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화 〉 편의점 아르바이트 3
* * *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아 아아 으앙. 아아 명한아 거기 내 팬티야. 거기를 왜 핥아 흐으으으으으으응”
깜짝
내가 자신의 하얀색 팬티의 젖어 있는 부분을 핥기 시작하자 이형인이 깜짝 놀란 듯이 몸을 움츠렸다.
그러나 곧 다시 자신의 몸과 사타구니를 벌리며 내 혀가 자신의 보지에 닿을 수 있게 자세를 만들어줬다.
‘오이 오이 말은 하지말라고하지만 몸은 정직한걸?’
나는 마음속으로 오타쿠 말투를 흉내내면서 이형인의 보지를 핥는 것을 즐겼다.
이형인의 젖어 있는 하얀색 팬티를 가운데 두고 나의 혀로 느껴지는 이형인의 보지살이 너무도 달콤하고 맛있게 느껴졌다.
특히 나의 혀로 인해서 이형인의 보지살과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가 점점 밀착되는게 느껴지는게 나를 강하게 흥분시켰다.
꾸욱 꾸욱 꾸욱 꾸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읏 하앙 으앙 아앙.”
나는 그대로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를 이형인의 보지안으로 밀어넣듯이 꾸욱 꾸욱 누르기 시작했다.
내가 혀로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를 누르자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가 이형인의 보지 안으로 움푹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이형인의 보지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내 혀로 느껴졌다.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 너머로 느껴지는 이형인의 적나라한 보지의 굴곡라인이 나를 너무도 미치게 만들었다.
이형인의 보지 모양을 혀로 느끼며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를 동시에 핥고 있는 느낌은 이형인의 보지만 핥고 있을 때와는 색다른 쾌감을 나에게 선사하였다.
그대로 나는 이형인의 보지 모양을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로 본을 뜨듯이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를 핥아가며 이형인의 보지를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에 완전히 밀착시켰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으앙 아앗.”
내가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를 핥으면 핥을수록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는 나의 침과 이형인의 보지물에 의해 점차 투명한 색깔로 변해가더니 더욱 더 선명하게 이형인의 보지 모양을 드러내주었다.
나는 그러한 이형인의 보지모양을 보면서 내가 한 명의 보지 조각가가 된 것 같아서 알 수 없는 뿌듯함을 느꼈다.
그렇게 한참을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를 핥다보니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가 완전히 촉촉하게 젖어서 이형인의 보지는 완전히 물에 빠진 생쥐 아니 완전히 내 침과 보지물에 빠진 보지가 되어 있었다.
그렇게 흠뻑 젖은 이형인의 보지 모양을 보자 나는 이형인의 보지를 직접 핥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대로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를 양손으로 잡았다.
덥썩 덥썩
스으으으윽
탁
그렇게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리는데 이형인의 빵실빵실한 엉덩이에 걸려서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가 잘 내려오지 않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형인아 엉덩이 들어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그렇게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하얀색 팬티를 벗기는 것을 수월하게 해주려는 이형인.
하지만 노래방 소파에 깊게 몸을 뉘이고 있던 탓인지 몸을 들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그대로 이형인의 보지를 핥아도 좋았겠지만 갑자기 이형인의 엉덩이를 바라보자 이형인의 빵실빵실한 엉덩이 사이에 코박죽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형인아 뒤로 돌아서 봐. 내가 너 팬티 벗는 거 도와줄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스으으으윽
탁
그렇게 이형인의 소파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몸을 내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소파 쿠션 위부분을 잡고 내 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흔히 말하는 고양이 자세가 된 채로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내미는 이형인의 모습에 나는 아찔한 흥분을 느꼈다.
나는 이형인의 엉덩이의 반쯤 말려서 걸쳐져 있는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에 아찔한 섹시함을 느꼈다.
그렇게 나는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렸다.
스으으으윽
사악
그렇게 이형인의 무릎 사이에 걸쳐져 있는 이형인의 하얀색 팬티.
이형인의 몸에서 완전히 벗겨낼까도 생각했지만 이형인의 꿇은 무릎 사이에 걸쳐져 있는 하얀색 팬티도 매우 섹시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이형인의 무릎사이에 걸쳐져있는 하얀색 팬티를 바라보니 이형인의 보지 부분에 맞닿아있던 부분만 촉촉하게 젖어 반투명한 색이 되어있었다.
그렇게 나는 이형인의 보지 부분만 잔뜩 젖어있는 하얀색 팬티를 바라보며 엄청난 만족감과 흥분감을 느낀채 그대로 이형인의 보지에 다가갔다.
쓰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앙아아아 쓰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앙아아아 쓰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앙아아아 쓰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앙아아아
이형인의 잔뜩 젖어버린 하얀색 팬티를 벗겨내고 이형인의 보지 냄새를 맡으니 마치 하얀색 마스크를 벗고 냄새를 맡는 것과 같이 직접적이고 강렬하게 이형인의 보지 냄새가 났다.
그리고 이형인의 보지 냄새가 강렬하게 내 코끝을 파고들면서 나를 기분좋은 몽롱함과 나른함에 빠지게 만들었다.
나는 그러한 이형인의 보지 냄새에 중독된 것처럼 나도 모르게 이형인의 보지쪽으로 이끌려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맛있게 먹겠습니다.'
그렇게 이형인의 보지와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박고 코박죽을 시전하려고 나는 이형인의 엉덩이에 얼굴을 박았다.
탁
"으으으으응?"
그때 이형인의 오른손이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오더니 자신의 보지 부분을 가로막았다.
'뭐야 왜 갑자기 보지를 막는 거지? 또 밀당하는 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그래 형인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 지금 보지 직접 빨려고 그러는거지? 나 오늘...땀도 많이 흘리고 오늘 냉도 많이 나온 날이란 말이야. 보지 직접 빠는 것은 좀 그런데 흐으으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내가 빨아줄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안 괜찮아서 그래. 저기 테이블 위에 물티슈 줘봐. 물티슈로 한 번 닦고서 깨끗하게 한 다음 빨게 해줄게...."
나는 지난번에 편의점에서 이형인과 섹스할때는 이렇게까지 물티슈로 보지를 닦으려고는 안 했었기 때문에 살짝 의아함을 느끼며 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 나랑 편의점에서 섹스했을 때는 안 그랬잖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때는 오늘처럼 냉이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 그리고 그때는 너가 내 더러운 보지를 핥든지 말든지 상관이 없었으니까. 아니 오히려 너가 괘씸해서 일부러 더 더러운 보지를 만들어서 너가 보지를 빨게 만들고도 싶었어 그때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런건가? 여자들은 냉이 많이 나오는 날과 적게 나오는 날이 있나보네 신기하네. 아 그때는 자신의 더러운 보지를 핥게 만드려는 생각에 일부러 청결을 신경 안 썼던 건가? 아아 그나저나 이형인이 자신의 입으로 자기의 보지를 더러운 보지라고 하니 이거 엄청 흥분되네. 뭔가 야한 말하는 것 같잖아. 아아아 여자가 자신의 보지를 더러운 보지라고 지칭한 것은 처음이라서 엄청 야하고 섹시하게 들리네. 그나저나 그때는 그런 마음가짐이었구나. 그럼 지금은 내가 보지를 빨기전에 나를 위해서 자신의 보지의 청결을 신경쓰는건 그만큼 나를 배려하고 나와의 섹스를 즐긴다라는 것인가? 그때보다 관계가 많이 발전한것 같아서 엄청 뿌듯해지네.'
나는 나를 위해서 자신의 보지를 더러운 보지라고 청하며 자신의 보지를 깨끗하게 해주려는 이형인의 모습을 보면서 이형인과의 관계가 많이 진척된 것 같다라고 생각되었다.
솔직히 이형인의 보지 냄새와 촉촉히 젖은 이형인의 보지는 업계 포상 느낌이라서 과감히 이형인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이형인의 오른손을 치우고 그대로 코박죽을 시도할 수도 있었지만 아까 이형인이 자신의 발등을 닦을 때 보였던 이형인의 섹시하고 야한 모습이 떠올라 나는 이형인이 자신의 보지를 자신의 손으로 닦는 것을 보고 싶었다.
거의 모든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여자들이 자신의 보지를 청결하게 씻는 모습은 그것도 물티슈로 자신의 보지를 닦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 그것도 1등석도 아닌 VIP석과 같은 이형인의 엉덩이 바로 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라는 사실은 나에게 엄청난 성욕과 자극을 불러일으켰다.
그대로 나는 몸을 돌려 테이블 위에 있는 물티슈를 집어서 찢어서 이형인에게 물티슈를 건네주었다.
찌이이이이익
스으으으윽
나는 테이블 위에 있던 물티슈를 찢으면서 원래에는 노래를 부르다가 음료수를 흘리거나 더러워진 장소를 청소하라고 놔둔 물티슈를 이형인의 발등과 보지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쓰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아찔한 흥분감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자아 여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고마워."
더듬 더듬 더듬 더듬
이형인은 내가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넣어서 물티슈를 건네자 자신의 오른손으로 더듬 더듬 내 손위에 있는 물티슈의 위치를 찾으며 물티슈를 집었다.
그리고서 이형인은 고양이 자세 그대로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오른손을 넣어서 자신의 보지를 물티슈로 닦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어우야.'
그렇게 이형인이 고양이 자세를 취한채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자신의 손을 넣어서 보지를 물티슈로 닦아내는 것을 눈앞에서 바라보자 아찔한 황활감과 쾌감이 내 몸을 쓰나미처럼 덮치기 시작했다.
고양이 자세로 여자가 엎드린채 물티슈로 자신의 보지를 닦는 장면을 눈앞에서 바라보는 것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짜릿한 쾌감과 아찔함을 나에게 선사하였다.
맨날 물티슈로 손을 닦는 것만 바라보다가 발을 닦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보지를 닦는 것을 바라보니 정말 아찔한 쾌감과 흥분이 온 몸을 뒤덮었다.
꾸욱 꾸욱 꾸욱 꾸욱
이형인은 자신의 보지가 더러운걸 허락하지 않겠다라는 듯이 자신의 보지를 물티슈로 꼼꼼이 닦아내기 시작했다.
자신의 클리토리스부터 대음순 소음순 사이 사이에 움푹 파인 곳까지 물티슈를 꾸욱 꾸욱 눌러가면서 닦아내는 모습에 나는 정말 짜릿한 쾌감과 아찔하믈 느꼈다.
그렇게 이형인은 자신의 보지 바깥쪽을 꼼꼼이 닦아내고서는 자신의 보지 안쪽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꾸욱 꾸욱 꾸욱 꾸욱
그렇게 이형인의 보지 안으로 밀려 말려들어가는 하얀색 물티슈.
이형인의 보지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하얀색 물티슈가 굉장히 자극적이고 야하게 느껴졌다. 이형인은 보지 안쪽도 깨끗이 해야한다라는 듯이 자신의 손으로 꾸욱 꾸욱 눌러가며 보지를 닦아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왠지 이형인이 물티슈를 이용해서 자위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것같아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렇게 이형인은 자신의 보지를 다 닦아 내고서는 나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다 됐어 명한아 이제 보지 빨아도 돼."
나는 이형인의 말을 듣고서 보지를 빨려다가 이형인의 보지를 바라보면서 나도 이형인의 보지를 닦아내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이형인의 보지를 내가 깨끗하게 물티슈로 닦아내는 것도 자극이 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대로 다시 테이블 위로 손을 뻗어서 물티슈 하나를 잡고 또다시 찢었다.
찌이이이익
타악
그리고 새로운 물티슈를 잡고 이형인의 보지에다가 가져다 대었다.
스으으윽
"하아아아앗 앗차거! 뭐야 명한아? 왜 새로운 물티슈를 꺼낸 거야? 아직 내 보지 다 완전히 안 닦였어? 아직 더러워? 아아 꼼꼼이 닦는다고 닦았는데 안 닦인 부분이 있었던 거야?"
내가 다시 새로운 물티슈를 찢어서 자신의 보지에 가져다 대자 이형인은 많이 당화스럽다라는 듯이 나를 뒤돌아보면서 물었다.
고양이 자세를 취한 채 당황스러움에 두 눈이 동그래져서 나를 쳐다보는 이형인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니 그게 아니라 너가 너 보지 닦는 모습이 너무 야하고 흥분되어서 나도 너 보지 물티슈로 닦아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뜯어봤어. 너 보지 지금 엄청 깨끗해 걱정하지마. 밥비벼먹어도 될 정도니까. 그냥 내가 더 흥분하고 싶어서 그래."
그러자 이형인이 안심이 된다라는 듯이 하지만 부끄럽다라는 듯이 새침하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거 다행이네 흐흐흐흐흐흥 뭐..뭐 부끄럽게 그런거 가지고 흥분감을 느끼고 그래. 하아아아 명한이 너도 참 변태네 알았어. 이번만이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