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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74화 (274/371)

<-- 용서는가진자의 사치일뿐이다 -->

“그..그..럼...”

감실장이 놀라 앙물었던 입을벌리며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난 이내 몸안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흥건히 젖은 그녀의 질안을 드나들던 손가락을 완전히 빼내곤 벌어진 그녀의 입안으로 애액에 젖은 내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조석규의 실수야.. 그런식으로 케이블사와의 거래를 생객하낸거.. 솔직히 처음 조석규의 그런 전략이 묘수라는 생각을 했었어.. 이통사를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굳이 영세한 지역케이블사에 관심을 두지 않을 거니 일부지분만을 인수해 그들로하여금 설립될 이통사 컨소시엄에 끌어들이는 전략.. 뭐나도 쉽게 생각할수 없는 생각이였고.. 그런데 그 전략에는 한가지 헛점이 있지..바로 누군가가 손해를 감수 하더라도 조석규의 그 전략을 방해 하겠다고 나서는 순간.. 바로 그전략은 꼬이기 시작한다는 거야.. 근데도 조석규가 아무런 고민없이 그전략을 선택한 것은 누가 과연 자신들이 손해를 보면서까지 그렇게 하겠냐는 생각이 있었겟지.. 근데 이제 그렇게까지 할 사람이 생겼으니 .. 조석규도 이제좀 곤란해 지겠는데.. 안그래?”

나는 감실장의 입안에 밀어 넣은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 혀과 입안 상에 손가락에 묻은 그녀의 애액을 닥아내곤 입안에서 손을 빼내곤 그녀의 어께위에 손을 올리곤 지그시 누른다.

그러자 감실장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내앞에 쪼그려 앉고 나는 그런 그녀를 내려다 본다.

“바지 벗겨.. ”

내말에 감실장이 손을 올려선 내바지의 혁띠에 손을 올리곤 그것을 풀으려다 손을 멈추고는 입을 뗀다.

“부탁이 있어요.. ”

감실장이 다시 나에게 존댓말을 한다.

“무슨 부탁...”

나는 그런 그녀를 내려다 보며 입을 뗀다.

“하라는데로 다 할테니까.. 제일.. 회장님께..아니 누구에게든 비밀로 해주세요.. 저.. 회사등지려다 쫒겨난거 소문나면 아무일도 할수 없을건데...”

그녀의 말에 나는 미소를 짓는다.

“뭐 하는거 봐서..그나저나 한가지.. 조석규가 급작스레 울산을 내려갔었는데..그거 감실장 당신이 그렇게 하라고 한거야?”

나의 말에 감실장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통사일이 노하우가 중요한 사업이에요.. 해서 제일통신에서 월급 사장자리까지 올랐던 박근우 사장이 울산에 있으니 급히 내려가라고 한거고요.. 뭐 그전에전화로 일단 뜻을 주고 받았다는 조석규의 말이 있기는했는데..그래도 직접내려가서 만나서 매듭을 지으라고 제가 언질을 준 거예요...”

풀리지 않은 한가지의 의문이 생각하지 않은 대목에서 풀렸다.

그럼 그날 최덕묵은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은거고 실제로 박근우는 그옆에서 술이 덜깨 자고 있었던 거다 다만 박근우 그인간은 조석규가 울산에 내려 온다는 말을 그날 아침에 알게된거고 해서 급하게 울산행 기차를 알아봐 달라고 최덕묵에게 말을 한거고..,.

대답을 하고는 내 바지의 혁띠를 풀고 지퍼를 내려선 바지와 팬티를 같이 잡아 내리는 감실장에게 나는 다시 묻는다.

“조석규와는 언제부터 손을 잡은거야...”

내말에 이내 바지와 팬티를 다 내린 감실장이 자신의 눈앞에 들어난 힘을 잃은 성기를 하얀 손으로 가볍게 감아쥐고는 대답을 한다.

“이주정도 전에 먼저 연락이 왔어요.. 직접 온 것은 아니고 삼우유통의 직원이 신분을 속이고 저를 찾아와서는 나중에 삼우유통이 이통사시장에 진출을 하려는데.. 혹시 그 이통사의 경영을 해볼생각이 없냐면서.. 솔직히 서영에서 일하면서 이회사를 업계 1위에 올려 놓은 나인데..고작 회장비서실장을 하고있던 나로서는 구미가 당기는 일이였고.. 그 자리에서는 아니지만 .. 며칠후에 답을 줬구요...”

이주전..삼우유통에서 운수사업부를 매각한다는 말이 흘러나온 시점이다 ...그럼 조석규는 삼우전자를 이성관에게 뺏기게 되는 상황에서 머리에서는 이통사 진출을 생각한것일까..

그럼 나에게 그날 물었던 말은 자신의 생각을 확인해보려는 의도였던거고...

다만 시기를 조율중이였는데.. 자신의 눈앞에 밥상이 차려지는 것을 눈으로 보고는 달려 든거고..

순간 내성기에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지고..나는고개를 숙여 내성기를 어느새 입술을 모아 물고 잇는 감실장을 내려다 보고는 손으로 단정히 뒤로 빗어 넘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듭는다.

그러자 감실장이 입술을 크게 벌리곤 귀두만 문 성기를 입안 가득 물고 이내혀를 굴리며 그안에 힘을 잃은 내성기를 혀로 자극을 주고 나는 그런 감실장을 내려다 보며 문득 이여자를 좀더 써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이내 나의 입이 열린다.

“이쁘네요..감실장..이렇게 보니...”

다정한 나의 목소리...

그소리에 입안에서 쉴세없이 움직이며 내성기를 자극하던 그녀의 혀가움직임을 멈추고 고개가 살짝 위로 들려지며 감실장이 점점 커지는 성기를 입안에 문채 나를 물끄러미 올려다 보고..

나도잠시 까만 뿔테안경안에 나를 보는 그녀의 시선을 마주보다간 어느새 그녀의 입안에서 다 커진 내성기를 그녀의 입안에서 살짝 빼냈다간 다시 깊게 밀어 넣고 그제서야 안경안에 큰눈을 감빡이던 감실장이 입술에 힘을주며 입안에 깊게 들어갔다 나오는 나의 성기를 조여 자극을 준다.

그렇게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입술로 강하게 조여오는 감실장의 자극으로 내성기의 흥분을 잔뜩 끌어 올리곤 그녀입안에서 그것을 완전히 빼낸다.

“더 해드릴께요.. ”

내성기가 입안을 나오자 얼른 손으로 그것을 감아쥐고는 앞뒤로 흔들며 자극을 이어가는 감실장이 말을 한다.

“여기보다는 감실장의 몸안에 넣고 싶어서..일어나..”

나의 말에 내성기가 입안을 드나들 때 깥이 흘러나와 입가에 묻은 타액을 손등으로 닥은 감실장이 일어나더니 몸을 뒤로 돌려 등지고 있던 뭄을 손으로 짚고는 허리를 굽혀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민다.

그리곤 얼른 손을 뒤로해선 엉덩이를 살짝 가리게된 정장 스커트를 뒤집어 걷어 올리고.. 그아직 발목에 걸려 있는 팬티에서 한쪽 발을 꺼내곤 내가 삽입하기 좋게 얇고 긴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준다.

하얀 엉덩이 밑으로 살짝 갈라진 그녀의 음부살안에 이미 촉촉하게 젖은 질입구의 살이 들어나고..나는 그런 살마져 양옆으로 갈라져 꽤 농염해보이는 그녀의 질입구살가운데 내성기끝을 가져간다.

그리곤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다 내성기는 걸리는것없이 너무나쉽게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하고..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그녀 질입구의 살이 내성기를 강하게 조인다.

“일부러 힘을 주는 거야?”

천천히 질안으로 밀고들어가는 내검은 성기에 느껴지는 감촉에 내가 묻자 감실장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이러면 더 좋으실 것 같아서.. 근데 제가 남자하고는 별로 경험이 없어서요...”

감실장의 말에 나는 아까 남자에게 별매력을 못느낀다는 그녀의 말에 떠오른다.

“진짜야..취향이 여자라는 말...”

나는 이내 질안에 성기를 깊게 밀어 넣고는 묻자 감실장의 고개가 끄덕여 진다.

“네... 제애인이 여자에요.. 휴... ”

말을하던 감실장이 이마를 문에 대며 숨을 내쉬고 이어 내성기를 감싸는 질안 속살이 수축하는 듯 강하게 나의 성기를 조여오는 것이 느껴지며 내몸안에 짜릿한 자극이 타고 돈다.

“이것도 일부러 하는 거예요?”

나는갑작스레 느껴지는 질안의 자극에 그녀의 하얀 엉덩이에 손을 올리며 말을 하지만 감실장의 고개는 저어진다.

“아니요.. 철민씨의 성기가 제안에서 더 크게...아....하....앙”

순간 내성기가 파르르 떠는 것이 느껴지고.. 그녀의 탄력있는 질안의 살의 부드러운 감촉에 내성기의 살을 타고 전해지고 나는 이내 더강한 자극을 느끼고 싶다는생각에 질안 깊게 들어간 내성기를 천천히 뒤로 빼내며 그살과 내성기를 마찰한다.

그러자..마치 경험이 별로 없는 여자의 몸처첨 질안을 빠져 나오는 내성기를 아까 양옆으로 미리 벌어져 안에 질속살마져 보이게 하던 그녀의 질입구의 살이 꼭물어 조이고 있는 것이 보이고 이내 내성기가 빠져나오다 그살이 늘어지며 꽤나 강한 자극을 내성기에 전해준다.

“아....하....철민씨..으...”

다시 성기가 질안을 빠져나와 끝이 살짝 물린내성기가 질안으로 밀려 들어가며 파르르 떨며 속살을 자극해주고.. 감실장의 질안의 속살은 마치 처음 남자의 성기를 받아주는 처녀의몸처럼 나의 성기에 꽤 자극적인 탄력과 부드러운 감촉을 전해준다.

나는 이내 다시 깊게 질안으로 밀어 넣었다간 이내 거칠게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내곤 다시 거칠게 그리고 빠르게 내성기를 질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하고.. 감실장은 혹여 누가 자신의 신음소리를 들을까 싶은지 내성기의 거친 움직임을 느끼자 마자 손으로 얼른 입을 막으며 입안에서 새어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는다.

하지만 나의 거친 움직임에 우리둘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꽤나 크게 창고안에 울리고..나는 그런 소리에 개의치 않고 생각지 않게 꽤 강한 쾌감을 주는 감실장의 질안에 거칠게만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으..음....읍”

이내 감실장도 몸안에서 올라오는 흥분에 참아온 신음소리를 손으로 가린 입안에서 흘려내고 그럴수록 더 강하게 조여오는 그녀의 질안의 감촉에 나도모르게 몸안 깊은곳에서 급하게 절정의 신호가 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이러면 감실장이 절정에 오르기전에 내가 먼저 사정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나는 이내 거칠게움직이던 성기의 움직임을 느추며 그 신호를 사그라 트리곤 머리에서 내성기과 아까 손으로 자극하던 그녀 질안의 예민한 살이 마찰하는 상상을 한다.

“아.....아.......악”

순간 자지러지는 그녀의 신음이 입을 막고 있는 손안에서 텨져 나오며 곧게 펴져있던 그녀의 무릎이 급하게 구부려 지는데 하필그때 질안에 살짝 물려 있던 내성기를 밀어 넣는나의 행동에 이내 그녀의 질안에서 성기가 빠져 버리고 .. 이내 온전히 나의 성기가 눈안에 들어온다.

그런데.. 울퉁 불퉁한 내성기의 모습은 그대로인데.. 그 크기가 내가 생각하더것과는 틀리게 꽤 커져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나는 그것을 다시 감실장의 질안으로 밀허 넣으려 내손으로 잡아 들어 올리는데 내손안에 다 잡히지 않을 정도로 커진 것을 느낀다.

이렇게 내것이 거대하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나는 일단 무릎을 구부려 살짝 밑으로 향해있는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고는 두손으로 치마가 뒤집어져버린 곳 밑으로 들어난 앙상한 골반에 손을 가져가 위로 들어 올리며 다시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질안에서 내성기를 움직인다.

“아...하..... 철민씨..나 ..죽을것같아요..나...아....하...앙”

자지러지는 감실장의 신음소리....나는 이내 허리를 강하게 다시 튕기며 다시 거칠게 그녀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기 시작한다.

그러자 순간 문에 손바닥을 펴 대고 있던 드녀의 가늘고 긴 손가락들이 구부러 지며 주먹이 쥐어지고..그녀의 몸에 잔뜩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

절정에 다다른 것 같다 ..

나는 그런 감실장의 단단하게 굳은 몸에 더 강하게 내몸을 부딪혀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기 시작하고 이내 아까전 사그라들었던 절정의 신호를 다시 느낀다.

“철...민씨....흐......응”

절정에 오른 감실장이 몸을 비틀며 거칠어진 숨조차 멈추고는 나를 부르고 나는 다시 그녀의 질안에 내성길 깊게 밀어 넣는순간.. 참아왔던 절정의 신호가 내온몸을 타고 흐르며 내몸에 짜릿하게 쾌감을 전해주고 이내 내성기는 그녀의 질안에서 꿀럭거리며 뜨거운 내것알 뿜어 내기 시작한다.

“흐.....”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내입안의 신음소리...나는 빠르게 움직이던 내성기의 움직임을 천천히 하며 여전히 강하게 조여오는 그녀 질안의 탱탱한 살들의 감촉을 느끼며 사정을 이어가다 이내 그사정을 마치고..이내 절정의 꼭대기에 올라 몸을 파르르 떨던 감실장도 몸에 힘을 빼고는 숨을 헐떡인다.

“하...악....처음이에...요..하....남자에게서..하....이런 기분을 느껴보는거...”

감실장이 거친숨도 고를 생각을 하지 못하고 말을 하고 나는 크게 숨을 내쉬었다 들이쉬며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손으로 꼭쥐고는 말을 한다.

“남자경험이 없어 서투르다면서요...”

나의 말에 감실장의 고개가 저어진다.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에요...가끔 .. 아주 가끔.. 내필요에 의해 남자와 잠자리를 하기는 하지만 별 재미가 없어서.. 이런기분의 백분의 일도 느끼지못해 제가 그런 것 뿐인데..지금은...하...진짜..죽는줄 알았네요..”

하고는 감실장이 몸을 세우고 자연스레 엉덩이가 내려가며 질안에 있던 내성기가 빠지는데.. 분명 아까 질안에서 생각지 않게 빠져 나온 그때의 크기와 지금의 크기가 다르게 보인다.

감실장은 그렇게 몸을세워힘이드는지 몸을 돌려 문에 등을 기댄채 좁은 어깨를 들썩이며 아직 거친숨을 고르며 시선을 밑으로 내리며 내성기를 보더니 이내 내앞에 치마가 위로 걷어진채로 쭈그려 앉는다.

그리곤 여느여자들처럼 내성기를 입안에 물고는 혀를 움직여 내성기에 묻어잇는 애액을 혀로 닥아내 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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