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나의 사랑 나의 어머니
나는 엄마의 어깨 위로 살며시 손을 올렸다.
엄마으 어깨는 가느다랗게 떨리고 있았다.
어깨 아래로 엄마의 실낫같은 잠옷의 어깨쓴이 아래로 릏허 내려가 있었다.
잠옷 가슴부분은 엄마의 젖꼭지에 간당간당하게 걸려 있었다.
내가 엄마의 어깨를 쓰다듬으면서 엄마의 팔쪽으로 손을 옮겼다.
엄마의 도툼한 살이 잡히는 발둑에 손을 대고는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엄마의 떨림이 더욱 강해졌다.
내가 엄마의 팔을 그렇게 쓰다듬으면서 점점 엄마의 손으로 내려가자
어느새 엄마의 젖꼭지에 걸려 잇던 잠옷이 툭하고 떨어져 엄마의 앙증맞은 젖꼭지가 젖가슴 위로 드러나고 말았다.
엄마의 젖가슴도 출렁거리면서 떨리기 시작했다.
난 내 몸을 등을 돌리고 있는 엄마쪽으로 조금더 가까이 붙였다.
벌써 뜨겁게 달아 오른 내 성기가 엄마으 엉덩이에 닿았다.
"으..응.."
엄마의 가벼운 신음소리가 엉덩이를 움칠거리면서 터져나오고 말았다.
엄만 자고 잇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온것을 알고도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엄마의 팔을 쓰다듬던 내 손이 엄마의 선 위로 살며시 포개졌다.
엄마의 손가락 사이사이에 내 손가락을 끼워 넣었다.
엄마의 손가락 사이를 가볍게 내 손 끝으로 자극하면서 엄마의 손가락 안으로 내 손가락이 들어갔다.
그리고는 엄마의 귓볼에 내 입술을 대고는
"어...엄마...."
하고 불렀다.
그러자 엄만 아무 대답없이 내 손가락이 꼭 끼워진 엄마의 손에 힘을 주어 내 손을 잡아 주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내 몸쪽으로 더 밀어 붙이면서 내 성기를 엄마의 그 풍만한 엉덩이로 지그시 누르면서 깊숙히 아래위로 문질러 주었다.
엄만 내 성기를 엉덩이로 문지르면서 내 손가락을 엄마의 손가락에서 빼내었다.
내 손가락이 빠져 나가자 마자 다시 엄마가 내 손등위로 손을 손려 다시 손가락을 끼웠다.
이젠 엄마가 움직이는데로 내 손바닥은 움직여 갔다.
엄만 옆으로 누워 옆구리 부분에 얹혀 진 마주잡은 내 손을 허리쪽으로 가지고 갔다.
엄마의 허리부분의 잠옷은 물결 치듯이 사정없이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엄마의 잘록한 아랫배 부분에 손이 닿았다.
엄마의 옴폭한 배꼽이 내 손가락 끝에 닿았다.
난 엄마의 배꼽을 지그시 눌렀다.
"으..으음..."
다시 한번 엄마의 신음 소리가 나왔다.
엄만 이제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여서는 내 성기를 엉덩이 둔덕 사이에 꼭 밀어 붙였다.
엄마의 꼭 다문 엉덩이 사이는 내 성기를 몇번씩이나 거칠게 문지르고는 살짝 벌어졌다.
그리고는 내 성기를 가운데 넣은채로 힘을 뺐다.
내 성기가 엄마의 엉덩이 둔덕 사이에 꼭 끼워졌다.
엄만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뺐다 하면서 내 성기를 조았다 풀었다 했다.
그러기를 몇번하자 네 성기 아랫부분은 엄마의 항문에 맞닿았다.
딱딱한 부분이 움칠거리면서 연신 내 성기를 자극했다.
엄만 이윽고 내 손을 엄마의 젖가슴쪽으로 가져 갔다.
처음엔 아직 잠옷으로 덮여 잇는 젖가슴으로 가져 갔다가는 이내 활짝 열려 잇는 젖가슴으로 내 손을 가져갔다.
내 손가락 사이에 엄마의 젖꼭지를 끼웠다.
내가 엄마의 젖가슴을 동그랗게 돌리면서 힘껏 쥐자 엄만 내 손가락 사이에서 엄마의 손가락을 스를 빼내었다.
엄마는 손을 뒤로 옮겨서는 엄마의 몸과 나의 몸이 강력하게 밀착된 내 아랫배 틈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다.
내 성기쪽으로 손이 파고 들었다.
난 엉덩이를 돔 뒤로 빼내고는 엄마의 엉덩이 둔덕 사이에 있던 내 성기를 옮겨내었다.
엄만 내 성기를 한껏 쥐었다.
"으으음...."
내가 신음 소리를 내자 그제서야 엄만 입을 열었다.
"우리 지수 이렇게 남자가 되었네... 건강하게.."
엄만 잠결의 약간 쉰듯한 목소리였다.
보통때와 다른 그 잠긴듯한 목소리가 더욱 자극적으로 들렸다.
"지수야.. 이렇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누나가 이야기 했지?"
"응..."
"지수야."
엄마는 조금 상기된듯 큰 소리로 나를 부르고는 내 몸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는 나를 와락 껴안았다.
엄마의 한쪽 다리가 내 엉덩이 위로 올라왔다.
엄만 다리사이 근 촉촉한 부분은 그 순간에도 애써 내 성기를 더듬어 찾고 있었다.
냐 성기와 엄마의 그곳을 맞붙으려고 하는 본능적인 꿈틀거림이었다.
나도 허리를 움직여 엄마의 다리 사이로 더욱 파고 들었다.
내 성기가 엄마의 진척하게 젖어 잇는 그곳에 닿자
"으..음... 우리 지수..."
하고는 엄마는 거친 입김을 내 뿜으면서 내 얼굴을 핥기 시작했다.
"흐..으흡/...으으읍..."
내 온 얼굴을 핥고는 내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었다.
나는 엄마의 입술을 받아 들이면서 엄마의 햐를 깊이 흡입하고는 빨기 시작했다.
엄만 벌써 내 바지를 벗겨 내고 있었고 팬티를 안입엇는지
엄마의 음부에 내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다.
내 성기가 아래위로 문질러지자 엄마의 클리토리스 부분이 내 성기 끝부분에 의해 강하게 자극이 되었다.
엄마의 음핵은 덮고 있는 살점이 들려 올라가면서 노골적으로 문질러 졌고 그때마다 내 입에 맞붙은 입술을 벌려 거칠게 호흡을 뿜어 내었다.
엄마와 나의 혓바닥은 뒤 엉킨채로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엄마가 혀를 강하게 놀릴때 나는 가만히 엄마의 침에 고인 도톨한 혀바닥의 느낌을 느낀다.
엄마의 혀가 지쳐서 멈추면 이번에 내가 엄마의 혓바닥 깊은 안쪽 까지 핥으면서 엄마의 입안을 뜨겁게 달구었다.
엄마가 허리를 움직여 내 성기를 지나키게 강하게 문질러서
내 성기가 아랫 쪽에서 윗쪽으로 문질러질때 몇자례나 내 성기 끝이 엄마의 질 구멍안쪽으로 쑥쑥 밀려 들어 갔다.
"아우웁....으윽..."
하면서 엄마는 내 성기 끝으로 질 입구의 가장 자극적인 부분의 느낌을 온 몸으로 느꼈다.
하지만 엄만 이내 엉덩이를 아래쪽으로 움직여 엄마의 질 안으로 살며시 들어간 내 성기 끝을 빼내곤 했다.
아직은 더 자극을 느끼고 싶은 것 같았다.
엄마와 나는 서로 마주 보며 끌어 안고는 입을 맞추며 서로의 몸을 탐닉했다.
시간이 지나자 둘다 옆으로 누워 있어 좀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엄마가 내 몸위로 올라왔다.
엄만 내 성기에 엄마의 미끌미끌하게 애액으로 흥근한 벌어진 음부를 꼭 맞추고는 허리를 들어 올리고는 내 우가슴을 손바닥으로 문지르 면서 얼굴을 뒤로 젖혔다.
한참동안 엄만 그런 자세로 내 성기를 음부의 속살로 아래위로 문지르면서 질구멍 입구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또 자극했다.
내 성기도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졌고 빨리 삽입하고 싶은 충동만이 간절했다.
엄만 삼십분 정도를 그렇게 질 구멍 입구만을 문지르면서도 두어번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다.
세번째로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엄마는 그제서야 내 몸위로 쓰러져 젖가슴으로 내 가슴을 문지르면서 말했다.
"지수야 이제 엄마 몸속에 넣어줘....천천히 응..."
하고는 더 노골 적으로 다리를 벌리고는 젖어 잇는 음부 안쪽 깊숙한 그 구멍의 입구에 내 성기 끝을 가져갔다.
그냥 엄마가 엉덩이를 움직여 내 성기를 집어 넣을 수도 있었지만 엄만 내 성기가 질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다 마치고는 내게 물었다.
난
"으..응..엄마..."
하고 신음썩인 소리로 대답했다.
"그래 지수야.....우으윽...."
엄마 내 대답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다.
내 성기끝이 엄마의 뜨거운 몸속으로 천천히 밀려 들어갔다.
아까 엄마의 몸속에 성기를 집어 넣을때와는 훨씬 다른 느낌이었다.
내 온 몸이 짜릿짜릿하면서 몽롱해져갔다.
마치 내 몸 전체가 엄마의 그곳 안으로 들어가는듯한 느낌이었다.
엄마는 계속해서 헉헉거리면서 거친 호흡을 토해내었고, 엄마의 입안에선 향기로운 치약 냄새가 내 코끝을 더 자극했다.
난 엄마의 쓰러진 몸을 부둥켜 안고는 두다를 모아 힘을 주면서 성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내 성기가 끝을 모르고 깊숙히 깊숙히 엄마의 몸속으로 들어가자 엄만
"아우욱.. 지수야... 으읍.."
하면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내 성기가 뿌리까지 엄마의 질안으로 들어 가도록 계속 엉덩이를 밀어 붙였다.
내 성기가 거의 다 들어가지 엄만
"아우.,지수야 너무 좋아..아앙...."
하면서 내 성기를 한껏 조으고 잇는 질근육을 더욱 움질거리면서 삽입된 내성기를 조아주었다.
질척하면서도 도돌토돌한 엄마의 질벽은 끼워 놓고 잇는 것만으로도 정액이 터져나올 것만 같았다.
내 성기에 힘이 들어가면서 울컥울컥하자 엄만
"지수야 마음껏 사정해.. 엄마 지수거 몸속에 정말 받고 싶었어...지수야..."
하지만 난 이렇게 끝낼 수가 없었다.
엄마와 내가 이렇게 한 몸이 되는 첫 순간인데 그렇게 빨리 사정을 할 수가 없었다.
난 몇차례 내 성기를 적당히 빼내었다가 집어 넣기를 시작했다.
엄만 내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대견한듯이 내 등을 쓸어주면서
"그래 지수야 천천히 너무 빨리 하지 말고 그래 아아아....."
몇반 하지 않아 엄마 또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았다.
이제 거의 실신할 정도로 엄만 헉헉허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호흡이 지나치게 거칠어 지려할땐 난 성기를 깊숙히 집어 넣고는 엄마를 꼭 껴안고는
"엄마 사랑해....."
하고는 성기의 자극을 줄였다.
그럴때도 엄만 내 성기가 질벽을 자극하는 쾌감을 느끼고 싶어선지 엄마가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움직이곤 했다.
내가 한참동안 계속해서 성기를 집어 넣었다 뺐다 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자 엄만
"지수야..엄마 이제 못 참겠다 이러다..으으으윽...."
하고는 지치고 참을 수 없는 몸을 추스리면서 내 고환을 주물러주면서 말했다.
난
"엄마 그럼 이제 할께..."
하고는 급하고 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엄마의 그곳은 내 성기가 들어가고 나올수록 더욱 압축되어 내 성기를 자극했고 애액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내 성기를 감싸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벌써 부터 철석거리는 소리를 낸 엄마의 애액은 내 아랫배까지 흘러 흥근했다.
난 엄마를 아래로 눕이고는 내가 엄마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엄만 두 다리를 벌려 내 몸을 감싸 안아 주었다.
난 엄마의 허벅지를 애무하면서 성기를 깊숙히 집어 넣고는 빠른 속도로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으아아으윽..지수야..어서..."
하고 엄마는 내 사정을 제촉했다.
난 그제서여
"엄마...끄으 으으읍..."
하고는 성기를 더 넣을 수 없을 정도록 깊숙히 집어 넣고는 엄마의 자궁안으로 내 정액을 터트렸다.
엄만 그걸 느꼈는지 내 엉덩이를 끌어 안고는 더 깊숙히 쏟아 넣도록 내 몸을 밀착시켰다.
엄마 그때도 엉덩이를 움질거리면서 내 성기를 조아 주었고 내 정액이 마지막 한방울이 나올때까지 내 성기를 입으로 빨듯이 조으면서 흡입해 주었다.
나도 더이상 힘들어서 허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엄마의 몸위로 쓰러졌다.
엄만 나를 꼭 안았다.
"그래 지수야 아으읍..."
하면서 엄청난 양의 정액으로 가득찬 엄마의 질안이 터질듯이 팽창되면서 다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의 젖가슴까지 흥근하게 타고 올라온 내 정액과 엄마의 애액은 뒤 엉켜 우리 두 사람의 몸을 온통젖게 만들었다.
마치 비눗칠을 한 것 처럼 온 몸이 미끌거렸다.
엄만
"후으읍...후우....지수야 너무 좋았어...너무 너무..."
하고 신음하면서 계속 내 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내 성기를 그대로 삽입한채로 엄만 계속 내 성기를 질벽으로 조아 주면서 그 쾌감을 이어갔다.
난 한참동안 날 꼭 끌어 안고 있는 엄마가 힘들것 같았다.
내가 엎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엄만 그렇지 않아도 호흡이 가빴는데 걱정이 됬다.
그래서
"엄마 힘들지..."
하고는 내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러자
"아니야 지수야 가만.... 엄마 이렇게 지수 안고 있고 싶어..."
"그래도 무거운데...."
하자 엄마 더꼭 안아주면서
"아니야 지수야 지수가 아무리 무거워도 엄마 더 이거 있고 싶어 우리 지수...."
하면서 내 몸을 놓아 주질 않았다.
엄마의 젖가슴과 젖꼭지는 계속 내 가슴을 누르고 잇었고 이제 저가아져 버린 내 성기도 여전히 엄마의 질안에 들어가 있었다.
엄만 그렇게 내 등을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지수야... 엄마 지수에게 정말 미안해. 우리 지수 이렇게 어른이 다 되 엄마에게 안길때마다 지수가 엄나에게서 여자를 느끼는건 아닌가 벌써부터 생각을 했어. 아니 엄마가 먼저 지수에게서 남자를 느꼈을지도 몰라. 지수를 안으면서, 또 지수가 엄마 젖가슴을 만지작 거릴때도 엄만 얼마나 이렇게 지수랑 사랑을 나누고 싶었는지 몰라...."
엄마으 입술이 내 입술을 더듬거리면서 내 입을 열었다.
그리고는 내 혀를 한참동안 흡입하면서 빨았다.
"엄마가 그렇게 느끼면서도 지수가 혹시라도 불쾌하게 생각할까, 엄마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근심이 되서 용기를 내지를 못했어. 그래도 우리 지수가 엄마한테 편안하게 대해줘서 정말 고마웠어. 어재 밤에 지수 성기를 몸속에 집어 넣고는 엄마 얼마나 활홀했는지 아니? 정말 이젠 아무것도 아쉬울게 없는 세상을 다가진 사람 같이 느껴졌었어. 그런데 지수가 너무 빨리 빼내는 바람에...."
엄마가 내 얼굴을 만지작 거렸다.
"미안해요..."
"아니야.. 엄마가 지수는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집어 넣었으니까 빨리 사정을 해버렸지...엄마가 더 미안해..."
하고는 다시 내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엄마가 힘들지 않다고 했지만 그래도 엄마는 말하기가 힘들정도로 내 몸무게를 느끼면서 버ㅋ티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 힘들지? 그만 내려 갈게..."
하고는 엄마의 몸에서 아래로 내려오려고 하자
"아냐 괜찮은데.. 하지만 아직 빼지마..엄마 더 느끼고 싶어...."
하고는 엄만 나에게 팔베게를 해주면서 옆으로 뉘어주었다.
난 엄마 팔을 베고는 엄마라 마주 보고 누웠다.
엄마의 표정은 어린아처럼 부끄러워 있었고 볼을 발그랗게 상기되어 뜨거워 있었다.
계속해서 내 입을 맞추면서 뜨거운 입김을 내 몸속으로 불어 넣었다.
이번엔 내가 한쪽 다리를 엄마 허리 위로 올렸다.
엄만 내 다리를 쓰다듬으면서 좀 불편햇는지 엉덩이 위로 올렸다.
엄마의 다리가 꼭 모아져 내 성기는 어김없이 엄마의 질벽에 감싸여 조여졌다.
처음엔 너무 강렬한 섹스 뒤라 아무 느낌이 없었지만 엄마랑 이야기하면서 차츰 그 느낌이 새록새록 느껴지기 시작했다.
"엄만 우리 지수를 그렇게 남자로 느끼면서도 이렇게 한 몸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그리고 포기하려고도 했고...그런데.."
"그런데?..."
하고 내가 물었다.
엄만 결심이라도 한듯이 말했다.
"누나가 어디까지 이야기 햇는지 모르 겠다만... 형국이 이야기도 들었니?"
드디어 형국이 형 이야기를 하려는 것 같았다.
"응...."
"그래 형국이를 만나고 나서부터... 형국인 사실 나를 엄마처럼 대했어. 내가 일 마치고 사무실에서 나오면 형국이가 기다렸다가 같이 밥도 먹고 가끔은 우리 집에 데리고 와서 내가 밥을 해주기도 했어. 형국인 처음에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나에게 상의하곤 했어. 정말 아들 같았어. 그런데 지난 여름에 엄마가 많이 힘들때 형국이가 엄마한테 안마를 해주면서 스킨쉽이 시작됬어. 형국이가 내 등 뒤에서 안마해 주는데 나도 모르게 형국이 다리를 메만지게 됐어. 그래서 형국이가 부끄러웠는지 무릎을 세우고 앉앗는데 형국이 성기가 내 등에 닿은 거야. 다시 움직이려던 형국이를 내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된다고 했고 그때 처음으로 형국이랑 가볍게 입을 맞추었어."
엄만 내 눈치를 보는지 내 얼굴을 잠시 쳐다 보았다.
미안해 하는 엄마의 얼굴을 보고는 이번에는 내가 먼저 엄마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엄만 내 입술을 다시 한껏 흡입하고는
"고마워 지수야... 엄마가 다 이야기할께 엄마 이해해주는 거지..."
"응..."
엄마의 이야기는 이어졌다.
"그러고 나니까 형국이가 자꾸 나를 만지고 싶어 했어. 그래서 처음엔 서로 가볍게 끌어 안는 정도였는데 점점 나도 모르게 형국이를 만지게 되고 형국이도 엄마몸을 만지게 된거야. 형국이가 나를 여자로 느끼고 나도 형국이가 점점 남자로 느껴졌어. 그러다 보니까 같이 목욕도 하고 더 꺼리낌이 없어졌어. 누나가 이야기 했는지 모르겟지만 엄마가 형국이 성기도 많이 만져줬어. 형국이도 엄마거 만지도 했고.. 형국이 참을 수 없어 해서 사정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했어. 그리고 엄마 여기에 닿게도 해주었고...하지만 지수야 엄마 , 한번도 지수랑 한것 처럼 형국이 성기를 몸속에 집어 넣진 않았어. 정말이야.... "
엄만 사정하듯이 믿어달라는 눈으로 나를 쳐다 보았다.
난 용기를 내서 물어 보았다.
"정말 힘들었을텐데 어떻게 참았어?"
"그래 힘들었어 형국이도 나도... 하지만 어느날 형국이가 성기를 집어 넣을려고 할때 엄만 그런 생각이 들었어. 엄마가 얼마나 지수랑 얼마나 이렇게 하고 싶었는데... 또 지수도 원할 수도 있는데 지수보다 남인 형국이에게 먼저 몸을 열어 준다는게 지수한테 너무 미안하게 느껴졌어. 그래서 지수랑 한몸이 됙 전에는 절대 형국이 성기를 집어 넣지 않겠다고 결심한거야."
엄만 다시 내게 꼭 안겼다.
난
"엄마 그러면 이젠 어떻할거야?"
엄만 잠시 주춤했다.
내 ㅅ어기를 조으고 있던 엄마의 질근육에 힘이 스르르 빠지는 것 같았다.
내 성기가 조금 빠져 나왔다.
엄마가 내 질문에 약간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나는 처음 생각대로 엄마를 더 편하게 해 드릴려고 마음먹은건데 내 질문이 엄마를 더 괴롭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순간 스쳤다.
"그래 지수야.... 그걸 알고 싶겠지? 엄마가 한 시간 정도 지수랑 사랑을 나누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 아직 아빠가 어떻게 됬는지도 모르고... 우리 지수가 이렇게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데, 또 엄만 계속 우리 지수랑 이렇게 사랑하고 싶은데 형국이에게 몸을 허락한다면 지수가 기분이 나빠 할 것 같애. 그지?"
".........."
내가 아무 대답이 없자
"지수는 엄마랑 계속 이렇게 사랑하고 싶지 않아?"
"....... 하고 싶어..."
이렇게 주춤거리면서 대답하자 엄만 다시 엉덩이를 매 몸쪽으로 밀어 붙이면서 약간 빠져 나왓더 내 성기를 엄마의 질안으로 깊숙히 집어 넣었다.
"으..읍...그래 지수야 정말 그런거지... 그래 형국이랑 하지 않을거야. 우리 지수랑만 할께.."
하고는 너무 너무 기쁜 모습으로 엄마가 다시 내 몸 위로 올라왔다.
"우리 지수 이렇게 다시 단단해 졌어. 엄마 다시 느끼게 해줘...."
하고는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다시 섹스가 시작되었다.
다시 힘을 얻은 엄마와 나는 서로 부둥켜 안고는 삼십분 동안이나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
엄마가 정신을 잃다시피 내 몸위로 쓰러지고는 나도 지쳐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