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구미호 판타지-71화 (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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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2 연참.

후기는 보시죠?.

저는 후기에 추가 이야기도 올리고 이벤트 공지같은거도 올리니깐.

그냥 보시면 됩니다.

"인형~ 인형~"

방안으로 들어와 인형을 둘러보던 엘리스는 굳견히 서있는

기사인형에 매달려 기어 올라 머리위로 올라가서 놀고

설화는 멀리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하였다.

문만열면 다른곳이 자꾸 나타나니.

설화는 엘리스를 불러 다른곳으로 가자고 하였고

엘리스는 잠깐만 하면서 기사인형머리위에서 꼼지락거리더니

내려온다.

"뭐한거야?."

"헤헤~ 언니봐봐~."

엘리스는 내려와서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었고

멀뚱히 서있던 기사인형은 팔을 들고 몸을 움직이며

춤을 추었고 엘리스는 재밌다는듯이 웃는다.

하지만 설화는 사람과 똑 닮은 인형이 무표정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꺼림직하여 엘리스에게

그만두게하였고 엘리스는 아쉬워하며 멈춘다.

"그나저나 방금 그건 어떻게 한거야?."

"(손짓을 하며)이거...비밀이야~ 나중에 인형극 할라고 연습한거거든."

"인형극?."

"응~ 인형극. 나중에 다른 마을에 가게 되면."

"으응~"

"이상하게도 여기는 아무리 둘러봐도 우리집 밖에는 없어서 말야."

엘리스가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면서 실을 풀자

춤추던 기사인형은 제자리에 멈추었고 그녀들은 다음방으로 들어가려고

문고리를 잡고 돌렸으나.

철컥~ 철컥~

'또안열려...'

다시 한번 칼로 문고리를 부수고 갈까라는 생각을 하며

망령의 검을 만지작거리는 설화의 등 뒤로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뭔가 싶어 뒤돌아보자 기사인형이 그녀의 등뒤로 와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응?...엘리스. 인형그만 움직이라니깐."

"응?. 무슨 말이야 언니?."

엘리스를 처다보니 엘리스는 난아니에요~ 라고 하며

인형이 스스로 움직였다고 말을 한다.

"엘리스. 인형이 어떻게 혼자 움직여?. 장난치지마"

"아냐 언니. 나 실끊었는걸. 이거봐봐~"

엘리스는 손가락을 쫙 펴서 보여주었지만 그런걸 모르는 설화는 장난치지 마라고 하면서

나이프를 꺼내 문을 따려 시도하였지만.

쾅!

"히익! 뭐야!."

그녀의 머리카락을 스처지나가는 주먹에 놀라 물러서고

이내 그 주먹이 자신의 뒤에 서있던 기사인형이 뻗은것이란걸 알수있었다.

기사인형은 계속 주먹을 쥔채 그대로 몸을 움직여 설화에게 뻗었고

설화는 주먹을 피하면서 기사인형과 거리를 벌린다.

기사인형은 자신의 허리춤에서 칼을 뽑아들더니

검을 잡고 설화에게 휘두르기 시작하였고

설화도 칼을 빼들고 휘두르는 검을 막아내며 뒤로 물러선다.

그러다 틈이 보이자 칼을 들고 찔려드는데. 기사인형의 함정이였다.

퍽!

"커헉!."

배를 맞은 설화는 꽤나 데미지가 들어갔는지 배를 부여잡고 자리에 앉았고

기사인형은 칼을 이용해 그녀를 찌를려고 하다가 뒤쪽에서

돌맹이가 날라와 자신의 머리를 치자 뒤를 돌아본다.

"도망처! 엘리스!."

"인형주제에 우리 언니 때리지마!"

하지만 기사인형은 인형답게 아무런 표정변화없이 칼을 들고 엘리스에게 휘둘렀고

엘리스는 손으로 자신을 가리고 눈을 꾹 감는다. 하지만

설화가 제자리에서 몸을 날리어 기사인형을 넘어뜨리고

엘리스를 안고 그대로 그녀들이 들어온 문으로 달려간다.

곧 그녀들 등 뒤로 쿵쿵 거리는 소리와 함께 넘어뜨렸던 기사인형이

칼을 들고 쫓아왔으며 그녀들이 방안으로 들어가기 직전 검을 휘둘렀지만

검은 허공을 가르기만 하였다.

탁!

그녀들이 들어온 문을 열고 들어간다.

다행이 또 방이 바뀌지 않았다는것에 안심한 그녀들은

침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한다.

다행이도 기사인형은 그녀들이 방문을 닫자 더이상 오지않았고

문을 부수고 들어오지도 않았다.

"언니. 여기 진짜 우리집 맞는걸까?. 흐윽..."

"휴우...차라리 창문깨서 뛰어내릴까?..."

창밖을 내다보며 나즈막히 말하였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뿐이라 차마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였다.

결국 다시 되돌아가기로 생각한 그녀는 엘리스를 안고

지하실 창고로 되돌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그문을 잡고 열었으나.

"하아~..."

"(토닥토닥~)하아~"

문을 여니 역시나 또 바뀌어 있었지만 이번에는 무언가 달랐다.

일자로 된 복도. 하지만 복도는 그리 길지 않았고 그녀는 조심스럽게 다가가

문을 열었다.

그리고 문을 열자마자 보인것은 작은방 바닥에 떨어진 종이와 인형 하나였다.

"뭐지 이종이는?."

[상자를 찾아라]

란 말만 적혀있는 종이를 보고 바닥에 누워있는 인형을 주워들었다.

돋보기를 들고있는 인형을 곰곰히 보던 엘리스는

인형에다가 실을 연결해 움직이게 하였고

엘리스는 손가락을 움직여 인형을 조종하였고 인형은

엘리스의 손가락에 몇번 움직이더니 몸을 부풀리기 시작하였고

이내

펑! 투둑! 툭~ 투두둑~

보기 역겨운 붉은색 덩어리가 사방으로 튀며 조그만한 상자가 나타난다.

좀 찝찝하였지만 상자를 들고 열었고 그안에서 또다름 메모를 발견하게 된다.

[지금 부터 당신들은 이앞으로 지나가야 합니다.

이앞으로 지나가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타날것인데요.

그것들을 풀어야만 문의 잠김이 풀리어 다음방으로 넘어갈수있습니다.

참고로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달칵~) 열립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문손잡이를 돌려보니 열리는 문

그녀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간다.

"이건...인형?."

"우으...웬지 기분나빠..."

방안은 하나의 침대와 침대위에 앉아있는 소년의 인형

그리고 침대주변은 바닥은 피범벅이였고 문 앞에 시체처럼 보이는 인형이 누워있었다.

그리고 바닥에 보이는 메모지를 주워서 읽는 설화.

[5/12 월. 날씨. 맑음.

잠을 자는데 난데없이 암살자가 나타나 내목을 찌를러고 하였다.

하지만 암살자가 멍청한 자였는지 날 죽이는데 실패하였고 나는 살기위해

그에게 맞셨다.

10여분간 난투 끝에 그를 죽이는데 성공하였고 나는

살인을 하였다는 생각에 두려워 문앞의 시체를 침대밑에 넣고 누워서 잠을 청하였다.]

"...뭐지?..."

"뭘까?..."

설화는 알쏭달쏭하였다. 뭐 어쩌라는건지...

하지만 그녀의 품에 안겨있던 엘리스는 무언가 곰곰히 생각하더니

"언니. 문제를 풀어라는말 혹시 이메모를 말하는거 아닐까?."

"...이 메모가 문제?...음...그럼."

설화는 메모의 내용과 방안을 번갈아보고

문앞에 있는 시체 모양의 인형을 끌어당겨서 침대 밑에

집어넣고 침대에 앉아있는 소년의 인형을 침대에 눞히었다.

그러자

달칵~

'역시...이게 답이구나.'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다음방으로 넘어가는 두사람.

역시나 다음방에도 똑같이 메모가 놓여있었고

어떤 방안 풍경과 인형들이 놓여있었다.

[12/31 수. 날씨. 내기분 만큼 흐림

암살자를 처리한지 몇개월이 지났다.

3개월쯤 지났을때. 침대밑에서 썩은냄새가 나 시체를 치우기위해 꺼내었고

통채로 처리하기에 무리가 있어 토막내서 버리기로 하였다.

하지만 부위별로 토막내다보니 사람이 아니라 그저 썩은 고기로만 보였다.

너무나 역겨워서 보자기에 담던중 썩어서 녹아내린 내장을 보게 된다.

...뭐랄까...내장이란것을 처음보았지만

정말 길었다. 하지만 썩은냄새가나 토할거 같은 나는 얼른 소각장에 가져다 버리고

돌아오는길에 고블린을 죽여서 다시 한번 배를 가르고 내장을 보았다.

길다...정말 길다... 고블린의 시체를 구경하다가 오크를 만나게 되었고

오크는 날 죽이려고 하였다. 하지만 난 죽는게 싫어

오크를 죽였다. 목을 따서.

돼지머리를 가진 그녀석은 정말 멱을 따니 돼지소리를 내었고

오크와 상대하느라 지친나는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때의 희열을 잊지못해 칼을 들고 몬스터를 죽이러 다니었다.

........

이게 바로 내가 어제 까지 하던 일이였다.

마을사람에게 영웅으로 받쳐지며 몬스터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된것이

하지만...더이상 몬스터 사냥은 지루하였다.

그래서 사.람.을.죽.여.보.고.싶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나는 미친건가?...하지만...정말 궁금하였다.

사람도....죽으면 몬스터와 똑같은 소릴 낼까?. 하고...

그래서 난 내일 마을의 노인네들을 죽이기로 생각하고 잠에 들었다.]

"...사이코인가?..."

"언니. 나도 보여줘."

"여우불(화르륵!)보지 않는게 좋아."

"치이~."

설화는 인형을 살펴보았다.

광기어린 눈동자를 가진 소년의 모습을 한 인형

그리고 소년앞에서 두려워하고있는 노인인형.

하지만 소년은 한손으로 칼을 휘두르는 자세를 하고있었지만 맨손이였다.

설화는 방안을 돌아다니며 칼같은걸 찾아다니었지만

칼은 보이지 않았고 인형을 살펴보다가

노인의 배에 단검이 꽃혀있는것을 본다.

노인 인형 배에 꽃혀있던 단검을 빼내 인형의 손에 쥐어주었고

달칵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는것을 보았다.

다음방으로 들어간 둘은 썩은냄새가 나자 급히 코를 막았고

콜록거리며 바닥에 놓인 메모를 읽는다.

[6/4 수 날씨. 비

썩은냄새가 난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깐. 정신을 차리고 보았을때는 이미

모두 썩은냄새가 풀풀 나는 시체가 되어있었다.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썩었지만 난 알수있었다.

옆집 아줌마, 앞집 아저씨...그리고 날 좋아한다던 여자애, 가끔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할아버지.

그리고...우리 부모님.

난 소릴지르며 미치광이처럼 자해를 하였다.

아니...난 이미 미친놈이였지만...어떻게 이 일기를 썻는지는 미스터리.

난 그렇게 뛰처나가고 상처투성이 인채로 들어누웠다.

여기있으면 들개들이 내몸을 뜯어먹겠지라고 생각하며.....

하지만 내앞에 누군가가 나타났다.

매우 젊은 마법사였는데 무려 7서클이라고 하였다.

나는 놀람을 감추지 못하고 입을 벌린채 그를 보았고

그는 나를 보더니 그대로 나를 데리고 동굴로 대려왔다.

왜 날 데려왔냐고 묻자.

미친놈 과 노예가 필요해서라고 하였다.

그곳에서 시작된 나의 노예생활. 도망치려하면 언제나 응징이 있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가....난 첫사랑에 빠지었다.

그에게는 제자가 한명있었는데. 목욕탕을 청소하다가

나체인 그녀를 만났다. 뭐...그때 마법난사를 맞고

죽기 직전까지 갔지만.

그녀는 정말 아름다웠다. 찰랑거리는 금발에 푸른색눈.

거기에 크고 아름다운....마법. (지우고 다시쓴 흔적이 있다)

그녀는 인형을 만드는것이 취미였다.

비록...정말 못만들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동안 이곳에서 바느질이란 바느질은 다 떠맞아서 한 나는

그녀에게 아주 깔끔하고 예쁜 인형을 만들어주었고

그녀는 살짝 병찐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환하게 웃으며

나에게 고맙다고 하였다. 그때. 왜그렇게 얼굴이 빨개지고

가슴이 뛰는지...

그녀에게 내심 고백 해볼까 생각하였지만 나같은 미치광이를 좋아해줄리 없다는생각에

그녀가 좋아하는 인형만 만들어주었다.]

메모를 다읽고 방안을 둘러보자 마법사로 보이는 여성에게 무언가를 건네주는 남자인형.

남자인형은 수줍은듯하였는지 얼굴이 빨갛고 여자인형은 기뻐하며 손을 내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남자인형의 손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결론은...인형을 얹어주어야 다음방으로 갈수있다. 이거네."

"인형...언니. (부스럭~) 이거."

"이거 니 인형이잖아."

"괜찮아~"

엘리스는 메리를 꺼내어 설화에게 건네주었고

설화는 인형을 남자인형의 손에 올렸다. 달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자 먼저 달려나가 문을 여는 엘리스.

하지만 비명을 지르면서 바닥에 주저 앉아 뒷걸음 치기 시작하였고

설화는 단검을 빼들고 경계를 하였다.

검게 탄 손을 가진...덩치가 큰 괴물이 그녀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 작품 후기 ============================

지식을 쌓기 위해 책을 먹었던 그 괴물 다시 등장.

퍽! 퍽!

"헉헉~...대체 어디서 좀비가 나타난거야?..."

메이드 마네. 그녀는 배게속에 쇠몽둥이를 넣고 잠을 자던중 좀비가 나타나

아가씨(엘리스)를 구하기 위해 나갔다가 정원으로 나오게 된다.

현관으로 가서 아가씨를 구출하려는 그녀 앞에 나타나는 좀비들

이좀비들은 무려 레벨이 100을 넘지만.

빠악! 투웅~ 빡!

쇠몽둥이를 든 마네에게 한대씩 맞고 바닥에 들어눞는다.

좀비인 그들은 쉽게 죽지는 않지만 일어나지를 않았고

마네가 저멀리 사라지면 날아간 목을 찾거나 뭉개진 머리를 조물딱 거리며

원상복구 시킨다.

"저 여자. 무섭다."

"쇠몽둥이 한대 맞을때 마다 생사가 오고가."

"근데 우린 이미 죽었잖아."

"음...생사가 오고 간다는건 좀 오버일지도."

"헉! 다시온다."

"엎드려!."

약속이라도 한듯 마네에게 한대씩 맞은 좀비들은 다같이 바닥에 엎드려 죽은척을 한다.

탁~ 탁~ 탁~

"여기 어디 있을탠데...찾았다."

마네는 좀비들 틈속에 떨어진 반지를 줍기위해 바닥에 앉았고

아주 잠깐 이였지만 좀비와 눈을 마주치었다.

"...기분탓인가?."

"....."

좀비는 숨을 죽인채 그녀가 떠나기 기다리었고

그녀가 저멀리 떠나자 다른좀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거칠게 숨을 내쉬기 시작한다.

"푸하~ 표정봤어?. 완전 섬뜩해. 또 그 방망이에 맞는줄 알았다니깐..."

"후워어어~"

"정신놨네. 예는. 그나저나 눈 마주첬을때 얼마나 섬뜩했냐?"

"근데...좋은구경했다."

"뭔데?."

"(흐믓~) 검은색 레이스. 정말 좋은 각도였지."

다른좀비들은 그 좀비가 말한것을 이해 하지 못하였으나.

그좀비는 좀전에 보였던것을 생각하며 히히 거리다가 '빡!' 소리와 함께 머리가 뭉게저 이세상과 하직했다.

"아~아~ 역시 좀비는 완.전.히. 박살내야 죽는군요.

목걸이도 안보여서 찾으러 왔는데. 우연히도 발견하게 되서. 피곤하지만. 아가씨에게

해가되는 당신들을 박.살.내.겠.습.니.다."

그리고 좀비들의 비명소리만 들려왔다 한다.

심심해서 써본 NPC들 정보

NPC 헤로드

LV. ???

성별 : 남성

직업 : 프로이드 제국 집사 (과거 어쌔신)

나이 : 60?...

사용무기 : 도적이 쓰는무기가 그게그거 아닌가?

겉보기엔 평범한 노인네.

하지만 과거 어쌔신들의 정점이자 우상.

제자같은건 키워본적이 없기에 설화가 그의 첫제자이다.

NPC 마네

LV. ???

성별 : 여성

직업 : 메이드

나이 : 29

사용무기 : 철로 만든 몽둥이(20KG) (한손무기)

중요도 : 아가씨>자신>주인님

WHY? 자신을 고용한자가 엘리스이기 때문.

또. 엘리스는 어리니깐. 그리고 동생같아서.

레벨 100짜리 좀비를 한방에 넉다운시킬정도의 무력을 봐서는 고렙 NPC로 추정.

NPC 엘리스

LV. 80

성별 : 여성

직업 : 없음

나이 : 14

사용무기 : X

인형조종. 갈리오훈련

중요도 : 다 중요해! ....하지만 순위 매긴다면 갈리오하고 마네하고 언니가 앞 아빠가뒤....아빠 미안!

NPC 드라켄

LV. 100

성별 : 남성

직업 : 의사

나이 : 50

중요도 : ...

딸 아이에게 인형정도만 만들어주는거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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