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0화 (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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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웁.”

“어때, 맛이?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 꽤나 맛있지 않아?”

키라는 미나가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그녀를 내려다 보며 큭큭 거렸다.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할수록 그의 것은 더욱 단단해지고, 

정말 머리끝까지 전율이 와 닿는 기분이었다. 

겨우 펠라치오로 이 정도를 간다니, 

하뉴 미나, 

정말 이 여자는 대단했다. 

“우웁!”

“정말 맛있게 먹는 걸? 하뉴 미나. 좀 더 깊숙이 넣어야겠지? 그게 네 특기잖아.”

그가 좀 더 목 뒤로 자신의 것을 밀어제치자, 

미나는 커걱 소리를 내며 머리를 흔들었다. 

더는 힘들다는 표시였다. 하지만 그것은 미나의 주특기였다. 

일명 목까시. 

영어로는 딥쓰롯이라고 한다. 

깊게 남자의 것을 목까지 넘긴다는 뜻으로, 

이는 기도를 열어야 가능한 고도의 기술이었다. 

남자들은 여자의 입을 소위 비하적인 발언이긴 하지만 

윗구멍이라고 부르는데, 

정상 삽입 시, 질내 가장 끝에 와 닿는 기분을 

목의 기도 끝에 닿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아름다운 수위씬을 바라신다면, 반드시 S로맨스 장르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위 작품은 하드코어S 소설로, 잘생기고 멋진 남자는 나오지 않을 예정이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해서, 그냥 입 안에서 오물거리는 펠라치오는 

질에 자신의 페니스를 반만 넣고 휘젓고 있는 기분이라 

별로라는 남자들에게는, 이 목까시가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었다. 

다만, av 배우들 중 그게 가능한 배우가 몇 없었으니, 

하뉴 미나의 딥쓰롯은 뭇 남성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억! 어억!”

미나는 원래도 이런 경험이 많았던지라 어렵지 않게 기도를 열 수 있었고, 

그 틈을 키라가 놓치지 않고 공략한 것이다. 

사실 미나는 기도까지 열며 그의 것을 받아낼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이미 기도는 열렸고, 

그의 것이 드나든 이상, 말릴 수는 없었다. 

문제는 그의 것이 크기가 너무 커져버려, 

기도가 꽉꽉 막힌다는 것이었다. 

미나는 저도 몰래 괜히 눈물이 찔끔 흘렀다. 

그런 미나의 눈물 따위는 본 체 만 체 하며 

키라는 그녀의 머리를 쥐고 흔들다가 고함쳤다. 

“간다!”

키라는 재빨리 자신의 것을 뺏어내어 한 번 자신의 손으로 

그녀의 침이 가득 묻은 페니스를 훑은 후, 바로 사정해버렸다.

찌익.

“읏!”

정확히 미나의 이마와 코, 입술 절반에 그의 허여멀건 액이 뿌려졌다. 

미나는 반사적으로 눈을 질끈 감았다. 

그래도 사정은 밖에다, 다른 곳에다 할 줄 알았는데, 

미나도 자신의 얼굴에 한 것에 대해 꽤나 당황한 눈치였다. 

“하아, 가득 쌌네.”

============================ 작품 후기 ============================

5월의 쿠폰을 제게 주신다면~>ㅡ< 더 열심히 연재하겠사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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