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36장 The Flaw In The Plan (36/37)

제 36장 The Flaw In The Plan 

  그는 다시 땅 위에 얼굴을 아래로 하고 누워있는 중이었다. 숲의 냄새가 그의 콧구멍을 채웠다. 그는 그의 볼 아래로 차가운 단단한 땅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의 안경테를, 그것은 추락에 의해 비스듬하게 부딪혀있었다, 그의 관자놀이 속으로 베면서. 그의 모든 부분이 쑤셨다, 그리고 킬링 커즈가 그를 쳤던 자리는 철갑 주먹질의 타박상처럼 느껴졌다. 그는 움직이지 않았다, 단지 정확히 그가 쓰러졌던 곳에 머물러있기만 했다, 그의 왼팔이 묘한 각도로 바깥으로 구부러지고 그의 입을 딱 벌린 채. 

  그는 그의 죽음에 승리감과 축하의 환호를 들을 것을 예상했었다, 하지만 대신에 서두르는 발소리들, 속삭임들, 그리고 염려하는 중얼거림들이 대기를 채웠다. 

  “주인님... 주인님...” 

  벨라트릭스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녀는 마치 연인에게처럼 말했다. 해리는 감히 그의 눈을 뜰 수 없었다, 단지 그의 곤경을 탐색하기 위해 다른 감각들만을 허용했다. 그는 그의 지팡이가 여전히 그의 로브 아래에 넣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그가 그것을 그의 가슴과 땅 사이에서 누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그의 배 부분에 가벼운 쿠션으로 받치는 효과가 그에게 투명망토 역시 거기에 있다는 것을 말했다, 시야 밖으로 채워진 채. 

  “주인님...” 

  더 많은 발걸음들 : 몇몇 사람들이 같은 지점으로부터 물러나는 중이었다. 무엇이 발생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유를 위해 필사적으로, 해리는 그의 눈을 일 밀리미터쯤 떴다. 

  볼드모트가 그의 발로 일어서고 있는 것 같았다. 다양한 죽음을 먹는 자들이 그로부터 물러나고 있는 중이었다, 개척지에 줄지어있는 무리들에게로 돌아가면서. 벨라트리스 혼자 뒤에 남아있었다, 볼드모트 옆에 무릎 꿇고서. 

  해리는 다시 눈을 감았고 그가 보았던 것을 심사숙고했다. 죽음을 먹는 자들이 볼드모트 주위로 나아가 있었다, 그는 땅에 쓰러졌던 것 같았다. 그가 킬링 커즈로 해리를 쳤을 때 무언가가 발생했었다. 볼드모트 역시 무너졌었나? 그것이 그럴듯했다. 그리고 그들 둘 다 잠시 동안 의식 없이 쓰러져있었고 그들 둘 다 지금 돌아왔다... 

  “주인님, 제가 -” 

  “나는 도움을 요구하지 않았다,” 볼드모트가 차갑게 말했다, 그리고 비록 그가 그것을 볼 수는 없었지만, 해리는 벨라트릭스가 도움이 되는 손을 움츠리고 있는 것을 그릴 수 있었다. “그 소년은... 그는 죽었나?” 

  개척지 안에 완전한 침묵이 있었다. 아무도 해리에게 다가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그들의 집중된 시선을 느꼈다 ; 그것이 그를 땅 속으로 더 강하게 누르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는 손가락 하나 혹은 눈꺼풀 하나가 씰룩일까봐 두려웠다. 

  “너,” 볼드모트가 말했다, 그리고 쿵 소리와 고통의 작은 새된 비명 소리가 있었다. “그를 조사해라. 네게 그가 죽었는지 여부를 말해라.” 

  해리는 누가 확인하기 위해 보내졌는지를 알지 못했다. 그는 오직 거기에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의 심장이 불충하게 쿵쿵거리는 채, 그리고 조사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동시에 알아차리면서, 그것을 통해 작은 위안을, 볼드모트가 그에게 다가오는 것에 신중하다는 것을, 볼드모트가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심한다는 것을... 

  손들이, 그가 예상하고 있는 중이었던 것보다 더 부드러운, 해리의 얼굴을 만졌다, 눈꺼풀을 끌어올렸다, 그의 셔츠 아래로 더듬었다, 그의 가슴 아래로, 그리고 그의 심장을 느꼈다. 그는 그 여인의 빠른 호흡을 들을 수 있었다,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그의 얼굴을 간질였다. 그는 그녀가 그의 갈비뼈에 부딪치는 생명의 확고한 박동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드레이코가 살아있니? 그가 성 안에 있어?” 

  그 속삭임은 거의 들을 수 없었다 ; 그녀의 입술이 그의 귀로부터 일인치 거리에 있었다, 그녀의 머리가 대단히 낮게 구부러져서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그의 얼굴을 구경꾼들로부터 보호했다. 

“네,” 그가 속삭이듯 대답했다. 

  그는 그 손이 그의 가슴에서 수축하는 것을 느꼈다 ; 그녀의 손톱들이 그를 뚫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이 물러났다. 그녀가 일어나 앉았다. 

  “그는 죽었어요!” 나시사 말포이가 주시자들에게 외쳤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소리쳤다, 이제 그들은 의기양양해서 고함쳤고 그들의 발을 쾅쾅 굴렀다, 그리고 눈꺼풀을 통해, 해리는 축하로서 공중에 붉고 은색인 빛 무리들이 쏘아지는 것을 보았다. 

  여전히 땅에서 죽음을 가장한 채, 그는 이해했다. 나시사는 그녀가 호그와트에 들어가도록 허가될, 그녀의 아들을 찾을 유일한 방법이 정복하는 군대의 일부로서 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더 이상 볼드모트가 이기건 말건 염려하지 않았다. 

  “알았나?” 볼드모트가 소란함 위로 새된 소리를 질렀다. “해리 포터가 내 손에 죽었다, 그리고 살아있는 어떤 사람도 이제 나를 위협할 수 없다! 봐라! 크루시오!” 

  해리는 그것을 기대하고 있던 중이었다, 그의 몸이 숲 바닥 위에 오염되지 않은 채 남아있도록 허락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었다 ; 그것은 볼드모트의 승리를 증명하기 위한 굴욕으로 제시되어야했다. 그는 공중으로 들어 올려졌다, 그리고 늘어진 채 남아있기위한 모든 결심을 다했다, 아직 그가 예상했던 고통은 오지 않았다. 그는 던져졌다, 한번, 두 번, 세 번, 공중으로 : 그의 안경이 벗겨져 날았고 그는 그의 로브 아래에서 지팡이가 약간 미끄러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는 계속 스스로를 늘어지고 생명 없는 상태로 유지했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땅에 떨어졌을 때, 개척지는 조롱들과 웃음의 새된 비명들로 메아리쳤다. 

  “이제,” 볼드모트가 말했다, “우리는  성으로  간다,  그리고  그들에게  그들의  영웅이  어찌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누가 그 시체를 끌고 갈 것인가? 아니 - 기다려라 -” 

  새로운 웃음의 돌발이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 해리는 그의 밑에서 땅이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네가 그를 옮겨라,” 볼드모트가 말했다. “그는 너의 팔 안에서 멋지고 보기 쉬울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너의 어린 친구를 집어 올려라, 해그리드. 그리고 그 안경을 - 안경을 씌워라 - 그가 알아보아질 수 있어야 한다 -” 

  누군가가 해리의 안경을 그의 얼굴에 고의적인 힘으로 세게 다시 내려놓았다, 하지만 그를 공중으로 들어 올린 거대한 손은 엄청나게 부드러웠다. 해리는 해그리드의 팔이 그의 울렁이는 흐느낌의 힘으로 떨리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해그리드가 그의 팔 안에 있는 해리를 양 손으로 안았을 때 커다란 눈물이 그의 위로 텀벙텀벙 떨어졌다, 그리고 해리는 감히, 움직임이나 말로, 해그리드에게 모든 것이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암시할 수 없었다, 아직은. 

  “움직여,” 볼드모트가 말했다, 그리고 해그리드는 앞으로 비틀거렸다, 그의 길을 빽빽하게 자라는 나무들 사이로 향하면서, 도로 숲을 통과해서. 가지들이 해리의 머리카락과 로브들을 붙잡았다, 하지만 그는 조용히 누워있었다, 그의 입은 열려서 축 늘어진 채, 그의 눈은 감긴 채, 그리고 어둠 속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그들의 사방에서 뽐내는 동안, 그리고 해그리드가 무턱대고 흐느끼고 있는 동안, 아무도 해리 포터의 드러난 목에서 맥박이 뛰고 있는지의 여부를 바라보지 않았다... 

  두 거인들이 죽음을 먹는 자들의 뒤를 따라서 굉장한 소리를 냈다 ; 해리는 그들이 지나갈 때 나무들이 삐걱거리고 넘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 그들이 너무 많은 소음을 만들어서 새들이 하늘로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날아올랐다, 그리고 심지어 죽음을 먹는 자들의 조롱들조차 안 들리게 되었다. 의기양양한 행진이 비어있는 땅을 향해 행진했다, 그리고 잠시 후에 해리는 나무들이 드물어지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의 감긴 눈꺼풀들을 통과하는 어둠의 옅어짐에 의해. 

  “베인!” 

  해그리드의 예상치 않은 고함이 거의 해리의 눈을 뜨게 할 뻔했다. “지금 행복하냐, 그래, 너희가 싸우지 않았던 것을, 너희 비겁한 말무리들은? 너희는 행복하냐 해리 포터가 - 주 - 죽어서...?” 

  해그리드는 계속할 수 없었다, 단지 새로운 눈물 속에 압도되었을 뿐. 해리는 얼마나 많은 생물들이 그들의 행진이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중인지 궁금했다 ; 그는 감히 보기 위해 눈을 뜰 수 없었다. 죽음을 먹는 자들 중 몇몇이 그 생물들에게 모욕적 언동들을 외쳤다, 그들이 그들 뒤로 떠났을 때. 잠시 후에, 해리는 느꼈다, 공기의 신선해짐에 의해, 그들이 숲의 가장자리에 다다랐음을. 

  “멈춰라.” 

  해리는 해그리드가 볼드모트의 명령에 순종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가 약간 비틀거렸기 때문에. 그리고 그들이 섰을 때 이제 냉기가 그들 위를 뒤덮었다, 그리고 해리는 외곽 숲을 순찰하는 디멘토들의 달각거리는 호흡을 들었다. 그들은 이제 그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었다. 그 자신의 생존 사실은 그의 내부에 새겨졌다, 그들에 대항하는 부적이, 마치 그의 아버지의 수사슴이 그의 심장 속에서 수호를 계속 하는 것처럼. 

  누군가가 해리 옆을 지나갔다, 그리고 그는 그것이 볼드모트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그가 잠시 후에 말했기 때문에, 그의 목소리는 마법적으로 증가되었다, 그것이 운동장을 통해 부풀도록, 해리의 고막을 쿵쿵거리면서. 

  “해리 포터가 죽었다. 그는 달아날 때 살해되었다, 너희가 너희의 목숨을 그를 위해 내려놓는 동안 자기 자신을 구하기 위해 시도하면서. 우리가 너희에게 그의 시체를 증거로서 가져간다, 너희의 영웅이 죽었다는. 

  전쟁은 승리되었다. 너희는 너희의 전사들 중 절반을 잃었다. 나의 죽음을 먹는 자들은 너희보다 수적으로 우세하다, 그리고 살아남은 소년은 해치워졌다. 더 이상의 전쟁은 없을 것이다. 저항을 계속하는 자는 누구든, 남자, 여자, 혹은 어린이, 살해될 것이다, 그들의 모든 가족 구성원도 마찬가지로. 이제 성 밖으로 나와라, 내 앞에 무릎 꿇어라, 그러면 너희는 용서받을 것이다. 너희의 부모와 어린애들, 너희의 형제들과 자매들은 살 것이고 용서받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우리가 함께 세울 새 세상에서 나와 합류할 것이다.” 

  운동장에 그리고 성으로부터는 침묵이 있었다. 볼드모트가 그에게 너무 가까이 있어서 해리는 감히 다시 눈을 뜰 수 없었다. 

  “가자,” 볼드모트가 말했다, 그리고 해리는 그가 앞으로 움직이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해그리드가 따라가게 강제되는 것을. 이제 해리는 약간 눈을 떴다, 그리고 볼드모트가 그들 앞으로 성큼성큼 걷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어깨 주위로 커다란 뱀 내기니를 두른 채, 이제 그녀의 마법에 걸린 새장에서 자유로운. 하지만 해리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눈치 채이지 않은 상태로 그의 로브 아래에 감추어진 지팡이를 빼낼 아무런 가능성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천천히 희미해지는 어둠을 통해 그들의 양편에서 행진하고 있었다... 

  “해리,” 해그리드가 흐느꼈다. “오, 해리... 해리...” 

  해리는 다시 그의 눈을 단단히 감았다. 그는 그들이 성으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구분하기 위해 자신의 귀를 긴장시켰다, 죽음을 먹는 자들의 기뻐하는 목소리들과 그들의 육중한 발걸음 소리들 너머로, 저 안으로부터 생명의 징표들을. 

  “멈춰라.” 

  죽음을 먹는 자들이 멈추게 되었다 : 해리는 그들이 학교의 열린 현관문을 향하면서 한 줄로 펼치고 있는 것을 들었다. 그는 볼 수 있었다, 그의 감긴 눈꺼풀을 통해서조차, 현관 홀로부터 그의 위로 흘러나오는 빛을 의미하는 불그레한 빛을. 그는 기다렸다. 어느 순간, 그가 죽으려고 시도했던 이유인 사람들이 그를 보게 될 것이다, 명백히 죽은 채 누워있는, 해그리드의 팔 안에서. 

“안 돼!” 

  비명은 훨씬 끔찍했다, 왜냐하면 그는 맥고나걸 교수가 그런 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한 적도 꿈꿔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그는 가까이에서 또 다른 여인이 웃고 있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벨라트릭스가 맥고나걸의 절망에 기뻐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다시 일 초 동안 눈을 가늘게 떴고 사람들로 채워진 열린 문간을 보았다, 전쟁의 생존자들이 그들의 정복자들을 향해 현관 계단 위로 나왔고 그들을 위한 해리의 죽음의 진실을 보았다. 그는 볼드모트가 그의 약간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하얀 손가락 한 개로 내기니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가 다시 눈을 감았다. 

“안 돼!” 

  “안 돼!” 

“해리! 해리!” 

  론의, 헤르미온느의, 그리고 지니의 목소리들은 맥고나걸의 것보다 더욱 불편했다 ; 해리는 되돌려 외치는 것보다 더 이상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 아직 그는 스스로를 조용히 누워있게 했다, 그리고 그들의 외침들은 계기처럼 작용했다 ; 생존자 무리가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비명지르고 고함치면서 욕하는 원인을 이끌었다 - 

  “침묵!” 볼드모트가 소리쳤다, 그리고 쿵 소리와 밝은 빛의 섬광이 있었다, 그리고 침묵이 그들 모두에게 강요되었다. “끝났다! 그를 내려놓아라, 해그리드, 내 발치에, 그가 속한 곳에!” 

  해리는 자신이 잔디 위로 낮추어지는 것을 느꼈다. 

  “알겠나?” 볼드모트가 말했다, 그리고 해리는 그가 누워있는 그 장소 바로 옆에서 앞 뒤로 성큼성큼 걷고 있는 그를 느꼈다. “해리 포터는 죽었다! 너희는 이제 이해했지, 속은 쪽을? 그는 아무 것도 아니다, 항상, 단지 그를 위해 그들 자신을 희생한 다른 이들에게 의존했던 소년일 뿐!” 

  “그는 당신을 때려 부수었어!” 론이 고함쳤다, 그리고 그 마법이 부셔졌다, 그리고 호그와트의 옹호자들이 다시 소리치고 비명 지르고 있었다, 두 번째 더 강력한 쿵 소리가 그들의 목소리들을 다시 한 번 소멸시켰을 때까지. 

  “그는 성 운동장 밖으로 몰래 빠져나가려고 시도하던 중에 살해되었다,” 볼드모트가 말했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에는 거짓말에 대한 기미가 있었다,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시도 중일 때 살해되었다 -” 

  하지만 볼드모트는 중지했다 : 해리는 드잡이질과 외침을 들었다, 그리고 나서 또 다른 쿵 소리, 빛의 섬광, 그리고 고통의 투덜거림 ; 그는 미세한 양만큼 눈을 떴다. 누군가가 무리에서 떨어져 있었고 볼드모트에게 돌진했다 : 해리는 그 형체가 바닥에 부딪히는 것을 보았다, 무장해제 된 채, 볼드모트가 도전자의 지팡이를 옆으로 던지고 웃고 있는 것을. 

  “그런데 이것은 누구지?” 그가 그의 부드러운 뱀의 쉿쉿 소리로 말했다. “누가 전투를 졌을 때 싸움을 계속하는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를 시범보이는 것에 자원했나?” 

  벨라트릭스가 기쁨에 찬 웃음을 주었다. 

  “네빌 롱바텀입니다, 주인님! 캐로우들에게 대단히 많은 문제를 주어왔던 그 소년! 오러들의 아들, 기억하시지요?” 

  “아, 그래, 기억한다,” 볼드모트가 말했다, 네빌을 내려다보면서, 그는 다시 서기위해 몸부림치는 중이었다, 무장해제 되고 무방비로, 생존자들과 죽음을 먹는 자들 사이에 완충지대에서 서서. “하지만 너는 순수혈통이다, 그렇지 않은가, 내 용감한 소년?” 볼드모트가 그와 마주선, 빈손을 주먹으로 만 네빌에게 물었다. 

  “그래서 내가 그렇다면?” 네빌이 큰 소리로 말했다. 

  “너는 정신과 용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너는 고귀한 혈통 출신이다. 너는 대단히 가치 있는 죽음을 먹는 자가 될 것이다. 우리는 너의 본성을 필요로 한다, 네빌 롱바텀.” 

  “지옥이 얼어붙으면 내가 너에게 합류할 거다,” 네빌이 말했다. “덤블도어의 군대!” 그가 외쳤다, 그리고 볼드모트의 침묵 마법이 붙잡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이는 무리로부터 대답하는 환성이 있었다. 

  “알았다,” 볼드모트가 말했다, 그리고 해리는 가장 강력한 저주에서보다 실크 같은 그의 목소리에서 더 큰 위험을 들었다. “만약 그것이 너의 선택이라면, 롱바텀, 우리는 본래 계획으로 돌아간다. 너의 머리를 걸고,” 그가 조용히 말했다, “한다.” 

  여전히 속눈썹을 통해 보면서, 해리는 볼드모트가 그의 지팡이를 휘두르는 것을 보았다. 몇 초 후에, 성의 산산이 부셔진 창문들 중 하나의 밖으로 기형의 새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어슴푸레한 빛을 통해 날아와서 볼드모트의 손에 내려앉았다. 그는 그것의 뾰족한 끝에 흰곰팡이가 핀 물체를 흔들었고 그것이 매달렸다, 텅 비고 함부로 다루어진 채 : 분류하는 모자. 

  “호그와트 학교에 더 이산 분류는 없을 것이다,” 볼드모트가 말했다. “더 이상의 기숙사도 없을 것이다. 내 고귀한 조상,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상징, 보호물, 그리고 색깔들이면 모두를 위해 충분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네빌 롱바텀?” 

  그는 그의 지팡이를 뻣뻣하고 고요해지는 네빌에게 향했다, 그리고 나서 네빌의 머리 위에 그 모자를 밀어 넣었다, 그렇게 해서 그것은 그의 눈 아래까지 미끄러져 내렸다. 성 앞에서 지켜보고 있는 무리들로부터 움직임이 있었다, 그리고 일제히, 죽음을 먹는 자들이 그들의 지팡이를 들어올렸다, 호그와트의 투사들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면서. 

  “여기 네빌은 이제 나에게 반대를 계속할 만큼 충분히 어리석은 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증명해줄 예정이다,” 볼드모트가 말했다, 그리고 그의 지팡이의 튕김과 함께, 그는 분류하는 모자가 화염 속에 타게 만들었다. 

  비명들이 그 새벽을 찢어놓았다, 그리고 네빌은 타오르는 중이었다, 그 지점에서 뿌리박힌 채, 움직일 수 없이, 그리고 해리는 그것을 참을 수 없었다 : 그는 행동해야만 한다 - 

  그리고 그때 많은 것들이 동시에 일어났다. 

  그들은 학교의 먼 거리의 경계로부터 떠들어대는 소리를 들었다, 마치 수백의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벽 위로 떼지어 오고 있는 그리고 성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것 같은 소리였다, 커다란 전쟁 외침들을 표명하면서. 동시에, 그롭이 성 쪽에서 빙 둘러 쿵쿵거리면서 왔고 고함쳤다, “해거!” 그의 외침은 볼드모트의 거인들로부터의 고함에 의해 답해졌다 : 그들은 수코끼리처럼 그롭에게 달려갔다, 땅을 흔들리게 하면서. 그때 발굽소리와 활시위 소리가 났다, 그리고 화살들이 갑자기 죽음을 먹는 자들 중앙에 떨어지고 있었다, 그들은 흐트러졌고 놀라서 소리치고 있었다. 해리는 그의 로브 안에서 투명 망토를 잡아당겼다, 그것을 자신의 위로 빙 돌렸다, 그리고 튀어 일어났다, 네빌 역시 움직였을 때. 

  하나의 빠르고 유동적인 동작으로, 네빌은 그에게 씌워진 바디-바인드 저주에서 벗어났다 ; 타오르는 모자가 그에게서 떨어졌다 그리고 그는 그것의 깊숙히로 부터 은빛의 무언가를 잡아당겼다, 반짝이고 있는, 루비가 박힌 손잡이가 있는 - 

  은빛 검날의 휘두름은 다가오는 무리들의 고함이나 부딪치고 있는 거인들이나 쇄도하는 켄타우로들의 소리 너머로 들릴 수가 없었다, 그런데도 이미 그것은 모두의 눈을 끌어당겼다. 일격에 네빌은 커다란 뱀의 머리를 베어냈다, 그것은 공중으로 높이 회전했다, 현관 홀로부터 흘러나오는 빛 속에 반짝이면서, 그리고 볼드모트의 입이 누구도 들을 수 없는 분노의 비명으로 벌어졌다, 그리고 뱀의 몸뚱어리가 그의 발치에 털썩 떨어졌다 - 

  투명 망토 아래에 숨은 채, 해리는 네빌과 볼드모트 사이에 보호막 마법을 던졌다, 후자가 지팡이를 들어 올릴 수 있기도 전에. 그때, 비명들과 고함들과 전투하는 거인들의 천둥소리 같은 발구르는 소리들 위로, 해그리드의 고함이 모두들 중에 가장 크게 나왔다. 

“해리!” 해그리드가 소리쳤다. “해리 - 해리가 어디에 있는 거야?” 

  혼돈이 지배했다. 돌격하는 켄타우로들이 죽음을 먹는 자들을 흩어놓는 중이었다, 모두가 거인들의 쿵쿵거리는 발을 피해 달아나는 중이었다, 그리고 점점 더 가까이 누군가 어딘가에서 데려온 증원부대들이 큰 소리를 내며 이동했다 ; 해리는 커다란 날개가 있는 생물들이 볼드모트의 거인들 무리 주위로 솟구치는 것을 보았다, 데스트럴들과 히포그리프 벅빅이 그롭이 그들을 주먹질하고 연타할 때 그들의 눈을 할퀴고 있는 것을 ; 그리고 이제 마법사들은, 호그와트의 방어자들과 죽음을 먹는 자들 마찬가지로, 성 안으로 밀려나고 있는 중이었다. 해리는 그가 볼 수 있는 죽음을 먹는 자 누구에게든 징크스와 커즈들을 발사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무너졌다, 무엇이 혹은 누가 그들을 쳤는지 알지 못한 채, 그리고 그들의 몸들은 퇴각하는 무리들에 의해 짓밟혔다. 

  여전히 투명 망토 아래에 숨겨진 채, 해리는 현관 홀 안으로 나아가졌다 : 그는 볼드모트를 찾고 있었고 방을 가로질러 그를 보았다, 그가 대연회장으로 물러나면서 지팡이로부터 주문들을 발사하고 있는 것을, 여전히 좌우로 저주를 날려 보내면서 그의 추종자들에게 명령을 소리 지르고 있는 것을 ; 해리는 더 많은 보호막 주문들을 던졌고 볼드모트가 희생물이 되게 할 작정이었다, 시무스 피니건과 한나 애보트가 대연회장 안으로 그를 지나쳐 돌진했다, 거기에서 그들은 그 안에서 벌써 번창하고 있는 싸움에 합류했다. 

  그리고 이제 거기에는 좀 더 많은, 심지어 현관 계단으로 몰려올라온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해리는 여전히 자신의 에메럴드 잠옷을 입고 있는 호레이스 슬러그혼을 추월하고 있는 찰리 위즐리를 보았다. 그들은 싸우기 위해 남아있는 모든 호그와트 학생들의 가족들과 친구들처럼 보이는 이들의 선두에 서서 돌아온 것 같았다, 호그스미드의 가게 주인들과 집 주인들과 함께. 켄타우로 베인, 로난, 그리고 마고리안이 발굽의 커다란 달그닥 소리와 함께 홀 안으로 튀어 들어왔다, 해리의 뒤에 있는 주방들로 이어지는 문이 그것의 경첩에서 발사되어버렸다. 

  호그와트의 집요정들이 현관 홀 안으로 떼지어 몰려왔다, 소리 지르고 베는 부엌칼과 고기 베는 칼들을 휘두르면서, 그리고 그들의 정상에, 레귤러스 블랙의 로켓을 그의 가슴에 튀어 오르게 하면서, 크리처가 있었다, 이 소음 위로조차 들릴 수 있는 그의 황소개구리 같은 목소리 : “싸우자! 싸우자! 집요정들의 보호자인 내 주인님을 위해 싸우자! 어둠의 주인과 싸우자, 용감한 레귤러스의 이름으로! 싸우자!” 

  그들은 죽음을 먹는 자들의 발목과 정강이들을 베고 찌르고 있었다, 그들의 원한으로 생생한 작은 얼굴들, 그리고 사방에서 해리는 죽음을 먹는 자들이 순수한 수의 무게 아래에 구부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주문들로 인해 무력해지고, 상처들로부터 화살을 잡아당기면서, 요정들에 의해 다리를 찔리고, 혹은 단순히 탈출하려고 시도하면서, 접근하는 많은 무리들에 의해 삼켜질 뿐이었지만. 

  하지만 아직은 끝나지 않았다 : 해리는 결투자들 사이로 속력을 올렸다, 몸부림치는 포로들을 지나서, 그리고 대연회장 안으로. 

  볼드모트는 전투의 중앙에 있었다, 그리고 그는 미치는 범위 안에 있는 모두를 치고 때리고 있는 중이었다. 해리는 안전한 저격을 해치울 수 없었다, 그의 진로 더 가까이에서 싸웠을 뿐, 여전히 보이지 않는 채로, 그리고 대연회장은 걸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안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점점 더 붐비게 되었다. 

  해리는 요크슬 리가 조지와 리 조단에 의해 바닥에 세게 부딪히는 것을 보았다, 돌로호브가 플리트윅의 손에 비명과 더불어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 월덴 맥네어가 해그리드에 의해 방을 가로질러 던져지는 것을 보았다, 반대편 돌벽에 부딪히면서, 그리고 땅으로 의식을 잃고 미끄러지는 것을. 그는 론과 네빌이 펜리르 그레이백을 끌어내리는 것을 보았다, 에이버포스가 루크우드를 마비시키는 것을, 아서와 퍼시가 티크니스를 바닥에 쓰러뜨리는 것을, 그리고 루시우스와 나시사 말포이가 무리들을 뚫고 달려가는 것을, 심지어 싸우려고 시도하지도 않은 채, 그들의 아들을 필사적으로 부르면서. 

  볼드모트는 이제 맥고나걸, 슬러그혼, 그리고 킹즐리와 다 한꺼번에 결투하는 중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그의 주변으로 좌우로 흔들고 머리를 홱 굽힐 때 그의 얼굴에 차가운 혐오가 있었다,  그를 끝장낼 수 없는 - 

  벨라트릭스 역시 여전히 싸우는 중이었다, 볼드모트로부터 50야드 정도 멀리에서, 그리고 그녀의 주인처럼 그녀는 동시에 세 명과 결투했다 : 헤르미온느, 지니, 그리고 루나, 모두 그들의 전력으로 싸우는 중이었다, 하지만 벨라트릭스는 그들을 감당해낼 수 있었다, 그리고 해리의 주의는 킬링 커즈가 대단히 가까이 지니를 쏘아서 그녀가 일 인치 차이로 죽음을 피했을 때 다른 곳으로 향해졌다 - 

  그는 진로를 바꾸었다, 볼드모트 보다는 차라리 벨라트릭스를 향해 뛰면서, 하지만 그가 몇 발자국을 가기도 전에 그는 크게 당황했다. 

“내 딸은 안 돼, 너 암캐야!” 

  위즐리부인이 달리면서 그녀의 망토를 벗어던졌다, 그녀의 팔을 자유롭게 하면서. 벨라트릭스가 그 지점에서 회전했다, 그녀의 새 도전자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면서. 

“비켜라!” 위즐리 부인이 세 소녀에게 소리쳤다, 그리고 그녀의 지팡이의 강타와 더불어 그녀는 결투를 시작했다. 해리는 위즐리 부인의 지팡이가 베고 빙빙 돌려졌을 때 공포와 의기양양함으로 지켜보았다, 그리고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의 미소가 주춤해졌고 으르렁거림이 되었다. 빛의 기류들이 양쪽 지팡이들로부터 날았다, 마녀들의 발 주위의 바닥은 뜨거워지고 갈라졌다 ; 두 여자 모두 넋을 잃을 정도로 싸우고 있었다. 

  “안 돼!” 위즐리 부인이 외쳤다, 그녀의 도움이 되려고 시도하면서 몇몇 학생들이 앞으로 달려왔을 때. “돌아가! 돌아가! 그녀는 내거야!” 

  수백의 사람들이 이제 벽에 늘어섰다, 그 두 싸움을 보면서, 볼드모트와 그의 세 상대, 벨라트릭스와 몰리, 그리고 해리가 서있었다, 보이지 않은 채, 둘 사이에 찢겨지면서, 공격하기를 원하면서 그리고 아직은 보호하기 위해, 그가 무구한 사람을 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할 수 없어서. 

  “나가 너를 죽였을 때 너의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 벨라트릭스가 비아냥거렸다, 그녀의 주인만큼이나 몹시 흥분해서, 몰리의 저주들이 그녀의 주위에서 춤출 때 신나게 뛰면서. “엄마가 프레디와 같은 길을 가게 되면?” 

  “너는 - 다시는 - 절대로 - 우리 - 아이들을 - 건드리지 - 못할 거야!” 위즐리 부인이 비명질렀다. 

  벨라트릭스가 웃었다, 그녀의 사촌 시리우스가 베일을 통해 뒤로 넘어졌을 때 그에게 주어졌던 그 동일한 유쾌해하던 웃음, 그리고 갑자기 해리는 그것이 행해지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았다. 

  몰리의 저주가 벨라트릭스의 펼쳐진 팔 아래에서 솟아올랐고 그녀의 가슴을 정면으로 쳤다, 정확히 그의 심장 위를. 

  벨라트릭스의 흡족한 미소가 얼어붙었다, 그녀의 눈이 부푸는 것같았다 : 찰나의 순간동안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았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넘어졌다, 그리고 지켜보던 무리가 고함쳤다, 그리고 볼드모트가 비명질렀다. 

  해리는 자신이 느린 동작 속으로 향하는 것 같았다 ; 그는 뒤쪽으로 쏘아지는 맥고나걸, 킹즐리, 그리고 슬러그혼을 보았다, 공중을 통과해 휘두르고 몸부림치면서, 그의 최후의 초고의 부관의 추락에 볼드모트의 분노가 폭탄의 위력으로 폭발했다. 볼드모트가 그의 지팡이를 들어 올리고 그것을 몰리 위즐리에게 향하게 했다. 

  “프로테고!” 해리가 고함쳤다, 그리고 보호막 마법이 홀의 중앙에 팽창되었다, 그리고 볼드모트가 출처를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았다, 해리가 마침내 투명 망토를 벗었을 때. 

  “해리!” “그가 살아있다!”의 사방에서 충격의 고함소리들, 환호들, 비명들은 즉시 진압되었다. 무리들은 두려웠다, 그리고 침묵이 갑자기 그리고 완전히 드리워졌다, 볼드모트와 해리가 서로를 바라보았을 때, 그리고 동시에 서로의 둘레를 돌기 시작했을 때. 

  “나는 어떤 누구도 도우려고 시도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해리가 큰 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총체적인 침묵 속에서 그의 목소리는 나팔 소리처럼 전달되었다. “이런 식으로 있어야합니다. 제가 있어야합니다.” 

  볼드모트가 쉿쉿거렸다. 

  “포터는 그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야,” 그가 말했다, 그의 붉은 눈을 넓게 한 채. “그것은 그가 일하는 방식이 아니지, 그렇지? 너는 오늘 누구를 방패로 사용할 것인가, 포터?” 

  “아무도,” 해리가 간단히 말했다. “더 이상의 호크룩스들은 없다. 오직 당신과 나뿐이다. 다른 한 명이 살아있는 동안 누구도 살수 없다, 그리고 우리 중 한 명이 영원히 떠날 참이다...” 

  “우리 중 한 명?” 볼드모트가 조롱했다, 그리고 그의 몸 전체가 팽팽해졌고 그의 붉은 눈이 노려보았다, 공격하기 직전인 뱀처럼. “너는 그것이 너일 것이라고 생각하나, 그런 거냐, 우연히 살아남은 소년, 그리고 덤블도어가 줄을 조종하고 있기 때문에?” 

  “우연, 그것이었나, 내 어머니가 나를 구하기 위해 죽었을 때가?” 해리가 물었다. 그들은 여전히 옆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들 둘 다, 그 완벽한 원 안에서, 서로에게서 똑같은 거리를 유지하면서, 그리고 해리에게는 볼드모트의 것을 제외한 어떤 얼굴도 존재하지 않았다. “우연, 내가 그 묘지 안에서 싸우기로 결정했을 때가? 우연, 내가 오늘 밤 나 스스로를 방어하지 않았던 것이, 그리고 여전히 살아있는 것이, 그리고 다시 싸우기 위해 돌아온 것이?” 

“우연들!” 볼드모트가 비명 질렀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공격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켜보는 무리들은 마치 석화된 것처럼 얼어붙어있었다, 그리고 홀 안에 있는 몇백명 중 누구도  그들 둘을 제외하고는 숨 쉬는 것 같지 않았다. “우연 그리고 기회 그리고 네가 더 위대한 남자들과 여자들의 자락들 뒤에서 쪼그리고 훌쩍거리고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널 위해 내가 그들을 죽이도록 묵인했다는 것!” 

  “당신은 오늘 밤에 다른 누구도 죽이고 있지 않을 거야,” 그들이 서로의 둘레를 돌고 있을 때 해리가 말했다, 그리고 서로의 눈을 응시했다, 초록색이 붉은 색으로. “당신은 다시는 결코 그들 중 누군가를 죽일 수 있게 되지 않을 거야. 당신은 이해하지 못하나? 나는 당신이 이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것으로부터 당신을 막기 위해 죽을 각오가 되었었다 -” 

  “하지만 너는 죽지 않았어!” 

  “- 난 그럴 의도였지, 그런데 그것은 무언가를 그것을 했다는 것이다. 나는 내 어머니가 했던 것을 했다. 그것들이 당신으로부터 보호했다. 당신은 당신이 그것들에 부과했던 주문들 중 어떤 것도 어떤 식으로든 속박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했나? 당신은 그들을 고문할 수 없다. 당신은 그들을 건드릴 수도 없다. 당신은 당신의 실수들로부터 배우지 못했다, 리들, 그렇지?” 

  “네가 감히 -” 

  “그래, 내가 감히,” 해리가 말했다. “나는 당신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아, 톰 리들. 나는 당신이 알지 못하는 많은 중요한 것들을 알아. 약간 듣고 싶나, 당신이 또 다른 큰 실수를 하기 전에?” 

  볼드모트는 말하지 않았다, 원 안에서 배회했을 뿐, 그리고 해리는 그가 그를 일시적으로 놀라게 했고 다가오지 못하게 했다는 것을 알았다, 해리가 실제로 최후의 비밀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는 미약한 가능성에 의해 망설인다는 것을... 

  “그것이 다시 사랑이냐?” 볼드모트가 말했다, 그의 뱀 같은 얼굴로 조소하면서. “덤블도어의 선호하는 해결책, 사랑, 그가 주장했던 것이 죽음을 정복했었나, 그럼에도 사랑은 그가 탑에서 추락하고 부셔지는 것을 막지 못했는데? 사랑, 그것은 내가 너의 잡종 어머니를 바퀴벌레처럼 밟는 것을 막지 못했다, 포터 - 그리고 아무도 이번에는 앞으로 달려와서 내 저주를 받을 만큼 충분히 너를 사랑하는 것 같지는 않아. 그러면 내가 공격할 때 이제 무엇이 네가 죽는 것을 멈추게 할까?” 

  “단지 한 가지,” 해리가 말했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은 서로의 둘레를 돌았다, 서로에게 몰두하면서, 마지막 비밀 외에는 아무것도 따로 생각하지 않고. 

  “만약 이번에 너를 구할 것이 사랑이 아니라면,” 볼드모트가 말했다, “네가 내가 갖지 않은 마법을 갖고 있다고 믿는 것이 틀림없군, 아니면 내 것보다 훨씬 강력한 또 다른 무기이거나?” 

  “난 양쪽 다라고 믿지,” 해리가 말했다, 그리고 그는 그 뱀 같은 얼굴을 가로질러 스치는 충격을 보았다, 비록 즉시 없애졌지만 ; 볼드모트는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소리가 그의 비명들보다 훨씬 섬뜩하게 하고 있었다 ; 유머가 없는 그리고 광기가 어린, 그것이 조용한 홀 사방에 메아리쳤다. 

  “너는 네가 내가 하는 것보다 더 많은 마법을 안다고 생각하느냐?” 그가 말했다. “덤블도어 자신도 결코 꿈꾸어본 적이 없던 마법을 성취한 사람인 나보다, 볼드모트 경보다?” 

  “오, 그는 그것을 꿈꾸었었지,” 해리가 말했다, “하지만 그는 당신보다 훨씬 더 많이 알았다, 당신이 했던 것을 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알았다.” 

  “너는 그가 서툴렀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야!” 볼드모트가 비명 질렀다. “너무 서툴러서 감히 할 수 없었지, 너무 서툴러서 그의 것이 될 수 있었던 것을 갖지 않았어, 내 것이 될 것을!” 

  “아니, 그는 당신보다 훨씬 영리했어,” 해리가 말했다, “더 나은 마법사, 더 나은 남자.” 

  “나는 앨버스 덤블도어의 죽음을 야기했다!” 

  “당신은 당신이 했다고 생각했지,” 해리가 말했다, “하지만 당신은 잘못알고 있는 거야.” 

  처음으로, 지켜보는 무리가 처음을 움직였다, 벽을 빙 둘러선 몇 백의 사람들이 한 사람처럼 숨을 들이쉬었다. 

  “덤블도어는 죽었어!” 볼드모트가 해리에게 그 단어들을 내뱉었다, 마치 그것들이 그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야기하기라도 할 것처럼. “성의 운동장에 있는 대리석 무덤 안에서 그의 육신이 부패하고 있다, 내가 그것을 보았다, 포터, 그러니 그는 돌아오지 않을 거야!” 

  “그래, 덤블도어는 죽었지,” 해리가 고요히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그를 죽이지는 않았어. 그가 그 자신의 죽음의 방법을 선택했었지, 그가 죽기 몇 달 전에 그것을 선택했었어, 모든 것을 당신이 당신의 하인이라고 생각했던 남자와 준비했었어.” 

  “이것은 도대체 무슨 어린애 같은 소망이지?” 볼드모트가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공격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붉은 눈은 해리의 것으로부터 흔들리지 않았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당신의 사람이 아니었다,” 해리가 말했다.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의 사람이었다, 당신이 내 어머니를 추적해 잡기 시작했던 그 순간부터 덤블도어의 사람. 그리고 당신은 결코 그것을 깨닫지 못했지, 왜냐하면 당신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은 결코 스네이프가 패트로누스를 던지는 것을 본 적이 없었어, 그렇지, 리들?” 

  볼드모트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들은 서로를 막 해체하려고 하는 늑대들처럼 서로의 둘레를 계속 돌고 있었다. 

  “스네이프의 패트로누스는 암사슴이었지,” 해리가 말했다, “내 어머니의 것과 똑같은, 그가 그의 생애 거의 내내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들이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당신은 깨달았어야 했어,” 그가 말했다, 볼드모트의 콧구멍들이 벌름거리는 것을 보면서. “그가 당신에게 그녀의 생명을 살려달라고 청했었지, 그렇지 않아?” 

  “그는 그녀를 소망했었다, 그것이 전부였다,” 볼드모트가 비웃었다, “하지만 그녀가 죽었을 때, 그는 다른 여인들이 있다는 것에 동의했었다, 게다가 더 순수한 혈통의, 그에게 더 가치 있는 -” 

  “물론 그는 당신에게 그것을 말했었지,” 해리가 말했다, “하지만 그는 당신이 그녀를 위협했던 그 순간부터 덤블도어의 첩자였다, 그리고 그는 그 이래로 항상 당신에게 맞서서 일하고 있었다! 덤블도어는 스네이프가 그를 해치우기 전에 벌써 죽어가고 있었다!” 

  “상관없다!” 볼드모트가 새된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열중하여 모든 단어를 따라가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낄낄거리는 광기어린 웃음을 내뱉었다. “스네이프가 나의 사람이건 덤블도어의 사람이건 상관없다, 혹은 그들이 어떤 시시한 장애물들을 내 진로에 놓으려고 시도했건! 나는 스네이프가 대단한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너의 어머니를 궤멸시켰던 것처럼 그들을 궤멸시켰다! 오, 하지만 그것 모두가 이치에 닿는구나, 포터, 그런데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덤블도어는 내게서 엘더 완드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는 스네이프가 그 지팡이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야하도록 의도했었다! 하지만 나는 너보다 먼저 거기에 이르렀다, 불쌍한 소년 - 나는 네가 그것에 네 손을 뻗을 수 있기 전에 진실을 이해했다. 나는 세 시간 전에 세베루스 스네이프를 죽였다, 그리고 엘더 완드, 죽음 지팡이, 운명의 지팡이는 진정으로 내 것이다! 덤블도어의 마지막 계획은 잘못되었다, 해리 포터!” 

  “그래, 그랬지,” 해리가 말했다. “당신이 옳아. 하지만 당신이 나를 죽이려하기 전에, 내가 당신에게 충고하지 당신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생각하도록... 생각해봐, 그리고 몇 가지 후회를 구해보라고, 리들...” 

  “이것이 무엇이지?” 

  해리가 그에게 말했던 것들 중 하필이면, 어떤 폭로나 조롱 이상으로, 어떤 것도 이처럼 볼드모트를 충격 받게 할 수 없었다. 해리는 그의 자주빛 동공들이 가는 긴 홈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그의 눈 주위의 피부가 하얘지는 것을 보았다. 

  “그것이 당신의 단 하나의 마지막 기회야,” 해리가 말했다, “그것이 당신이 패배당했었던 모든 것이야... 나는 다르게 될 무언가를 보았었어... 사나이답게 굴어.. 시도해봐... 몇 가지 후회를 구해봐...” 

  “네가 감히 -?” 볼드모트가 다시 말했다. 

  “그래, 내가 감히,” 해리가 말했다, “왜냐하면 덤블도어의 마지막 계획은 전혀 나에게 부메랑이 된 것이 아니었어. 그것은 당신에게 부메랑이 되는 것이지, 리들.” 

  볼드모트의 손이 엘더 완드 위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해리는 드레이코의 것을 아주 단단히 쥐었다. 그 순간, 그는 알았다, 지원이 없다는 것을. 

  “그 지팡이는 여전히 당신을 위해 완전하게 작용하고 있지 않아, 당신이 잘못된 사람을 살인했기 때문에.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절대로 엘더 완드의 진정한 주인이 아니었어. 그는 결코 덤블도어를 패배시키지 못했어.” 

  “그는 죽었어 -” 

  “당신은 듣고 있지 않았나? 그는 결코 덤블도어를 패배시키지 못했어! 덤블도어의 죽음은 그들 사이에서 계획되었었다고! 덤블도어는 패배당하지 않은 채 죽을 의도였어, 그 지팡이의 마지막 진정한 주인으로! 만약 모두가 계획했던 것처럼 되었다면, 그 지팡이의 힘은 그와 함께 죽었을 거야, 왜냐하면 그것은 결코 그로부터 획득되어지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그렇다면, 포터, 덤블도어는 그 지팡이를 내게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볼드모트의 목소리가 심술궂은 기쁨으로 흔들렸다. “나는 그 지팡이를 그것의 마지막 주인의 무덤으로부터 훔쳤다! 나는 그것을 그것의 마지막 주인의 소원들에 반하여 옮겼다! 그것의 힘은 내 것이다!” 

  “당신은 여전히 그것을 얻지 않았어, 리들, 그렇지? 그 지팡이를 소유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아! 그것을 쥐는 것, 그것을 사용하는 것, 그것이 실제로 당신의 것으로 만들지는 않아. 당신은 올리밴더에게 듣지 않았나? 지팡이가 마법사를 선택한다... 엘더 완드는 덤블도어가 죽기 전에 새 주인을 깨달았었다, 그것에 손을 놓지 조차 않았던 누군가를. 그 새 주인이 그 지팡이를 덤블도어의 의지에 반하여 그로부터 제거했었다, 그가 무엇을 했는지 정확히 깨닫지 조차 못한 채, 혹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지팡이가 그에게 그것의 충절을 주었다는 것을...” 

  볼드모트의 가슴이 빠르게 오르내렸다, 그리고 해리는 커즈가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얼굴을 향한 그 지팡이 내부에 그것이 형성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엘더 완드의 진정한 주인은 드레이코 말포이였다.” 

  잠시 동안 공허한 충격이 볼드모트의 얼굴에 나타났다, 하지만 그때 그것이 사라졌다. 

  “하지만 그것이 무슨 상관인가?” 그가 부드럽게 말했다. “네가 옳다고 하더라도, 포터, 그것이 너와 나에게 전혀 다르게 되지 않는다. 너는 더 이상 불사조 지팡이를 가지고 있지 않다 : 우리는 기술만으로 결투한다... 그리고 내가 너를 죽인 후에, 나는 드레이코 말포이에게 전념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너무 늦었다,” 해리가 말했다. “당신은 당신의 기회를 잃었다. 내가 첫 번째로 거기에 이르렀었지. 나는 몇 주 전에 드레이코를 제압했었다. 나는 이 지팡이를 그로부터 획득했었다.” 

  해리는 산사나무속 지팡이를 홱 잡아당겼다, 그리고 그는 그것으로 향하는 홀 안에 있는 모두의 눈을 느꼈다. 

  “그래서 그것은 모두 이것으로 귀착되지, 그렇지 않아?” 해리가 속삭였다. “당신의 손 안에 그 지팡이는 그것의 마지막 주인이 무장해제 되었었다는 것을 알지? 왜냐하면 만약 그것이 그렇다면... 내가 엘더 완드의 진정한 주인이기 때문에.” 

  금 붉은 빛이 그들 위에 마법에 걸린 하늘을 가로질러 갑자기 터져 나왔다, 눈부신 태양의 가장자리의 창문턱 위로 나타나면서. 그 빛은 그들 둘의 얼굴 동시에 쳤다, 그래서 볼드모트의 얼굴이 갑자기 타오르는 얼룩이 되었다. 해리는 높은 목소리가 새된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들었다, 그 역시 하늘을 향해 그의 최고의 희망을 고함쳤을 때, 드레이코의 지팡이를 겨냥하면서 : 

  “아바다 케다브라!” 

  “엑스펠리아르무스!” 

  그 포성은 대포 폭발같았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분출한 금빛 화염들이, 그들이 밟고 지나가는 그 원의 정중앙에서, 그 주문들이 충돌한 그 지점을 나타냈다. 해리는 볼드모트의 초록색 기류가 자신의 주문과 만난 것을 보았다, 엘더 완드가 높이 나는 것을 보았다, 태양을 배경으로 어두운, 내기니의 머리처럼 마법에 걸린 천장을 가로질러 회전하면서, 그것이 죽이지 않으려는 마침내 그것의 완전한 소유를 갖게 된 주인을 향해 공중을 지나 회전하면서, 그리고 해리는, 탐구자의 정확한 기술로 그의 자유로운 손안에 그 지팡이를 잡았다, 볼드모트가 뒤로 쓰러졌을 때, 팔을 벌린 채, 주홍빛 눈의 세로로 째진 동공들을 위로 굴리면서. 톰 리들이 현세의 종국과 더불어 바닥에 부딪혔다, 그의 몸이 약해지고 주름진 채, 하얀 손이 텅 비고, 뱀 같은 얼굴이 공허하고 무의식이 된 채. 볼드모트가 죽었다, 그 자신의 되튀는 저주에 의해 죽었다, 그리고 해리는 그의 손 안에 두 개의 지팡이를 지닌 채 서있었다, 그의 적의 겉모양을 내려다보면서. 

  전율하는 침묵의 한 순간, 그 순간의 충격이 정지되었다 : 그리고 그때 떠들썩함이 해리의 사방을 깨뜨렸다, 비명들과 환성들과 주시자들의 고함들이 대기를 찔렀다. 그들이 그를 향해 쿵쾅거리며 왔을 때 맹렬한 새 태양이 창문들을 눈부시게 했다, 그리고 그에게 도착한 첫 번째는 론과 헤르미온느였다, 그리고 그를 감싸 안은 것은 그들의 팔이었다, 그를 귀가 먹먹하게 한 그들의 이해할 수 없는 외침들. 그리고 나서 지니, 네빌, 그리고 루나가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나서 위즐리 가족 모두와 해그리드, 그리고 킹즐리와 맥고나걸 그리고 플리트윅과 스프라우트, 그리고 해리는 누가 소리치고 있는지 한 마디도 들을 수 없었다, 누구의 손이 그를 움켜쥐고 있는 중이지, 그를 당기고 있는 지, 그의 어떤 부분을 끌어안으려고 하는지, 그들 중 몇 백의 사람들이 밀고 들어오고 있는 지도 말할 수 없었다, 그들 모두가 살아남은 소년을 접촉하려고 결심했다, 마침내 끝났다는 이유로 - 

  태양이 호그와트 위로 착실하게 떠올랐다, 그리고 대연회장은 생명과 빛으로 타올랐다. 해리는 환호와 애도의, 비탄과 축하의 혼합된 분출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그들은 그가 그들과 함께 그 점에서 그를 원했다, 그들의 지도자이고 상징으로, 그들의 구원자이고 그들의 인도자로, 그리고 그가 잠들지 않았기를, 그가 그들 중 몇 명과만의 동행을 열망하기를, 아무도 생각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는 유족들과 말해야만 했다, 그들의 손을 꼭 쥐고, 그들의 눈물을 보고, 그들의 감사를 받고, 아침이 다가올 때까지 사방에서 이제 기어들고 있는 소식들을 들어야만했다 ; 임페리우스가 된 채 기복이 있던 국민들이 스스로로 돌아왔다는 것, 죽음을 먹는 자들이 도망치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잡히고 있다는 것, 아즈카반의 무고한 이들이 바로 그 순간 풀려나고 있다는 것, 그리고 킹즐리 새클볼트가 마법부의 임시 수상에 임명되었다는 것... 

  그들은 볼드모트의 시체를 옮겨서 홀에서 떨어진 한 방에 뉘였다, 그와 싸우면서 죽었던 테드, 통스, 루핀, 콜린 크리비와 50명의 다른 사람들에게서 멀리에. 맥고나걸이 기숙사 탁자를 다시 배치했다, 하지만 아무도 더 이상 기숙사에 따라 앉아있지 않았다 : 모두 함께 뒤범벅이 되어있었다. 교사들과 학생들, 유령들과 부모들, 켄타우로들과 집요정들, 그리고 구석에서 회복시키며 누워있는 피렌쯔, 그리고 그롭은 부셔진 창문을 통해 안을 주시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의 웃고 있는 입 안으로 음식을 던져 넣고 있었다. 잠시 후에, 지치고 기운빠진 채, 해리는 자신이 루나와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라면 약간의 평화와 조용함을 원할 거야, 만약 나였다면,” 그녀가 말했다. 

  “나는 약간 원해,” 그가 대답했다. 

  “내가 그들을 모두 흐트러뜨릴게,” 그녀가 말했다. “너의 망토를 이용해.” 

  그리고 그가 한마디를 말할 수 있기도 전에 그녀가 외쳤다, “오우, 봐요, Blibbering Humdinger야!” 그리고 창문 밖을 가리켰다. 들은 모든 사람들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해리는 자신의 위로 망토를 스르르 올렸다, 그리고 일어섰다. 

  이제 그는 방해없이 홀을 통과해 움직일 수 있었다. 그는 두 탁자 떨어진 지니를 주목했다 ;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의 어깨 위에 그녀의 머리를 대고 함께 앉아있는 중이었다 : 후에 말할 시간이 있을 것이었다, 얘기하기 위한 몇 시간 과 며칠 그리고 아마도 몇 년이. 그는 네빌을 보았다, 그가 먹는 옆에 놓여진 그리핀도르의 검을, 열렬한 숭배자들의 무리에 둘러싸인 채. 탁자들 사이의 통로를 따라서 그는 걸었다, 그리고 그는 세 명의 말포이에 주목했다, 꼭 붙어 있는, 비록 그들이 거기에 있도록 되어있는지의 여부는 확신할 수 없었지만, 하지만 아무도 그들에게 아무런 주의도 기울이지 않고 있었다. 그가 바라보는 사방에서 그는 가족들이 재결합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그가 가장 열망하는 동료 둘을 보았다. 

  “나야,” 그가 중얼거렸다, 그들 사이로 살금살금 내려가서. “나와 함께 갈래?” 

  그들은 즉시 일어섰다, 그리고 그, 론, 그리고 헤르미온느가 함께 대연회장을 떠났다. 상당량이 대리석 계단에서 사라져 있었다, 난간의 일부가 사라졌다, 그리고 파편들과 핏자국들이 그들이 올라갈 때 계단마다 발견되었다. 

  멀리 어딘가에서 그들은 피브스가 복도들을 통해 질주하면서 그 자신의 악곡의 승전가를 노래하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 

  

    우리는 그것을 했다네, 우리는 그들을 세게 때렸지, 작은 포터가 그 사람이었다네, 

     그래서 볼디는 케케묵은 옛이야기가 되었지, 그러니 이제 즐기자! 

  “정말로 그것에 관한 배출과 비극에 관한 느낌을 주는군, 그렇지 않아?” 론이 말했다,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통과하도록 문을 밀어 열면서. 

  행복이 올 것이다, 해리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 순간 그것은 탈진으로 인해 덮여졌다, 그리고 프레드와 루핀과 통스를 잃은 것에 대한 고통이 매 걸음마다 육체적인 부상처럼 그를 꿰뚫었다. 무엇보다도 그는 최고로 엄청난 안도를 느꼈다, 그리고 잠자고 싶은 열망을. 하지만 먼저 그는 론과 헤르미온느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었다, 그들은 그렇게 오랫동안 그에게서 떨어지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들은 진실을 알 가치가 있었다. 정성스럽게 그는 그가 펜시브에서 보았던 것을 자세히 말했다 그리고 숲에서 일어났었던 것을, 그리고 그들의 모든 충격과 경탄을 표현하기 시작할 수조차 없었다, 그들이 향하여 걷고 있었던 그 장소에 마침내 도착했을 때, 그들 중 누구도 그들의 목적지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그것을 마지막으로 보았던 이래로, 교장의 연구실로 향하는 출입문을 수호하고 있는 가고일은 옆으로 충돌해있었다 ; 그것은 기울어진 채 서 있었다, 약간 얼떨떨한 표정으로, 그리고 해리는 그것이 더 이상 암호를 식별할 수 있을 지 궁금했다. 

  “우리가 올라가도 돼?” 그가 가고일에게 물었다. 

  “마음대로,” 석상이 투덜거렸다. 

  그들은 그의 위로 그리고 에스컬레이터처럼 천천히 위로 움직이는 나선형 돌계단 위로 기어 올라갔다. 해리는 꼭대기 문을 밀어 열었다. 

  그는 그가 그것을 남겨두었던 책상위에 돌 펜시브를 잠깐 일견했다, 그때 귀청을 찢을 듯한 소음이 그를 절규하게 했다, 저주들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리고 죽음을 먹는 자들과 볼드모트의 재탄생을 - 

  하지만 그것은 박수였다. 벽을 모두 빙 둘러서, 호그와트의 교장들과 여교장들이 그에게 기립박수를 주고 있는 중이었다 ; 그들은 그들의 모자들을 그리고 몇몇은 그들의 가발들을 흔들었다, 그들은 서로 악수하기 위해 그들의 액자를 통해 손을 뻗어왔다 ; 그들은 그들이 그려져 있는 의자에서 위아래로 날뛰었다 ; 딜리스 드웬트가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흐느꼈다 ; 덱스터 포트스쿠가 그의 보청기를 흔들고 있었다 ; 그리고 피니어스 니겔리우스가 외쳤다, 그의 높은 새된 목소리로, “그리고 슬리데린 기숙사가 그것의 일부를 맡았다는 것이 기록되게 해! 우리의 공헌이 잊혀 지지 않게 해줘!” 

  하지만 해리는 오직 교장의 의자 정확히 뒤에 있는 가장 큰 초상화 속에 서있는 남자만 바라보고 있었다. 긴 은빛 턱수염 안에서 반달모양 안경 뒤로부터 눈물이 미끄러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발산하고 있는 자부심과 감사가 불사조의 노래처럼 동일한 위안으로 해리를 채웠다. 

  마침내, 해리는 그의 손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초상화들은 정중하게 침묵을 드리웠다, 환하게 웃으면서 그들의 눈을 닦으면서 열심히 그가 말하려는 것을 기다리면서. 그는 그의 말을 덤블도어에게 향했다, 어쨌든, 그리고 엄청난 조심으로 그것들을 고르면서. 탈진하고 눈이 흐리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는 마지막 한 가지 노력을 해야만 했다, 마지막 한가지의 충고를 추구하면서. 

  “스니치에 숨겨져 있던 것,” 그가 시작했다, “저는 그것을 숲 속에서 떨어뜨렸습니다. 저는 정확한 장소를 몰라요, 하지만 저는 그것을 다시 찾으러가지 않을 것입니다. 동의하세요?” 

  “내 소중한 소년, 그렇다,” 덤블도어가 말했다, 그의 동료 그림들이 어리둥절해하고 궁금해했다. “현명하고 용기 있는 결정, 참으로 내가 너에게 기대할 수 있었던 것보다 전혀 덜하지 않은. 다른 누가 그것이 어디에 떨어졌는지 아느냐?” 

  “아무도,” 해리가 말했다, 그리고 덤블도어가 그의 만족을 끄덕였다. 

  “저는 이그노터스의 선물을 지닐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해리가 말했다, 그리고 덤블도어가 환하게 웃었다. 

  “단연코 물론이지, 해리, 그것은 영원히 너의 것이다, 네가 그것을 물려줄 때까지!” 

  “그리고 그 다음에 이것이 있습니다.” 

  해리는 엘더 완드를 치켜 올렸다, 그리고 론과 헤르미온느가 경외의 마음으로 그것을 바라보았다, 정신을 잃고 잠이 부족한 상태에서 조차, 해리는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저는 그것을 원하지 않아요,” 해리가 말했다. 

  “뭐?” 론이 큰소리로 말했다. “너 제정신이야?” 

  “난 그것이 강력하다는 것을 알아,” 해리가 기진맥진해서 말했다. “하지만 저는 제것과 함께 더 행복했어요. 그래서...” 

  그는 그의 목둘레에 매달려있는 주머니를 더듬었다, 그리고 불사조 깃털의 최후의 실에 의해 여전히 연결되어있을 뿐인 서양호랑가시나무로 된 두 반쪽을 꺼냈다. 헤르미온느는 그것들이 고쳐질 수 없다고 말했었다, 손상이 너무 심하다는 것을. 그가 아는 모든 것은 만약 이것이 작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불가능하다였다. 

  그는 부셔진 지팡이를 교장의 책상 위에 놓았다, 그것을 엘더 완드의 가장 끝으로 건드렸다, 그리고 말했다, “리페로.” 

  그의 지팡이를 다시 봉했을 때, 붉은 섬광이 그것의 끝에서 흘러나왔다. 해리는 그가 성공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서양호랑가시나무와 불사조 지팡이를 집어 올렸고 그의 손가락 안으로 갑작스러운 온기를 느꼈다, 마치 지팡이와 손이 그들의 재결합에 기뻐하고 있는 것처럼. 

  “저는 엘더 완드를 내려놓을 것입니다,” 그가 거대한 애정과 존경으로 그를 보고 있는 덤블도어에게 말했다, “그것이 왔던 곳으로 다시. 그것은 거기에 머물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이그노터스처럼 자연스러운 죽음을 죽는다면, 그것의 힘은 부셔질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전 주인이 결코 패배당하지 않을테니까요. 그것이 그것의 마지막이 될 거예요.” 

  덤블도어가 끄덕였다. 그들은 서로에게 미소를 지었다. 

  “너는 확신하는 거냐?” 론이 말했다. 그가 엘더완드를 바라보았을 때 그의 목소리에는 아주 옅은 기대의 흔적이 있었다. 

  “난 해리가 옳다고 생각해,” 헤르미온느가 조용히 말했다. 

  “저 지팡이는 그것이 가치 있다는 것보다 훨씬 많은 문제를 가졌어,” 해리가 말했다. “그리고 대단히 정직하게,” 그는 그려진 초상화들로부터 멀리 돌아섰다, 지금은 오직 그리핀도르 탑에서 그를 기다리며 놓여있는 사주식 침대 중 하나를 생각하면서, 그리고 크리처가 그에게 거기로 샌드위치를 가져다줄 것인지 궁금해하면서, “나는 평생 동안 (진저리날 정도로)충분한 문제를 갖고 있었잖아.”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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