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6화 〉 신입생 연극연습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그래 명한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선배야말로 왜그러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가 내 가슴 보고 있잖아 부끄럽단 말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제가 선배 가슴 보고 있는게 왜 부끄러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당연히 부끄럽지 남자가 보고 있는 건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부끄러워도 보여주세요 선배 가슴 너무 이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이참 부끄러운데…”

­추우우욱

이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의 가슴이 이쁘다라고 말하자 포기한 듯이 자신의 손을 아래로 내려놓았다.

그제서야 나는 다시 은세 선배의 아름다운 가슴을 제대로 다시 감상할 수 있었다.

물방울모양처럼 둥글게 봉긋이 치솟아있는 이은세 선배의 가슴.

나는 그러한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양 손이 이은세 선배의 가슴으로 향했다.

­덥썩 덥썩

“하아아아아.”

“하으으으읏!”

나의 양손으로 느껴지는 이은세 선배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가슴.

나의 두 손에 꽉차다 못해 넘쳐흐르는 이은세 선배의 가슴이 나를 아찔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손바닥과 손가락을 통해 느껴지는 이은세 선배의 몰캉몰캉하고 부드러운 가슴 느낌에 나는 정신이 아찔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치겠다.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그것도 연극영화 동아리방에서 만지고 있어. 아아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날 수 있지 최고네 진짜.’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아앙 아앙.”

그렇게 나는 이은세 선배의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가슴을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주무를 때마다 여유 넘치게 나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오는 이은세 선배의 가슴과 손바닥과 손가락을 통해 느껴지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은세 선배의 가슴이 나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잔뜩 달아오른 표정으로 자신의 양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나의 양 손을 내려다보며 얼굴이 빨개진 채 나의 손길을 쳐다보는 이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나는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이은세 선배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몰캉 몰캉 몰캉 몰캉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이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의 양 가슴을 양손으로 주무르면서 자신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아까보다 한층 달아오른 표정과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나의 애무에 반응하였다.

나 역시도 이은세 선배의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양 가슴을 주무르며 키스를 하자 몸이 공중에 부웅 뜨는 것 같았다.

그렇게 나는 이은세 선배의 입술과 혀를 나의 입술과 혀로 느끼고 양 손으로 이은세 선배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C컵 가슴을 주무르며 이은세 선배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이은세 선배의 부드럽고 따뜻한 몸을 연극영화 동아리에서 맛보는 기분이 이곳이 마치 천국인것 처럼 느끼게 만들었다.

나는 그대로 이은세 선배의 입술과 혀를 맛보다가 이은세 선배의 가슴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입으로 흡입하기 시작하였다.

­쭈우우우웁

"하아아아아."

"하으으으응!"

이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입으로 흡입하기 시작하자 연극영화 동아리방 거울에 강하게 몸을 기대며 내 애무에 반응하였다.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입안에 넣자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감각이 입안 가득 감쌌다.

부드럽고 달콤한 이은세 선배의 가슴 각각에 나는 등 뒤부터 짜릿짜릿해져오는 감각과 함께 몸이 두둥실 떠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난생 처음 맛보는 이은세 선배의 가슴 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촉촉한 카스테라 맛이 났다.

달짝지근하고 부드러운 이은세 선배의 가슴 맛 앞에 나는 정신없이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입안으로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쭈웁 쭈웁 쭈웁 쭈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이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격렬하게 빨아들이자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나의 애무에 반응하였다.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입안으로 빨아들이면 빨아들일수록 풍부하게 입안으로 들어오는 이은세 선배의 가슴살에 나는 정신이 몽롱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혀를 통해서 느껴지는 이은세 선배의 젖꼭지를 나는 그대로 혀를 이리저리 굴리면서 핥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움찔 움찔 움찔 움찔

입안에 들어온 이은세 선배의 젖꼭지를 혀로 핥기 시작하자 이은세 선배는 자극이 많이 되는 듯이 몸을 움찔 움찔 거리며 나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마치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너무도 달콤하고 촉촉한 이은세 선배의 가슴과 젖꼭지 때문에 나는 구름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맛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은세 선배의 가슴 너무 달콤해 진짜 꿀을 발라놓은 것 처럼 맛있어.'

"후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

_뽀오오오오옥

나는 그대로 입안에 들어와있던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바깥으로 뱉어내었다.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바깥으로 뱉어내자 이은세 선배의 선홍빛 유두와 유륜 주변으로 나의 침이 잔뜩 묻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이은세 선배의 젖꼭지와 유륜 주위로 나의 입에 의해 강하게 흡입되어 내 입안에 들어갔다 나온 탓인지 살짝 피가 몰려 더욱 짙은 선홍빛을 띠고 있었다.

나는 그러한 나의 타액이 잔뜩 묻어 있는 이은세 선배의 가슴에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며 반대쪽 가슴도 입에 넣고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쭈우우우웁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흐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앗!"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몰캉 몰캉 몰캉 몰캉 몰캉

나는 그대로 이은세 선배의 젖꼭지와 가슴을 입안으로 빨아들여 혀로 핥는 동시에 이은세 선배의 반대쪽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이은세 선배의 양쪽 가슴을 동시에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이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입으로 핥고 손으로 주무르며 애무를 하자 견디기 힘든듯이 거울에 바짝 붙어서 나의 애무에 반응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이은세 선배의 가슴에 머무르면서 나의 흔적을 잔뜩 남긴 후 나는 이은세 선배의 배로 내려왔다.

이은세 선배의 배는 군살 하나없이 매끄럽게 잘록한 라인을 형성하고 있었다,

평평하다 못해 약간 오목하게 파여있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은세 선배의 복근 라인은 예술이었다. 특히 양옆으로 선명하게 그어져 있는 11자 복근 라인이 예술로 느껴졌다.

'우와 이은세 선배 평소에 몸매 노출 잘 안해서 이렇게 이쁜 복근 라인이 있는 줄 몰랐는데 이은세 선배 운동 진짜 열심히 하는가 보구나.'

나는 복근있는 여자를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이은세 선배의 복근을 따라서 혀로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움찔 움찔 움찔 움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아앙 아앙."

이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의 복근을 핥아 나가자 간지러운 듯이 몸을 움찔 움찔 거리며 나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이은세 선배의 배는 묘하게 단단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이 공존하고 있었다. 아마도 운동을 열심히 한 탓에 코어 근육이 제대로 잡혀 있어서 그런 듯했다.

더구나 이은세 선배의 배에 있는 복근 뿐만 아니라 잘록한 옆구리 라인과 그에 대비되어 굴곡진 골반 라인이 나를 더욱 더 아찔하게 만들었다.

나는 이은세 선배의 11자 복근을 핥은 후 옆구리로 이동해서 이은세 선배의 허리라인과 골반 라인을 따라 이은세 선배의 몸을 혀로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아앙 아앙."

­비틀 비틀 비틀 비틀

이은세 선배는 내가 옆구리를 핥기 시작하자 간지럼을 많이 타는지 몸을 이리저리 비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가만있어요 이은세 선배."

"하아 아앙 아앙 아앙 하지만 간지러운 걸."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간지러워도 참아요 은세 선배. 선배가 몸을 뒤틀면 제가 선배 몸 애무하기 힘들어져요."

"하앙 아앙 아앙 아앙 아아 하지만 간지러운데..알았어 참아볼게 흐으으으읏."

이은세 선배는 내가 옆구리를 애무하기 시작하자 견디기가 어려운듯이 내 어깨를 양손으로 꼬옥 잡고 간지러움을 느낄 때마다 내 어깨를 잡고 누르며 버티기 시작했다.

이은세 선배의 그 작고 보드라운 손으로 내 어깨를 쥐고 누르며 나의 애무를 버티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그렇게 나는 이은세 선배의 양쪽 옆구리 라인과 골반라인을 번갈아가면서 애무하였다.

이은세 선배를 애무하면 애무할 수록 이은세 선배의 잔뜩 묻어있는 나의 침이 나를 이은세 선배를 가지게 만드는 것이 매우 흥분하게 만들었다.

나는 그렇게 이은세 선배의 허리와 골반라인까지 애무하고 그대로 이은세 선배의 다리 밑으로 엎드렸다.

이은세 선배는 늘씬하고 긴 다리로 각선미 미인이라는 별명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이은세 선배의 다리도 맛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은세 선배의 다리 밑에 엎드리자 이은세 선배의 신체가 위로 보이면서 이은세 선배의 각선미가 더욱 더 부각되어 아름다워 보였다.

그리고 티셔츠 바깥으로 노출되어 있는 이은세 선배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C컵 가슴과 그 C컵 가슴 사이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이은세 선배의 얼굴이 너무도 야하게 느껴졌다.

이은세 선배는 신발을 신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나는 이은세 선배의 복숭아뼈부터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움찔 움찔 움찔 움찔

­베베 베베 베베 베베

이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의 복숭아뼈를 핥아나가자 간지러운 건지 흥분이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몸을 움찔 움찔 거리면서 자신의 몸을 베베 베베 꼬기 시작했다.

이은세 선배는 자신의 다리를 교차해서 다리를 꼬는 방식으로 나의 애무를 견디고 있었다.

나는 그렇게 전생에서 멀리서 바라만 보던 이은세 선배의 다리를 점차 위로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확실히 이은세 선배의 다리를 핥다보니 이은세 선배의 상체를 핥을 때와는 또다른 맛이 나면서 나의 미각과 성적 흥분을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원래 치킨을 먹을 때도 닭날개와 닭다리를 먹을 때 다른 맛과 질감이 생기는 것처럼 이은세 선배의 다리를 핥을 때는 이은세 선배의 상체를 핥을 때 느낄 수 없었던 또다른 종류의 자극을 나에게 선사하였다.

그렇게 이은세 선배의 복숭아뼈부터 종아리까지 핥아 나가기 시작하는데 묘하게 여자의 밑에서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이은세 선배의 다리를 핥아 나가고 있다라는 사실이 나를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위를 올려다보는데 이은세 선배의 허벅지 라인과 그리고 그 위에 짧은 바지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검은색 빈공간과 이은세 선배의 바지 안쪽 속살이 나를 강하게 흥분하게 만들었다.

마치 이은세 선배의 아래 공간을 밑에 엎드려서 몰래 훔쳐보는 느낌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은세 선배의 앞에 엎드려서 이은세 선배의 다리를 핥는 느낌이 무언가 이은세 선배를 여왕님으로 만들고 내가 그 여왕님 밑에서 여왕님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애무를 하는 것과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들어서 나를 더욱 더 흥분시켰다.

그렇게 나는 강한 흥분감을 느끼며 이은세 선배의 종아리를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하아 아앙."

그렇게 입과 혀로 이은세 선배의 가느다랗고 예쁘게 잘빠진 종아리 라인을 핥아 나가니 강한 성적 만족과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이은세 선배의 다리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고 달콤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은세 선배의 그 아름다운 다리를 내가 이은세 선배의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핥고 있다라는 사실이 너무도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은세 선배도 나의 애무가 만족스러운 것인지 연극영화 동아리방 거울에 기대서 내가 자신의 다리를 애무하는 것을 내려다보면서 잔뜩 흥분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맛있다 이은세 선배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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