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아버지를 향해
의사선생님과 함께 나온 인아 엄마는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 잇었다.
"무슨 일이예요? 엄마"
인아가 물어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여보?"
인아 아빠도 의아해 했다.
난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아주머니... 어서 이야기 좀 해주세요."
하자 인아 엄만
"지수야. 일단, 음.... 어떻게 할까..... 저기.."
"여보 더듬거리지 말고 이야기 좀 해봐."
인아 아버지가 다그치자
"아, 아니야 지수야 지금 나랑 집에 좀 같이 가자, 오또상, 오또상도 같이 가요.."
하고는 의사 선생님도 같이 가지고 했다.
인아는 다리가 나을 거라는 기쁨도 잊은채 걱정스러운 눈으로 나를 쳐다 보았다.
"그래 가족이 다 같이 들어야겠지. 다나까 선생님이 본 사람이 지수 아버지가 맞다면 말이야"
하곤 아저씨가 거들어 주었다.
난 배웅하는 인아에게 미안하다고 하고는 밖으로 나갔다.
기사가 차를 대기시켜 놓았다.
내가 앞자리에 타려고 하자
"오또상이 앞에 타세요. 저애랑 이야기 좀 할게 잇어요."
하고는 의사 선생님을 앞에 앉게 하고는 인아 엄마랑 내가 뒤에 앉았다.
차가 출발하자 마자 인아 엄만내 곁으로 바짝 다가와 앉으면서 내 어깨를 감싸 안아주면서 한손으로 손을 꼭 잡았다.
인아 엄마의 젖가슴에 내 어깨에 꼭 와 닿았다.
이런 순간에도 인아 엄마의 부라쟈를 안한 풍만한 젖가슴의 느낌으로 자극을 받는다는게 싫었다.
내 몸이 파르르 떨렸다.
너무 긴장을 해서인지 인아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과 젖꼭지의 느낌때문인지 알수가 없었다.
인아 엄마의 몸이 포근하게 느껴졌다.
인아 엄마도 내 어깨에 젖가슴과 젖꼭지가 닿아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자그맣게 말했다.
"지수 너무 긴장하지마. 나쁜 소식만은 아니야. 아줌마가 이렇게 해줄께 긴장풀어 응.."
하고는 나를 꼭 안은채로 내 손을 쥐고 있던 손으로 내 성기를 꼭 쥐어 주었다.
아래 위로 한껏 문질러주고는 이내 손을 내려 내 고환을 가볍게 쥐고는 주물러주었다.
"남자들은 긴장될때 여기 맛사지를 해주면 좀 나아진다던데..."
하면서 계속 내 고환을 부드럽게 맛사지하듯 문질러 주었다.
내 성기가 다시 딱딱해졌지만 인아 엄마의 부드러운 맛사지 덕분에 긴장이 좀 풀리는듯했다.
앞에 앉은 의사 선생님은 몇군데 전화를 하는 것 같았다.
국제전화인지 일본 말로 열심히 뭐라고 이야기 했다.
호통을 치듯이 이야기 하기도 하고 사정 하듯이 이야기 하기도 했다.
그러더니 몇통화는 힘없이 그냥 끊기도 했고 몇통하는 기분 좋게 이이갸를 하고는 끊었다.
그러더니 뒤를 도아 보았다.
인아 엄마는 얼른 내 고환을 주무르던 손을 치웠다.
"찾을 수 있을 것 같애요."
하고 말하고는 나를 보고 웃어 주었다.
나이가 들어 온통 주름 뿐인 얼굴이었다.
첫인상도 좋지 않았고, 인아 엄마와의 섹스하는 걸 보고는 더 나쁜 인상이었다.
성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걸 보고난뒤로는 괴물 처럼 느껴졌었다.
그런데 이 의사선생님으로 아버지를 찾을 수도 있곘다는 생각이 들자 그분이 자상하게만 느껴졌다.
앞으로 얼굴을 돌리자 인아 엄만 기사도 의사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내 성기를 잡고 아래위로 문지르면서 내게 입을 맞추었다.
입술을 때네고는
"힘내 지수야..."
하고는 다시 내 고환으로 손을 내려서는 주물러 주었다.
인아 엄만 아무 말 없이 한참을 그렇게 나를 만져주다가 문득 물었다.
"지수 이제 많이 괜찮아졌지?"
"네..."
정말 인아 엄마가 맛사지 하듯이 내 고환을 만져줘서 그런지 마음의 안정도 되고 기분이 좋아졌다.
"그럼 아줌마가 인제 사정하게 해줄까?"
하고 자그맣게 말했다.
난 깜짝 놀라서는
"아니예요.. 어떻게 여기서..."
하면서 앞에 앉은 기사 아저씨와 의사 선생님을 쳐다 보았다.
"괜찮아 아무도 모르게 해줄께.."
하고는 막무가내로 내 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겉옷으로 내 다리 위를 덮었다.
인아 엄마의 손은 그때부터 요술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성기를 꽉 쥔 손가락이 각기 하나씩 번갈아 가면서 조였다 풀렸다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도 내 성기 끝을 한 손가락이 계속 문질러 주었다.
심하게 올렸다 내렸다 하지 않는데도 내 성기는 여자의 질안에서 조여지는 느낌과 똑같은 느낌으로 자극이 되었다.
인아 엄마가 그렇게 손으로 내 성기를 만지작 거린지 5분도 안돼서 나는 그만 인아 엄마의 손에다 사정을 하고 말았다.
정액이 많지 않아 다행스러웠다.
인아 엄만 그 정액 묻은 손으로 다시 내 성기를 주물러 주었다.
이제 소리가 북적북적 날정도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집에 다 와서야 인아 엄만 내 성기를 잡은 손을 놓고는 바지 쟈크를 올려 주었다.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30분 만에 집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난 긴장도 많이 풀리고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집에 도착하자 인아가 전화를 했는지 엄마랑 누나가 밖에 나와 있었다.
인아 엄마가 차에서 내리자 마자 엄마에게 달려갔다.
엄마에게 안기면서
"언니..."
"응 그래 어떻게 된거야 저분이 그 의사 선생님이야?"
"응 인사해 다나가 선생.."
엄마는 단아하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의사 선생님도 같이 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했다.
누나는 내게 다가와서는
"지수야 저분이 어떻게 아빠를 보셨데? 찾을 수 있대?"
"나도 잘 몰라. 어서 들어가서 이야기 들어봐.."
누나는 나를 끌어 안듯이 붙잡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벌써 음료수를 내 놓았고 의사선생님은 쇼파에 앉았다.
"제가 한국말을 좀 하지만 서툴수도 잇으니 양해 해주세요."
"오또상, 제가 잘 전달해 드릴께요. 편하게 말씀하세요."
인아 엄마가 오또상이라 부르는게 이상했는지 엄마가 인아 엄마를 쳐다보자
"응 언니 다나까 선생님 나, 그냥 그렇게 불러.."
그분의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내가 지수군의 아버지를 처음 본건 두달쯤 전입니다. 제가 야쿠자 보스급들을 많이 치료했습니다. 특히 그들중에는 성적인 문제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여자들과 상관계를 가지다 보면 문제가 많이 생기지요. 하지만 그들은 어떻게든 문제를 이겨볼려고 하지요."
무슨 이야긴지 잘 모를 이야기를 했다.
다들 의아해 하자
인아 엄마가
"응 이분은 성기능에 관계된 클리닉이 전문이셔. 신경계통에서 세분화된 부분이기도 해요."
하고는 설명을 해 주었다.
"네 저는 주로 그런 사람들을 치료합니다. 그런데 이건 좀 비밀에 속하는 건데 남성들의 성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료법을 제가 개발했습니다. 공개를 하고 싶지만 저도 사실 야쿠자에 도움을 받아 연구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그들을 위해서 그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 드리기가 좀 그렇지만..."
"괜찮아요. 이야기 해 주세요. 지수도 지희도 다 어른인걸요 뭐."
하고 엄마가 재촉했다.
"지수군의 아버지를 본건 동경 야쿠쟈의 두목인 사카모도 상의 부인과 같이 왔을 때였습니다. 한 한국인 중년남자가 실신해 있었고 사카모도 사모님은 그 한국 남자를 치료해 달라고 데리고 왔습니다. 사카모도님 모르게 치료해 달라고 했어요."
"저희 남편이었습니까?"
"그런것 같애요."
"저 언니..지난번에 언니가 준 사진을 보여 드렸어..."
"아 그래..."
"그래서요."
이번엔 누나가 재촉했다.
"큰 병이 들었거나 크게 다친 건 아니었습니다. 단지 탈수현상이 좀 있었고, 약간의 영양실조였습니다. 그래서 이틀 정도 치료했는데 금방 회복을 했구요. 사카모도 사모님은 계속 그분에게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었고 그분은 좀 냉담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퇴원하던 날 그만 사카모도님이 온겁니다. 사모님과 그분이 어떤 괁계인지는 전혀 알수가 없었고 다만 사카모도님이 사모님을 손찌검 까지 하고는 그분을 데려간걸로 봐서..."
"그만...그럴리가 없어요. 그인 일본이 이번이 처음이예요. 어떻게 그런 사람과 그러리 없어요."
엄마가 고개를 흔들면서 큰 소리를 냈다.
"그럼 지금 아빠가 위험하다는 이야기 아이예요.?"
누나가 흥분해서 물었다.
"아니예요. 사카모도는 절대 사람을 죽이지 않습니다. 야쿠자 이지만 신사적이기로 유명합니다. 그건제가 보증합니다. 사모님도 굉정히 정숙한 분이라 이상한 관계도 아닙니다 절대."
"혹시 그분들 나이가?"
엄마가 물었다.
"사카모도 님은 올해 65이고 사모님은 58입니다. "
"그럼 그 사모님도 그이보다는 10살이나 많은데..."
"그래요. 이상한 관계는 아닐꺼예요..."
인아 엄마가 이야기 했다.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빠가 안전한가 하는 거예요."
"그래..."
엄마가 다시 긴장하면서 의사 선생님에게 바짝 다가 앉으면서 물었다.
"어디로 가면 그이를 만날 수 있을까요?"
"일단 제가 본곳도 동경이고, 사카모도님이나 사모님도 동경에 있으니까 거기로 가면..."
"그럼 이럴게 아니라 얼른 준비하고 가봐야지..."
인아 엄마가 말하자
"그래 지희야 엄마 준비 좀 해줘"
"엄마 나도 같이 갈래..."
"안돼..."
엄마랑 누나가 흥분하면서 말했다.
"아무래도 언니가 가야지..."
하고 인아 엄마가 말하자
"아니예요. 아주머니가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저도 야쿠자에게 관리를 받습니다. 우리 킬리닉에서 잇었던 일이 전해진걸 알면 저도 큰일 납니다. 우리 나오꼬상이 너무 부탁을 해서 이야기 드린 겁니다. "
"그럼 어떻하면 좋아요?"
엄마가 어쩔줄 몰라 물었다.
"일단 지수군과 지희군이 갔다가 지수군이 오가면서 소식을 전하는게 낳을 것 같은데..."
"그럼 오래 걸리는 거예요 오또상?"
이나 엄마가 물었다.
"그렇지. 갑자기 나타난 사람을 야쿠자들은 가장 경계해. 처음엔 우리 클ㄹ닉의 새 직원인것 처럼 했다가 천천히 상황을 봐야돼."
"간단하지가 않네...."
인아 엄마가 걱정스럽게 말하자
"그럼 지수랑 지희 없이 어떻게 혼자서 지내 답답하게 나도 갈래...."
"언닌 나랑 같이 있어요. 몇일이면 지수도 방학이니 갔다 오면 되겠네.."
"그건 그런데...."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그만 가고 내일 다시 이야기 해요."
인아 엄마가 말했다.
의사 선생님도 피곤해 보였다.
"그래요. 정말 고마와 인아 엄마. 그리고 다나까 선생님두요..."
하고 인사를 했다.
인아엄만 내게 걱정하지 말라고 다시 한번 안아주고는 다나까 선생과 차를 타고 갔다.
둘이 가고 나서 집안이 긴정이 감돌았다.
"무슨 이야긴지...."
엄마가 넋이 나가 말했다.
"엄마 지수랑 내가 다녀 놀게 그리고 아빠 꼭 모시고 올께 응 엄마..."
누나가 엄마를 안으면서 훌쩍이면서 말했다.
"그래..그래..."
"지수 피곤할텐데 가서 자..."
엄마와 누난 그렇게 꼭 안은채로 안방으로 들어 갔다.
난 방으로 들어갔지만 잠이 오질 않았다.
아무래도 아빠랑 사카모도 사모님과 무슨 관계가 잇는듯했다.
하지만 아버지보다 10살이나 많은 사람이었다.
그래도 어떻게 그 사람을 아는지, 2년동안은 어디에 계셨는지 알수가 없었다.
잠이 어렴풋이 들려는데 내 방이 열렸다.
"지수야..."
"응.. 엄마...아직 안 잤어?"
"지수도 안잤네.. 엄마 잠이 안와..."
잠결인데다가 방아 어두어서 잘 보이지 않앗지만
엄만 양쪽 어깨끈을 내리고는 잠옷을 벗었다.
그리고는 내 침대 위로 올라와 내가 뎦은 이불 안으로 들어 왔다.
엄만 입술로 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습한 입김과 딱딱한 혓바닥이 내 젖꼭지를 흡입하면서 핥을때는 정신이 번쩍 들정도로 자극적이었다.
엄만 내 잠옷 바지를 벗겼고 팬티도 순식간에 벗겨내렸다.
그리고는 내 성기를 입에 머금었다.
강하게 내 성기를 빨았다. 아래 위로 급하게 올렸다 내리면서 빨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불이 다 걷어져 바닥으로 떨어질 정도로 엄만 내 성기를 심하게 빨아 올렸다 내렸다 했다.
그리고는 이내 내 몸위로 올라왔다.
나를 쳐다 보면서 엄만 가랑이 사이에 내 딱딱하게 솟아 잇는 성기를 대고는 천천히 질 구멍 안으로 집어 넣으면서 말했다.
"으음..지수야 이제 이렇게 지수랑 사랑하게 됐는데 이제 어떡해..지수야..."엄만 어떻게 해.."
하면서 깊숙히 내 성기를 엄마의 몸속에 집어 넣고는 흐느적 거리면서 내 몸에 안겨 왔다.
엄마의 엉덩이는 본능적으로 들였다 냐려왓다 하면서 내 성기를 질벽으로 조아 피스톤 운동을 했다.
"으으...아우으으읍...."
엄마가 이내 절정에 다다르자 난 엄마를 꼭 껴안았다.
"엄마 괜찮아..난 괜찮아 이제 아빠 만날 수 있어. 엄마에겐 아빠가 최고지.. 그지..."
"그래..하지만 지수랑 이렇게 사랑할 수 없는 건 싫어 정말루..."
"엄마...."
하고는 엄마의 엉덩이를 문지르면서 들었다가 놓았다 했다.
엄마도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계속 내 성기를 넣었다 뺐다 했다.
엄마가 절정을 다시 느끼려고 했다.
"지수야 엄마 몸에다 엄마 안에다 해줘...."
하고 엄마가 몸안에 사정해 달라고 했다.
난 그말에 다시 흥분을 느끼고는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엄마의 몸속에 내 성기를 꼭 삽입한 채로 같이 잠을 잤다.
엄만
"이렇게라도 지수랑 섹스하고나면 잠이 잘 올 것 같애서... 지수야.."
하고 말하면서 나를 쓰듬어 주었다.
나도 엄마랑 한차례섹스를 하고 나니 몸이 나른해 잠이 오는 것 같았다.
아침에 학교를 가기 위해서 준비하는데 전화가 왔다.
안아 엄마였다.
엄마는 인아 엄마에게 연신 미안하다고 하면서 잘 좀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엄마 무슨 일이야?"
"응.. 그 의사선생님이 아무래도 근심 스러워서 자꾸 그냥 혼자 가겠데. 괜히 큰일이 일어 나면 어쩌냐고 지금 난리래...어떻하지?"
"엄마가 가봐.. 그 의사 선생님에게 잘 이야기 좀 해봐."
"아무래도 그래야겠지?"
하고 엄마는 옷을 챙겨 입고는 나랑 같이 밖으로 나갔다.
엄마와 난 손을 꼭 잡고 버스를 탔다.
학생들이 만원인 버스안에서 엄만 내게 몸을 꼭 붙이고는 아무 말없이 나를 조금이라도 너 느끼려고 그러는지 밀착된 몸을 문지르면서 내 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엄만 줄곧 내 성기를 쥐고 있었고 엄마의 음부에 내 성기를 몇번씩 대고ㅓ 문지르다가 다시 내 성기를 쥐고 문지르곤 했다.
"엄마 지수꺼 넣구 싶은데..어쩌지..."
하고 귀속말로 속삭이곤 했다.
내가 먼저 내리고 엄만 두어 정거장을 더 갔다.
학교에서 내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반나절을 지내자 선생님이 불렀다.
선생님에게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자 선생님은 지으로 가보라고 했다.
그리고 이틀이면 방학이니 지금부터 일본 갈 준비를 하라고 했다.
난 얼른 집으로 갔다.
집에 전화를 해보니 아무도 없었다.
아직 엄마가 인아집에 있는 것 같았다.
전화를 하려고 하다가 그냥 인아 집으로 갔다.
인아집에 도착하자 인아 엄마가 마당에 나와 있었다.
내가 들어가자
"어머 지수야 이렇게 일찍 어쩐 일이야? 학교는?"
"네 선생님이 지금부터 준비하라고 보내 주셨어요."
"그래..어쩌지.."
인아 엄마가 당혹해 했다.
"안에 엄마계세요?"
하고 물었다.
"응 계시긴 한데..."
"그런데요?"
"지수야 지금 들어가지 마."
"왜요?"
"그냥....저기."
"아니 무슨 일인데요? 왜 지금 들어자면 안돼죠?"
"지수야.."
난 그냥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인아 엄마가 금히 따라 들어 왔다.
안으로 들어가자 엄마와 그 의사 선생님이 쇼파에 나란히 앉아 있었다.
엄만 계속 사정 하다가 그 의사 선생님을 와락 껴안았다.
"이렇게라도 부탁 드릴께요. 제발 같이 가 주세요.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다 할께요. 네?"
난 순간 몸이 말을 안들었다.
엄마가 그 의사를 끌어 안자 그 의사는 기다렸다는 듯이 엄마를 껴 안았다.
엄마의 잦가슴을 꺼내고는 엄마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엄만 흐느끼는 듯했다.
인아 엄마가 나를 꼭 껴안았다.
"지수야 나가자. 응. 내가 다 이야기 해 줄께...어서"
엄마의 치마가 들려 올라가고 의사의 성기가 바지 밖으로 튀어 나왔다.
정말 우람하고 큰 성기였다.
엄만 그 성기를 잡고는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엄마의 질 구멍 입구로 가져갔다.
엄마는 엄청나게 아파하면서도 울면서 그 의사의 성기를 질 안으로 집어 넣었다.
"으으읍...."
엄마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 의사의 성기가 엄마의 몸속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인아 엄만 나를 끌다시피 나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현관 문을 닫고 는 그자리에서 인아 엄만 내 성기를 문지르면서 바지를 벗겼다.
"지수야 이해해..엄마도 어쩔수 없어서 저러시는 거야. 응..."
인아 엄마가 내 성기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지수야 아줌마가..아니 엄마가 다 해줄께... 나도 지수 엄마맞지?"
하고는 내 성기를 빨아 올렸다 내렸다를 계속 반복했다.
그리고는 이내 치마를 걷어 올리더니 팬티를 벗고는 현관문에 기대어 선 내 몸에 밀착해 왔다.
인아 엄마의 질 안으로 내 성기는 빨려들어가듯이 밀려들어갔다.
인아 엄만 엉덩이를 아래위로 올렸다 내리면서 흥분에 빠져 잇으면서도 계속 이야기를 했다.
"지수야. 엄만 저렇게 안하면 아빠를 못찾을 거란걸 알기 때문에 그래. 오또상도 사실 큰 위험을 무릅쓴거야.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잇어 그건 야쿠자의 불문률이야. 내부에서 잇었던 일은 절대 다른 사람에게 알리면 안돼. 부모라도 말이야. 근데 내가 오또상에게 잘해줘서, 오또상이 나를 너무 좋아해서 이야기 해 준거야. 엄마가 저렇게 정성을 보이면 오또상이랑 같이 갈 수 있을거야 응 지수야...으으읍.."
인아 엄만 벌써 오르가즘을 느꼈다.
나도 그만 인아 엄마의 말에 자극을 받고, 바깥에서 서서 섹스를 하다보니 훨씬 자극을 받앗는지 빨리 사정을 하고 말았다.
인아 엄마는 내 성기를 한참동안 삽입한채로
"혹시 지수가 엄마한테 원하는게 잇으면 나한테 다 말해 내가 지수 원하는거 다 들어주라고 할께."
인아 엄만 나를 설득할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그 늙은 의사의 성기를 몸속에 넣고 있는 엄마를 생각하니 화가났다.
인아 엄마가 내 성기를 빼내고 닦아주고는 바지를 입혀 부었다.
그리고는 마당에 같이 나란히 앉았다.
그런데 안에서 인아 엄마를 부르는 의사선생님의 소리가들렸다.
인아 엄만
"지수야 내가 들어 갔다 올께 여기 있어."
하고는 들어 갔다.
난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엄마가 나랑 섹스를 하고 나서 그렇게 좋아하던 형국이 형도 안만나기로 한게 생각이 났다.
엄마가 얼마나 아빠를 간절히 찾기를 원했으면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나니 엄마가 좀 이해가 되기도 했다.
내가 좀 안정을 찾고 있는데
인아 엄마가 불렀다.
들어 가보니 엄만 보이지 않았다.
그 의사는 짐을 다 정리했는지 짐이 밖에 나와 있었다.
"이제 이거 안에 넣어둬도 되죠 오또상?"
"응...휴우..."
그 의사는 길게 한숨을 쉬고는 다시 일본으로 전화를 했다.
나를 보고는 좀 겸연쩍어 하면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지수야 엄만 욕실에 있어 가볼래?"
인아 엄만 엄마가 목욕을 하고 있는게도 가보라고 했다.
난 그냥 빨리 엄마가 보고 싶었다.
인아 엄만 안방으로 들어갔다.
욕실로 갔다.
엄만 욕조에 물을 받고는 안에 들어가 잇었다.
욕저에 커튼이 쳐져 있었다.
"인아 엄마?"
엄마가 말했다.
"엄마 나..."
".........."
엄만 아무 말도 없었다.
내가 잠시 가만히 서 있자
"지수야..."
"응..."
"미안해...."
"아니야 엄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애.."
"정말 미안해.. 이렇게 안하면 다나까씨 그냥 갈것만 같았어..."
"응 엄마..."
욕조의 커튼이 젖혀졌다.
엄마가 욕조에서 일어났다.
내가 가서 엄마를 안으려고 하자
"안돼 지수야. 지금은..."
"엄마..."
내가 놀라면서 엄마를 쳐다보자.
"이런 몸으로 우리 지수한테 안길수가 없어. 조금만 기다려 줘 응..."
하고 엄마는 몸을 씻었다.
내가 나가려고 하자
"지수야 나가지마 그냥 엄마 옆에 잇어줘 응.."
하고는 몸을 다 씻었다.
엄마는 화가 난듯 다리 사이를 씻었다.
비누칠을 또 하고 또 하면서 씻었다.
"엄마 그러지 마..."
내가 울려고 하자
"아니야 지수야. 그래 알았어..."
하면서 몸을 헹구고는 밖으로 나왔다.
"엄마 닦아 줄래?"
엄만 수건을 건네주면서 내게 말했다.
"응 엄마"
수건을 받아 엄마의 몸을 닦아 주었다.
엄마의 젖가슴과 겨드랑이 등과 엉덩이 다리와 마지막으로 엄마의 엷은 털로 덮여 있는 그곳을 닦아 주었다.
엄마ㅢ 음부를 닦고 잇는 나를 어루만지면서 엄만
"미안해 지수야..."
하고 다시 미안해 했다.
엄마 몸을 다 닦자 그제서야 엄만 나를 꼭 안아 주었다.
"마음 같아선 지금 우리 지수랑 섹스하고 싶지만....."
"알어 엄마 그 의사 선생님 엄청나지?"
"응? 네가 어떻게...."
"나도 알아 엄마. "
"얘는... 엄마가 나중에...."
난 그냥 엄마랑 한참동안 꼭 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