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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26화 (226/599)
  • 〈 226화 〉 공대 조별과제

    * * *

    아름이는 아무래도 자신의 절친인 가영이의 보지를 헐렁거리고 걸레같은 보지라고 하는게 신경이 쓰이는 모양새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이 착하네 그 와중에 가영이가 자기 친구라고 가영이 보지 감싸주고 앉아 있네.’

    나는 이아름에게 아까 가영이 보지에게 나쁘게 말한 것에 대해 변명을 할 겸 그리고 앞으로 이아름을 내 취향으로 길들일겸 빠르게 이아름에게 말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그냥 너에게 빠르게 사정하기 위한 야한 달 흔히 말하는 더티 토크야. 원래 남자들은 섹스할 때 이런 야한 말하면 더 흥분하고 사정이 빨리 되거든. 평상시 같았으면 나도 이렇게까지 말 안하는데 지금 시간이 3분도 안 남았잖아. 이대로 내가 사정도 못 하고 섹스도 못 끝낸 채 밖으로 나가서 광석이 형이랑 지훈이 그리고 가영이 만나면 좋겠어? 시간 내에 섹스도 끝내고 퀴즈도 풀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남자들은 이런 더티 토크 원래 좋아해. 가영이 한테 그러는거 뿐만 아니라 자기 여자친구한테도 씨발년아 자지 박아주니까 좋아? 아주 보지가 벌렁벌렁거리지 개같은 년. 너같은 걸레보지 처음봐 씨발년아. 이런 말 하기도 하고. 이런거는 혹시 가영이한테 안 들어 봤어?”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그러고보니까 가영이가 남자들 야한 말하고 욕하는 거 좋아한다라고 들었던것 같애. 자기가 잤던 남자들 중에서도 많은 남자들이 씨발년아 자지 박아주니까 좋냐? 개 걸레같은 년 뭐 이런 말 많이했다고 그러던데 흐응 아앙 아앙 아앙 그래서 내가 그걸 가만히 냅뒀냐고 하니까 가영이가 웃으면서 남자들은 그런거 좋아한다고 그럴때 존댓말로 네 저 걸레같은 년이에요. 걸레같은 가영이한테 자지 박아주세요 너무 좋아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남자들이 엄청 흥분했다고 하더라고. 하응 아앙 아앙 아앙.”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치겠네. 가영이 생각보다 꼴잘알이잖아? 저렇게 말하니까 가영이도 따먹어보고 싶어지긴 하네. 정액받이용으로는 최적화 되었을려나?’

    나는 이아름의 입을 통해 가영이가 섹스할때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을 통해 이아름과 섹스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영이에게 흥분하는 나 자신을 보고 묘한 기분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맞아 그러니까 지금 가영이 보지를 헐렁하고 걸레보지라고 하는 것도 그런 더티 토크 야한 말의 일종이야.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뭐 남자들한테 그렇게 많이 보지 벌리고 다녀서 따먹혔으면 맞는 표현일려나.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아름이 너가 나 흥분하게 도와줘야 해. 그러니까 내가 그런 야한 말해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그냥 야한 말 하나보다 하고 받아 들여 알았어?”

    “하앙 으앙 아앙 아앙 아아 그런거구나 알았어. 이렇게 명한이 너한테 섹스에 대해 하나 하나 배워가는게 너무 흥분돼 흐으으으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가영이 보지 헐렁하고 걸레보지라고 이야기해봐.”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가영이보지 헐……..흐으으으으응 미안해 명한아 아직은 내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잘 못 하겠어. 아직 절친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가영이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는 못 하겠어.”

    이아름은 그렇게 가영이에 대해서 갑자기 험담을 하는게 부담스럽다라는 느낌으로 나에게 이야기했다.

    ‘아아아아아아 어쩔수 없나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지. 갑자기 섹스 중에 가치관이나 생각이 바뀌긴 쉽지 않으니.’

    “하앙 으앙 하앙 아앙 하지만 다음 번에는 명한이 너가 원하는대로 가영이 보지에 대해서 말하도록 노력해볼게. 그리고….가영이 보지에 대해서 나쁘게는 말 못하지만 이런건 어때? 하으으으으응 아름이 보지 명한이 전용 보지야. 명한이 자지만 박아줘 하앙 으아 아앙 아앙.”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이거뭐야.’’

    ­짜릿 짜릿 짜릿 짜릿

    나는 예상치도 못하게 아름이가 자신의 보지를 언급하면서 아름이 보지는 명한이 전용 보지라고 이야기를 하자 엄청나게 큰 충격이 파도처럼 밀려오면서 등골이 짜릿 짜릿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공대 퀸카 이아름이 자신의 보지를 내 전용 보지라고 칭하면서 내 자지만 박아달라고 말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이 보지 내 전용 보지야? 아름이 보지 내 자지에게만 벌릴 거야?”

    “하응 아앙 으응 으읏 아아아아아앙 아름이 보지 명한이 전용 보지 맞아. 아름이 보지 명한이에게만 벌릴게. 다른 남자들에겐 안 벌릴거야. 그러니까 명한이 너도 가영이 보지 맛 보지 말고 내 보지만 맛 봐. 다른 여자 보지 쑤시지 말고 내 보지만 쑤셔줘 흐으으아아앙 나 명한이 자지의 보지로 더욱 길들여주고 가르쳐줘.”

    그렇게 이아름이 야한 말을 하자 나는 사정감이 급격하게 몰려오기 시작했다. 시간을 보니 남은 시간이 2분을 남지 않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올 것 같애 아름아 무릎꿇고 입벌려.”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알았어.’

    ­벌떡

    ­쑤우우우욱

    ­털썩

    이아름은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내고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입을 벌려서 내 자지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와 미치겠다. 시간이 2분도 안남았어.”

    ­벌떡

    나도 자리에서 일어나 이아름의 입 앞에다가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 이아름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이아름의 입에다가 박아넣을 준비를 하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인터폰이 울렸다.

    ­띠리리리리리리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지? 사정을 하려는 순간에 하지만 여기서 인터폰을 안받는다라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시간이 거의 끝나가니 말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보세요?”

    “명한아! 이제 시간 2분밖에 안 남았어. 거기 마지막 퀴즈 풀었어?”

    인터폰을 통해 들려오는 김가영의 목소리.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거의 다 풀었어.”.

    나는 김가영에게 거의 다 풀었다라고 말하면서 다급하게 이아름에게 내 자지를 가르켰다.

    ­끄덕 끄덕 끄덕 끄덕

    이아름은 자지를 가르키는 내 의도를 알아챘는지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내 자지를 격렬하게 사까시 하기 시작했다.

    ­쑤우우우욱

    ­쮸읍 쮸읍 쮸읍 쮸읍

    그대로 내 자지를 강력하게 빨아들이면서 고개를 앞뒤로 흔드는 이아름.

    내 밑에서 무릎을 꿇고 열성적으로 내 자지를 빨아대는 이아름을 보니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명한아 우리는 이제 다 풀었거든? 우리 먼저 나갈게. 밖에서 꼭 보자.”

    그렇게 귓가에 들려오는 김가영의 목소리. 나는 이아름의 사까시를 받으면서 방금전까지 헐렁하고 걸레보지라고 이야기했던 김가영의 목소리를 듣자 사정감이 급격하게 몰려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이따가봐 흐으으으으으으아앗!”

    “명한아 왜.. 왜그래?”

    “하아아아아 아우 깜짝이야 무서운게 나와서 그럼 이따 봐!”

    ­달칵

    나는 다급하게 인터폰을 끊으면서 이아름의 입에다가 정액을 잔뜩 쏟아내기 시작했다.

    ­쭈우우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우우욱

    ­꿀꺽 꿀꺽 꿀꺽 꿀꺽

    다급하게 이아름의 입안에 정액을 싸면서 나는 시계를 바라보았다. 남은 시간 1분이 채 나지 않았다.

    이아름도 내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면서 시간을 확인하고서는 망성일 시간이 없다라는 듯이 내 정액을 꿀꺽 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쪼옥 쪼옥 쪼옥 쪼옥

    그렇게 이아름은 내가 자신의 입에다가 정액을 다 쏟아내지 내 자지를 깨끗히 청소해주기라고 하겠다라는 듯이 엄청나게 빠르게 내 자지를 빨아주면서 마무리를 해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고마워 이제 빨리 옷입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우와 명한이 너 진짜 흥분했었나봐. 너 자지에서 정액 완전 가득 나왔어. 입안 가득히 너 정액이 채우는데 진짜 깜짝 놀랐어. 근데 명한아 퀴즈는 풀었어? 퀴즈 못 풀었으면 어차피 못 나가는 거아니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냐 풀었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그럼 빨리 옷 입어야겠다."

    그렇게 서둘러서 이아름과 나는 옷을 추스려 입기 시작했다. 그렇게 옷을 입고나니 시간이 어느덧 10초가 남아있었다.

    점점 줄어가는 시간.

    나는 재빠르게 달려가서 문 옆에 있떤 번호 덮개를 열고 번호를 눌렀다.

    ­0973

    ­띠릭

    ­띠리리리리

    그렇게 신호믕이 들리더니 방탈출 시설 문이 열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됐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꺄아아아앗! 명한이 진짜 멋져! 나와 섹...."

    이아름은 섹스를 하면서 퀴즈를 풀다니라고 말을 하려고 하려는 듯 했으나 문이 열리자 말을 멈추고 말했다.

    "새빠지게 고생한 보람이 있네. 다행이다."

    그렇게 나와 이아름은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가니 먼저 나온 광석이 형과 지훈이 그리고 가영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하하하하하하하 너네도 성공했구나? 크크크크크크 우리 방탈출 시설 이러면 완벽하게 성공했네 크크크크크 대박. 와 근데 명한이랑 아름이 겁이 진짜 많나 보네. 땀을 많이 흘린 것 같은데?"

    "후후후후후후훗 그러게요? 아름이 무서운거 무서워한다고 하더니 진짜 무서웠나봐요. 아름이 머리가 많이 젖어 있네요?"

    "크크크크크크크 광석 오빠 아름이 무서운거 진짜 못 봐요. 저랑 둘이 영화 볼 때도 무서운 장면 나오면 저보고 눈 가려달라고 한다니까요. 쟤 저래뵈어도 완전 애에요 애. 크크크크 아름이 많이 무서웠나보네. 어이구 고생했어."

    광석이 형과 지훈이 그리고 가영이는 방탈출 시설을 경험하면서 나름 전우애가 생긴건지 아니면 같이 문제를 푸느라 고생을 해서인지 아까 방탈출 시설에 들어가기 전보다 훨씬 분위기도 부드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하고 있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러게요. 아유우우우우우 저도 무서움을 좀 많이 타는 스타일이라서 좀 놀랐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무서워서요 그치 아름아?"

    "아? 으응 에헤헤헤헤헤헤 내가 겁이 좀 많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건드려보기도 하고 만져보기도 하고 해야되서 그 과정에서 식은 땀이 많이 나서 땀을 좀 많이 흘렸네요 휴우우우우우우우 덥다. 더워."

    ­팔락 팔락 팔락 팔락

    그렇게 아름이는 부끄럽다라는 듯이 자신의 손으로 손부채를 만들어서 자신의 얼굴에 부채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름이가 자신의 얼굴에서 부채질을 하자 묘하게 내 정액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나도 아름이 얼굴에서 나는 내 정액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아름이에게 손부채를 해주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남자들이랑 섹스를 많이 해본 가영이는 왠지 내 정액 냄새를 맡아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팔락 팔락 팔락 팔락

    "많이 더웠지 아름아. 여기 나도 손부채질 해줄게."

    "아 고마워."

    자신의 입에서 내 정액 냄새가 나는지 모르는지 아름이는 내 의도를 착각하고서 고맙다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얼굴이 상기된채 자신의 얼굴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이아름.

    옆에 서서 이아름의 모습을 보니 저렇게 이쁘고 매력적인 몸매를 가진 여자가 방금전까지 나와 섹스를 하고 내 정액을 몸 안에 가지고 있다라는 사실이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이아름의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보면서 저 몸매 라인을 따라 식도를 타고 내 정액이 이아름의 배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라는 사실이 나를 너무도 뿌듯하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나는 일부러 광석이 형과 지훈이 그리고 가영이에게 눈치를 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그들의 용감성과 겁이 없음에 대해 칭찬을 하며 화제를 돌리기 시작했다.

    "와아아아아아아 근데 저랑 아름이는 (방탈출 시설 안에서 섹스를 하느라) 방탈출 시설 안에서 무서운걸 참느라 땀을 엄청 많이 흘렸는데 광석이 형이랑 지훈이 그리고 가영이는 땀 거의 안 흘렸네요? 별로 안 무서웠나봐요."

    "후하하하하하하하하 저정도가지고 뭐. 사나이가 저런걸 무서워하면 쓰나. 크크크크크크 그나마 지훈이가 겁을 좀 먹던데. 크크크크크 어찌되었든 우리 두 팀 모두 방탈출 시설에서 탈출해서 기분이 무지 좋네."

    "뭐래요 형 저 겁 안 먹었었거든요? 생각보다는 조금 무서웠긴 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준수했죠. 가영이도 솔직히 조금 무서웠지?"

    "뭐래 나 하나도 안 무서웠어. 우리 셋 중에 너가 그나마 제일 무서워했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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