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 더 가까이.... (14/23)

14. 더 가까이....

인아 엄마도 아무말이 없었다.

엄마도 아무 말이 없었다.

인아 엄마는 그냥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엄만 다 포기한듯 보였다.

엄마가 거실에 있던 웃옷을 입고는 내 손을 꼭 잡았다.

눈으로 그만 가자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난 엄마의 따뜻한 손을 꼭 쥐면서 같이 나가자고 응답했다.

우리가 손을 잡고 나가려 하자 인아 엄마가 말을 꺼냈다.

"지수야 잘가.. 그리고 언니 뭐라고 말을해야 할지..."

"응 괜찮아.. 인아 엄마가 잘 좀 말해줘. 그의 만나게만 해줘."

"알았어요. 그리고.. 오또상이 내일 아침에 간다는데 어쩌죠? 같이 갈려면 그때까지 준비를 하라는데.."

엄만 나를 쳐다 보았다.

"저기 아주머니 엄마도 같이 가면 안되나요?"

내가 애원하듯이 말했다.

이미 안될 거라는 걸 알았지만 엄마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것 같아 그렇게 물었다.

인아 엄만 말도 못하고 고개만 흔들었다.

엄마가 고개를 떨구었다.

"엄마, 선생님이 방학때까지 안나와도 됀다고 했어. 누나랑 준비할께. 엄만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엄마의 어깨를 감싸면서 말했다.

"그래요 언니 지희가 오또상이랑 있으면서 지희 아빠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보구요, 지수는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 상황을 언니에게 이갸기 해 드릴 거예요. 걱정하지 말고 저희랑 지내요 네?"

엄마가 가만히 있다가

"그래 고마워 인아 엄마. 하지만 그냥 혼자 있을래. 괜히 인아 엄마랑 인아 아빠 불편하잖아. 둘이 금술도 너무 좋은데..."

"아이참 지수 있는데 언니는 우리 그런 눈치도 없을까봐?"

인아 엄마의 뾰루퉁한 소리에 그제서야 엄마가 방긋이 웃었다.

"그래요 엄마 인아집에 잇어요. 방도 있고, 우리가 언제 올지도 모르는데..."

"그래 생각해 볼께 일단 집에 가자 준비할게 많을텐데.."

"네."

"언니 힘내고.. 내일 봐요."

인아 엄마가 우리를 대문밖까지 배웅했다.

엄마가 잠간 화장실에 간 동안 인아 엄마가 뒤에서 나를 살짝 안았다.

"언닌 정말 좋겠다. 지수같이 든든한 아들 있어서....엄마 걱정하지마.."

"네."

인아 엄마의 손이 내 가슴을 쓷다더니 이내 아래로 내려와 내 성기를 옷위로 크게 원을 그리면 문지르다가 이내 꼭 쥐어 주었다.

"지수 여기 만지고 싶어서 어떻하지 인제.. 우리 인아도 그럴텐데.."

"참 아주머니도.."

인아 엄만 내가 아주머니란 소리가 싫었는지 내성기를 더세게 꽉 잡으면서

"으응... 어머니라고 부르라니깐..."

하면서 내 귓볼에 입술을 데고는 간지럽혔다.

"으..간지러워요.."

"지수 내일 가기전에 나랑 10분 만이라도 같이 있어줄꺼지.."

"네. 그럴께요."

인아 엄마가 내게 입을 맞추고는 입술안으로 혀를 밀어 넣으려는데 엄마가 왔다.

난 엄마랑 손을 꼭 잡고 버스정류소 까지 갔다.

"차를 가져올걸 그랬네..."

"이렇게 엄마랑 같이 손잡고 걸으니까 참 좋은데..."

"그래 그렇지..."

하더니 엄만 내게 팔짱을 깊숙히 끼었다.

엄마의 젖가슴이 뭉클하게 내 팔뚝에 닿았다.

이내 엄마의 젖꼭지가 딱딱해 지는게 느껴졌다.

"엄마 브라쟈 안했나봐..."

"응? 했는데...왜.."

"아니 그냥."

"엄마 젖꼭지가 딱딱햐져서?"

"응..."

부끄러워서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옛날 부터 엄만 부라쟈 얇은거 했잖아. 살은 찌는데도 가슴은 안커지던데. 별로 쳐지지도 않고 해서 그냥 얇은 걸로 해.. 그래도 지수몸에 닿으니깐 이렇게 딱딱해지네. 꼭 지수 고추처럼.."

하면서 내 성기를 슥 만졌다.

"거봐 지수도 딱딱해졌잖아..."

"아이 엄마,, 누가봐.."

"아무도 안보는데.."

히면서 내 성기를 꼭 쥐고는 아래위로 문질렀다.

내가 아무말이 없자

"지수 좋아?"

하고 물었다.

"응... 좋아...."

"지수가 좋다니깐 엄마도 좋아...."

엄만 내 팔에 젖가슴을 더 꼭 붙였다.

그리고 한참을 내 성기를 만지작 거리면서 걸었다.

내가 팔뚝을 조금 움직여 엄마의 젖꼭지를 문질르자

"응? 그러지마 엄마 또 기분이 이상해질려고 그런단 말이야.."

"엄만 내 기분 더 이상하게 만들어놓구는..."

하면서 엄마의 젖가슴을 손으로 만지려하자..

"애는... 저기 누가 온다."

하고는 내 성기를 만지던 손을 치웠다.

하지만 내 팔장을 더 깊이 끼었다.

지나가던 아저씨와 아줌마가 그냥 힐끗 쳐다보더니 지나쳐 갔다.

버스정류소에는 버스가 막왔는지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와 난 얼른 버스에 탔다.

버스엔 사라이 아무도 없었다.

엄마가

"어머 기사님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하면서 요금을 냈다.

"네 금방 차가 지나갔어요. 인제 손님이 오셨으니 갈께요."

하고는 우리가 뒷자리에 나란히 앉아 차를 출발시켰다.

엄만

"사람없으니까 좋다."

하고는 다시 내 다리 사이에 손을 집어 넣었다.

"아이 엄만... 거기가 그렇게 만지고 싶어?"

하고 속삭였다.

"그럼 우리 지수꺼 얼마나 만지고 싶었는데.. 지수 어릴때도 내가 지수 고추 만지작 거리다가 난처햇던 적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래? 어떤 일이 있었는데..."

엄만 내 성기 끝을 세게 문지르면서 재미있다는 듯이 말해 주었다.

"지수가 막 걸음마를 시작햇을때였어. 아직 기저기를 할때였는데 백화점에 가서 지수 기저귀를 갈려고 모자실로 갔지. 옆에 몇몇 아줌마들이 있었어. 난 별로 의식하지도 않고 지수 기저귀 갈면서 지수 고추를 만지작 거렸지. 원래 땀이 마르라고 여기를 들어서 멀려주거든."

하면서 내 고환을 쓸어 올리고는 고환 아랫부분을 한껏 문질러 주었다.

"그런데?"

"한참 나도 모르게 지수 쪼그만 고추를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는데 지수 조그만 고추가 딱딱 지더니 힘이 들어가는거야. 그래서 너무 신기해서 계속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옆에서 보던 아줌머니가 '야 그녀석 벌써 부터 고추가 힘을 주네..'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깜짝 놀라서는 그만 만졌지..."

"엄만.. 주책이야."

"또 있는데.."

"또 언제?"

나도 재미있어서 물었다.

엄마가 점점 내 성기를 노골적으로 만졌다.

몸 위쪽으로 발기된 잇는 내 성기를 위똑 귀두에서 부터 아랫쪽 고환의 아랫부분까지 쓰다듬으면서 믄질렀다.

한번씩 내 항문까지 손가락을 집어넣으려고해서 움칠하기도 했다.

"아마 지수가 6살때 쯤이던가.. 그때 아직 엄마가 지수데리고 지하철을 탓는데 지수를 엄마 무릎위에 앉혔지. 지수를 뒤에서 꼭 안고 있었지. 처음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수 가랑이 사이에 손을 얹고는 갔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지수 고추를 만지작 거리고 있엇던거야. 정말 무의식적으로 지수 고추를 만지작 거렸어. 지수는 그때 자고 있었고... 사람들이 좀더 많이 탔어. 엄마 앞에 한 아가씨가 서있었는데 문득 보니까 그 아가씨가 손으로 자기 음부를 쓱 쓰다듬는거야. 처음엔 좀 가려워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몇번이고 그러더니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문지르기까지 하는거야.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 그 아까씨 얼굴을 보았는데 그 아가싸가 내 손을 뚫어져라 처다보는거야. 그제서야 내가 지수 고추를 계속 만지작거렸다는 걸 알아 차리고는 얼른 그만 뒀지..."

"그랬어?"

"그래 내가 자수 고추를 만지고 있는데 그 아가씨한테는 자극이 됐나봐.."

"또 없었어?"

"또? 음... 이건 아마 지수도 알고 있을걸."

"언젠데..."

"지수가 큰 엄마집으로 갈때 고속버스 안에서..."

"응?"

내가 기억이 안난다는 표정을 짓자.

"지수 몰랐어? 엄만 지수가 알고 있었는 줄 알았는데..."

그리고는 좀 생각하는듯하더니 이야기를 해 주었다.

"엄마도 힘들어서 많이 지쳐있었고, 피곤해서 지수만 보낼려고 했는데 인사도 해야 할 것 같아 같이 갔었잖아? 차안에서 우린 둘다 금방 잠들었지? 한 한시간쯤 갔나 엄마가 먼저 깼어. 그때도 나도 모르게 그냥 손이 지수 허벅지 위로 올라갔어. 그리고는 지수 고추를 한번 슥 쓰다듬었어. 그런데 지수 고추가 움칠하는거야. 난 깜짝 놀랐어. 그리고는 가만히 보니까 지수 고추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게 보이잖아? 그래서 지수가 깬줄 알고 모른척했지 엄만. 그런데 한참 잇어도 지수가 계속 자는것 같더라구. 그래서 엄만 도 몰래 지수 딱딱한 성기를 만져보았어. 그래도 지수가 가만히 있어서...."

"가만히 있어서...?"

내가 다그쳐 물었다.

엄만 날 쳐다보면서 빙긋이 웃었다.

"정말 몰랐어?"

엄만 내가 다 알고 잇으면서 능청을 떤다고 생각했는지 그렇게 물었다.

사실 그때 틀림없이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잠이 깨고 난 다음이었기 때문에 늘 궁금했던 일이었다.

"정말 몰랐어..어땋게 햇는데 잠자는 나를..."

"지금 생각해도 내가 어떻게 그렇게 했나 몰라. 그땐 정말 무슨 약이라도 먹은 것 처럼 아무 생각없이 그만..."

"어땋게 했는데?"

"응..저기... 지수 바지 쟈크를 내렸어. 그리고는 지수걸 꺼냈지."

"응? 옆에 아무도 없었어?"

"왜 있었지... 자고 있더라구. 그리고 그 앞뒤론 안쪽에 한사람씩만 있어고.. 그래서 지수걸 보는데 얼마나 잘생겼든지 한참을 만지작 거리다가 나도 모르게 그만 ..."

엄마가 또 뜸을 들였다.

"아이참 어서 이야기해줘. 어떻게 했는데.."

"알았어. 엄마도 숙스러워서 그래...."

버스는 벌써 우리 집에까지 다 와가고 있었다.

옆에 연인듯한 남녀와 주위에 몇사람이 더 와 앉았다.

엄만 주위 사람이 들을까 거의 속삭이듯이 말했다.

"엄마가 지수꺼를 처음으로 입에 넣었어."

"응?"

"놀랬지?"

"응...."

난 정말 놀랬다.

그때 잠이 깨 보니 아랫도리가 욱신거렸었다.

그리고 앞쪽 그물망에는 휴지가 수북히 들어 있었다.

그리고 은근히 나는 냄세가 한번씩 자위를 하고나면 나던 정액 냄새였다.

옆에 앉아 있던 엄만 틀림없이 자는 것 같지 않았는데 자는 척 하는 것 같았다.

엄마는 나를 등지고 옆으로 다리를 앉아 있엇는데 치마가 들려 올라가 엄마의 팬티아랫쪽이 보일 정도였었다.

"엄마가 지수의 다 자란 성기를 입에 넣어보니까 참을 수가 없었어. 옛날 아빠랑 서로 잠자리 하던 적도 생각이 나고 이젠 더이상 그렇게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수꺼를 정말 아무 정신없이 마구 빨았어. 아마 누가 봤더라면 큰일 날뻔했지. 근데 너무 세게 빨았는지 그만 금방 사정을 했어. 지수가 깨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을 처음에는 했는데 나중에는 그 생각도 없이 그냥 그랬어... 너거 막 사정하고 내가 휴지로 닦는데 깨는 것 같더라구. 그래서 엄만 얼른 지수 바지 쟈크를 올리고 자는 척했지.."

"........"

"놀랬지? 엄마 정말 못됐지..?"

"응. 엄마 정말 못됐어..."

"으응... 지수야 미안해. 그래도 그때 기분 좋았을껄."

"난 자고 있었는데 뭐가 기분 좋아 일어나 보니 아프기만 하던데..."

"그랬어 하하하..."

엄마가 기분 좋게 소리내어서 웃었다.

사람들이 쳐다 보았지만 엄만 아랑곳하지 않고 웃으면서 재밌어 했다.

버스가 집 앞 정류소에 도착했다.

"지수야 다왔어. 내리자."

엄마가 내 손을 잡았다.

땀이 송송히 배긴 엄마의 손을 잡았다.

버스에서 내리자 시원한 바람이 불어 왔다.

"나 흥분했었는데 바람이 이렇게 부니까 또 편안해지네..."

엄마가 말했다.

"그래서 엄만 나랑 같이 목욕할때도 거기는 꼭 엄마가 씻어 준다고 그랬구나?"

"그럼 지수 다 크고는 그때 아니면 지수꺼 만질수가 없엇으니까..."

엄마가 팔장을 끼면서 내 품속으로 깊이 들어 왔다.

"아빠 실종되고부턴 지수랑 엄마가 너무 멀어졌었다 그지?"

"응..."

"엄마가 정신이 좀 들때 마다 그게 얼마나 안타까왔는데....지수랑 이렇게 사로 사랑하고 정말 편해졌는데 헤어지게 되서 어떻해..."

엄마가 울먹였다.

"아이 엄만.. 우리가 뭐 영여 헤어지나 난 자주 왔다 갔다 할꺼잖아..."

"그래도 일본이 옆 동네는 아니잖아. 지수가 옆방에서 자는 것도 엄만 싫은데. 아침마다 지수 깨우면서 지수 몸을 이리저리 만지는거나, 지수랑 껴 안을때마다 그래도 행복했는데 이젠 어떻해..."

"내가 자주 올께 엄마....."

집에 오자마자 엄만 누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누나도 학교일을 마무리짓고 일찍 오겠다고 했다.

엄마가 나와 누나 옷이랑 짐을 챙겼다.

계속 슬픈 표정이었다.

전화가 왔다.

인아 엄마인 것 같았다.

"뭐가 잘됐어. 난 지금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도 정말 가고 싶어."

"..."

"뭐라고? 어머 다나까 선생이 그랬어? 참...."

"..."

"그러지 마 인아 엄마가 훨씬 젊고 이쁜데 뭘 그런 소리를 해.. 알았어. 내일 갈께."

"뭐라셔?"

"응... 그 의사선생이... 아니야.."

눈치를 봐서는 그 의사가 엄마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았다.

인아 엄만 그래서 엄마에게 좋겠다고 한 것 같았고, 의사랑 같이 가면 엄마랑 관계를 더 요구할거라고 말한 것 같았다.

엄만 얼굴이 좀 빨게진 것 같았다.

저녁 준비를 다하고는 누나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엄마랑 나는 쇼파에 나란히 앉았다.

내가 엄마 품에 안기자 엄마 꼭 안아주면서

"지수야 ..."

하고는 내 바지 혁대를 풀었다.

"엄마. 누나 올텐데..."

"엄마 아까 부터 지수랑 정말 하고 싶었어...."

"어엄...마...."

엄만 내바지를 벗기고는 성기를 꺼냈다.

몇번씩 내 귓볼이랑 내 입술에 입을 맞추고는 이내 내 성기를 입에 넣었다.

"으읍...."

내가 어떻게 할수도 없는 순간에 엄만 이미 내 성기를 입에 넣고는 아래 위로 빨아 올렸다 내리면서 손으로는 연신 내 고환을 주물렀다.

다른 손은 내 셔츠 안으로 들어가 내 가슴과 젖꼭지를 쓷다듬으면서 내 온 몸에 전율이 흐르게 했다.

엄마으 치마가 벌써 걷어져 올라가서는 미끈한 두다리가 벌어져 앙증맞고 작은 팬티가 내 시각을 자극하고 있었다.

엄만 의도적으로 그러는지 다리를 더 벌리고는 엄마의 음부를 한껏 열어 보여주었다.

내가 손을 뻗어 엄마의 허벅지를 쓰다듬자 엄마 쇼파 아래 앉아서 내 성기를 빨다가 쇼파위로 올라왔다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서는 계속 내 성기를 빨아 올렸다 내리기를 그치지 않았다.

내 손은 자연히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갔다.

엄마의 은밀한 그곳은 젖을대로 젖어 있었고, 엄마의 팬티는 뜨겁게 달구어진 음부의 벌어진 속살들을 감추기에는 너무나도 얇았다.

엄마의 소음순의 꽃잎처럼 벌어져 팬티 가장자리 옆으로 삐져 나왔다.

내가 엄마의 소음순을 만지작 거리면서 한 손가락을 팬티 안으로 집어 넣자 미끌미끌한 점액질이 내 손가락을 엄마의 질안 깊숙한 곳으로 빨아 들였다.

한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고 한손으론 엄마의 가랑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엄마를 애무했다.

엄만 팬티가 거추장 스러운지 가랑이를 더 벌랴 주었고 난 팬티를 벗겨내렸다.

팬티를 벗으면서도 엄마의 입은 내 성기를 꺼내주질 않았다.

귀두끝까지 꺼내 올렸지만 성기를 입안에서 빼질 않았다.

엄마의 팬티가 벗겨지자 엄만 자세를 좀 바꾸었다.

소파 끝쪽으로 몸을 옮겼다.

난 떨어질까봐 엄마를 붙잡았다.

엄만 나도 옆으로 눕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엄마가 조금비껴준 틈으로 나도 누웠다.

엄마의 엷은 털로 덮여 있는 음부 두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더 가까이 입술을 가져 가서는 엄마의 꼭 다물고 있는 갈라진 부분에 혀끝을 댔다.

엄마가 내 성기를 그 고속버스에서 처음으로 빨아 주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나도 사실은 엄마의 여기를 몰래 입으로 핥은적이 있었다.

비슷한 시기였던 것 같다.

아빠가 실종되고 우리 가족 모두가 정신 없이 하루 하루를 지낼때. 엄마가 변호사님과 회사 간부들을 만나고 집에 돌아왔을때였다.

침대에 쓰러져 지쳐서는 옷을 입은채로 잠들어 있었다.

내가 적당히 옷을 벗겨 드리고는 팬티와 부라쟈 차림만으로 이불을 덮어 드렸다.

그리고는 잠시 있다가 들어갔는데 엄만 잠결에 엄마의 음부를 매만지고 있었다.

격렬하게 자위를 하고 있었던 건 아니지만 가랑이를 벌리고는 팬티위로 가운데가 선명하게 갈라지게 손가락으로 음핵부분과 갈라진 안쪽부분을 문지르고 있었다.

그러더니 이내 잠이 드는 것 같더니 또 몇 차례 그렇게 음부를 만지작 거렸다.

힘들고 지쳐 있으면서도 엄마의 몸은 뜨거웠던 것 같았다.

그래서 나가려는데 엄마가 퍈티를 벗으려고 했다.

허리를 들고는 팬티를 벗어 무릎까지 매리더니 이내 잠이 들어 버렸다.

그리고는 깊이 자는 것 같았다.

난 팬티를 입혀 드릴려고 하다가 그만 엄마가 다리를 더 벌리는 바람에 엄마의 털이 거의 없는 통통한 음부 두덩이의 살짝 갈라진 부분을 보고 말았다.

그 모습을 보고서는 심장은 터질듯이 뛰었고 내 성기 역시 터질드이 튀어 올랐다.

그때 나도 모르게 엄마의 벌어진 음부 안쪽을 혀로 핥기시작했다.

엄만 충분히 다리를 벌려주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엄마의 질 구멍 까지 핥을 수가 있었다.

엄마의 음핵을 입에 넣고 빨고 있는데 엄마의 다리가 내 목을 감싸는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만 깜짝 놀라 엄마의 음부에서 입을 때고 말았다.

이불어 덮어 드리고 나왔는데

나중에 엄만 옷을 입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밖으로 나왔다.

"으음...지수야 거기 그래 아이아...."

내 혀가 엄마의 질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 여기 저기를 핥았다. 손가락으로 엄마의 음핵을 문지르면서 연신 엄마의 음부를 빨았다.

엄마의 음부는 내 침으로 흥근했고 엄마 애액의 풋풋한 내음이 내 코를 자극했다.

내 성기도 이제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져서는 곧 사정할것만 같았다.

"어엄마... 이제...."

하고는 내가 몸을 일으켰다.

엄마가 내 성기를 그제서야 입에서 빼내고는

"지수야 넣고 싶지?... 오늘 엄만 지수 입으로 해 주고 싶은데..."

"왜 엄마 난 넣구 싶어..."

"좀 전에...."

엄만 조금 전에 의사랑 섹스한게 마음에 걸리는 것 같았다.

난 눈치를 채고는

"엄마가 싫으면 ..그래도 난 넣구 싶어...."

하자

"그래 지수가 괜찮으면... 엄마도 지수랑 한몸이 되고 싶어.."

하고는 내 몸위로 올라와 앉았다.

엄마의 질펀한 음부 사이로 내 성기가 맞물려 미끌거렸다.

엄만 엉덜이를 약간들고는 질 구멍 입구에 내 성기 끝을 가만히 놓았다.

"지수야 이제 넣을께...으으읍..으아아이..."

엄만 엉덩이를 내리면서 내 성기를 질 안으로 깊숙히, 천천히 집어 넣었다.

엄마의 질 안쪽은 벌써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다.

내 성기를 바짝바짝 조으면서 엄만 내 성기가 저금씩 드러갈때마다 힘을 주어 내 성기를 조았다.

엄마를 꼭 안고는 엉덩이를 잡고 엄마가 일어났다 앉았다 하면서 내 성기를 넣고 빼도록 도와주었다.

하지만 엄마는 금방 힘들어 했다.

"엄마 이렇게 하자..."

하고는 엄마를 쇼파에 엎드리게 했다.

난 쇼파에서 내려가 엎드린 엄마뒤에 섰다.

엄마의 허리를 잡고는 뒤쪽으로 내민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내 성기를 가져갔다.

내 성기는 금방 미끌어져 들어갔다.

엄만 쇼파에 얼굴을 뭍은 채로 손을 뒤로 해 내 손을 붙잡았다.

내가 뒤에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격렬하게 성기를 넣었다 뺐다 했다.

다른 자세보다 훨씬 깊이 성기를 넣을수가 있었다.

엄마의 자궁 끝에 닿을듯이 내 성기를 깊히 깊히 밀어 넣었다.

내 성기가 엄마의 질 안으로 깊숙히 들어갈때마다 엄마는

'으흐..으...지수야..앙,....."

하면서 내 이름을 불렀다.

엄마의 자극적인 엉덩이이 때문에 난 더 빨리 사정할 것 같았다.

"으으..엄마 나...."

"그래 지수야 엄마 몸 안에다 해...."

하고는 내 성기를 빼내지 못하게 했다.

난 엄마의 질 안 깊숙히 성기를 집어 넣었다.

엄마가 강하게 질벽으로 내 성기를 조아주었다.

"끄으으읍....아우아.....엄마..."

난 그만 엄마의 몸속에다가 내 정액을 쏟아 넣고 말았다.

"아우아...지수야..지수야...."

엄마도 너무 좋아했다.

엄만 몸을 일으켜 날 끌어 안고는 정액을 흘리면서 빠져 잇는 성기를 다시 엄마의 질 안으로 집어 넣었다.

"엄마 조금더 지수 느끼고 싶어 조금더...."

하면서 내 성기를 집어 넣은 질벽을 움칠거리면서 엉덩이를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그러더니 그제서야

"우아으으윽윽읍...아잉아...."

하면서 엄마도 절정을 느끼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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