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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72화 (72/599)
  • 〈 72화 〉 필라테스 학원 3

    * * *

    내 자지가 끝까지 이현지 강사의 보지로 밀려들어가자 엄청난 압박감과 꿀렁꿀렁한 보지 속살 느낌이 내 자지를 완전히 뒤덮었다.

    내 자지를 통해 느껴지는 이현지 강사 보지의 말도 안되는 촉촉함과 압박감에 나는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구름위에 떠오른 기분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말도 안돼 이런 보지 느낌이라니. 이것이 필라테스 강사 보지의 위엄인가? 쫄깃쫄깃하고 촉촉한 보지 느낌 너무 좋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스으으윽

    그대로 나는 이현지 강사의 보지 안에 들어간 내 자지를 뺐다가 다시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

    “하으으으읏! 명한씨 잠시만요 아파요. 처..천천히 해주세요 저 처음이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

    ­두둥!

    ‘처...처음이라니? 이현지 강사가 처녀였다라는 거야?’

    나는 이현지 강사의 난데없는 고백에 정신이 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이 멍해졌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말을 이해했지만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서 다시 한 번 물어봤다.

    이현지 강사는 내 자지 사까시를 별다른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게 잘 빨았고 이현지 강사의 보지 안에 자지를 집어넣을 때 처녀막이 찢기는 느낌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게 무슨 소리에요 처음이라뇨? 제가 이현지 강사님의 첫남자인건가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부끄럽게 왜 다시 물어보세요. 히이이잉 네에 맞아요. 저 유명한 회원님이 처음이에요. 저 지금하는게 첫섹스란 말이에요. 그러니 최대한 조심스럽게 그리고 배려하면서 섹스해주세요. 저 지금 처음이라 두렵고 많이 떨려요 하으으으읏.”

    나는 이현지 강사와 같이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쁜 여자가 지금 나와 섹스를 하는게 처음이라니 믿기지가 않았다.

    왠지 필라테스 강사하면 남자들도 엄청 많이 꼬였을 것 같았고 마음만 먹으면 잘생긴 남자와 섹스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처음인 것 치고는 아까 제 자지 사까시 엄청 잘하던데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제가 그….아이참 부끄럽게 이런 것까지 말해야 하나요. 여자들도 성욕이 있어서 야동같은 거 보잖아요. 야동같은거보고 남자 자지 어떻게 빠나 궁금해서 사까시 영상 찾아보고 그랬어요. 친구들끼리 야한 이야기할때 사까시 하는 법 공유하고 팁같은 거이야기 듣기도 했구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까 자지 넣을 때 처녀막같은 것도 안 느껴지던데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자들 전부 다 첫 섹스때까지 처녀막 가지고 있는 거 아니에요. 운동같은거 하거나 그러면 찢어져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저도 필라테스 운동을 격렬히 하고 다른 운동도 많이 하나보니 아마 찢겨져서 없을 거에요. 하아아아앙 믿어주세요. 제 보지로 받아들이는 자지는 명한씨 자지가 처음이에요. 그러니까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해주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는 지금 자신의 보지 안에 들어와 있는 내 자지가 버티기 많이 힘든지 연신 거친 숨을 내뿜으며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기쁘네요. 이현지 강사님의 첫경험이 저라니. 알았어요 최대한 안 아프게 섹스해드릴게요. 지금 이현지 강사님 보지에 들어와 있는 제 자지 느낌 어때요?”

    나는 이현지 강사의 첫 자지 경험 느낌을 이현지 강사의 이쁘고 고운 입을 통해 듣고 싶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몰라요. 거대한 불몽둥이같은게 내 보지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에요. 평상시 비어있던 공간에 무언가 딱딱하고 뜨거운게 가득 들어와있는 기분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불주사 맞을때처럼 아파요 하아아아앙.”

    ‘어우야 이현지 강사에게서 자신의 보지 안에 들어와 있는 내 자지 느낌 묘사받은이까 너무 야하다. 여자들은 자지가 처음으로 보지에 들어오면 저런 느낌을 받는 구나 엄청 야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나저나 이현지 강사님처럼 이쁘신 분도 야동보고 자위하고 그러는 군요.”

    나는 이현지 강사가 아까 야동을 본다라는 말이 너무도 흥분되어 이현지 강사가 어떻게 자위를 하는지 들어보고 싶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몰라요 부끄러워요 말 안할래요.”

    ­도리 도리 도리 도리

    이현지 강사는 자신의 자위에 대해 말하기가 부끄럽다라는 듯이 고개를 양옆으로 저으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 지금 이현지 강사님 위해서 일부러 물어보는 거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지금 제가 자지 이현지 강사님 보지 속에서 움직여야하는데 이현지 강사님이 많이 아파하시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이현지 강사님과 대화를 통해서 신경을 분산시켜서 통증을 줄여드리려고 그러는거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요? 에이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 거아니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병원같은데서도 아기들 주사 맞을때 의사선생님이 애기를 통증 잘 못느끼게 하려고 시선 분산시키고 막 주의 끌고 그러잖아요 그런것과 똑같은 거에요. 이현지 강사님 보지에 지금 제 자지주사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이현지 강사님 아프지 않게 해드려고 하는 거니까 저 믿고 저랑 이야기 하면서 섹스해요. 아마 그러면 덜 아플거에요. 첫경험인데 아픈 기억만 남으면 이현지 강사님 손해잖아요.”

    ­갸웃 갸웃 갸웃 갸웃

    이현지 강사는 내 말을 듣고 긴가민가한듯 고개를 갸웃 갸웃하더니 이내 알겠다라는 듯이 나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런가요? 알았어요 그럼 말할게요. 연하죠. 여자들도 성욕이 존재한다구요. 여자들도 남자들만큼은 아니지만 자위하고 그래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은 자위 몇 번정도 해요? 그리고 어떻게 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걸 부끄럽게 왜 물어보세요. 그런 것까지는 너무 부끄러워서 말 못 해요 흐으으으응.”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으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으

    나는 이현지 강사의 말을 들으면서 아주 천천히 이현지 강사의 보지에 박혀 있는 내 자지를 넣었다 뺐다하면서 움직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자들은 자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그래요. 말해주세요. 부탁드릴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주로 인터넷에서 야동보면서 해요. 특별히 다운받거나 그러진 않고 실시간 스트리밍 사이트 이런데서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주로 일본 야동이나 우리나라 성인용 비디오 용으로 나온 야동 보구 일주일에 한 번 정도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주로 책상같은데 앉아서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방식으로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앙 부끄럽게 내가 이걸 왜 말하고 있지? 하아아아 부끄러워요 명한씨.”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부끄럽지만 아까보다 통증은 덜 한 것 같지 않아요? 보세요. 지금도 천천히 제 자지 이현지 강사님 보지 안에서 움직이고 있었는데 아프다라는 이야기 안 하셨잖아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네요? 머리속에 자위했던 것 생각이랑 유명한 회원님한테 제가 자위하는 방법이나 횟수 말한다라고 생각하니까 거기에 너무 부끄러워서 제 보지에서 느껴지는 통증을 덜 느꼈던 것 같아요. 아아아아 확실히 효과가 있는 방법이였군요. “

    ‘후후후훗 내가 임시방편으로 지어낸 거긴 한데. 하긴 근데 원래 신경이 다른데 쏠리면 통증도 덜 한 법이니까. 어우야 그나저나 이현지 강사의 자위 이야기 들으면서 이현지 강사랑 섹스하니까 엄청 흥분되기는 하네.’

    ­스으슥 스으슥 스으슥 스으슥

    나는 이현지 강사가 아까보다 덜 아파하는 것을 보고 이현지 강사의 보지에서 자지를 넣었다 뺴는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아앙 하앙.”

    이현지 강사는 내가 그동안 천천히 자신이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빼서 익숙해진 건지 아니면 나와 자신의 자위 이야기를 하느라 보지가 더 젖은 건지 아까보다 덜 통증을 느끼는 것 같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씨는요? 명한씨는 일주일에 몇번 그리고 자위 어떻게 해요?”

    ­띠용

    ‘나..나한테까지 물어볼 줄은 몰랐는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걸 왜 물어보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도 궁금해서요. 그리고 명한씨 말대로 명한씨랑 대화하면서 하니까 통증도 덜 느껴지는 것 같아서요. 저도 말해드렸으니 명한씨도 자위 어떻게 하는지 몇번 하는지 이야기해주세요.”

    ‘어우야 나 내가 자위 어떻게 하는지 몇번 하는지 여자랑 말해보는것은 처음인데 아까 이현지 강사가 이런 기분이었을려나.’

    막상 이현지 강사한테 자위에 관해 물어볼때는 몰랐는데 이현지 강사에게 내가 자위하는 법과 횟수등을 말하려고 하니까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남자라서 이현지 강사에게 내 자위 방법과 횟수등을 털어놓는다라는 사실에 급격히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는 일주일이 3~4번 정도는 꼭하죠. 주로 제 손으로 빠르게 제 자지를 잡고 야동보면서 흔드는 방식으로 하구요. 거의 무조건 야동보면서 하구요. 가끔은 아는 지인들이랑 섹스하는 상상하면서 하기도 하구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일주일에 3~4번이면 이틀에 한 번꼴이잖아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씨가 많이 하는 거에요 아님 남자들이 원래 그정도하는 거에요? 야동은 어떤 야동 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는 평균 정도일걸요? 많이 하는 남자들은 하루에 한번 혹은 그 이상도 하고 그래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야동은 주로 한국야동과 일본야동보구요. 아무래도 한국야동이 같은 한국사람이니까 더 꼴리구요. 일본야동은 여배우들이 이쁘고 또 아무래도 AV강국이니까 볼게 많아요. 중국야동은 잘 안 보는 편인데 대륙이라서 그런지 이쁜 여자들은 많이 나오는데 희한하게 중국말 나오면 자지가 팍 식더라구요. 서양 야동은 가끔 보는데 백마보는 맛에 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백마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 백인 여자를 백마라고 표현해요. 백인 여자들 하얀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보면 꼴리거든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흑마는 희한하게 안 꼴려서 안 보구요. 라틴 여자도 엄청 섹시해서 자주 보긴 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구나 처음 알았네요. 여자를 말에 비유하다니 신기하네요. 후배위 자세 때문에 그런가? 뭔가 남자들은 여자들 몸에 올라탄다라는 것에 대해 로망이 있더라구요.”

    ‘어우야 이현지 강사랑 여자를 말에 빗대어 백마 흑마 거리니까 흥분되네. 그리고 뭔가 내 야동 취향을 이현지 강사랑 공유하니까 너무 흥분된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말한 이현지 강사는 잠시 눈을 요리조리 굴린뒤 다시 내게 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까 아는 지인들이랑 섹스하는 거 상상하면서 하신다고 했잖아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혹시 저 상상하시면서 자위한 적도 있으세요?”

    ­뜨끔!

    나는 전생에서 이현지 강사와 마주친다음 그리고 현생에서도 이현지 강사의 필라테스 수업을 들은 후 자위를 꽤 많이 했었기 때문에 순간 범죄에 걸린 것처럼 뜨끔한 마음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어..어떻게 해야 하지? 이현지 강사님을 상상하면서 자위한 적은 없다라고 해야 하나? 아무리 이현지 강사라도 내가 자기를 생각하면서 딸딸이 쳤다라고 하면 기분 나빠하지 않으려나? 아닌가? 오히려 매력있는 여자를 상상하면서 자위하는건데 자신은 매력적이지 않다라고 삐질려나?’

    나는 이현지 강사에게 솔직하게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다.

    ‘어차피 아직 콩깍지 아이템 씌워져 있으니 괜찮겠지 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솔직히 말하면 이현지 강사님이 너무도 매력적이고 아름다우셔서 이현지 강사님 생각하면서 자위한적도 많아요.”

    내가 자신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했다라고 하자 두 눈이 동그래지는 이현지 강사. 내가 자신을 생각하면서 자위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라는 반응이었다.

    내 밑에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두 눈이 동그래진 이현지 강사를 보니 순간 귀엽게 느껴졌다.

    그러다가 이현지 강사가 곧바로 흥분이 된다라는 표정으로 표정을 푼 채 나에게 이야기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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