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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37화 (237/599)
  • 〈 237화 〉 필라테스 학원 4

    * * *

    ­쿠우우우웅

    ­타아아아악

    ­쿠우우우웅

    ­타아아아악

    “꺄아아아아핫.”

    “하하하하하핫.”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와 신나게 시소를 타기 시작했다.

    뭔가 이현지 강사랑 번갈아가면서 엉덩이를 바닥에 찧을 때마다 내가 뭔가 이현지 강사에게 몸을 박아넣고 이현지 강사도 내 몸에 자신의 몸을 박아넣는 기분이 들었다.

    내가 엉덩이를 바닥에 찧을 때 이현지 강사가 나의 체중에 의해 공중에 부우우웅 떠오르면서 공중에서 다리를 벌리고 내게 시소에 가려져 있던 보지 부분을 노출하는 것과 이현지 강사가 바닥에 엉덩이를 찧을 때마다 이현지 강사의 체중에 의해 내 몸이 공중에 부우우웅 떠오르면서 자지와 불알이 공중에 떠올라 자지와 불알 아래 부분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나를 묘하게 짜릿하고 흥분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왠지 우리 둘의 행동이 번갈아가면서 떡을 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 행동이 더 야하게 느껴졌다.

    ­쿠우우우웅

    ­타아아아악

    ­쿠우우우웅

    ­타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아 명한씨 너무 재밌어요. 와아아아아아아 어렸을적에 오빠랑 시소 타던거랑은 비교 자체가 안 되는데요? 저희 오빠보다 저를 훨씬 높게 그리고 기분좋게 해주고 계세요!”

    “하하하하하하 아무래도 오빠랑 하는 것 보다 저랑 하는게 더 재밌죠. 제가 더 높게 그리고 기분좋게 이현지 강사님 해드릴게요.”

    이현지 강사는 단순히 자신의 오빠와 어렸을적 시소를 타던 것을 말하였지만 나는 이것을 이현지 강사 모르게 성적인 맥락에서 말하며 더 한 성적 흥분을 느꼈다.

    그렇게 우리는 한참을 즐겁게 시소를 타기 시작했다.

    나와 이현지 강사는 꽤 오랜 시간 즐겁게 시소를 탄 후 시소에서 내려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시소를 타고 내려오는데 끊임없이 내려왔다 올라갔다하면서 다리를 움직여서인지 생각보다 땀이 많이 나고 힘이 들었다.

    “후후후후후후후훗 어렸을 적에는 시소를 타도 하나도 안 힘들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시소를 타니까 생각보다 힘이 드네요. 땀도 많이 났어요.”

    “그러게요. 아무래도 어렸을적 체력이 제일 좋았나봐요. 어렸을 적에는 놀이터에서 하루 종일 뛰어다녀도 땀도 많이 안 났는데 지금은 시소 몇 번 탔다고 땀이 많이 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마을 공원 놀이터에서 노니까 어렸을적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명한씨 우리 다음으로는 저거 해볼까요?”

    이현지 강사가 가르킨 곳을 보니 동네 놀이터에 흔히 설치되어 있는 왕궁 모양의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달린 종합 놀이시설이었다.

    그리고 이현지 강사는 거기에 미로처럼 생긴 원통 기구를 가르키고 있었다.

    "어렸을 적에 오빠랑 저기 원통에 기어들어가서 돌아다니는거 엄청 재밌어했거든요. 길고 꾸불꾸불하고 뭔가 미로를 헤매는 느낌도 들고 동굴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탐험하는 느낌이라서 좋아했었거든요."

    "아 네 좋아요 재밌겠네요."

    나도 어렸을 적에 동네 놀이터에 설치되어 있는 왕궁 모양에 놀이기구에서 원통속으로 들어가서 이러저리 돌아다니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때 재밌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다.

    '아아아아아 이현지 강사랑 이렇게 어렸을 적 동심의 세계에 빠져서 같이 데이트를 할 줄이야 너무 기분 좋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와 나는 왕궁 모양의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달린 종합 놀이시설로 이동을 했다.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그렇게 왕궁 모양의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달린 종합 놀이시설 앞 원통 앞에 도착하자 이현지 강사가 말했다.

    "그럼 제가 먼저 들어갈게요. 아히히히히힛 신나라."

    "네 그렇게 하세요."

    ­스으으으윽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원통안으로 들어가려고 엎드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 발 한 발 원통 위에 무릎을 꿀고 들어갈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가 원통안으로 들어가려고 무릎을 꿇고 몸을 원통 안에 넣자 이현지 강사의 몸이 뒤치기 자세가 되면서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내 자지쪽으로 위치하였다.

    '어우야.'

    그렇게 원통안에 몸이 들어가 있고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만 원통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가 되자 나는 왠지 모르게 또 급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나는 서양 포르노 같은데서 여자의 상체와 하체부분을 가림막같은 걸로 분리시킨후 하체만 남자쪽에 노출해놓고 따먹는 포르노같은 것을 보면서 왜 저렇게 하면서 흥분을 느끼는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원통 안에 이현지 강사의 상체가 들어가 있고 원통 바깥으로 이현지 강사의 하체가 노출되자 여자의 하체만 노출시켜서 따먹는 심리가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몸 전체가 원통안으로 들어가자 그 자체도 느낌이 묘했다.

    "후우우우우 이거 어렸을적이랑은 많이 다른데요? 어렸을 적에는 되게 넓어보였고 공간도 커보였는데 확실히 성인이 되어서 그런지 공간도 비좁고 들어가기 좀 어렵네요. 명한씨도 주의하셔서 들어오셔야 할 것 같아요."

    "아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를 따라 원통안으로 기어들어가는데 확실히 이현지 강사의 말대로 원통안은 어린 아이들의 사이즈에 맞춰서 설계되어 있어서 그런지 나와 이현지 강사가 기어가기에는 비좁아 보였다.

    그렇게 원통안으로 들어가서 나는 기억가기 위해서 고개를 들었다.

    '어우야.'

    원통안에서 고개를 드니 어두컴컴해진 주위 공간 사이로 빛이 들어오면서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레깅스 뒤태가 적나라하게 시야에 들어왔다.

    엎드려 있는 자세에서 내 눈 앞에 펼쳐진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탄탄한 허벅지 그리고 날씬한 종아리가 나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뭔가 이현지 강사가 엎드려 있고 내가 그 엉덩이 뒤에서 코박죽 자세가 되면서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레깅소 엉덩이에다가 얼굴을 파묻고 이현지 강사의 보지냄새를 킁카킁카맡고 싶다라는 충동이 강하게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안 돼 명한아 참자. 여기서 코박죽 시전하면 변태로 몰리면서 이현지 강사와의 섹스는 물건너갈거야. 참아야 하느니라 명한아 참아야 하느니라 명한아 참을인자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라고 그랬어 후우우우우우우.'

    나는 이현지 강사의 뒤태를 바라보면서 올라오는 성욕을 참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였다.

    나는 이현지 강사와 놀이터에서 노는데도 시도때도없이 발기를 하려는 내 자지를 느끼면서 참 20살때의 젊음이 좋기는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우우우우우우 자그럼 기어갈게요 명한씨."

    '어우야. 기어간대.'

    우리는 이미 다 자란 성인의 몸이었기 때문에 왕궁 모양의 종합 놀이시설에 설치된 원통을 통과하려고 하면 기어가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현지 강사가 기어간다라고 말을 하였지만 나는 그 기어간다라는 말이 왠지 모르게 야하고 섹시하게 들렸다

    ­엉금 엉금 엉금 엉금

    '허거거거걱 와아아아아.'

    그렇게 내 앞에서 왕궁 모양의 종합 놀이시설에 설치된 원통을 기어가기 시작하는 이현지 강사.

    나는 여자가 짐승처럼 기어가는 모습을 처음 보았기 때문에 그 모습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현지 강사가 짐승처럼 기어가는 모습을 바로 뒤에 엎드려서 관찰하고 있다라는 그 사실과 상황이 나를 강하게 흥분시켰다.

    이현지 강사가 기어가려고 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번갈아가면서 움직이는게 보였고 또 이현지 강사의 튼실한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바로 뒤에서 보였다.

    그리고 이현지 강사의 날씬한 종아리가 눈 앞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내 시야에 들어오는 것 또한 나를 강하게 자극시켰다.

    나는 절경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 절경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원통 안에서 움직이는 이현지 강사의 뒤태는 너무도 섹시하게 보였다.

    게다가 이현지 강사가 엎드린 탓에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레깅스에서 보지 라인과 엉덩이골 라인이 적나라하게 나의 시야에 들어오면서 나를 강하게 자극시켰다.

    당연히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이현지 강사의 보지 냄새나 엉덩이 냄새는 나에게 나지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밀폐된 공간에 있으니 내가 노력을 하면 맡을 수 있을 것도 같다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나는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내쉬기 시작했다.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그러자 이현지 강사는 재밌다라는 듯이 앞에서 기어가다가 나를 뒤돌아보면서 말했다.

    "후후후후후후훗 명한씨 기어가는게 익숙치 않으신가봐요. 호흡이 아까보다 거칠어지신것 같아요. 이렇게 작은 원통안을 기어가니까 재밌으세요?"

    '아니요 그게 아니라 지금 혹시나 이현지 강사님 보지 냄새나 엉덩이 냄새 맡을 수 있을까 해서 호흡 길게 들여마셨다가 내쉬어본거에요.'

    "하하하하하하하 아무래도 이거 다큰 성인이 되어서 들어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비좁네요. 게다가 저는 성인 남자라 이현지 강사님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예전보다 기어가기 어려워졌는데요? 하하하하하하 보통 어린아이일때보다 성인이 되면 놀이시설이나 이런게 이용하기 편리해야하는데 오히려 이건 어린아이일때보다 성인이 되서 이용하니 더 난이도가 올라가네요."

    "헤헤헤헤헤헷 네네 그쵸? 그래서 이거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뭔가 놀이기구 같은거 타면 어렸을적보다 성인이 되어서 난이도가 쉬워져버려져서 재미가 없었는데 이건 오히려 난이도가 더 올라갔잖아요. 성인이 되어서 이렇게 어린아이들 노는 원통안에 몸을 꾸겨넣고 이리저리 움직이려고 하니까 왠지 모르게 재밌네요. 명한씨도 그러세요?"

    '저는 이현지 강사님 뒤에서 짐승처럼 기어가고 있는 이현지 강사님의 모습과 탱글탱글한 엉덩이 튼실한 허벅지 그리고 날씬한 각선미 보는 재미에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 마음같아서는 개줄같은 것을 구해와서 이현지 강사님의 목에 걸고 기어가게 만들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것도 엄청 섹시할 것 같은데.'

    "하하하하하하 네 이거 정말 재밌고 짜릿한 경험이네요. 어렸을 적에는 이런 즐거움을 느끼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이현지 강사님이랑 이용하니까 되게 새롭고 재미난 경험을 하네요. 고마워요 이현지 강사님 이렇게 동심의 세계에 어른을 초대해주셔서."

    "헤헤헤헤헤헷 뭘요 저도 명한씨 없었으면 이런 용기 못 내었을 거에요 고마워요 명한씨. 그럼 앞으로 기어가볼게요."

    "네."

    ­엉금 엉금 엉금 엉금

    ­엉금 엉금 엉금 엉금

    그렇게 이현지 강사와 나는 왕궁 모양의 종합 놀이시설에 달린 원통 미로를 기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자세가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이현지 강사의 짐승처럼 엎드린 뒤태를 따라가면서 보는 맛으로 아주 즐겁게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왕궁 모양의 종합 놀이시설에 달린 원통 미로를 기어가는데 갑자기 이현지 강사가 멈춰섰다.

    ­멈칫

    나는 앞서서 이현지 강사가 갑자기 멈춰설 것이라고 생각을 못 했었기 때문에 그대로 기어가다가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에 얼굴을 부딪쳤다.

    ­푸우우욱

    "꺄아아아아아아앗?!"

    ­화들짝

    "흐흐흐흐흐흐흡?!"

    나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갑자기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에 코박죽이 된 상황.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레깅스에 부딪치자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내 양쪽볼을 짓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코와 혀가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골과 보지부분에 닿았다.

    그리고 뭔가 아찔하게 희미하게 올라오는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 냄새와 허벅지 냄새에 나는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현지 강사가 멈춰선 탓에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에 내 얼굴이 파묻혔지만 내가 고의적으로 그런 것도 아니고 사고로 그런 것이였기 때문에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기회가 올지 몰라서 심호흡을 하면서 숨을 크게 들여마셨다 내쉬기 시작했다.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곳은 천국인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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