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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73화 (73/599)

〈 73화 〉 필라테스 학원 3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유명한 회원님이 저 생각하면서 자위하셨다니 기쁘네요 후훗.”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기뻐요? 혹시 기분나쁘거나 그러시지 않으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요. 유명한 회원님처럼 멋있고 잘 생긴 분이 저를 생각하면서 자위했다라는데 왜 기분이 나빠요. 오히려 제가 그만큼 유명한 회원님에게 매력적인 여자라는 뜻이니까 기분이 좋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다행이다. 콩깍지 아이템 효과가 엄청 크나보네. 내가 멋있고 잘생겼다라니. 후후후훗 그래도 기분은 좋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앞으로도 죄책감 느끼지 말고 이현지 강사님 생각하면서 자위해도 돼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그러세요. 제가 허락해드릴게요. 저 생각하면서 마음껏 자위하세요. 그……..”

잠시 이현지 강사는 말을 멈추고 망설이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잠시 고민을 엄청 하다가 내게 결심한 듯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가능하면 기회되면...제가 앞으로 직접 유명한 회원님 성욕 풀어드릴 테니까 저와 함께 같이 해요.”

‘어우야 대박 지금 이거 이현지 강사가 앞으로 자위하기 보단 자신과의 섹스를 통해 성욕을 풀라는 거 맞지?’

나는 이현지 강사의 도발적이고 야릇한 말에 정신이 아득해짐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꼈다.

그렇게 나와 이현지 강사는 야한 말을 주고받으면서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하앙 아앙 아앙.”

확실히 대화를 하면서 섹스를 하자 이현지 강사는 아까보다 통증을 덜 느끼고 더욱 더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나 또한 이현지 강사랑 야한 말을 주고받으면서 섹스를 하니 쾌감이 더욱 더 증폭되기 시작했다.

‘어우야 몰랐는데 섹스 중에 이렇게 야한 말 주고 받으면서 섹스하니까 훨씬 더 흥분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는데 내가 자지를 박을 때마다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이 흔들렸다.

­출렁 출렁 출렁 출렁

위아래로 흔들리는 이현지 강사의 압도적인 무브먼트 앞에 나는 압도적 감사를 보내기 시작했다.

‘크으으으윽 이렇게 멋지게 흔들리는 가슴이라니. 압도적 감사!’

이현지 강사는 신기하게도 체형은 전체적으로 마른 편인데 가슴과 골반 그리고 엉덩이 부분에만 살이 붙어 있었다.

나는 그런 이현지 강사의 몸을 보면서 황홀한 만족감과 함께 이현지 강사를 따먹기 시작했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양 다리를 들어서 내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이현지 강사의 양 다리를 양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이현지 강사를 따먹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하앙 아앙.”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양 다리를 내 어깨에 걸치자 이현지 강사의 아름다운 각선미가 내 눈에 들어왔다.

필라테스 시간에 훔쳐보기만 하던 이현지 강사의 각선미를 이현지 강사의 보지를 따먹으면서 바로 옆에서 만지고 느끼니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싶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각선미가 진짜 아름다운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가까이서 보고 느끼니 더 이뻐 보이네.’

그렇게 한참을 정자세로 따먹다보니 나는 이현지 강사를 다른 자세로도 맛보고 싶어졌다.

­쑤우우욱

나는 이현지 강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서 이현지 강사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 뒤돌아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에.”

내가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이현지 강사는 내 말을 듣고 내 앞에 엎드리기 시작했다.

‘어우야.’

흔히 필라테스에서 말하는 고양이 자세를 이현지 강사가 취하자 이현지 강사의 거대한 엉덩이와 골반 라인이 눈에 들어왔다.

너무도 아름다운 굴곡에 나는 잠시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다. 맨날 레깅스 입은 모습만 보았지 이렇게 적나라한 속살을 보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현지 강사의 수줍은 듯한 작은 핑크빛 보지가 화룡정점으로 그 아찔한 자태를 더해주고 있었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골반을 잡고 이현지 강사의 보지에 다시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

“하으으으읏!”

내가 자신의 보지에 뒤치기 자세로 자지를 밀어넣자 이현지 강사는 자극이 크게 되는 듯이 몸을 활처럼 구부리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이현지 강사의 모습이 마치 필라테스 할때 몸을 구부리는 동작같아서 나는 너무도 흥분이 되었다.

‘크으으으 이현지 강사랑 지금 섹스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더 흥분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기분좋다. 필라테스 강사랑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섹스라니.’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보지에 자지를 완전히 밀어넣은 후 천천히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하앙 아앙.”

이현지 강사는 아까보다 많이 적응이 되는 듯 이번에는 아프다라는 소리를 하지 않고 내 자지를 온전히 잘 받아내기 시작했다.

­타악 타악 타악 타악

‘아우야 소리봐.’

내가 자지를 이현지 강사의 보지에 박아넣을 때마다 이현지 강사의 통실통실한 엉덩이가 내 사타구니를 치면서 나의 자지를 환영하듯이 소리를 내주고 있었다.

자지를 박아넣을 때마다 내 사타구니에 닿는 이현지 강사의 탄력적인 엉덩이가 나를 아찔하고 황홀하게 만들었다.

더구나 이현지 강사의 통통한 엉덩이 사이로 들락날락 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보니 나는 하늘을 나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필라테스 강사를 따먹으니까 진짜 이런게 좋구나. 이런 말도 안되는 통실통실한 엉덩이라니. 진짜 탄력성 끝내준다. 이런게 진정한 힙업인건가? 어떻게 이렇게 엉덩이가 탱글탱글하고 탄력성이 쩔지? 자지를 박아넣을때마다 마치 스프링처럼 내 사타구니를 밀어내는것 같잖아. 역시 이래서 운동하는 여자를 만나야 하는 건가? 크크크크 운동해서 남 주냐가 아니라 운동해서 날 주네. 너무 맛있다 진짜. 잘 따먹겠습니다. 이현지 강사님 흐하하하하.’

나는 이현지 강사가 매일 매일 열심히 노력을 해서 아름답게 가꾼 몸을 내가 지금 따먹고 있다라는 사실에 자긍심이 아니 자지긍심이 무럭 무럭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이런 통실통실한 엉덩이를 안 때려보면 나만 손해지.’

나는 일단 이현지 강사의 머리카락을 잡고 뒤로 당기기 시작했다.

“하으으으읏?”

이현지 강사는 내가 갑자기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자 당황한 듯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이내 아무말 없이 내게 몸을 맡긴 채 그대로 섹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는 아마도 야동을 통해서 뒤치기 할때 남자가 여자의 머리채를 휘어잡는 것을 잘 아는 것 같았다.

‘호오 머리채를 휘어잡아도 별 말 안하네? 그럼 엉덩이를 때려도 별 말을 안할까?”

나는 그대로 이현지 강사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으면서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를 손으로 내리쳤다.

­짜아아아악!

“흐으으응읏!”

‘차...찰지구나!’

나는 살면서 느껴본 찰진 감각 중에 이렇게 찰진 감각이 드물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를 때린 느낌은 말도 안되는 찰진 감촉을 가져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응 하앙 하앙 아앙.”

그리고 내 예상대로 이현지 강사는 별 말없이 그대로 내게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이현지 강사의 새하얀 엉덩이가 나의 손바닥으로 인해서 살짝 빨갛게 변한 모습이 나의 정복욕과 가학심을 자극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제가 엉덩이 때렸는데 안 놀라세요?”

“하앙 아앙 하앙 아앙 네 놀라긴했는데 야동같은 거 보니까 뒤치기할때 남자들이 여자 엉덩이 가끔씩 때리고 그러다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하아아아앙.”

‘어우야 말그대로 섹스를 야동으로 배웠어요 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엉덩이 때리는 아세요?”

“하아 아앙 아앙 하앙 글쎄요? 저도 야동보면서 항상 그게 궁금했는데 왜 때리는 거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섹스 이렇게 뒤치기로 하면서 엉덩이 때리면 순간적으로 근육이 수축되면서 보지 조임이 더 좋거든요. 그리고 여자를 정복한다라는 느낌이 더 강해져요. 여자들의 경우는 남자가 엉덩이 때리면 뭔가 수치심을 느낌과 동시에 남자가 정복해주는 느낌이 나서 더 흥분하기도 하구요 어때요 이현지 강사님은?”

“하앙 아앙 하앙 아앙 명한씨 말 듣고보니까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엉덩이를 맞아도 기분이 나쁜게 아니라 더 흥분되는 것 같기도 해요. 뭔가 강하게 정복당하는 기분이랄까? 명한씨 기분 좋으시면 더 때려주셔도 돼요. 아니 제가 더 흥분되는 것 같아요 제 엉덩이 더 때려주세요 하으으응.”

‘어우야 이현지 강사가 나에게 엉덩이를 더 때려달래. 미치겠다. 이현지 강사 생각보다 섹스에 적극적인 편이구나. 부탁을 하면 들어주는게 인지상정이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요. 이현지 강사님 부탁이라면 들어드려야죠. 갑니다 다시 한 번.”

­짜아아아아악!

“하으으으으읏!”

필라테스 룸안에 울려퍼지는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

고요하고 조용했던 필라테스 룸안에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를 때려서 소리가 울리자 나는 황홀감과 쾌감에 젖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를 필라테스 룸안에서 따먹는 이 맛 진짜 너무 맛있다.’

그렇게 뒤치기로 이현지 강사를 따먹는데 아까 수업시간에 했던 롤다운 롤업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 섹스를 하면서 필라테스를 하면 어떨까? 이게 진정한 섹스 필라테스가 아닐까?’

나는 문득 엄청난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 같이 느껴져 이현지 강사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롤다운 롤업 잡아보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정한 의미의 섹스 필라테스를 해보게요. 저랑 섹스하면서 필라테스 운동하면 운동효과가 두 배 아니 그이상 되지 않을까요?”

“하아 아앙 하앙 아앙 말도 안돼요. 하아아아아 섹스하면서 필라테스 해본다라는 것은 단 한 번도 상상도 못해봤는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에 아마 이현지 강사님이 우리나라에서 섹스하면서 필라테스 한 최초의 필라테스 강사가 될 수도 있어요 해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최초의 섹스 필라테스 강사라. 그거 탐나긴 하네요 하아아아아 해볼게요 그럼.”

이현지 강사는 말을 마치고 두 손으로 롤다운 롤업 기계를 잡고 롤다운 롤업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현지 강사가 움직이기 편하게 골반을 잡아 넘어지지 않게 고정을 해준 후 자지를 천천히 박기 시작했다.

내가 이현지 강사의 골반을 잡아주자 이현지 강사는 주우우욱 미끄러지며 고양이와 같은 자세를 취했다가 다시 주우우욱 올라와서 무릎을 꿇고 벌서는 자세를 취했다.

롤다운 롤업이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고양이 자세와 벌서는 자세로 바뀌는 이현지 강사의 몸과 함께 이현지 강사의 나체가 너무도 아름답게 느껴졌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하앙 하앙 아앙.”

그리고 나는 내 앞에서 나체로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있는 이현지 강사를 보면서 뒤치기로 이현지 강사를 따먹고 있다라는 사실이 너무도 흥분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요 이현지 강사님 저랑 섹스하면서 필라테스 하니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몰라요. 아앙아아아아 이럴수가 섹스하면서 필라테스 하게 될 줄은 필라테스 자격증 준비하면서 아니 살면서 단 한번도 생각 못 해봤는데 아아아 필라테스 운동할때 힘들기만 했는데 지금은 너무도 큰 쾌락이 오는 것 같아요 아아아아 필라테스 강사인 내가 필라테스 하면서 섹스를 하게 될 줄이야. 아아아아앙 제가 최초의 섹스 필라테스 강사가 된 것 같아서 너무 흥분돼요 명한씨 하앙 아앙 하앙 아앙 필라테스 섹스 너무 야하고 찐해요 흐으으읏.”

이현지 강사는 자신이 필라테스를 직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필라테스를 하면서 나와 섹스를 하고 있다라는 사실에 크게 흥분을 하고 있는 듯 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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