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타경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한 청년.
눈을 뜬 순간, 유배 직전의 재소자 허칠안으로 환생했다!
평생을 경찰 공무원으로 따분하게 살다 죽었는데
기껏 얻은 두 번째 삶은 시작부터 지옥 모드라니.
이대로 가만히 당할 수는 없다.
허칠안은 전생에서 경찰관 생활을 하며 쌓은 추리력과
현대인만이 알 수 있는 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제2의 인생을 제대로 살아 내고자 한다!
대봉에 허칠안 이름 석자를 명예로이 남기는 것은 물론
각계각층 여인들의 마음까지 얻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