 것보다 살아있는 세상에 훨씬, 훨씬 나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그러면 볼드모트는 성물들에 대해 전혀 몰랐나요?” 

  “몰랐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가 부활석을 호크룩스로 변하게 했다는 것을 그는 깨닫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만약 그가 그것들에 대해 알았다고 해도, 해리, 나는 그다 첫 번째 것을 제외한 어떤 것에 흥미가 있었을지 의심스럽구나. 그는 그가 망토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거다, 그리고 그 돌은 어떤가 하면, 그가 누구를 죽음으로부터 되돌려오고 싶어 하겠느냐? 그는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는 사랑하지 않아.” 

  “하지만, 당신은 그가 그 지팡이를 쫓을 것을 예상했지요?” 

  “나는 그가 시도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었다, 일찍이 너의 지팡이가 리튼 행리튼의 묘지에서 볼드모트의 것을 때려 부셨던 이래로. 처음으로, 그는 네가 우수한 기술로 그를 정복하게 될까봐 두려워했다. 그가 올리밴더를 납치하게 되자, 어쨌든, 그는 쌍둥이 근원의 존재에 대해 발견했다. 그는 그것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린 지팡이는 너의 것에 부딪혀 전혀 개선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볼드모트는, 네 안에 있는 어떤 특질이 너의 지팡이를 그렇게 강하게 만들었는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대신에, 그가 소유하지 못했던 어떤 선물을 네가 소유했는지를, 자연스럽게 나머지 지팡이를 찾는 것에 착수했다, 그들이 말했던, 어떤 것도 때려 부술 수 있는 것을. 그에게 있어, 엘더 완드는 너에 대한 그의 강박관념과 겨루기 위한 강박관념이 되었다. 그는 엘더 완드가 그의 마지막 약함을 제거할 것이라고 그리고 그를 진실로 무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가련한 세베루스...” 

  “만약 당신이 스네이프와 당신의 죽음을 계획했었다면, 당신은 그를 엘더 완드에 이르도록 의도했던 거예요, 그렇지 않았나요?” 

  “나는 그것이 내 의도였다는 것을 인정한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의도했던 것처럼 작용하지 않았지, 그랬지?” 

  “그래요,” 해리가 말했다. “그 부분은 잘 되어가지 않았어요.” 

  그들 뒤에 있는 생물이 갑자기 움직이고 신음했다, 그리고 해리와 덤블도어는 벌써 가장 긴 시간 동안 말없이 앉아있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깨달음이 해리의 위로 그 긴 몇 분 동안 점차 자리 잡았다, 부드럽게 내리고 있는 눈처럼. 

  “저는 돌아가야만 해요, 그렇지 않은가요?” 

  “그것은 너에게 달려 있단다.” 

  “제가 기회를 가졌나요?” 

  “오 그래.” 덤블도어가 그에게 미소지었다. “우리는 킹스 크로스에 있다, 네가 말했지? 내 생각에는 네가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정했다면, 너는 할 수도 있을 게다... 기차에 타서... 보자고.” 

  “그러면 그것은 저를 어디로 데려갈까요?” 

  “위에,” 덤블도어가 간단히 말했다. 

  다시 침묵. 

  “볼드모트가 엘더 완드를 가졌어요.” 

  “사실이다. 볼드모트가 엘더 완드를 가졌다.” 

  “하지만 당신은 제가 돌아가기를 원하죠?” 

  “난 생각한단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만약 네가 돌아가기로 선택한다면, 그가 영원히 끝장내질지도 모르는 기회가 있다고. 나는 그거을 약속할 수 없단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안다, 해리, 너라면 그가 그런 것보다 여기에 돌아오는 것에 덜 두려워한다는 것을.” 

  해리는 다시 멀찍한 의자 아래에 그늘 안에서 떨고 숨막혀하는 껍질 벗겨진 것으로 보이는 것을 뒤돌아보았다. 

  “죽음을 동정하지 말아라, 해리. 살아있는 것을 동정해라,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 없이 사는 사람들을. 돌아가게 되면, 너는 보다 적은 영혼들이 손상당하는 것을, 보다 적은 가족이 해체되는 것을 확실하게 할 것이다. 만약 그것이 너에게 가치 있는 목표인 것 같다면, 그러면 우리는 당분간 안녕을 말한다.” 

  해리는 끄덕이고 한숨 쉬었다. 이 장소를 떠나는 것은 숲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것만큼이나 거의 힘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따뜻함과 빛 그리고 평화가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가 고통과 더 많은 상실의 두려움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일어섰다, 그리고 덤블도어가 똑같이 했다, 그리고 그들은 오랫동안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제게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말해주세요,” 해리가 말했다. “이것은 진짜인가요? 아니면 제 머리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요?” 

  덤블도어가 그에게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해리의 귀 속에서 그의 목소리는 크고 강하게 소리났다, 비록 환한 안개가 물러나고 있었지만, 그의 형체가 흐려지면서. 

  “물론 너의 머리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이란다, 해리, 하지만 도대체 왜 그것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해야만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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