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303화 (303/599)
  • 〈 303화 〉 은세 선배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런 자세 아주 좋아요. 제 자지 위로 보지 더 흔들어보세요 은세 선배.”

    “하응 아앙 아앙 아앙 네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스슥 스슥 스슥 스슥

    그렇게 은세 선배는 열심히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에 넣고 열심히 자신의 골반을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은세 선배의 쫄깃쫄깃하고 촉촉한 보지를 느끼면서 은세 선배를 올려다보았다.

    무대 공연장 위에 화려한 조명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은세 선배가 너무도 아름다워 보였다.

    나는 그대로 고개를 뒤로 젖혀서 관객석과 방송용 카메라들을 보았다.

    수백명의 관객들이 앉아 있었던 공연장에서 그리고 십수대의 방송용 카메라가 놓여있는 공연장 무대 위에서 은세 선배를 따먹고 있다라는 사실에 엄청난 만족감과 쾌감이 몰려왔다.

    그러다 문득 나는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역시 카메라하면 포즈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은세 선배.”

    “하응 아앙 아앙 아앙 네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기 저희 정면에 있는 6번방송용 카메라들 보이시죠?”

    “하응 아앙 아앙 으앙 네 흐으으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희 지금 정면에 있는 6번 카메라보고 브이자 취해보세요.”

    그러자 은세 선배가 화들짝 놀라면서 내게 말했다.

    “하응 아앙 으앙 아앙 브이자를 하라구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자랑스러운 듯이 브이자 양손으로 하고서 제 자지 위에서 보지 움직여보세요.”

    그러자 은세 선배는 내가 브이자 포즈까지 요구를 할 줄 몰랐다라는 듯이 엄청나게 당황스런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하응 아앙 으앙 하앙 아아으아앙 카메라 보면서 브이자 포즈하는 건 너무 부끄러운데. 뭔가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이랑 섹스하는 걸 자랑하는 것 같잖아요. 흐으으으응 저 성격상 진짜 부끄러워하는건 잘 못하는데 어떻게 하지?”

    ­스스스슥 스스스슥 스스스슥 스스스슥

    그렇게 내 자지 위에서 끊임없이 골반을 움직이며 고민을 하는 은세 선배.

    고민하는 와중에도 자신의 골반을 흔들면서 내 자지와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는 은세 선배가 너무도 귀엽고 섹시해보였다.

    은세 선배는 잠시 망설이다가 역시 시나리오 작가의 말은 거역할 수 없다라는 듯한 말투로 나에게 이야기했다.

    “하응 아앙 하앙 아앙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이 원하시면 해야죠. 할게요. 후우 후우후우 후우.”

    –주저 주저 주저 주저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그렇게 은세 선배는 양손을 들어 6번 방송용 카메라를 보고 브이를 하는 것이 많이 부끄러운지 계속 손을 올리는 것을 주저하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가 호흡을 다듬으면서 숨을 쉴수록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거리면서 너무도 섹시하게 보였다.

    ­주춤 주춤 주춤 주춤

    ­멈칫 멈칫 멈칫 멈칫

    ­스스스슥 스스스슥 스스스슥 스스스슥

    은세 선배는 그렇게 조금씩 자신의 양손을 주춤 주춤하며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많이 부그러운지 은세 선배는 들어올리던 양손을 멈칫 멈칫 거리면서 계속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와중에도 계속 올라가면서 멈칫 멈칫하는 양손과는 달리 은세 선배의 골반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와있는 내 자지를 자극해주었다.

    나는 잔득 발기된 자지를 통해 은세 선배의 따뜻하고 촉촉하 보지를 느끼면서 자신의 양손을 부끄럽게 들어올리는 은세 선배의 모습을 즐겁게 올려다보면서 감상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쓰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

    ­휘이익 휘이익

    ­브이 브이

    은세 선배는 그렇게 거칠게 숨을 몰아 내쉬더니 자신의 양손가락을 펼쳐서 카메라를 향해서 브이를 하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꽂고서 골반을 흔들면서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양손으로 브이를 하는 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휘이이익 휘이이익

    ­타악 타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으앙 아앙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되었죠? 저 6번 방송용 카메라 보고 브이 했어요 보셨죠?”

    은세 선배는 많이 부끄러운지 황급히 브이를 했던 자신의 양손을 내리고 내게 말했다.

    ­스스스슥 스스스슥 스스스슥 스스스슥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으앙.”

    은세 선배는 황급히 자신의 양손을 내리는 그 와중에도 흐름을 끊지 않고 계속 골반을 움직이며 자신의 보지로 내 자지를 자극하였다.

    나는 은세 선배의 골반에 모터가 달린게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로 은세 선배의 골반 놀림은 아주 유려하게 오토모드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나와 말을 하고 여러가지 행동을 하면서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은세 선배의 골반에 너무도 자극적이고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나는 은세 선배가 6번 방송용 카메라를 보고 브이를 한 것을 보고 엄청난 정복감과 소유욕을 느꼈지만 아직 좀더 은세 선배를 나의 취향대로 길들이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은세 선배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잘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자세 풀라는 말을 한 적이 없었는데요. 은세 선배 제가 팔 내리라고 할 때까지 계속 6번 방송용 카메라 보고 브이 해주세요. 컷이라는 말을 할 때까지요.”

    그러자 은세 선배가 당혹스러운 얼굴로 나를 쳐다보더니 말했다.

    “하응 아앙 으앙 으앙 흐으으으응 방송용 카메라 보고 브이하는 거 부끄러운데…흐으으응 알았어요 확실히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이 컷을 안 하셨네요. 알았어요 흐으으응.”

    ­휘이이익 휘이이익

    ­브이 브이

    은세 선배는 그대로 다시 자신의 양손을 올려서 6번 방송용 카메라를 바라보고 브이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6번 방송용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양손으로 브이를 하고 있는 은세 선배에게 엄청난 섹시함과 야함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컷 잘하셨어요.”

    ­휘이이익 휘이이익

    ­타악 타악

    “하응 아앙 으앙 아앙 아아아아아앙 부끄러 흐으으으응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은 저 부끄럽게 만드는데 재주가 있으신거 같아요. 흐으으으응 근데 이렇게 부끄러우니까 성적으로 더 흥분이 되고 달아오르는 것 같아요. 왜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이 6번 방송용 카메라를 보고 브이를 해보라고 한 지 알것 같아요. 흐아아아아앙 뭔가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과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을 자랑하면서 누군가가 우리를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엄청 짜릿짜릿하고 몸이 달아올라요. 항아아아앙.”

    은세 선배도 나와 마찬가지로 방송용 카메라를 보고 브이를 하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흥분감과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생각보다 나에게 순종적이고 고분고분한 은세 선배를 바라보면서 내친김에 한가지를 더해보기로 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은세 선배 혹시 아헤가오 표정 알아요?”

    그러자 은세 선배가 아헤가오 표정이라는 말을 처음 듣는다라는 듯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하아 흐앙 아앙 아앙 네? 아헤가오 표정요? 그게 뭔데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으으으 이거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잠시만요."

    ­스으으윽

    ­뒤적 뒤적 뒤적 뒤적

    ­쏘오오옥

    ­티틱 티틱 티틱 티틱

    나는 그대로 상체를 일으켜서 옆으로 움직여 나의 바지로 손을 뻗었다.

    그리고 나의 바지에서 스마트폰을 꺼내기 시작했다.

    나는 나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아헤가오를 검색한 후 은세 선배에게 보여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이게 바로 아헤가오 표정이에요."

    "하응 아앙 아앙 으앙 아아아아아앙 네에에에? 이표정 뭐에요?"

    은세 선배는 내가 아헤가오 표정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보여주자 완전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생전 처음으로 아헤가오 표정을 보는 것 같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게 아헤가오 표정이라는 것인데 섹스 중에 완전히 뿅간 듯한 표정을 말해요. 일본 동인지에서 주로 나오던 것인데 아하고 입을 벌리고 헤하고 혀를 내밀고 가오는 얼굴이란 뜻이거든요. 한마디로 입을 벌리고 혀를 바깥으로 내밀고 눈동자를 위로 올려서 뿅간 표정을 짓는 것을 말해요. 이 표정 해주실 수 있어요?"

    그러자 은세 선배는 완전 당혹스럽다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스스슥 스스슥 스스슥 스스슥

    그리고 그 와중에도 자신의 골반을 흔들면서 자신의 보지로 내 자지를 자극하였다.

    ".............."

    잠시 고민에 빠진듯한 은세 선배. 아무래도 아헤가오를 처음 본 표정이 매우 충격적인 모양이었다.

    나는 그러한 은세 선배의 반응을 보고서 살짝 후회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아헤가오 표정은 무리였나? 너무 오타쿠 스럽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인가? 하지만 아헤가오 표정은 남자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로망이긴한데..으아아아 평소에 은세선배는 조신한 스타일이였고 게다가 우리 연극영화 동아리 2학년 퀸카로 군림하는 여자인데 저런 표정을 짓게 만들면 자존심이 상하려나? 흐아아아아 여자한테 아헤가오 표정을 해달라고 부탁을 한 적이 없어서 은세 선배가 어떤 기분인지 잘 모르겠네. 실수 한거려나? 이거 이러다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 뺴라고 하는 거 아냐?'

    나는 갑자기 말이 없어진 은세 선배에게 큰 불안감과 당혹감을 느꼈다.

    은세 선배는 잠시 고민을 하더니 내게 말했다.

    "하아 흐앙 아앙 아앙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잠깐만 스마트폰 좀 줘보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그렇게 나에게 스마트폰을 건네받아 나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는 은세 선배.

    내가 보여준 아헤가오 표정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무언가를 검색하는 듯이 내 스마트폰을 누르기 시작했다.

    ­티틱 티틱 티틱 티틱

    ­스윽 스윽 스윽 스윽

    ­스스슥 스스슥 스스슥 스스슥

    그리고 나의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검색하면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은세 선배의 골반.

    뭔가 나와 섹스를 하면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무언가를 검색하고 있는 은세 선배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야하고 섹시해보였다.

    은세 선배는 그렇게 나의 스마트폰을 꽤 오래 들여다보더니 내게 다시 스마트폰을 건네면서 말했다.

    "하응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아아 아헤가오 표정이 감이 잘 안 잡혔는데 여러가지 아헤가오 표정을 보니까 감이 잡히네요. 아무래도 저 아헤가오라는 표정을 지으려고 하면 남자들이 저 아헤가오 표정을 어떠한 포인트에서 좋아하는지 알아야할 것 같아서 검색을 해봤어요. 그러니까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고서 눈동자를 위로 뒤집어서 완전히 맛이 간 표정을 하는 것이 포인트군요. 흐아아아앙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이 아헤가오 표정 보여주시고 원하시는게 왜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남자들이 원하는 표정이네요. 하아아아앙 저는 저런 표정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잘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는데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이 원하시니까 해볼게요. 대신에 제가 잘 못해도 이해해주셔야 해요. 흐으으으응."

    그렇게 은세 선배는 부끄러운 듯이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개대박. 내가 연극영화 동아리 2학년 퀸카 은세 선배의 아헤가오 표정을 볼 수 있다니 진짜 믿기지가 않네....'

    나는 은세 선배에게 브이자를 시키고나서 갑자기 브이자와 함께 아헤가오 표정을 요청했는데 은세 선배가 아헤가오 표정을 나에게 해줄 줄은 몰랐기 때문에 정신이 얼떨떨해졌다.

    항상 연극영화 동아리 회장으로서 카리스마있고 논리정연하고 엄숙하고 이성적인 모습만 보여주던 은세 선배가 섹스를 하면서 완전히 맛탱이가 간 표정인 아헤가오 표정을 나에게 보여줄 것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기 시작했다.

    더구나 은세 선배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니 은세 선배가 너무도 당혹스러운 얼굴로 자신이 봤던 아헤가오 표정을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엄청나게 부끄러워하고 민망해하는 모습이 너무도 잘보여서 그 모습 때문에 나는 더더욱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는 내가 지켜보고 있다라는 것도 까맣게 잊은 듯이 아헤가오 표정을 만들기 위해서 얼굴 근육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아헤가오 표정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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