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480화 (48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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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나리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이 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내가 너 손가락 빨아주기를 원하고 있었구나? 하아아아 명한이 너 손가락 전부를 나에게 더럽혀 달라고 하니까 왠지 모르게 나도 흥븐이 되네. 흐으으으응 내 침이 잔뜩 너의 손에 묻을 텐데 그것도 신경 안 쓰고..아니 오히려 더 좋아하면서 내가 너 손가락 빨아주기를 원하니까 흥분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내 침으로 너 손가락들 잔뜩 적셔줄게."

    그렇게 말하고 박혜진은 나의 가운데 손가락부터 쪼오오옥 빨기 시작했다.

    -쪼오오옥 쪼오오옥 쪼오오옥 쪼오오옥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박혜진이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입에넣고 빨아주자 너무나도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감쌌다.

    박혜진이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사까시해줬던 것도 좋았지만 지금처럼 나의 손가락을 입에넣고 빨아주는 느낌도 너무 좋고 섹시하였다.

    박혜진은 내가 말한 것을 잊지 않았는지 내 가운데 손가락을 빨아주면서 나를 쳐다보았다.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가운데 손가락, 검지 손가락, 엄지 손가락을 핥았다가 다시 엄지 손가락, 검지 손가락, 가운데 손가락, 약지 손가락, 그리고 새끼 손가락까지 입에 넣고 핥아주었다.

    박혜진이 나의 모든 손가락을 번갈아가면서 핥아주자 나의 모든 손가락에 박혜진이 침이 잔뜩 묻으면서 맨들맨들해지는 것을 눈으로 바라보는 느낌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자극과 쾌감을 선사하였다.

    그렇게 박혜진이 나의 새끼 손가락까지 애무를 마치고서 나는 바로 다른 반대편 손을 내밀었다.

    박혜진은 내 손가락들을 애무해주는 것에 대해서 재미를 느꼈는지 내가 반대편 손을 내밀자마자 다시 가운데 손가락부터 핥아주기 시작하였다.

    나는 내가 반대편 손을 내밀었는데도 자연스럽게 가운데 손가락부터 빨아제끼기 시작하는 박혜진을 보면서 알 수 없는 흥분감과 자극을 느꼈다.

    -쪼오오옥 쪼오오옥 쪼오오옥 쪼오오옥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를 쳐다보면서 나의 손가락들을 번갈아 빨는 박혜진. 박혜진의 두 눈을 통해서 나는 박혜진도 잔뜩 달아오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박혜진의 상태를 다시 한 번 스카우터로 확인하기로 하였다.

    '레벨 3 스카우터 사용.'

    [레벨 3 스카우터 아이템이 사용되었습니다. 대상장 박혜진의 정보를 확인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

    나는 예를 눌렀다.

    [이름: 박혜진

    나이: 20살

    키: 158

    몸무게: 48kg

    가슴: C

    난이도: F

    호감도: 74%

    흥분도:52%

    민감도:51%

    친밀도:83%

    레벨:17

    이상형: 능력있는 남자

    성적판타지: 야외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섹스

    키워드: 시냇가

    공략방법: 박혜진은 오늘 하루 자신을 위해서 고아원 봉사활동을 같이 하러와준 명한이에게 매우 고마운 상태였다. 그리고 유명한과 시냇가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서 유명한의 품에 기대어서 추위를 녹이자 뭔가 유명한이 더욱 남자답게 느껴지고 믿음직하게 느껴졌던 상태였다. 그리고 유명한의 자지가 발기된 것을 느끼면서 순간 뿌듯해졌다가 옆에 이나은도 같이 안겨있는 것을 바라보고 자신때문에 발기한 것인지 아니면 옆에 안겨 있는 이나은때문에 발기한 것인지 잘 몰라서 마음이 좀 싱숭생숭해진 상태였다. 그러다가 유명한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아원 아이들과 잘 놀아주자 유명한의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새에 마음이 더 열렸던 상태였다. 이후 남자 어린 아기를 샤워시켜주면서 유명한과 욕조에서 했던 섹스가 떠올랐고 이후 유명한과 시냇가를 걸으면서 발기 이야기를 하자 어느정도 몸이 달아오른 상태였다. 그러다가 유명한의 손가락을 빨아주기 시작하면서 박혜진의 성욕도 크게 올라온 상태이다. 현재 박혜진은 야외에서 섹스가 펼쳐질지도 모른다라는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상태이다. 끊임없이 누군가가 이곳에 오지 않을 것이라는 안심과 확신을 전해주면서 조심스럽게 섹스를 하면서 또한 박혜진에게 우리가 지금 야외에서 섹스를 하고 있다라는 것을 상기시켜주어 박혜진의 흥분감을 고조시키면서 섹스하도록 하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드디어 떴다. 섹스각 크하하하하하하. 오늘도 연극영화 동아리 새내기 퀸카 박혜진을 따먹는구나. 흐아아아아 게다가 연극영화 동아리 새내기 퀸카 박혜진을 야외에서 따먹는다니 너무 흥분되는데? 크으으으으 잘먹겠습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혜진아 너가 내 손가락 빨아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나도 너가 기분좋아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으으응 아야야야야."

    나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가 일부러 아프다라는 듯한 소리를 내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왜그래 명한아? 내가 너 손가락을 너무 강하게 빨았어?"

    나는 박혜진에게 일부러 고통이 생긴 듯 인상을 찡그리고 그리고 박혜진의 침이 잔뜩 묻어 있는 내 가운데 손가락으로 내 발기된 자지를 가르키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혜진이 너가 내 손가락들 빨아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자지가 발기해버렸어. 근데 너무 기분이 좋았는지 평상시보다 훨씬 세게 발기가 되어버려서 발기된 자지가 바지에 짓눌려서 아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그..그래? 또 발기한거야? 그..그럼 어떻게 해? 많이 아파?"

    내가 내 자지가 잔뜩 발기했다라고 이야기를 하자 박혜진이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표정을 지었다.

    아무래도 자신이 내 손가락을 빨아주는 것 때문에 발기했다라는 사실이 박혜진을 뿌듯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으으응 솔직히 지금 바지 안에서 터져나갈 것 같이 부풀어 올라있어서 많이 아프네. 평상시에는 이렇게까지 발기 안 하는데 혜진이 너가 내 손가락 빨아주는 것이 너무 자극적이고 행복했나봐. 아아아아아 계속 이렇게 잔뜩 발기된 자지가 바지에 짓눌려 있으면 아픈데 이 발기 가라앉히려면 바지에서 꺼내야 되는데 괜찮아? 이게 평상시 같으면 그냥 내버려두면 가라앉을텐데 혜진이 너가 내 손가락 지금 빨고 있기도 하고 또 너무 흥분된 상태에서 바지 안에서 짓눌려있으면 바지때문에 생기는 압박감에 자지가 가라앉질 않거든."

    그러자 박혜진이 당황스러운 듯이 나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그래? 그...그런데 어떻게 하지? 여긴 야왼데...실내면 모르겠는데 야외라서 지나다니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고...그리고 야외에서 발기된 자지를 꺼내면 좀 그..그렇지 않을까? 혹시나 누가 지나가다가 보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나는 그런 박혜진에게 아까 상태창에서 읽은대로 조심스럽게 박혜진을 안심시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어차피 어두워서 잘 안보여. 내 자지가 야광 자지도 아니고 지금처럼 어두컴컴해진 상태에서 잘 안보여. 게다가 혜진이 너가 내 손가락 빨아주는 동안 사람 한 명도 안 지나갔잖아. 그리고 설령 사람들이 지나간다라고 해도 우리 지금 갈대숲같은 곳에 들어와있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안 보여. 어때 혜진아 너만 괜찮으면 내 자지 지금 밖에 꺼내놓고 싶은데. 지금 바지에 너무 짓눌려서 힘들거든. 솔직히 혜진이 너 앞에서 잔뜩 발기된 자지 꺼내놓기는 좀 부끄럽지만 그래도 우리..서로 섹스한 사이니까 괜찮지?"

    나는 일부러 우리가 섹스한 사이였다라는 것을 박혜진에게 다시 인지를 시키며 내 자지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꿀꺽

    박혜진은 부풀어올라있는 나의 바지 지퍼 부분을 바라보더니 잠시 망설이다가 주위를 다시 두리번 두리번 거렸다.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그리고 우리 주위에 있는 갈대숲같아 보이는 풀들 때문에 주위에서 우리가 보이지 않는 다라는 것을 확인한 후 잠시 고민하다가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명한이 너가 아프다라는데 어쩔 수 없지. 꺼내도 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고마워."

    -스으으으윽

    -토옥

    -달칵

    -지이이이익

    -투우우욱

    -벌떠어어억

    -껄떡 껄떡 껄떡 껄떡

    그렇게 나는 바지 단추를 풀고 벨트를 느슨하게 하고 바지 지퍼를 내리고 내 바지와 팬티로부터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바깥으로 꺼냈다.

    그리고 내가 잔뜩 발기된 자지를 바깥으로 꺼내기 시작하자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그동안 답답했는듯이 쉴새 없이 껄떡 껄떡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

    박혜진은 쉴 새 없이 껄떡이는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바라보더니 잠시 말을 잃은 듯이 멍한 듯한 표정으로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쳐다보았다.

    나는 내가 잔뜩 발기된 자지를 꺼내면 박혜진이 멍한 반응을 보일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정신을 놓은 듯이 완전히 멍한 반응을 보일줄은 몰랐기 때문에 상당한 의아함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라 뭐지? 내가 생각했던 반응보다 훨씬 격하고 더 멍한데? 그동안의 나랑 섹스를 두 번해서 그래도 내 자지에는 어느정도 적응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왜이렇게 새로운 반응을 보이는 거야?"

    나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은 반응을 보이는 박혜진의 반응에 의아함을 이기지 못하고 물어봤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혜진아 왜 그래? 뭔가 많이 놀란 표정인데 뭔일 있어?"

    그러자 박혜진이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니 너 잔뜩 발기된 자지 보니까 이런게 진짜 남자의 발기된 자인건가 싶어서. 아까 남자 어린 아기도 발기했다라고 이야기했잖아. 근데 그 남자 어린 아기가 발기했을 때는 그냥 발기한 고추가 작고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느껴졌거든? 근데 너 지금 발기한 거보니까 진짜 거대하고 우람한 몽둥이가 껄떡껄떡이고 있는 것 같아서 느낌이 묘해. 아까는 그냥 아무 느낌도 안 들고 어린 아기가 발기했구나 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너가 발기한 것보니까 성적으로 달아오르고 나도 솔직히 흥분되는 느낌이야. 뭔가 어린 아기가 발기한 것은 나때문에 그렇게 된게 아니지만 지금 너는 나 때문에 발기한 거니까. 그리고 어린 아기가 발기한 것 바라보다가 너가 발기한 거보니까 너 발기한 자지가 진짜 몇배는 더 크고 두껍게 느껴져."

    그렇게 잔뜩 달아오르고 흥분한 표정으로 나의 흥분한 자지를 바라보는 박혜진. 사실 엄밀히 말하면 어린 남자 아기일때도 박혜진때문에 흥분해서 발기한 것이었고 지금도 박혜진때문에 흥분해서 발기한 것이기 때문에 발기한 매커니즘은 같았지만 그걸 모르는 박혜진은 지금 내가 자신때문에 흥분한게 자신을 달아오르게 하는 모양새였다.

    나는 그런 박혜진을 바라보면서 많이 흥분되고 달아오른다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도 마찬가지야. 혜진이 너가 내 손가락빨아주고 내 잔뜩 발기한 자지 바라봐주니까 너무 흥분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진짜 너무 견디기 힘들다. 혜진아 방금 내 손가락 빨아줬던 것처럼 내 자지도 빨아줄 수 있어? 내 자지에도 너 침이 잔뜩 묻어 있는 거 그리고 내 자지를 통해 아까 너가 손가락을 빨아줄때처럼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 느껴보고 싶어."

    그러자 박혜진이 엄청 당황한 표정으로 나에게 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앙? 너 손가락 빨아줬던 것처럼 자지도 빨아달라고? 여기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응 아까도 말했지만 여기 지금 아무도 안 와. 어두컴컴해서 안 보이고 너가 내 자지 사까시해준다라고 해도 누구도 볼 수 없고 누구도 알 수 없어. 나 지금 너가 내 손가락들 빨아준 것 때문에 진짜 흥분했어. 여기 터질듯한 내 자지 봐봐. 장난 아니지? 괜찮아 혜진아. 어차피 내 손가락들 빨아줬던 것처럼 내 자지도 빨아주면 돼 자."

    나는 그렇게 말하며 일부러 박혜진의 사까시를 유도하려고 박혜진의 얼굴 앞쪽에다가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

    박혜진은 자신의 얼굴 앞에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위치하자 잠시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박혜진이 당황스러운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자 나의 성욕과 쾌감이 배가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성욕과 쾌감의 휩싸인 얼굴로 박혜진의 사까시를 원한다라는 표정과 함께 박혜진을 내려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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