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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35화 (235/599)

〈 235화 〉 필라테스 학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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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 흔들 흔들 흔들

그리고 나는 이현지 강사의 얼굴 바로 앞에서 M 자 자세로 내 자지와 불알을 이현지 강사의 얼굴 쪽에 가져다 대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는 자신의 얼굴 바로 앞에 있는 내 자지와 불알이 당황스러운지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내 자지와 불알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마을 공원 놀이 시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내 자지와 불알을 이현지 강사 얼굴 앞에 위치시켜놓고 흔들고 있다라는 사실에 엄청나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마을 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축제에 집중하느라 그리고 그냥 다큰 성인 남녀가 그네를 함께 타고 있구나 정도로 밖에 생각을 안 하고 있었겠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이현지 강사의 아름답고 이쁜 얼굴이 내 허벅지 사이에서 내 자지와 불알을 향해 있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자극되는 경험이었다.

"휴우 휴우 휴우 휴우 그럼 이현지 강사님 제가 이번엔 위에 올라타서 움직일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아까보다 많이 얼굴이 빨개진 채 숨을 몰아쉬며 내게 대답하는 이현지 강사.

아무래도 자신의 얼굴 앞에 바로 위치한 내 자지와 불알이 신경쓰이는 모양새였다.

­덥썩 덥썩 덥썩 덥썩

나는 그대로 그네줄을 잡고서 위로 올라가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위에서 이현지 강사를 아래로 내려다보았다.

내 사타구니 사이에서 그네에 앉아 있는 이현지 강사를 보자 이현지 강사가 왠지 모르게 귀엽게 야하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이현지 강사는 위로 올라가는 나를 보다 또다시 알 수 없는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내 사타구니 사이에 들어가서 내 사타구니 아래부분을 직접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뭔가 묘하게 느껴지는 듯 했다.

나는 난생처음으로 여자가 내 사타구니 사이에 들어가서 앉아있는 경험을 하자 굉장히 야릇하고 짜릿하게 느겨지기 시작했다.

"후우 후우 후우 후우 그럼 움직일게요. 이현지 강사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아까와는 달리 수줍게 대답하는 이현지 강사. 동심의 세계에서 성인의 세계로 이현지 강사가 빠져드는 것 같아서 묘하게 귀엽게 느껴졌다.

그대로 나는 허벅지의 힘을 주면서 그네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영차 영차 영차 영차."

"아아아아아...."

내가 허벅지의 힘을 잔뜩 줘서 그네를 밀기 시작하자 이현지 강사가 나의 허벅지 부분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후후후후후훗 역시 남자는 허벅지지.'

나는 허벅지에 그대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이현지 강사에게 나의 허벅지를 어필하며 열심히 그네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부우우우웅 부우우우웅 부우우웅 부우우우웅

내가 그네를 앞뒤로 힘을 줘서 밀기 시작하자 남자라서 그런지 아까 이현지 강사가 앞뒤로 그네를 밀 때와는 비교도 안 되는 속도로 빠르고 그리고 힘차게 그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현지 강사는 마치 그네를 처음 타는 어린아이처럼 해맑고 신나게 나를 올려다보면서 말했다.

"꺄아아아하하하하하핫 명한씨 명한씨가 그네 미니까 엄청 빨라요. 와아아아아아아아 장난아니에요 속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요? 더 재밌게 해드릴게요."

나는 내 자지와 불알 밑에서 나를 올려다보면서 말하는 이현지 강사때문에 정신이 아찔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자지와 불알 아래에다가 여자를 놓고서 이야기하니까 기분이 진짜 묘하고 장난 아니네.'

그렇게 나는 허벅지에 힘을 줘서 앞뒤로 그네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앞뒤로 그네를 움직이는데 다리를 M자로 만들었다가 l자로 만드는 과정에서 골반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뭔가 이현지 강사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아넣는 듯한 느낌이 났다.

그리고 머리속에서 이현지 강사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아넣는 상상이 떠오르자 자지가 점점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안돼 명한아. 여기서 자지가 부풀어오르면 이현지 강사가 눈치챌거야.'

하지만 그네를 밀기 위해서는 바이킹 운동을 해야했고 바이킹 운동을 하려면 골반과 허벅지를 이용해서 그네를 앞뒤로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이현지 강사의 아름다운 얼굴에 대고 좆질을 하는 기분이어서 내 자지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에라모르겠다. 어차피 섹스도 한 번 한 사이고 이현지 강사에게 안 그래도 자지 발기한 거 한 번 보여주고 싶었는데 될대로 되라지. 뭐 발기하는게 나쁜 것도 아니잖아. 더이상 못 참겠어.'

­쑤우우우우욱

그대로 내 자지는 더이상 공중에서 바이킹 운동을 하면서 이현지 강사쪽에서 자지와 불알을 들이대는 자극을 참지 못 하고 발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그대로 다시 M자와 ㅣ자를 만들면서 이현지 강사 앞에서 내 자지와 불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앗? 아아아아아......................."

갑자기 나오는 이현지 강사의 놀란 목소리.

아무래도 내 자지가 발기되었다라는 것을 눈치 챈 듯 했다.

사실 이현지 강사의 얼굴이 내 자지와 불알 바로 앞쪽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이현지 강사가 눈치를 못 채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었다.

나는 이현지 강사가 내 자지가 발기한 것을 눈치챘다라는 사실에 묘한 흥분감을 느끼면서 내 자지와 불알을 움직이는 것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부우우웅 부우우우우웅 부우우우우우웅 부우우우우우웅

그렇게 그네는 나의 힘을 받아서 앞뒤로 바이킹처럼 신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격하게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내 자지와 불알은 이현지 강사쪽을 향해 더욱 더 벌떡 그리고 덜렁거리면서 움직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앗?"

이현지 강사는 자신의 생각보다 빠르게 그리고 다이나믹하게 움직이는 그네를 보면서 즐거운 표정을 지음과 동시에 자신의 얼굴쪽으로 자꾸 향하는 내 자지와 불알쪽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요 이현지 강사님 신이 나나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신이 나기는 나는데...그............."

­머뭇 머뭇 머뭇 머뭇

이현지 강사는 차마 내 자지가 발기되어서 자신의 얼굴쪽으로 향하고 내가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내 자지가 자신의 얼굴쪽으로 가까이 온다라는 것을 말하기가 어려운지 머뭇 머뭇 거렸다.

나는 그러한 이현지 강사를 보면서 선빵을 치기로 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 죄송해요. 제가 아무래도 신체 건강한 남자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자지에 힘이 들어가 발기가 되었네요. 아무래도 이게 바이킹 운동을 하려고 앞뒤로 움직이다보니까 이현지 강사님 얼굴에 자꾸 제 자지가 위치해서 그게 좀 야하게 느껴져서요. 괜찮으신가요? 부담스러우시면 내려올게요. 이게 제 의지와 상관없이 발기된 거라서 죄송합니다. 동심의 세계를 느껴보고 싶었는데 어른의 세계를 느끼게 해버리네요."

­머쓱

나는 살짝 일부러 머쓱한 듯이 말했다.

그러자 이현지 강사는 아무렇지도 않고 괜찮다라는 듯이 말했다.

"아...아니에요. 그..그러실수 있죠. 아무래도 제 얼굴 앞에서 그렇게 골반을 앞뒤로 흔드시면 야한 상상이 되어서 자기가 발기되실 수 도 있죠. 저도 순간 야한 생각이 들었는걸요. 아차차차 내가 무슨 소리를...아무튼 남자가 이런 상황에서 발기가 되는 건 자연스러운 거니까 신경쓰시지 마세요. 저희가 뭐 지금 야한 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그네를 타러 온 것이니까요. 뭐 동심의 세계이지만 저희는 어른이니 어른의 세계도 함께 즐겨도 되죠. 저희 동심의 세계와 어른의 세계 같이 즐겨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뭐야 이현지 강사가 동심의 세계와 어른의 세계를 같이 즐기자라고 말을 하다니. 내가 발기된 상황과 그로 인해 내가 이현지 강사의 얼굴과 입에다가 자지를 박아넣는 것과 같은 상황을 즐기자라고 말하는거 같잖아 너무 섹시하고 야하다.'

이현지 강사는 당황해서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서 내게 동심의 세계와 어른의 세계를 동시에 즐기자라고 말했지만 나는 어른의 세계라는 단어에 더 포커스가 가면서 더욱 야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의 말을 듣고서 내 자지는 더욱 단단해졌고 이현지 강사는 그런 내 자지 부분을 바라보면서 더욱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나는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이현지 강사를 꼭 따먹어버리고 싶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내 자지와 허벅지를 이용해서 이현지 강사의 성적 흥분도와 민감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로 했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리 간접적으로 자극적인 경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흥분한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이현지 강사는 이런 그네타기를 어릴적 경험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가지고 있었고 또 지금 그네가 바이킹처럼 빠르고 다이나믹하게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쪽으로 찔러오는 내 자지로 인한 성적 흥분과 결부되어서 몸이 많이 달아오르고 있을 확률이 높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 기다려. 내가 곧 진짜로 내 자지 바지에서 꺼내고 너의 입에다가 내 자지 박아넣어줄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입에다가 실제로 내 자지를 박아넣는 상상을 하면서 그네를 힘을 주어서 밀며 더 격한 바이킹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부우우우우우우웅 부우우우우우우웅 부우우우우우우웅 부우우우우우우웅

"꺄아아아아아아아앗 우와아아아아아아아 명한씨 그네 진짜 높이 올라가요. 어렸을적에 오빠가 하던 거랑은 비교가 안 돼요. 와 진짜 높다 아이 신나! 아아아아아"

이현지 강사는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높게 올라가는 그네를 타면서 순간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더욱 더 자신의 얼굴쪽으로 밀착해오는 잔뜩 발기된 내 자지를 보면서 복잡 미묘한 표정을 또다시 짓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꽤 오래 그네를 밀고서 허벅지에 힘을 풀면서 그네의 속도를 줄이기 시작했다.

마치 사정을 한 후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며 줄어드는 자지처럼 정점에 오른 후 서서히 속도가 줄어가며 그네가 바이킹 운동을 줄여나가자 이현지 강사가 뭔가 만족스러운 표정과 함께 동시에 아쉬운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격렬한 바이킹 운동을 마치고 땅에 내려오기 위해 자세를 M자로 만들었다.

무언가 자세를 M자로 만들자 이현지 강사의 얼굴이 내 시야에 들어오면서 잔뜩 달아올라있는 이현지 강사의 얼굴이 야하게 느껴졌다.

"......................"

"........................"

그렇게 서로를 쳐다보는데 뭔가 뜨거운 눈빛이 교환이 되면서 알 수 없는 침묵이 우리를 감쌌다.

­타악 타악

그렇게 나는 그네에서 내려서 한 발씩 땅에다 내 발을 내려놓았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어떠셨어요. 아무래도 어릴때 타던거랑은 많이 다르죠?"

나는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서 이현지 강사에게 말을 걸었다.

"헤헤헤헤헤헤헤 네에 그렇네요 아무래도 어렸을 적에 타던 것과 많이 다르네요. 어렸을적에 탔을때는 오빠가 많이 어려서 그런지 저렇게 높게 그리고 빠르게 그네를 못 움직였었는데 명한씨가 하니까 진짜 놀이공원에서 바이킹 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오빠랑 놀이터에서 그네를 탔을때는 동심의 세계였는데 명한씨랑 그네를 둘이서 타니까 말그대로 어른의 세계로 바뀌었네요. 그....그거는 괜찮으세요?"

"네? 아 자지 발기된 거요? 하하하하하하 네 뭐 괜찮아요. 아아아아 뭐 이현지 강사님이 워낙 매력적이시라서 이현지 강사님의 얼굴쪽에다가 자꾸 피스톤 운동을 해버리는 꼴이 되어버리니까 저도 모르게 자지가 발기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아...아니에요 죄송할게 뭐있어요 당연한거죠. 뭐 명한씨가 저를 매력적으로 생각하셔서 자지가 발기된 거니까 죄송할 필요 없어요. 오히려 제가 뿌듯한 거죠. 뭐 제가 그만큼 명한씨에게 성적으로 매력있다라는 뜻이니까요. 제가 매력적이지 않았으면 명한씨도 자지가 발기 안 되었을 것 아니에요. 오히려 뿌듯하게 생각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어우야 내 자지가 발기가 되어서 이현지 강사님이 뿌듯하대. 너무 기분좋다.'

이현지 강사는 아무래도 발기가 된 것을 신경을 쓰는 내가 걱정이 되었는지 일부러 말을 배려하면서 나에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러한 이현지 강사의 배려심이 이현지 강사를 더욱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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